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여자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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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헤드기어(headgear) 제작에 관한 고찰 -본넷(bonnet)을 중심으로-

  • 문윤경;김경희
    • Proceedings of the Costume 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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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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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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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복식은 인체를 바탕으로 하여 착용한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을 대변하고 그 시대의 문화적인 현상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헤어스타일(hairstyle) 과 헤드기어(headgear) 또한 복식의 외관적 특징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 서양복식사에서 여자 헤어스타일이나 헤드드레스(headdress)에 관한 연구는 많이 보고되어 왔지만 여자 헤드드레스의 화려함과 다양함에 못지 않은 남자 헤드기어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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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诗中的唐人服饰

  • 杨忠
    • Journal of the Daesoon Academy of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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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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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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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당시(唐詩)에는 당나라 사람들의 생활상이 많이 반영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록들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역사서적의 내용과 일치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시를 통하여 당나라의 제도 뿐만 아니라 당나라 사람들의 생활도 광범위하게 이해할 수 있다. 본 고에서 우리는 당시에서 언급되고 있는 당나라 사람들의 복식에 있어서 몇 가지 문제들을 간략히 서술하기로 한다. 당대 초기에는 수나라 복제를 따랐으나, 태종(太宗)과 고종(高宗)을 거치면서 품급에 따라 복색을 구체적으로 구분하였으며, 여자들도 남편의 복색을 따랐다. 황색을 황제의 복색으로 한 것은 고종 총장 원년(668)에 시작되었다. 고종 상원(上元) 원년(674)에는 또 관원의 품급에 따라 색깔의 짙고 옅음을 엄격히 구분하였을 뿐만 아니라 요대의 장식물 재료에도 상세한 규정을 함으로써 신분의 차이를 더욱 구체적으로 구분하였다. 관복의 색깔로 등급의 차이를 구별한 외에도 5품 이상의 관원에게는 어부(魚符)를 담는 어대(魚袋)를 차고 다니게 함으로써 귀천을 분별하였고, 조정의 부름에 응하는 부신(符信)으로 삼았다. 어부는 물고기 모양으로 관등에 따라 금(金)·은(銀)·동(銅)으로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녔다. 관원들은 갓의 모양으로도 귀천을 구분하였다. 귀족을 갓을 썼으나 평민은 쓰지 못하였고, 문관과 무관도 갓을 각기 달리하였다. 당시에는 또 여자들의 복식과 관련한 묘사도 상당히 보인다. 당나라 때의 여자들은 한(漢)나라 진(晋)나라 때와 마찬가지로 일반적으로 윗옷과 치마를 입었다. 치마는 가슴에서 동여매었고, 그 길이도 매우 길어 땅에 3촌(寸)까지 끌렸다. 여자들은 대개 상의(上衣) 밖에 이른바 반비(半臂)라는 반소매의 옷을 입었다. 본래는 궁녀들이 일하기 편리한 복장으로 입었는데, 후에 점차 여자들의 평상복이 되었다. 여자들의 눈썹과 머리형에 관해서도 당시에는 많이 묘사되고 있다. 여자들의 머리장식과 화장 그리고 몸의 각종 장식구에 대해서도 당시에는 상당히 언급되고 있다. 당나라 여자들의 복식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소수민족 및 외국의 복식에 영향을 받아 "호복(胡服)"을 즐겨 입었다는 점이다. 이른바 "호복"은 서역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주변국들의 복장도 가리킨다. 여자들이 쓰는 모자와 신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당나라 중원지역에는 "만화(蠻靴)"를 신는 여자들이 생겨났으며, 이것은 호복의 하나로 호화(胡靴)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여자들의 미와 상대적인 자유에 대한 추구는 당시에 강렬히 나타나고 있으며, 이것은 당나라 여자들의 사상이 점차로 개방화되고 있음을 시사해 준다. 이러한 개방의 과정은 당나라 사회의 개방과 사상문화의 교류·진보와 밀접히 관련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나라 사람들의 복식에 대한 당시의 묘사는 우리가 당나라 사회와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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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대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복식문양 선호 특성

  • 남기선;한명숙
    • Proceedings of the Costume 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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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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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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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이 인식하고 있는 복식문양의 이미지 차원이 어떠한 구조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MBTI 성격유형에 따라서 선호하는 복식스타일의 문양을 파악하고, 또한 그러한 선천적인 성격유형에 따라서 선호하는 복식 문양의 디자인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연구범위에 포함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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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Period to Identify the Women's Costume of the Joseon Dynasty. - Based on the Excavated Costumes from $15^{th}$ to $18^{th}$ Century - (조선시대 여자복식 감정을 위한 각 시대별 특징 연구 - 15세기-18세기 출토복식을 중심으로 -)

  • Song, Mi-Kyu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ost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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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8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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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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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study the excavated women's costume of the Joseon Dynasty, and to help identify the period of those costumes with the time of the burial unknown. The excavated women's costume is concentrated in 16th to 17th century, and the reason is due to the method of the burial. The characteristics of costumes from each period is as follows. The special features about 15th century costumes are the women's Dan-ryeong(round-collared jacket), Dae-gum style shirt(shirt with the squared collar facing each other), and skirt with horizontal dart. The 16th century costumes are the women's Dan-ryeong, wide Jegori with various length, skirt with horizontal dart, skirt with its hem folded, and pants with shoulder strap. In the 17th century, the formal dress changes to Won-sam from Dan-ryeong. The collar changes from the squared shape to the cut Dang-ko collar, and the skirt with its hem folded is not seen after the early 17th century. The long jacket changes to Dang-ui and gets settled, and the clothes becomes smaller and tighter. In the 18th century, the women's formal dress gets settled to Won-sam and Dang-ui, and the pants with shoulder strap is no longer seen. Jegori becomes shorter and smaller compared to those from the 17th century, and again gets wider and bigger in the late 18th century, and it leads to the change of making a big sized shroud.

The Women′s Costume in Robens' Works (Rubens의 작품을 통해 본 여자복식 -초상화를 중심으로-)

  • 이은숙
    • The Research Journal of the Costum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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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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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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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concern abut the general costume of women in Rubens' works. And costume which expressed in rubens' Portrait works, was studied from the viewpoint of the Psychological. Most of the element of Renaissance costume had survived in the early of 17 century, thus women's costume were still voluminous. The influence of fashion leader nations in the europe was very great, the fashion of these nations show in a great number of nations' cost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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