• 제목/요약/키워드: 염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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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염성 미생물의 생태학과 산업적 이용 가능성

  • 조무제
    • 미생물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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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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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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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염농도는 미생물 생육에 중요한 환경요인의 하나로서 대부분의 미생물들은 염농도 1% 이내를 생육 최적조건으로 하지만 자연계에는 염농도 1% 이상에서 포화염농도까지 생육이 가능한 것들도 많다. 미생물 중에는 생육 최적염농도보다 높은 환경에 처하면 여러가지 적응기작에 의해 고염분 농도에 적응하면서 생육할 수 있는 내염성 미생물과 고염농도 환경을 생육 최적조건으로 하는 호염성 미생물로 대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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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농도와 절임온도에 따른 돔배기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Dombaegi(Salted Shark Meat) with Reference to Salt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during Dry Salting)

  • 김도훈;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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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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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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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품질이 균일한 돔배기를 제조하기 위하여 염농도와 절임온도를 달리하여 상어육을 염절임하는 동안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염농도를 1, 2, 3%로 조정하고 $4^{\circ}C$$18^{\circ}C$에서 절임한 상어육의 품질변화를 비교한 결과, 수분함량은 $4^{\circ}C$, 3%의 염농도에서 절임시 64.2%로 가장 높았으며, 염함량은 $18^{\circ}C$와 3%의 염농도로 절임 하였을 때 높게 나타났고, 보수력은 저온과 높은 염농도로 절임 하였을 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활성도는 고온에서 염농도가 높을수록 낮았으며, 색차는 저온과 높은 염농도로 절임 하였을 때 낮아 외관의 변화가 적었음을 알 수 있었다. 탄력성과 강도는 저온과 높은 염농도로 절임하였을 때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직간법으로 상어육을 염절임할 때, 높은 농도에서 염절임한 상어육의 품질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절임한 상어육이 염함량을 제외하고는 $4^{\circ}C$에서 절임한 상어육의 품질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 농도가 어류 병원체 Edwardsiella tarda의 운동성과 편모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t Concentration on Motility and Expression of Flagellin Genes in the Fish Pathogen Edwardsiella tarda)

  • 유종언;박준모;강호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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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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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7-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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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염농도에 따른 E. tarda CK41의 운동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0%와 3.5%의 염농도를 가지는 운동성 측정 배지에서 집락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3.5% 염농도 조건에서 운동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과 3.5% 염농도 조건에서의 생육도를 측정해본 결과 각 염농도 조건에 따른 생균수의 차이는 매우 적은 것으로 보아, 높은 염농도에서의 운동성의 감소는 생육정체가 아닌 실질적인 운동성의 차이에 의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염농도에 의한 운동성의 차이가 편모에 의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투과 전자 현미경으로 형태학적 관찰을 해본 결과, 3.5% 염농도에서는 편모의 형성이 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E. tarda는 PFAD와 FDP 두개의 편모 유전자를 가지며 이들간의 아미노산 상동률은 93%로 높은 편이다. 편모의 발현양의 확인을 위하여 PFAD 특이적인 다클론성 항체를 제작하기 위하여, PFAD를 과발현시키는 재조합 플라스미드 pBP793을 구축하여 대장균 발현시스템으로 발현시켜 정제한 후, 토끼에서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특이 항체를 제작하였다. PFAD 특이적인 다클론성 항체를 이용한 immunoblot assay 결과, 3.5% 염농도 조건에서 배양한 E. tarda CK41의 경우 1.0% 염농도에서 보다 반응하는 면역 활성 단백질 밴드가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염농도가 높은 해수환경에서의 운동성의 감소는 E. tarda CK41의 편모 단백질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기능적인 편모의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예증하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 어떠한 메카니즘에 의해 염농도가 flagellin의 발현을 조절하는지를 밝힐 필요가 있다.

염농도를 달리한 새우젓 발효 중 미생물 변화 (Microbial Changes in Salted and Fermented Shrimp at Different Salt Levels during Fermentation)

  • 목철균;이주연;박종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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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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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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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염농도를 $3{\sim}30%$로 달리하여 새우를 $20^{\circ}C$에서 발효하면서 발효시간에 따른 미생물 변화를 조사하였다. 염농도 3, 8, 30%에서 세균과 효모는 발효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염농도 18%에서는 초기수준을 유지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호염성 세균의 발현은 염을 18% 수준으로 첨가하여 제조한 새우젓의 후반부 발효에서 두드러졌으며, 호염성 효모도 염농도 18%에서 가장 많은 수가 검출되어 염농도 18%가 새우젓 숙성에 관련된 미생물 생육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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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절임동안에 일어나는 무조직의 유변학적인 변화 (Change in rheological properties of radish during salting)

