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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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교육이 여대생의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art-up education on female college students' startup intention)

  • 이성주;채병완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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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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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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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그동안 창업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왔지만 주로 일반적 관점에서 조명 되어져 왔다는 점에서 여성에게까지 적용하기에는 일부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대생의 창업교육과 창업의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여대생의 창업교육 경험과 창업교육효과가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 이들 관계에 경력지향성과 기업가정신의 조절효과가 나타나는지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여대생의 창업교육 경험보다는 창업실무지식 능력인 창업교육효과가 보다 창업의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검증하였다. 따라서 대학에서 진행하는 창업교육에서 이론적 측면 보다는 창업실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참여적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 여대생의 창업의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둘째, 개인의 심리행동 특성인 경력지향성과 기업가정신은 창업의지를 높이고 실제 창업으로 연결되는 결과를 가진다고 한다. 따라서 대학의 창업교육 진행시에 수강학생들의 경력지향성과 기업가정신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여 수강생들이 자신의 창업역량을 스스로 이해하고 적극적인 창업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셋째, 정부와 대학의 창업지원프로그램에서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게 된다면 여성의 창업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다.

인신매매와 관련된 국제경제, HIV, 그리고 비인간적 문제들에 대한 담론: 네팔여성들에 대한 사례제시를 중심으로 (A discussion on the issues of human trafficking and global economy, HIV, and inhumanity: A case study of Nepal women)

  • 장덕형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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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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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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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신매매는 오늘날 지구촌에서 급속히 발전하는 지하산업이자 범죄 행위이다. 세계 일부 기업들의 해외 법인은 종종 이러한 성매매 산업에 참여하여 인신매매에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는 등 범죄조직의 운영 및 수익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지하경제의 투자자금 생성에 깊은 관련이 있다. 이는 불법적 경제의 조성에 인신매매를 통한 성매매가 심각한 위험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또한 전 세계 윤락녀의 56% 정도가 HIV 혹은 AIDS를 가지고 있으며 성매매는 AIDS 감염의 원인이 되고 있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성매매 산업과 접촉하면서 매일 HIV와 다른 질병에 감염되어 확산되고 있어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가 가져오는 보건의 문제 역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가 내포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는 다양하지만, 일부 국가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정부와 정책 결정자들에게 성매매는 관심 밖의 문제로 외면당하고 학문적 논의에서도 미진한 부분이 되고 있다. 따라서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와 관련된 경제적인 파장과 보건 및 질병에 관한 연구가 매우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성매매를 위한 인신매매와 관련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고, 네팔에서의 성매매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한 인신매매에 대한 사례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연구의 결론과 논의부분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는 성 매매 산업을 감축하기 위한 정책과 국제사회의 공조가 필요한 부분 등의 정책적 부분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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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터넷 쇼핑 실태에 관한 연구: 쇼핑동기, 지각위험, 혁신성을 중심으로 (Internet Shopping in Japan: Shopping motivation, Perceived Risks, and Innovativeness)

