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에스트로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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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time-PCR을 이용한 내분비계장애 생체지표의 발현감수성 비교

  • 이철우;구자민;전성환;나진균;박광식;이문순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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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2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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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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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에스트로젠을 처리한 송사리의 간으로부터 choriogenin vitellogenin estrogen receptor의 발현량을 전사수준에서 Real-time을 사용하여 정량.비교하였다. 시험어종으로는 부화 후 5개월 이상된 성숙한 수컷 송사리(Oryzias latipes)를(체중 약 250mg/마리)를 사용하여 17$\beta$-estradiol(25ppt, 50ppt, 100ppt)에 24시간 노출시켰다. Fluorescence dye는 choriogenin vitellogenin estrogen receptor의 경우 FAM (6-carboxyfluorescein)을 사용하였으며, $\beta$-actin의 경우는 VIC를 사용하였다. 프로브에 사용하는 quencher dye는 TAMRA(6-carboxy-N',N',N',N'-tetramethyl rhodamine)을 사용하였다. Internal control로 사용된 $\beta$-actin은 17$\beta$-estradiol의 농도에 상관 없이 0~10pM 범위에서 일정하게 발현됨을 보여주었다. vitellogenin choriogenin L 및 choriogenin H는 17$\beta$-estradiol의 농도에 의존하여 발현이 증가되는 용량-반응양상(Dose-dependent)을 나타내었다. 반면, estrogen receptor는 모든 처리군에서 $10^{-2}$pM 정도로 발혐됨에 따라 본 시험농도의 17$\beta$-estradiol에 의해서는 거의 유도발현이 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choriogenin L, choriogenin H, vitellogenin I 및 estrogen receptor 발현감수성을 비교한 결과, 25ppt 및 50ppt의 17$\beta$-esoadiol 농도에서는 ChgL > ChgH > VTG I >ER의 순으로 감수성이 높았으며, 100ppt 노출에서는 ChgL > VTG I > Chg H > ER의 순으로 감수성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choriogenin이 에스트로젠물질에 의한 가장 민감한 생체지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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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세포인 MCF-7세포를 이용한 DEHP, DBP의 에스트로젠 효과 (The Estrogenic Effects of Phthalates (DEHP, DBP) in MCF-7 Cell)

  • 이수연;김소정;이성호;박영석;박병권;김병수;김상기;최창순;윤성일;김종석;정지원;정지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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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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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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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내분비 교란 물질 중에서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물질이 프탈레이트계통 물질로서 플라스틱의 가소제로 사용하고 있는 DEHP와 DBP에 대하여 사람유방암세포 이면서 에스트로젠 의존성을 가지고 있는 MCF-7 세포에서의 세포 증식 정도를 농도 별로 측정하여 두 물질의 에스트로젠 작용가능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시험물질인 DEHP와 DBP의 MCF-7 세포의 최대 증식 시의 농도를 조사해 본 결과, DEHP는 $17{\beta}-Estradiol$에 비하여 100배정도 높은 농도인 $10^{-7}M$ 에서 최대 증식능력을 보였고, DBP는 10배정도 높은 $10^{-8}M$ 에서 최대 증식능력을 보였다. 최대 증식 능력을 보일 때의 양성대조물질인 $17{\beta}-Estradiol$와 증식 정도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에는 DEHP는 양성대조군 대비 87.5%의 증식 정도를 나타내었고, DBP는 73.4%의 증식 정도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DEHP와 DBP 두 물질 모두 MCF-7 세포의 증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최대 작용농도에 있어서는 DBP>DEHP, 세포 증식 정도에 있어서는 DEHP>DBP 인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폐경기모델 백서 해마에서 식물성 에스트로젠에 의한 뇌-혈액장벽 유전자 occludin 발현의 변화 (Change in the Expression of Occludin, a Gene for Blood-Brain Barrier by Phytoestrogens in Hippocampus of Rat Model for Menopause)

