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여성의 행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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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추행 추출-엘리베이터 내에서 (Detection of Sexual Assault to Women-in Elevator)

  • 김희애;이양원;이현창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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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3년도 제4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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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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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성폭력은 강간, 강제 추행, 성희롱, 도촬 등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모든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말한다. 남성이 가해자이고 여성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은 범죄 행위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 성폭력의 하나인 성추행은 강제추행을 뜻한다. 강제추행이 성희롱과 다른 것은 '폭행이나 협박'을 수단으로 '추행'하는 것이다. 성추행은 성욕의 자극, 흥분을 목적으로 일반인의 성적 수치, 혐오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일체의 행위(키스를 하거나 상대의 성기를 만지는 행위 등)로, 강제추행은 이러한 추행 행위 시 폭행 또는 협박과 같은 강제력이 사용되는 경우를 말한다. 본 논문에서는 엘리베이터 내에서 이러한 여성의 성 추행 사건을 컬러 히스토그램을 통하여 추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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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행위이론의 사회문화적 적합성에 대한 논의;한인여성의 유방암 방사선 검사 행위와 관련하여 (An Examination of Theories of Health Behaviors for Guiding Research on Mammogram Screening Practices for Korean Immigrant Women)

  • 서은영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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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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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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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 목적: 1980년대 이후 미국 여성들의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방사선 검진율은 급속히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유색 인종의 여성들은 여전히 조기 검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유색인종 여성들의 낮은 검진율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건강행위이론을 이용한 관련 요인들이 연구되어 왔다. 이 논문은 미국 보건 의료관련 연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다섯 건강행위 이론을 유색 인종 여성, 특히 한국 이민 여성들의 유방암 조기검진 이행에 적용하기 위해 사회문화적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연구 방법: 네 종류의 데이터 베이스(CINAHL, MEDLINE, PsycINFO, Sociological Abstracts)를 이용한 심층적 문헌 고찰을 통해 각각의 이론으로 유방암 조기 검진을 설명한 연구들을 모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각 이론들의 배경, 주요 요인, 그리고 유색인종의 유방암 조기 검진에서의 적용 연구 등을 분석하였다. 결론: 서양 문화권 속에서 개발된 각 이론들이 한국적 정서와 행동을 설명하는데 명확한 한계가 있으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이론들을 면밀하게 재분석하여 한국적 특성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의 도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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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 의료정보 이해능력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functional health literacy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 이지은;이서영;노현경;이은주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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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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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7-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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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년 여성의 기능적 의료정보 이해능력과 건강증진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K도와 D광역시 1개에 거주하는 40~64세의 중년 여성으로 편의추출 방식으로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중년 여성의 기능적 의료정보 이해능력은 13점 만점에 $4.75{\pm}2.98$점, 건강증진행위는 5점 만점에 $2.30{\pm}0.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기능적 의료정보 이해능력과 건강증진행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나타났으며, 기능적 의료정보 이해능력은 연령, 교육수준 등의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통제한 상태에서 중년 여성의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의료정보 이해능력이 향상될수록 건강증진행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결과이다. 따라서 중년 여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프로그램 및 의료정보 이해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젊은 여성의 체중조절행위와 건강행위와의 관련성: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를 바탕으로 (Associations between Weight Control Behavior and Health Behaviors in Korean Young Women: 2013 Community Health Survey)

  • 김재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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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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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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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젊은 여성들의 체중조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19~29세 13,351명이었으며, 자료분석은 ${\chi}2$-test와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젊은 여성들의 체중조절행위는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족유형, BMI, 인지된 건강수준, 주관적 체형, 고위험 음주, 주중 좌식여가활동, 아침식사결식, 수면시간,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경험, 자살생각 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젊은 여성의 체중조절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 가족유형, BMI, 인지된 건강수준, 주관적 체형, 고위험 음주, 주중 좌식여가활동, 스트레스 인지, 우울감 경험 등이었다. 체중조절행위 접근 시 다른 건강행위들과의 상관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여성 청소년 어머니의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예측요인 (Predictors of Human Papillomavirus Vaccination of female Adolescent mothers)