  • 박철;강유리
    • 아태비즈니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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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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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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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본 전체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2006년에 15조엔을 넘었고, 2009년에 B2C 인터넷 쇼핑 규모는 6조 5,700억엔을 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인터넷 쇼핑 업체로는 락쿠텐을 들 수 있다. 락쿠텐은 인터넷 쇼핑 시장에서 4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등록된 상점 수만 7만개가 넘는다. 사이트내의 과장 광고에 대한 규제 및 판매자에 대한 철저한 사전 통제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과 동화가 빠른 편이고, 인터넷과 모바일 통신 사용률이 높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의 이웃이면서 큰 인터넷 쇼핑 시장이 있는 일본의 온라인 쇼핑 실태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즉, 인터넷 쇼핑 동기, 인터넷 쇼핑 지각 위험, 인터넷 쇼핑 혁신성 등에 따른 인터넷 쇼핑 이용의도, 만족도, 추천의도 등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고려해 살펴보았다. 총 464부 설문지에 대해 SPSS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분산분석 등이 이루어졌다. 분석 결과 이용의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높았고, 만족도는 주부가, 추천의도는 월 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높았다. 또한 혁신성이 높은 집단일수록 이용 빈도, 만족도, 추천의도, 지속 사용의도가 높았다. 인터넷 쇼핑 동기와 관련해서는 여성과 주부의 쾌락적 동기가 높았고, 월 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경제적 동기가 높았다. 또한 혁신성이 높은 집단이 경제적, 편의적, 쾌락적, 사회적 인터넷 쇼핑 동기 모두 높은 평균값을 보였다. 또한 학생일수록, 여성일수록,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인터넷 쇼핑 지각된 위험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혁신성 정도가 낮은 집단이 역시 지각된 위험을 높게 평가하였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일본 전자상거래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나라 기업에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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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초저출산의 가족학적 요인 및 가족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제안 (Factors associated with Lowest Low Fertility and Strategies for the Policy of Family-friendly Environments for Fertility Increase in Busan Metropolitan City)

  • 윤경자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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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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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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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인구조사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개인적, 가족적, 사회적 요인들이 부산광역시의 지속적인 낮은 출산율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살펴보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가족친화환경조성에 관한 정책들도 제시하고자 하였다. 최근 몇 년간 부산광역시의 출산율은 전국의 광역시도 중 가장 최저로 나타났으며 부산지역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출산율은 만혼 및 임신의 고령화, 혼인율 감소, 높은 이혼율, 미혼여성들의 결혼기피현상, 남성들의 전통적 성역할태도, 맞벌이 남성들의 저조한 가사분담참여, 낮은 결혼만족도와 가족생활만족도, 높은 낙태율과 같은 복합적인 가족학적 요인들과 가족정책, 자녀양육시설의 이용가능성, 교육비 및 사회와 기업의 가족친화 수준과 같은 보다 광의의 특성들 때문에 낮게 나타난다. 부산 여성들은 전통적 성역할 규범과 관습이 유지되는 사회 환경에서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도 과중한 가사노동을 수행하고 있었고, 부부의 결혼만족도도 전국평균보다 낮았는데 부인의 결혼만족도는 남편에 비해 전국평균보다 더욱 낮게 나타났다. 부산광역시의 출산율 향상을 위하여 이 요인들의 시사점들과 가족 친화적 정책제안들도 8가지 측면에서 논의되었다.

인구통계변인에 따른 휴양콘도미니엄 이용행태 연구 (A Study on the Time-sharing Condominium use Behavior by Demographic Characterristics)

  • 김종원;반승주;김재태
    • 부동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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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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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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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콘도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선택속성요인이 만족이나 추천 또는 재방문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특히 남녀의 성별, 그리고 연령대별 차이를 살펴보았다. 최근 1년 이내에 국내에서 콘도를 이용했던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약 500명의 설문이 분석대상이 되었다. 연구를 위해 제시한 모형을 검정하기 위하여 기초통계분석과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구조모형분석 등을 SPSS 18.0 및 AMOS 18.0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콘도 선택속성요인은 이용자의 만족에는 전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만족은 다시 추천이나 재방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선택속성 성과는 5가지 요인으로 분류되었는데 시설성, 서비스, 상품성, 접근성, 비용성요인 모두 유의하였다. 남녀의 성별과 연령대별로 각각 차이를 나타냈는데, 남녀의 경우 남성은 비용성, 접근성, 서비스요인 순으로 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여성의 경우는 상품성이 우선시 되었다. 만족하는 경우 남녀 모두 추천과 재방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여성의 경우가 추천과 재방문에 남성보다 강한 정(+)의 관계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젊은 층인 2~30대의 경우는 서비스요인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상품성요인이었다. 반면에 40대 이상은 비용성요인이 가장 큰 영향요인이었으며 다음으로 상품성과 시설성요인이었다. 이들 모두 만족하는 경우 추천이나 재방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젊은 층이 추천이나 재방문에 대한 영향도가 크게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인구통계변인별로 콘도 선택속성의 다양한 요인이 만족이나 추천과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밝힌 것으로 기업의 성과향상을 위한 경영 참고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겠다.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배달·테이크아웃 식품소비행태 비교 분석 (An Analysis of Delivery and Take-out Food Consumption According to Household Type)