  • 강한승;정경아;강희정;김다혜;안혜선;엄애선;계명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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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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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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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폐경기 여성은 동령 남성보다 퇴행적 뇌질환의 빈도가 유의적으로 높으며 이를 예방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에스트로젠 대체요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유방암과 자궁암 유발 위험성이 제시되고 있어 콩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phytoestrogen류인 isoflavone을 이용한 대체요법 개발이 활발하다. 밀착결합에 의해 제공되는 혈액-뇌확산장벽은 뇌의 항상성 조절에 중요한 역할이 있으며 다양한 뇌질환에서 변형이 일어난다. 본 연구는 난소절제 백서 모델에서 폐경기 여성의 퇴행적 뇌질환의 원인으로 혈액-뇌 확산장벽의 변형과 isoflavone의 효과를 검색하였다. 8주령 암컷 백서를 난소절제한 후 4주간 estrogen또는 isoflavone을 투여한 후 해마조직에서 밀착결합 유전자의 일종인 occludin발현을 조사하였다. E2는 occludin mRNA발현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genistein, diadzein등의 isoflavone투여 시 occludin mRNA발현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Occludin은 폐경기 여성 호발성 퇴행성 뇌질환의 병인유전자 가능성이 제시되며 isoflavone은 occludin의 발현을 증가시켜 에스트로젠 결핍에 따른 혈액-뇌 확산장벽의 변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Trancriptional assay와 comet assay에 의한 dibutyl phthalate의 에스트로젠 활성과 내분비 장애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estrogenicity and endocrine disrupting activity of dibutyl phthalate by transcriptional and comet assay)

  • Kim, Hyng-Tae;Chai, Young-Gyu;Ryu, Jae-Chun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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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0년도 추계심포지움 및 학술발표회:바이오모니터링 기법을 이용한 환경위해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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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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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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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젠 호르몬 대치요법이 혈압, 심박동변이, 갱년기증상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Estrogen Replacement Therapy on Blood Pressure, Heart Rate Variability, and Climacteric Symptoms in Postmenopausal Women)

  • 이혜경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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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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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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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Estrogen replacement therapy is indicated for the relief of hot flushes and urogenital atrophy, the prevention of osteoporosis and the reduction in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The present study assessed by blood pressure, heart rate variability, and climacteric symptoms in menopausal women before treatment and at 1 month during estrogen replacement therapy. METHODS: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16 healthy menopausal women (range 49 to 59 years, mean : 53.4 years) attending menopausal clinics for the complaint of climateric symptoms at S. hospital in Chunchoen. They were all non-smokers and no patient had symptoms or evidence of cardiovascular disease. They took estrogen replacement therapy (conjugated estrogen 0.625 mg with or without medroxy progesteron 2.5mg) for 1 month. Blood pressure, heart rate variability(heart period and vagal tone) through ECG, and climacteric symptom were measured in all subjects before treatment and at 1 month during treatment. Climacteric symptom questionnaire which was developed by Neugarten et al.(1963) was modified with 20 items of question(Cronbach's alpha = 88 -.89). The data was collected from Sept. 1. 2000 to July. 30. 2001.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an systolic and diastolic pressure between the baseline and at 1 month during treatment. The mean heart period and vagal tone were slightly increased, but difference of mean heart period and vagal ton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the baseline and at 1 month during treatment. The score of climacteric symptoms decreased significantly from the baseline after treatment. CONCLUSIONS: Even though, this study did not show that estrogen replacement therapy led decrease of blood pressure and increase heart rate variability, climacteric symptoms reduced much in all subjects after taking drug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re is need to repeat study with long term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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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phenol A, Nonylphenol, Pentachlorophenol이 MCF-7 및 PC-3 세포 증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isphenol A, Nonylphenol, Pentachlorophenol on the Proliferation of MCF-1 and PC-3 Cells)

