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연안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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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연안 표층퇴적물의 이동경로 (Transport Paths of Nearshore Surface Sediment on Coast of East Sea, Korea)

  • 유규철;오재경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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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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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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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모멘트 입도분석을 통해 구해진 퇴적물 입도조직변수(평균입도, 분급도 및 왜도)를 이용하여 동해 연안사질 퇴적물 이동경향을 밝힐수 있는 Gao and Collins(1992) 방법을 소개하였다. 그 결과로서 파랑에 기인한 연안류가 연안 퇴적물 이동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해 연안 표층퇴적물의 이동 경로를 제시할 수 있는 퇴적물이동벡터가 제시되었으며, 실제 이를 반영하는 지형적인 형태로서 남대천 입구에 사취가 존재하는데 연안류에 의한 퇴적물 이동의 결과로 사취가 남쪽으로 길게 발달해 남대천과 바다와의 순환을 차단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차후 이를 검증할만한 계절적인 조사와 수역학적인 관측이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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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직원법상 소형선박조종사의 승무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Manning Standards of Small Vessel Operator in the Ship officer's Act)

  • 김동근;전영우;정호순
    • 해양환경안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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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안전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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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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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들어 선박직원법상 승무기준의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강력한 주장이 수산업계에서 제기되었다. 수산업계에서는 승무기준완화 입장을 유지하는 반면 노동계와 해기사 및 통신사협회는 현행유지 내지 기준의 강화를 주장하였다. 본 연구는 선박안전운항을 확보하기 위하여 선박직원법상 소형선박조종사 승무기준의 타당성과 그 개선 방안을 연구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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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직원법상 소형선박조종사의 승무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Manning Standards of Small Vessel Operator in the Ship Officer's Act)

  • 김동근;전영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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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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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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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들어 선박직원법상 승무기준의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강력한 주장이 수산업계에서 제기되었다. 수산업계에서는 승무기준완화 입장을 유지하는 반면 노동계와 해기사협회 및 통신사협회는 현행유지 내지 기준의 강화를 주장하였다. 본 연구는 선박안전운항을 확보하기 위하여 선박직원법상 소형선박조종사 승무기준의 타당성과 그 개선 방안을 연구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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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학에 의한 연안역 안전시설 (Coastal Safety Facility based on Human Engineering)

  • 이호성;윤상호;이규세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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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1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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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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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96년도 UN해양법협약의 발효와 각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선포로 연안역에 대한 관심이 국제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연안역 관리법(가칭)이 제정되었다. 국토해양부는 연안역 공간이용 효율성 극대화와 부존 해양자원의 치계적인 개발과 보전을 위하여 연안역 관리법을 특별법으로 제정하였으며 1998년 중에 시행령 등 하위법령을 제정해 시행키로 하였다. 이 이후로도 연안역 특별법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중이며, 현제 연안역은 연안어업, 수산양식장, 모래채취, 염전, 해수욕장, 관광지, 해양시설, 간척, 매립지, 공업단지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연안역 안전시설에 대한 상세 설계기준 및 시공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고 있지 않다. 연안역은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시설과 구난장비의 미비한 실정으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가 빈번히 발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안전사고의 다발지역을 분석해 보면 관광객으로 인하여 방파제 주변에서의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방파제에 대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방파제에 대한 안전사고를 해결하고자 인명피해를 막는 구난시설들에 대한 간격 등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다른 지역에 비하여 연안역은 파도에 의하여 사람이 떠내려가는 것을 고려하여 구난시설의 간격을 해안이나 다른 안전시설에 비하여 더 짧게 하였으며, 구난시설이 피해자에게 빠르게 전달되고자 멀리 던진 수 있으며, 구난시설을 잡음과 동시에 숨을 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연구하였다. 안전사고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인간공학을 접한 안전시설을 연구를 하였다. 인간공학이란, 인간의 행동, 능력, 한계, 특성 등에 관한 정보를 발견하고, 이를 도구, 기계, 시스템, 과업, 직무, 환경의 설계에 응용함으로 인간이 생산적이고 안전하며 쾌적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간공학은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과정에 있어 인간의 활용성 및 편리성을 증대하는 학문으로 보며, 설계초기 단계에서부터 인간의 요소의 체계적인 고려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 논문은 과거에 일어났던 사고사례들을 주시하면서 앞으로의 미래에 똑같은 사고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이 위하여 인간공학과 안전시설을 통하여 연안역의 안전시설의 설치기준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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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 東南 海域의 플랑크톤 硏究(I) -1981年 9月의 植物플랑크톤 分布- (PLANKTON STUDY IN THE SOUTHEASTERN SEA OF KOREA(I) - Phytoplankton Distribution in September, 1981-)