  • 김지훈;임성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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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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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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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최근의 1인 가구 증가와 식품의 비대면 구매 증가 현상 속에서 7차 식품소비행태조사(2019) 자료를 이용하여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식품소비행태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차이가 나는 원인은 무엇인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1인가구의 인구 특성별 요인과 배달 및 테이크아웃 식품 이용 빈도가 배달·테이크아웃의 지출액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한 후 다인가구와 비교 기술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1인가구와 다인가구 모두 소득이 증가할수록 배달 및 테이크아웃 지출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1인가구가 다인가구에 비해 지출액이 높았다. 둘째, 1인가구의 여성일수록 배달 및 테이크아웃 지출비용이 높았으며, 다인가구의 여성은 상대적으로 배달 및 테이크아웃 지출비용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령에 따라 배달 및 테이크아웃 지출비용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특정 연령에 따른 지출비용 차이는 검증되지 않았다. 넷째, 1인가구와 다인가구 모두 배달 및 테이크아웃 이용 빈도가 증가할수록 지출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인 가구에서 주 4회 이상 배달 및 테이크아웃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지출비용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2020년 음식료 배달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17개 시·도 중 12곳에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보편적인 서비스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식품산업이 식문화 트렌드 변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부합하도록 정책적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회복지사 연령별 일-생활 균형 영향요인 비교연구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Work-Life Balance of Social Workers by Age)

  • 김요섭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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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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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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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 연령에 따라 일-생활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비교·검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이며 설문에 참여한 42개 시설 313부를 최종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방법은 사회복지사의 개인 요인(Level 1)과 기관 요인(Level 2)을 산정한 다층모형을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일-생활 균형 전체 변량의 20.2%가 지역복지관별 차이로 나타났다. 둘째, 전체 사회복지사 일-생활 균형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개인 요인에서는 직무요구와 가족 요구가 일-생활 균형에 부적(-) 영향을 미치며, 남성보다 여성이 일-생활 균형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과 경제상태는 일-생활 균형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령별 사회복지사의 일-생활 균형의 영향요인 검증한 결과 모든 연령대에서 직무요구가 일-생활 균형에 부정적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 가족 요구와 남성보다 여성이 일-생활 균형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상태도 일-생활 균형에 중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 일-생활 균형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직업군별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에 따른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valence and Risk of Hyperuricemia according to Sitting time and High-Risk Drinking by Occupational group)

  • 전영은;강민주;최정민;정득;이종석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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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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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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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업군별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가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에 차이가 있는지 성별 분석을 중심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으로 16,366명을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으로 카이제곱 독립성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남성은 여성보다 좌식시간과 고위험음주에 따른 고요산혈증 유병률이 각각 22.2%와 25.2%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위험도는 1.274와 1.310으로 유의하였다. 고요산혈증에 대한 좌식시간의 유병률과 위험도는 남성에서만 '농림어업종사자' 직업군에서 유의하였다. 반면, 고위험음주의 유병률과 위험도는 남녀 모두 '관리자,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사무종사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에서만 '서비스 및 판매종사자', '기능원, 장치 및 기계조립 종사자', '무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에서 고요산혈증의 유병률과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알릴뿐만 아니라 직업군별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서비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인공지능 사전경험 무시 현상과 수용에 관한 연구: AI Effect를 중심으로 (A study on Discount in Prior Experience of AI and Acceptance: Focusing on AI Effect)