  • 홍소형;정영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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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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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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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델을 근거로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예방접종 행위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여성 청소년 어머니 285명이며, 자료 수집은 2017년 6월부터 9월까지 하였다. 자료는 SPSS 및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성 청소년 어머니의 지각된 유익성은 의도를 완전 매개하여 예방접종 행위에 영향을 주고, 지각된 장애성은 의도를 부분 매개하여 예방접종 행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 의도는 예방접종 행위를 예측하는 중요한 변수였고 지각된 장애성은 예방접종 행위에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 청소년 어머니의 HPV 예방접종 과정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새로운 전략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북한이탈여성의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 소외된 여성의 성 (Sexual Knowledge, Sexual Attitude and Reproductive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North Korean Women Defectors: alienated women's sex)

  • 한정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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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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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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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북한이탈여성의 재북당시 생식건강 관련 경험을 탐색하고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된 수렴병렬 혼합설계 연구이다. 2020년 4월에서 7월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8명의 북한이탈여성을 눈덩이 방식으로 표집 후 심층면담하여 질적자료를 수집하였고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에 거주하는 175명의 북한이탈여성을 편의표집하여 성지식, 성태도, 생식건강 증진행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심층면담 결과는 내용분석을 실시하였고, 설문 결과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질적자료 분석결과 북한이탈여성의 북한에서 경험한 생식건강 관련 경험은 '잘 알지 못하여 두려운 성', '의무만 강요하는 부끄럽고 귀찮은 성', '모든 것이 제한된 속에서 내가 스스로 알아서 관리해야하는 성'으로 나타났다. 양적자료 분석결과 대상자의 성지식은 연령이 높은 군과 기혼 군에서 높았고 성태도는 연령이 낮은 군에서 더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건강 증진행위는 경제수준이 높은 군에서 더 활발하였고 성지식과 성태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국내에 정착한 대상자들이 재북기간에 가졌던 성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를 극복하고 생식건강 증진행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지체계 및 자원의 제공이 필요하며, 북한여성의 생식건강에 대하여 인도주의적 지원의 우선순위가 요구된다.

임신여성의 환경적 건강행위 중재: 주제범위 고찰 (Intervention of Environmental Health Behavior for Pregnant Women: A Scoping Review)

  • 김현경;고은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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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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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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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임신여성의 환경적 건강행위 중재 연구를 주제범위 고찰 방법으로 탐색하여, 추출된 문헌들로부터 중재 방법, 연구 주제, 결과 변수, 효과성의 근거합성을 하였다. PubMed, Cochrane Library, RISS의 데이터 베이스로부터 8편의 연구가 추출되었고, 임신여성에게 미세먼지, 중금속, 화학물질, 전자파의 노출을 줄일 수 있는 영양중재, 행동 중재가 만화, 웍샵, 인터뷰, 메시지, 가정방문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중재의 효과는 임신여성의 건강행위 증진, 주거환경의 문제해결로 나타나, 임신여성에 대한 환경적 건강행위 중재가 효과적이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 거주 중년 여성 집단에서 건강증진 행위와 삶의 질: 과체중 집단과 정상체중 집단 간 비교 (Health-Promoting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among Community-Dwelling, Middle-Aged Women: A Comparative Study between Overweight and Normal-Weight Groups)