  • 심재형;이원호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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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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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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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1년 9월에 한국동남해역의 연안역, 대륙붕역 및 대륙사연역에 이르는 각 수역에서 수심 별로 채집된 식물 플랑크톤의 정성 및 정량시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85종류의 식물 플랑크톤을 동정하였으며, 이는 규조류 124종류, 쌍편모조류 56종류, 규질편모류 3종류 및 각 1종류씩의 갈색편모조류와 유글레나류 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 플랑크톤 군집을 분석한 결과 연구해역은 2개의 식생역 으로 구분됨을 알게 되었고, 해수의 물리적 특성에 의하여 이들 식생역의 범위가 크게 좌우됨이 밝혀졌다. 동남 연안역의 경우 식생은 매우 풍부하였으며 소형 규조류와 미세 편모류가 주종이었고 연구 해역의 북부 수역에서는 여러 종류의 규류조 및 쌍편모조류가 다량 출현하였다. 식물 플랑크톤 현존량을 해수의 물리적 특성, 식물 플랑크톤의 종조성과 비교하였다. 연구 해역의 북부 수역에서는 식물 플랑크톤의 현존량분포에 있어서 대마난류수와 북한한류 계수의 혼합이 특히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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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연안수역의 선박교통관제서비스와 해양안전에 관한 설문조사 (Part 1) (Questionnaire on Marine Safety and Vessel Traffic Services in Philippine Coastal Waters (Part 1))

  • 올란도 디마일릭;정재용;김철승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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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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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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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필리핀 연안수역의 해양안전과 선박교통관제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의 일부를 나타낸 것이다. 이 연구는 응답자의 경력과 육 해상 경험, 친숙해역, 위험요소별 위험지역별 선박운항자의 주관적 위험인식을 조사하였다. 설문은 202명이 응답해 주었고 설문 데이터는 엑셀 프로그램과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 응답자의 97 %가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선박에서 승선한 경험이 있었고 88 %는 선박 항해에 직접적으로 종사한 사람이었으며 마닐라 지역(NCR지역)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이 있었다. 위험요소별 위험지역별 위험인식 부분에서 위험수준 3단계 '때때로 위험 증가'와 위험수준 4단계 '자주 위험 증가'라는 높은 위험 지표를 보였다. 이 연구에서 가장 높은 위험 요소는 위험수준 5단계 '매우 자주 위험 증가'에 해당되는 "법과 규정의 위반" 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체 친숙 해역 중 가장 높은 위험 인식을 보인 마닐라 베이 지역(NCR 지역)에서도 역시 위험수준 5단계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각 지역내에서 실행가능한 법과 규정의 광범위한 검토(해상교통체계와 구조물들의 강화, 이해당사자들의 교육(국가의 혼잡 수역, 특히 마닐라 베이 지역))의 실행이 이 연구에 의해 권고된다. 이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은 안전 관련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국내 해상교통안전의 개선과 향상의 지침으로 활용될 기술과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낙동강하구 연안수역의 세균 생산성과 환경요인의 영향 (Heterotrophic Bacterial Secondary Productivity and Effect of Environmental Parameters is Naktong Embayment Korea)