  • 이정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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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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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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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인공지능은 개인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전 산업 분야에 적용되며 인공지능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가 도래하였다. 그러므로 인공지능 수용에 영향을 주는 요인 파악은 중요하다. 본 연구는 상용화되거나 익숙해진 인공지능은 더는 인공지능이라 인식하지 못하는 AI Effect 현상으로 인공지능 사전경험이 무시되었을 때 인공지능 수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두 번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10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실험 결과는 실험 대상자 중 32.4%(34명)가 AI Effect가 존재하였고, 이 중 여성이 43.6%(24명), 남성은 20%(10명)가 AI Effect가 존재하는 것을 나타나 여성이 약 2배 정도 높았고, 인공지능 지식 정도가 낮을수록 AI Effect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실험 결과는 성인 240명의 참가자 중 AI Effect가 존재하는 85명만이 대상이었고, 인공지능 경험인지는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한 AI Effect 이해는 기업에 인공지능의 적극적 수용방안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더불어 사용자의 개인 차이와 AI Effect의 관계 규명, AI Effect가 다양한 수용 태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한 연구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산업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연구

  • 권영국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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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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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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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 나라는 한해에 안전사고로 인해 12만 .+-. 2만명정도의 재해자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재해의 천국이라는 오명까지 얻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산업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을 분석함으로써 재해발생의 감소에 일조를 하고자 함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연구기간은 1997년 3월에서 8월까지며, 총 200여명의 강원지역의 산업안전관리자들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하여, 그중 불성실하게 답한 것을 제외한 183명의 관리자들의 응답결과를 토 대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내용은 안전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그들의 근무 조건과 안전에 대한 지식정도, 현 직장에의 만족과 불만족요인과 자주 쓰는 재해통해방법들을 조사하여 우리나라의 안전관리자들의 현 상황을 유추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분석결과 183명 중 여성은 불과 3명뿐이며, 83%가 기혼이며, 대졸은 전체의 25.1%이며, 59.6%가 고졸이며 , 전문대졸은 15.2%나 되었다. 전담 안전관리자는 전체의 8%에 불과했으며, 대부분 겸임을 하고 있었다. 놀라운 것은 안전관리자들의 92.6%가 안전관리자격증이 없었으며, 2급이 4.7% 에 불과했다. 과거에 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는 안전관리자는 전체의 26.3%에 달해 회사가 부상을 당한 근로자를 안전부서로 발령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친 원인의 50%가 시설물 결함으로 나타나 작업환경개선이 시급함을 알 수가 있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같은 교욱담당의 NIOSH와 제재담당의 OSHA와 같은 기관의 설립이 보다 효율적이고 근본적인 안전 관리의 문제해결책이라고 사료된다. 열악한 중소기업에 나라에서 안전교육을 담당해 주는 대신 기업은 근로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된다는 것이 이러한 기관설립의 목적이라고 하겠다. 더 나아가 이를 총괄하는 안전관리청의 신설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의 결과는 자전거 에르고노미터의 결과가 트레드밀의 결과에 87.60%정도 나타났다.음을 관찰하였다. 특히 vitamin C와 E의 병용투여는 상승적으로 적용하여 간세포손상을 더욱 억제시킴을 알 수 있었다.mance and on TFP(Total Factor Productivity) growth which is a pure measure of firm performance. To utilize the advantage of panel data, FEM(Fixed Effect Model) and REM(Random Effect Model) were used. The empirical result shows that the entropy index as a measurement of inter-business relatedness is not significant but technological relatedness index is significant. OLS estimates on pooled data were considerably different from FEM or REM estimates on panel data. By introducing interaction effect among the three variables for business portfolio properties, we obtained three findings. First, only VI (Vertical integration) h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ROS. Second, when using TFP growth as an dependent variable, both TR(Technological Relatedness) and f[ are significant and positively related to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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