  • 김병용;조재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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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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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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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무의 염절임 과정에서 일어나는 염의 침투와 관련하여 무의 응력완화 변화를 측정하고 점탄성의 변화를 제시하였다. 침지 염용액의 농도와 침지온도가 증가할수록 염의 확산은 더 잘 일어났으나 염용액의 온도에 따른 염의 침투 정도는 낮은 염용액의 농도에 의해서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 염장하지 않은 무의 높은 조직의 강도와 점탄성은 염용액의 온도를 증가시킴에 따라 초기 응력에 대한 조직의 강도약화를 보여 주었으며 응력완화의 정도도 빨라졌고 평형상태에서 잔여응력 양도 감소하였다. 또한 염용액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무 조직의 응력완화정도와 잔존응력양의 변화가 거의 일치함을 보였다. 염용액의 온도와 농도를 증가시킴에 따라 염절인 무조직의 점탄성 성분들도 낮아졌는데, 온도에 따른 무의 점탄성의 낮아지는 정도는 염침투나 초기응력과 마찬가지로 낮은 염용액의 농도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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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생식물 나문재의 염농도에 따른 생장 및 생리적 특성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in a Halophyte Suaeda glauca under Different NaCl Concentrations)

  • 김지영;성필모;이덕배;정남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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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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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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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염 농도 별 나문재의 생장과 식물체 내의 무기 이온과 아미노산 함량, 광합성 효율 등을 조사하여 염농도에 따른 나문재의 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나문재의 초장, 분지수, 건물중을 조사하였을 때, 50 mM에서 최적의 생육 상태를 보였고 50~100 mM의 염농도 범위에서 생육이 양호하였다. 식물체 내 무기이온의 함량은 염농도가 높을수록 Na 이온의 함량은 증가하였고, K, Ca, Mg 이온의 함량은 감소하였다. 식물체 부위별 무기이온의 함량은 Na 이온의 함량은 지하부보다 지상부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염농도에 따른 식물체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보면, proline을 제외한 glycine 등의 16종의 아미노산은 공통적으로 생육에 최적 염농도인 50 mM에서 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proline은 정반대로 50 mM에서 현저히 높은 함량을 보였다. 염농도에 따른 광합성 효율은 50 mM에서 가장 높았으나 400 mM의 높은 염농도에서도 광합성효율의 저하는 크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나문재의 생육에 최적 염농도는 50 mM이었지만, 염농도 변화에 따른 식물체 내의 무기이온, proline 등의 아미노산 함량의 변화, 그리고 고염조건에서도 광합성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생리적 특성으로 0~400 mM의 넓은 범위의 염농도에서도 생육이 가능하여, 염농도의 변이가 큰 신간척지에 적합한 염생식물로 판단된다.

저염 물김치의 미생물균총 특성 (Micro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Low Salt Mul-kimchi)

  • 오지영;한영숙;김영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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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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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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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염 농도$(0{\sim}3%)$와 발효 온도$(4,\;15,\;25^{\circ}C)$를 달리 하였을 때 물김치의 미생물 균총의 특성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 물김치의 경우 총 균수는 숙성온도가 높을수록, 염 농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나, 배추 물 김치의 경우 염 농도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Lactobacillus, Lenconostoc 속 균수는 염 농도 1.0% 숙성 김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배추 물김치는 $4^{\circ}C$에서 염 농도 3.0% 시료가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그 외 시료들은 온도별, 염 농도별 큰 차이가 없었다. Streptococcus 속과 Pediococcus 속은 Leuconostoc, Lactobacillus속 보다 낮은 분포를 보였고, 염 농도 1.0% 숙성 김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배추 물김치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대장균수와 Gram (-)균수는 염 농도 3.0% 김치가 균수도 적었고 초기에 증가하였다가 젖산균이 증식하여 산도가 증가하면 그 수가 감소되었다. 효모는 발효 초기에는 발견되지 않다가 발효 후기에 증가하였으며 온도와 염 농도가 높을수록 균수가 증가하였다. 배추 물김치에서도 $15,\;25^{\circ}C$에서 염 농도가 높은 시료에서 비교적 높게 계수되어 무 물김치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배추 물김치의 경우 초기부터 효모가 계수되어 주재료간 차이를 보였다. 각각의 선택배지에서 순수분리, 동정된 균은 무 물김치의 경우 젖산균류는 염 농도 0.2% 김치에서는 Lactobacillus plantarum, L. pentosus, Leuconostoc citrum, 염 농도 1.0% 김치에서는 L. plantarum, L. pentosus, Leu.mes.ssp.mesenteroides/dextranicum, Streptococcus facium이 동정되었고, 염 농도 3.0% 김치에서는 L. plantarum, L. brevis, Leu. mes.ssp.mesenteroides/dextranicum, Str. facium이 각각 분리 동정되었으며 Pediococcus는 미확인되었다. Gram (-)균과 효모는 공통적으로 Gram (-)균으로는 Aeromonas hydrophila, 효모로는 Candida pelliculosa가 각각 분리 동정되었다. 배추 물김치의 경우 Lactobacillus plantarum, Leuconostoc citrum, Leu. mes.ssp.mesenteroides/dextranicum, Streptococcus facium이 동정되었으며, Pediococcus는 역시 미확인되었다. Gram (-)균은 Pseudomonas fluorescens, Pseu. aureofaciens가 각각 분리 동정되어 주재료간 차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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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농도 및 발효 온도가 물김치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Cl Concentration and Fermentation Temperature on the Quality of Mul-kimchi)