  • 이수민;최형기;유경희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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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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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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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내분비계장애물질인 bisphenol A, nonylphenol, pentachlorophenol을 대상으로 여성 유방암세포 유래 MCF-7 세포주와 남성 전립선암세포 유래 PC-3 세포주에서 세포 증식효과를 MTT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MCF-7 세포주에 이들 세 종류의 내분비계장애물질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세포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모두 세포증식을 촉진하는 결과를 보였다. $10^{-7}$ M에서 $10^{-6}$ M 농도 범위에서 MCF-7 세포의 최대증식효과를 유도하였다. 그러나 PC-3 세포주의 경우에는 세포증식에 bisphenol A, nonylphenol, pentachlorophenol 모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들 세 종류의 내분비계 장애물질이 남성 전립선세포 유래인 PC-3 세포주의 증식에는 관여하지 않고 여성 유방암 세포에서 유래하고 에스트로젠 반응성인 MCF-7 세포주에만 증식효과를 갖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bisphenol A, nonylphenol, pentachlorophenol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에틸, 프로필, 이소프로필, 부틸, 이소부틸 파라벤의 In Vitro 검색시험 연구에서의 내분비독성 (Oestrogenic Activity of Parabens In Vitro Estrogen Assays)

  • 이성훈;김선중;박정란;조은혜;안남식;박준석;황재웅;정지윤;이영순;강경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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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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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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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ER와 리포터 유전자인 $\beta$-galactosidase가 도입된 효모재조합검색시험법을 이용하여 파라벤류의 내분비계 장애작용을 검색하였다. 양성대조 시험물질로 앞의 시험법들과 동일하게 E2와 BPA를 설정하여 파라벤류의 에스트로젠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E2의 경우 $10^{-9}M$에서 가장 활성이 높게 관찰되었고, BPA의 경우 $10^{-7}M$에서 에스트로젠성이 가장 높았다. 파라벤의 경우 이소프로필파라벤이 $10^{-9}M$에서 $10^{-3}M$까지 시험하였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에스트로젠성이 증가하였으며, $10^{-9}M$의 경우 가장 강력한 에스트로젠성을 보였다. 또한 양성대조군인 E2와 비교하였을 때, $10^{-7}M$에서 $10^{-3}M$까지의 이소프로필파라벤은 오히려 E2보다 높은 내분비계 장애작용이 검색되었다. 이소프로필파라벤을 제외한 나머지 파라벤류의 경우 $10^{-4}M$$10^{-5}M$의 프로필파라벤과 $10^{-3}M$$10^{-4}M$의 에틸파라벤에서 에스트로젠성이 관찰되었다. 또한 MCF-7세포주는 사람의 유방암 세포이면서 $ER{\alpha}$가 존재하여 에스트로젠 또는 에스트로젠 유사물질이 ER와 반응하여 세포의 성장을 유도하게 된다. 이번 연구에서 파라벤의 시험 이전에 이미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널리 알려진 BPA와 체내에 존재하는 강력한 에스트로젠이면서 BPA보다 활성이 1000배정도 높다고 알려진 E2를 양성대조군으로 설정하여 MCF-7세포의 성장을 관찰하였다. 72시간동안 BPA와 E2를 다양한 농도로 MCF-7세포에 노출한 후 DNA 양을 측정하였더니, E2의 경우 $10^{-9}M$에서 대조군보다 약 2.5배의 세포성장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BPA의 경우 $10^{-8}M$에서 대조군 보다 약 2.2배의 세포성장을 관찰할 수 있었다. 에틸파라벤의 경우 $10^{-7}M$에서 $10^{-4}M$까지 농도 의존적으로 MCF-7세포의 성장을 증가시켰고, $10^{-4}M$이 대조군에 비해 세포성장이 약 2.2배에 달하여 양성대조군과 비슷하면서 높은 에스트로젠 유사반응을 보였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과 이소프로필파라벤의 경우 $10^{-5}M$의 농도에서 2배 이상의 세포성장이 유도되었고, 이소프로필파라벤의 경우 RPE값이 약 104%에 이르는 등, 내분비계 장애작용이 검색되었다. 한편, 본 연구팀은 ER에 대한 파라벤의 시험관 내 상경적 결합력을 측정하기 위해 $ER{\alpha}$$ER{\beta}$ competition binding assay kit를 사용하여 시험하였다. 이 시험법은 E2와 비교하여 파라벤류의 $ER{\alpha}$$ER{\beta}$에 반응하는 시험물질의 RBA(relative binding affinities) 값을 측정하였다. 파라벤의 $ER{\alpha}$ 상경적 결합시험의 경우. E2의 $IC_{50}$의 값이 $4.29{\times}10^{-9}$이었고, 이소부틸파라벤의 경우 $4.5{\times}10^{-7}$에 달하여 RBA값이 0.952가 계산되었다. 이전 연구에 의해 밝혀진 BPA의 경우 RBA값이 0.333인데 반하여, 이소부틸파라벤은 약 3배가 높은 내분비계 장애작용이 검색되었다. 파라벤의 $ER{\beta}$ 상경적 결합시험의 경우. $ER{\alpha}$와 마찬가지로 이소부틸파라벤이 $1.94{\times}10^{-7}M$$IC_{50}$값을 가지면서 RBA값이 0.471이 계산되었다. 이것은 파라벤이 $ER{\alpha}$$\beta$모두와 결합을 할 수 있고 E2와 경쟁적으로 결합을 할 수 있으며 이는 내분비계를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뒷받침 해주고 있다. 덧붙여 본 연구팀의 결과는 이소부틸파라벤의 경우 경쟁적으로 결합하는 능력 또한 내분비계교란물질로 잘 알려진 BPA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in vitro적 방법으로 파라벤류들의 에스트로젠성을 측정한 결과 이미 보고된 연구와 비슷하게 화학 구조적으로 더 길거나 분지된 알킬기를 가지는 파라벤일수록 에스트로젠성이 더 강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식품이나 화장품 등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이 화학물질의 과다한 노출은 정상적인 내분비계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17 $\beta$-Estradiol이 수컷 송사리의 교배행위 및 생식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17 $\beta$ -estradiol on mating behavior and reproductivity of male medaka (Oryzias latipes))