  • 양화미;추진아;김혜진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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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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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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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배경: 중년기 여성은 젊은 여성에 비하여 과체중과 비만의 유병률이 높으며, 특히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비만과 관련된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건강관련 삶의 질에 취약한 과체중 중년 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전략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건강증진 행위는 건강관련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과체중 중년 여성이 정상체중의 중년 여성에 비하여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지를 조사하고, 과체중 중년 여성에서 건강증진 행위가 일반적(generic) 혹은 비만특이적(obesity-specific)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지 밝히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횡단적 비교 연구이다. 서울시 성북구에 거주하는 30-49세 중년 여성 11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과체중군은 63명이고 정상체중군은 56명이었다. 건강증진 행위는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II (HPLP II)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brief version(WHOQOL-BREF)을 사용하였으며, 비만특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Impact of Weight on Quality of Life-Lite(IWQOL-Lite)를 사용하였다. 과체중군과 정상체중군 간의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일반선형모델을 수행하였고, 과체중군 안에서 건강증진 행위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과체중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건강증진 행위의 스트레스 관리(P=0.029)를 포함하여 영양(P=0.004)과 신체활동(P=0.006)의 하부영역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과체중군은 정상체중군에 비하여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P<0.001)과 비만특이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이 유의하게 낮았다(P<0.001). 더욱이, 과체중군에서 건강증진 행위 하부영역 중 스트레스 관리 점수가 높을수록 일반적 건강관련 삶의 질 총점이 높고(${\beta}=1.58$, P=0.003), 비만특이적 삶의 질 영역 중 자아존중감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beta}=11.58$, P=0.034). 결론: 중년기 과체중 여성이 정상체중 여성과 비교하여 특히 건강증진 행위 중 스트레스 관리의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지역사회 중년기 과체중 여성의 일반적 혹은 비만과 관련된 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의 전략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출산을 전후한 시기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과 진입 (미국 기혼여성의 경우) (Labor Force Withdrawal And Entry (Surrounding First Birth of Married Women))

  • 장지연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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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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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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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이 논문은 출산을 전후한 시기에 있는 여성의 노동시장 전출입(labor market transitions)에 관한 필자의 일련의 연구들 중 일부이다. 여성 노동시장에 관한 기존의 이론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고, 노동시장 이탈과 진입의 문제를 다루는 데 적합한 통계적 기법을 소개하였다. 상당수의 여성이 일생을 통하여 적어도 한번씩은 생산노동에 참여하는 현실 속에서 이제 중요한 문제는 노동의 지속과 단절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여성의 노동시장행위에 대한 동태적인 분석을 요구한다. 본 연구는 응답자의 취업사(work history)와 가족형성사를 장기적으로 관찰한 자료를 이용하고 시간 또는 기간이라는 측면을 분석의 틀에 포함시킨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노동의 지속과 단절을 좀더 원래의 개념에 충실하게 포착하였다. 탐색적 분석방법으로 출산을 전후한 시기 여성의 고용단절과 재취업의 행위가 각각 임신, 출산으로부터의 기간에 따라 어떤 패턴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이 시기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과 진입의 행위는 시간에 따라 일정하게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추세를 띠고 있지 않으므로 '사건사분석'(event history analysis)에서 '기간의존성'(duration dependence)을 가정할 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탐색적 분석에서 드러난 노동시장행위의 패턴이 어떤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설을 세우고 이를 검증하였다. 가족의 수입과 자신의 임금에 대한 경제적 고려 외에 교육을 통해 얻게 되는 경제적 독립과 평등한 성역할에 대한 의지, 그리고 거시적인 경제 여건과 직업의 특성에 의해 조건지워지는 구조적 요인 등을 살펴봄으로써 '인적자본론'의 한계를 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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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Health Promotion Behaviors by Complementary Alternative Therapy Utilization of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김정숙;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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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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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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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621명으로 C도 1개 도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등록된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이다. 자료 분석 방법은 보완대체요법 이용률은 빈도와 백분율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요법 이용차이는 ${\chi}^2$ 검정, 보완대체요법 이용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대상자 621명의 보완대체요법 사용률은 61.7%였으며 보완대체요법 이용유무에 따른 두 집단간 건강증진행위 영역에서 운동(p<.001), 건강책임(p<.001), 자아실현(p=.016)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퇴행성관절염 여성노인들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행위가 차이가 있으므로 보완대체요법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에 대한 상담 및 지도가 필요하고 건강증진 전략행위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