  • 김미정;윤인길;정익교;권오섭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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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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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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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낙동강 연안 수역에서 세균의 생산성과 생산물량을 측정하여 미생물의 먹이고리에 기여하는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미생물학적 요인과 주요 환경요인을 측정하였다. 낙동강 연안 수계는 겨울철 갈수기에 유입되는 부영양화 담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종속영양세균과 총세균의 개체수는 각각$5.4{\times}10^2 ~ 3.2{\times}10^4, 2.2{\times}10^5 ~ 9.8{\times}10^5 $cells/ml이었으며, 세균의 평균 체적과 생물량은 각각 0.023~0.201$\mu$$m^3$/cell, 0.010~0.140$\mu$g-C/ml로 정점별, 계절별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체적과 총세균수가 반비례하였다. Thymidine pool size는 12.93~44.66nM로, 동계에 비해 하계에 세균이 이용하기 쉬운 pool로 이루어져 하계의세균 이차 생산성 측정치가 과소 평가될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종속영양세균의 이차생산성은 0.12~22.38$\mu$g-C/l/h의 변화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담수 유출부와 인접한 정점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동계에 세균 생산성의 분포는 엽록소 a 및 수온 변화와 밀접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또한 세균 생산량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조사 수역에서 측정된 세균 생산성의 상당 부분은 식물플랑크톤의 공합성 산물을 이용하는 세균 생물량의 증가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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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수리현상 파악을 위한 LANDSAT MSS Data의 처리와 해석 -인천해역을 중심으로- (Processing and Analysis of LANDSAT MSS Data for Extraction of Coastal Flow Patterns - around Incheon Bay -)

  • 안철호;안기원;안호준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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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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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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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연구는 LANDSAT MSS Data를 연안해역의 수리현상파악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의 가장 효과적인 화상해석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우리나라 인천지역을 대상으로, 육역에 비하여 CCT Data값이 낮은 해역의 LANDSAT MSS Data를 사용하여 화상강조의 기법인 Contrast 강조처리, Color 합성처리 및 비연산처리 등 화상처리를 실행함으로써, 연안해수역의 유동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LANDSAT MSS Data의 화상해석순서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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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변 해역의 치자어 군집에 관한 연구-가을철 (Studies on the Fish Larvae Community in the Sea Around Cheju Island in November, 1986)

  • 유재명;김성;이은경;김용억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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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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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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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86년 11월 제주도 주변해역의 총 44 개 정점에서 치자어 자료와 환경자료가 수집되었다. 치자어는 43 개 정점에서 출현하였으며 출현량 범위는 3~259 개체/$10^3\;m^3$(평균 50 개체/$10^3\;m^3$)였다. 우점종은 멸치 (Engraulis japonicus), Champsodon snyderi, 망둥어과(Gobiidae), 쏨뱅이(Sebastiscus marmoratus), Synagrops philippinensis이며 이 종들은 전체 출현량의 56.6%였다. 치자어 군집은 분류군별 출현량 자료를 사용한 집괴분석 결과 2 개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치자어 군집 I은 전형적인 대마난류수역에 위치하였으며 분류군의 수와 출현량 등 종 다양성이 군집 II(대마난류수역의 일부와 한국연안수역, 중국대륙연안수역)에 비해 매우 높다. 군집 I의 우점종은 멸치(E. japonicuse), 망둥어과(Gobiidae), S. philippinensis, Aulops japonicus, Bregmaceros spp., Benthosema pterotum, Lampanctus spp. 등 대부분 난류수역에 출현하는 종으로 이들의 출현은 대마난류수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된다. 치자어 종 조성자료와 출현량 자료를 이용한 집괴분석 결과는 환경변수(수온, 염분, 용존산소)를 이용한 정준판별분석결과와 11.6% 정도의 적은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본 조사해역에서 치자어 군집구조를 이용하면 해양환경의 특성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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