  • 류지성;이철우;박응로;남성숙;남규찬;류홍일;전성환;나진균;최덕일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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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1년도 춘계심포지움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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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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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내분비계장애물질에 대한 검색기법의 하나로 수컷 어류의 교배행위 및 생식력에 대한 in vivo 연구를 시도하였다. 수컷 송사리(Oryzias latipes)에 대표적 에스트로젠인 17$\beta$-estradiol를 2 및 20 $\mu\textrm{g}$/L의 농도로 각 노출군당 5마리씩 14일간 노출시킨 후 각 군당 임의로 2마리씩 선택하여 Prostaglandin F2$\alpha$를 주사한 3마리의 정상 암컷 송사리와의 교배행위를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하여 1시간 동안 녹화하여 분석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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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섭취상태, 에스트로젠 수준 및 활동량이 폐경 전후 여성이 골격상태에 미치는 양향 (Effects of Dietary Calcium, Estrogen Level and Physical Activity on the Bone Status of Pre and Post Menopausal Women)

  • 김혜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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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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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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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study wa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utritional, physical and environmental conditions on the bone status of 102 pre and post menopausal women living in Ulsan a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 when subjects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by bone statu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calcium index, serum estrogen and physical activity between two groups. Average daily calcium intake of subjects was 682.9 (149.2)mg, which is almost same as RDA, but 41.1% of the subjects consumed calcium below RDA. Calcium index(p<0.05), serum estrogen(p<0.001), physical activity(p<0.001) of poor bone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good bone group. Although there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ne status and other influential factors, such as family type, skip meal, alcohol drinking, smoking and BMI, each has been shown to have an effect, if slight, on the bone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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