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에탄올추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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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의 농도가 계피추출액의 지표성분 및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anol Concentration on Index Component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Cinnamon Extracts)

  • 김나미;양재원;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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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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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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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에탄올의 농도를 달리하여 계피로부터 계피추출액을 얻고 이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계피를 $80^{\circ}C$에서 5시간 동안 추출하였을 때 $60{\sim}90%$ 에탄올 추출액에서 cinnamic acid, cinnamic aldehyde, eugenol 함량과 항산화활성도가 높았다. 유리당, 탄닌, 갈색도와 고형분 함량은 70% 에탄올 추출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총아미노산과 무기염류는 에탄올 농도가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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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약침액이 대식세포주에서 항염증효과에 미치는 영향 (Suppression of Inflammatory Macrophage Responese by Glycyrrhiza Uralensis Herbal Acupuncture Extract)

  • 박종필;손정현;김용민;이은용;임강현;김이화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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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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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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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 본 연구는 감초의 염증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였다. 감초의 에탄올 그리고 물로 추출한 두 가지의 약침액을 이용하여 쥐의 대식세포에서 유래한 RAW264.7 세포에 대한 염증 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방법 :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iNOS), cyclooxygenase-2(COX-2)를 포함한 염증성 단백질의 발현과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1/2(ERK1/2) 그리고 phosphorylated ERK1/2 의 발현을 Western blot 으로 확인하였고, PGE2의 발현은 ELISA 로 확인하였다. 결과 : RAW264.7 세포에 감초의 물 혹은 에탄올 추출 약침액을 투여한 결과 투여된 농도에 따라 LPS로 유도된 NO의 생성이 억제되었으며 iNOS, COX-2, 그리고 인산화 ERK1/2 의 발현도 감소되었다. 결론 : 본 실험 결과, 적작약의 물 그리고 에탄올 추출 약침액에 대하여 항염증성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용매와 추출조건이 계피추출액의 항산화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lvents and Some Extraction Conditions on Antioxidant Activity in Cinnamon Extracts)

  • 김나미;성현순;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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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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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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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용매의 종류와 추출온도, 시간, 용매첨가량, 추출횟수 등의 추출조건이 계피추출액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소공여능으로 나타낸 항산화활성도는 12가지 용매중 물과 70% 에탄올 추출액에서 높게 나타나 물과 70% 에탄올을 다음의 추출조건을 조사하기 위한 적정용매로 선정하였다. 추출온도를 $20{\sim}100^{\circ}C$로, 추출시간을 $2{\sim}10$시간으로 하여 추출액을 조제했을 때 항산화활성도와 총 phenol 함량은 $80^{\circ}C$와 8시간 추출액에서 높게 나타났고 285nm와 490nm에서의 흡광도는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용매 첨가비에 있어서는 계피중량의 20배 이상 첨가시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추출횟수는 3회 이상의 추출액에서 항산화활성도 및 기타 특성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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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소나무(Pinus densifiora Sieb. et Zucc.) 추출물의 항균효과 (Antimicrobial Effects of Pinus densiflora Sieb. et Zucc. Extract on Pathogenic Microorganisms)

  • 임용숙;박경남;배만종;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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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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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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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천연성 항균 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소나무 에탄올 추출물 40mg/$m\ell$를 첨가한 TSB에서 Staphylococcus aureus ATCC 29737, Bacillus subtilis KCTC 1021, Bacillus megaterium KCTC 3007 그리고 Vibrio parahaemolticus ATCC 17802는 대조구에 비해 4에서 6 log cycle 그 성장이 억제되었으나 Saimonalla typhimurium ATCC 14028 와 Pseudomonas fluorescens ATCC 21541는 그 성장이 억제되지 않았다. 소나무 추출액의 식품 보존제로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각각 40mg/$m\ell$, 120mg/$m\ell$를 첨가하며 돈육 분쇄육 저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소나무 추출액을 이용한 돈육 분쇄육 저장성 실험을 위해 pH, 총균수, 대장균수, 내냉성균수, gram 음성 균수를 측정하여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pH 측정결과, 저장 20일에 대조구는 육의 부패 수준인 5.88로 육이 부패됨을 알 수 있었으나 소나무 에탄올 추출물 처리구의 pH는 거의 변화를 나타내지 않아 육의 부패를 지연시킴을 알 수 있었다. 총균수는 대조구에 비해 소나무 에탄올 추출액 첨가구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첨가 농도가 높을수록 균증식 억제효과도 크게 나타났다. 내냉성균수와 gram 음성 균수의 증식 억제도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쇄육에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하여 햄버거 패티를 제조 후 소나무 에탄올 추출물 40mg/$m\ell$ 첨가구의 맛, 향, 종합적 기호성을 대조구와 비교한 결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분쇄육 저장에 이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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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오미자 즙액의 추출조건과 추출물의 특성 (Comparison of the Properties and Extracting Conditions of Juice Preperation from Schizandra nigra)