  • 오지영;한영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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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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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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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염 농도$(0{\sim}3%)$와 발효 온도$(4,\;15,\;25^{\circ}C)$를 달리 하였을 때 물김치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물김치에 대한 pH, 산도, 총 비타민C 함량, 텍스쳐 및 관능적 특성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 물김치 국물의 pH 및 산도 변화는 온도가 높을수록 변화가 빠르게 나타났고, 염 농도 1.0%의 김치가 pH는 가장 높고, 산도는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배추 물김치의 경우는 온도별, 염 농도별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총 비타민 C 함량은 발효 기간의 경과와 더불어 증가했으며 최대치에 달한 후 감소했는데, 그 변화는 온도가 높을수록 변화가 빠르게 나타났다. 무 물김치의 숙성적기 이후에는 염 농도가 높은 3.0% 김치에서 총 비타민 C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배추 물김치의 경우 염 농도 3.0>2.0>1.0>0.5>0.2% 순으로 염 농도가 높을수록 총 비타민 C함량이 높게 나타나 무 물김치와 차이를 보였다. 무 조직의 견고성은 $4^{\circ}C$ 숙성 김치의 경우 초기 값과 큰 차이가 없었고, $15,\;25^{\circ}C$ 숙성 김치는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되었고, 무와 배추 조직의 염 농도에 따른 변화는 염 농도가 높을수록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무 물김치의 염 농도에 따른 관능적 특성 전반적인 기호도 면에서는 염 농도 1.0% 김치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추 물김치도 역시 염 농도 1.0% 김치가 전반적인 기호도 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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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농도의 확산에 따른 무의 물성학적 특성의 예측 model에 관한 연구 (A Mechanical Model for Texture Changes and Rheological Properties of Radish During Salting)

  • 이승인;김병용;조재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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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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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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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무의 염절임 과정에서 일어나는 염의 확산과 관련하여 무의 조직 변화를 측정하고 시간의 함수와 관련된 기계적인 모델을 제시하였다. 침지 염용액의 농도와 침지 온도가 증가할수록 염의 확산은 더 잘 일어났으나 침지온도보다는 염용액의 농도에 의해서 더 많은 염의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염장하지 않은 무는 높은 조직의 강도와 점탄성을 보였으나 온도와 소금농도를 증가시킴에 따라 초기 응력에 대한 조직의 강도 약화를 보여주었으며 응력완화의 정도도 빨라졌고 평형 상태에서 남아있는 탄성 고체의 양도 감소하였다. 또한 침지 용액의 농도와 온도가 증가할수록 무 조직의 점탄성 성분들도 낮아졌는데, 무의 조직변화도 염장 온도보다 염용액의 농도에 의해서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Ca^{2+}$$Mg^{2+}$이온을 첨가한 경우 점탄성 상수들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정 변형에서의 응력의 완화는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 일정 염농도, 일정 염장 농도와 비순수 소금을 사용했을 때 평형에 도달하기 전의 임의의 시간이 경과한 후에 무 조직의 최종 강도 변화를 점탄성 상수를 이용하여 예측하는 일반식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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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아주과 3종 식물의 염 환경에 대한 적응특성의 비교 (Adaptations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ree Chenopodiaceae Species under Saline Environments)

  • 송승달;김진아;추연식;배정진;김인숙;추보혜;이인중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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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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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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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건조 및 염 환경에 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는 명아주과 식물의 염 및 무기 영양 농도에 다른 생리적 적응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염습지에 널리 분포하는 칠면초(Suaeda japonica), 퉁퉁마디(Salicornia herbacea) 및 채소로 재배되는 근대(Beta vulgaris var. 챠침)를 재료로 하여 염 농도 (0, 50, 100, 200, 400 mM NaCl) 및 무기 영양염 농도(Hoagland 용액의 1/1, 1/5, 1/10배액)를 달리하여 식물의 엽생장과 질소, 무기 이온, 전기 전도도 및 삼투조절물질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3종 명아주과 식물은 무기영양 및 염의 농도변화에 대해 식물체에 상당량의 염을 축적하였으며, 높은 내염성 기구를 통해 400 mM NaCl 처리에서도 현저히 생장을 촉진하는 호염성의 퉁퉁마디와 200 mM NaCl 처리까지 약간의 생장 촉진을 보이는 근대 및 높은 내염성을 가지면서 50 mM NaCl 이상 처리구에서 약간의 생장 저해를 보이는 칠면초의 세가지 염내성의 종 특성을 보였다. 무기이온의 동태에 있어서 3종 식물은 무기 영양 및 염 농도와 무관하게 체내에 소량의 수용성 Ca을 함유하였고(<10μM/g plant water), K이온은 염 농도가 증가함에 다라 다소 감소하였으며, Na+과 Cl-은 배지의 무기 영양과는 무관하게 염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현저히 증가하였다. 총 질소 함량은 무기 영양 및 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전기 전도도와 삼투몰농도는 무기영양보다 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Glycinebetaine과 proline의 함량은 각각 0.2∼2.5 μM/g plant water와 0.1 ∼ 0.6 ㎛M/g plant water였고, 50mM NaCl 처리구에서 최대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