  • 박문수;임요섭;신수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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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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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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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흑오미자를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가공적성 가운데 가공제품의 생산과 상품성에 관련이 깊은 몇 가지 특성을 한국산, 중국산 오미자와 비교 조사하였다. 온도 및 추출시간($80^{\circ}C$에서 3, 4, 5시간, $40^{\circ}C$에서 7시간), 추출용매(증류수, 20% 에탄올 수용액)를 사용하여 즙액의 추출 수율과 색도, 당도(가용성 고형분), pH를 측정하여 흑오미자, 한국산 오미자와 중국산 오미자, 흑오미자 줄기를 비교한 결과, 수율을 기준으로 한 흑오미자의 추출조건은 20% 에탄올 수용액으로 $80^{\circ}C$ 물 중탕에서 3시간 추출이 가장 적합하였다. 추출액의 색도 측정에서 L값(명도)은 $80^{\circ}C$로 4시간 20% 에탄올 수용액 추출액이 낮고, $40^{\circ}C$로 물 추출액이 높았다 a값(적색도)은 20% 에탄올 수용액으로 4시간 추출이 가장 높았으며, b값(황색도)은 온도가 높고($80^{\circ}C$, 5시간) 장시간 증류수 추출액이 높아 적색색소의 추출방법과 차이를 나타내었다. 흑오미자 추출물의 당도는 2.0-2.6% Brix 범위로 오미자 추출물보다는 낮았다. pH는 3.39~3.62 범위로 산성을 나타내었고, 오미자 즙액의 안정한 적색을 나타내는데 충분한 pH 범위였으며, 흑오미자 줄기의 즙액도 증량제로 이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흑오미자(Schizandra nigra Max) 즙액의 추출조건과 추출물의 특성 (The properties and extracting conditions of juice preperation from Schizandra nigra Max.)

  • 신수철;강성구;장미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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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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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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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흑오미자를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가공적성 가운데 가공제품의 생산과 상품성에 관련이 깊은 몇 가지 특성을 한국산, 중국산 오미자와 비교 조사하였다. 흑오미자로부터 온도(80, 4$0^{\circ}C$), 추출시간 (3, 4, 5, 7시간), 추출용매(증류수, 20% 에탄올)를 사용하여 즙액의 추출 수율과 색도, 당도(가용성 고형분) pH을 측정하여 한국산 오미자와 중국산 오미자를 비교한 결과, 수율을 기준으로 한 흑오미자의 추출조건은 20% 에탄올 수용액으로 8$0^{\circ}C$ 물 중탕에서 3시간 추출이 가장 적합하였다. 추출액의 색도 측정에서 L값(투명 도)은 8$0^{\circ}C$로 4시간, 20%에탄올 추출액이 낮고 4$0^{\circ}C$로 물 추출액이 높았다. a값(적색도)은 8$0^{\circ}C$, 4시간 20% 에탄올 추출물이 가장 높았으며, b값(황색도)은 온도가 높고 (8$0^{\circ}C$, 5시간)장시간 증류수 추출액이 높아 적색색소의 추출방법과 차이를 나타내었다. 흑오미자 추출물의 당도는 2.0에서 2.6%Brix 범위로 오미자 추출물보다는 낮았으며, pH는 3.39­3.62 범위로 산성을 나타내었고 오미자 즙액 의 안정한 적색을 나타내는데 충분한 pH 범위이었으며, 흑오미자 줄기의 즙액도 증량제로 이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포제조건이 지실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Ponciri Fructus in Relation to Drying Treatment)

  • 정헌식;황성희;윤광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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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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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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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품질의 지실을 포제하기 위한 건조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미성숙 탱자과실을 자연음건법, 적외선건조법, 동결건조법 등으로 건조하고 분말 및 추출액을 조제하여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동결건조 분말은 다른 건조법의 분말보다 L값, -a값, carotenoid, chlorophyll a 및 b 함량은 높았으나 naringin 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적외선건조 분말은 자연음건 분말보다 L값, naringin, chlorophyll b 함량은 낮았으나 b값, carotenoid, chlorophyll a 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다. 반면에 분말의 hesperidin 함량은 건조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추출수율은 에탄올보다 물 추출에서 높았으며 물 추출에서는 동결건조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에탄올 추출에서는 건조방법의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물 추출액은 에탄올 추출액보다 갈변도, 산도, 총당 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pH는 낮았다. 물 추출액의 산도는 적외선건조구에서, 총당은 동결건조구에서 각각 가장 높았으나 갈변도와 pH는 건조방법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에탄올 추출액의 갈변도, pH, 산도 및 총당 등은 건조방법의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건조방법은 지실의 이화학적 특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자연음건보다는 동결건조가 고품질의 지실을 포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확인되었다.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착즙박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on activity of residue after omija (Schisandra chinensis) juice extract)

  • 박보나;이진원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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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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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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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오미자를 착즙하고 남은 착즙박을 이용하여 추출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변화를 알아보았다. 즉, 착즙박을 열수, 50% 에탄올, 70% 에탄올 및 95% 에탄올을 추출 용매로 사용하였으며, 추출시간은 1시간에서 10시간까지 1시간 간격으로 $60^{\circ}C$에서 정치 추출하여 여과한 후, 감압 농축하여 제조된 용매별 농축액을 분석시료로 이용하였다. 오미자에 함유된 유효성분 중 하나인 schizandrin 함량은 추출 용매에 따라서 열수: 0.52 g/100 g, 50% 에탄올: 1.79 g/100 g, 70% 에탄올: 2.01 g/100 g 및 95% 에탄올은 2.37 g/100을 나타내었으며, 열수를 이용하여 추출한 경우보다 에탄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schizandrin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50% 에탄올 용매 추출물에서 16.70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2-diphenyl-1-picrylhydrazyl 전자공여소거능에 대한 효과는 분석 시료의 200 mg/mL 농도에서 측정하였을 때, 50% 에탄올 용매 추출물에서 86.16%로 가장 높게 나타내었다. 또한, 안토시아닌 함량은 모든 용매 추출물이 추출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까마증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 정갑섭;우남식;강선미;김상호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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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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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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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까마중과 어성초의 에탄올 추출물의 기능적 특성을 검토하고, 환원력을 기준한 항산화 활성과 아질산염 소거능을 측정하였다. 추출액의 가용성 고형분은 까마중 잎>어성초>까마중뿌리>까마중 열매의 순이었으나 TFC함량은 어성초가 가장 높고 까마중의 경우 잎>열매>뿌리의 순이었다. 한편 항산화활성은 까마중 잎>어성초>까마중 열매>까마중 뿌리의 순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실험 pH범위에서 까마중 잎이 어성초 보다 높았으며, 모든 추출액에 대하여 낮은 pH에서의 NSA가 더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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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종의 한국자생식물과 귀화식물 추출액이 토양미생물에 미치는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ies of Extracts from Several Native and Exotic Plants in Korea)

  • 김용옥;이은주;이호준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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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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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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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 종의 한국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의 서식지 토양 pH를 측정한 결과 자생식물의 토양 pH범위는 5.33∼7.20인 반면 귀화식물의 토양 pH는 3.95∼6.10으로 자생종에 비하여 귀화종의 토양 pH가 낮았다. 자생식물과 귀화식물의 에탄올 추출액이 토양미생물인 Bacillus sphiaericus 2362, Bacillus thuringiensis var. subtilis, Bacillus thuringiensis var. cereus, Actinomycetes에 미치는 항균활성 은 자생식물보다 귀화식물이 전반적으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돼지풀의 추출액은 4개의 균주 모두에서 항균활성이 크게 나타났고 특히 방선균에서 clear zone 이 48mm로 가장 크게 형성되었다. 8종류의 phenolic compound와 benzoic acid의 항균활성은 caffeic acid가 각 균주 에서 clear zone을 가장 크게 형성하였고 다음은 benzoic acid, ρ-coumaric acid의 순이였다. 즉 방선균에 대한 돼지풀의 항균활성은 phenolic compound들 간의 상승효과에 의하여 형성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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