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에스트로겐 활성도

검색결과 83건 처리시간 0.031초

E-screen assay 및 자궁비대반응시험 (Uterotrophic assay)을 이용한 di-(2-ethylhexyl) adipate의 에스트로겐성 작용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strogenic Activity of Di-(2-Ethylhexyl) Adipate in E-Screen Assay and Uterotrophic Assay)

  • 한순영;김형식;한상국;이이다;양규환;박귀례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964-969
    • /
    • 2000
  • 랩 등 PVC 제품의 가소제인 DEHA의 에스트로겐 활성을 검색하기 위하여 내분비계 장애작용 중 에스트로겐성 작용을 검색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in vitro E-screen assay와 OECD 및 미국 EPA EDSTAC에서 권고하고 있는 in vivo 난소절제 랫드를 이용한 자궁 비대반응시험(uterotrophic assay)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DEHA(5{\times}10^{-9}{\sim}5{\times}10^{-4}\;M)$는 MCF-7세포의 증식을 유발하지 않았고 난소절제 랫드에 200 mg/kg/day 용량까지 투여하여도 자궁 및 질 무게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 DEHA는 E-screen assay 및 자궁비대반응시험에서 에스트로겐성 작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이들 물질의 에스트로겐성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여러 종류의 in vitro 시험 data 및 in vivo 시험 data가 더 보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곰피가 갱년기 장애 유도 흰쥐의 골 대사 지표물질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cklonia stolonifera Extracts on Bone Turnover Markers in Ovariectomized Rats)

  • 김영경;김미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9권12호
    • /
    • pp.1769-1775
    • /
    • 2010
  • 갱년기 여성에는 여러 폐경 증후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한 혈중 지질 조성의 변화 등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급격한 골 소실로 인한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높아 이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갈조류인 곰피 추출물을 시료로하여 in vivo 실험을 통하여 갱년기 장애 시 나타날 수 있는 골 손실 개선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골 형성 지표인 alkaline phosphatase(ALP) 활성 및 osteocalcin 농도와 골 용해 지표인 C-telopeptide of collagen cross-links(CTx) 및 결합조직 중의 collagen 함량을 측정하였다. ALP는 폐경 시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인하여 골 전환이 증가하므로 골 형성의 지표로써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난소절제 시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bone turnover가 증가되어 비 난소절제군에 비해 혈장 중의 ALP 활성이 증가되었으나, 난소 절제 후 곰피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는 그 활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것은 난소절제 후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는데 반해 곰피 추출물이 에스트로겐 대체 작용을 함으로써 난소절제로 인한 골 손실 정도를 완화시킨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혈중 osteocalcin은 난소를 절제한 OVX-CON군의 경우 난소를 절제하지 않은 SHAM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어 상대적으로 골 중의 osteocalcin 함량은 줄어들었음을 나타내었다. 곰피 추출물을 투여한 경우 OVX-CON군보다 혈중 osteocalcin 농도가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혈중 osteocalcin은 골 대사가 균형을 유지할 때에는 골 대사 표지자로서 작용하여 폐경 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골 대사가 불균형 시에는 골 형성 표지자로서 작용하여 증가 또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폐경 후 혈중 osteocalcin의 증감에 대한 해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보다 많은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골 용해 지표인 혈액 중의 CTx는 난소절제군이 비 절제군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여 난소절제군에 있어 골 용해가 증가되었음을 나타내었다. 반면 곰피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CTx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ES200군의 경우 SHAM군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난소절제로 인해 bone turnover가 증가된 상태에서 곰피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CTx 함량이 점진적으로 감소한 결과로써 곰피의 골 흡수 저해 효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합조직 중의 collagen 함량은 난소절제로 인하여 감소하였으나, 곰피 추출물의 투여에 의해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연골 및 폐 조직에서는 난소 절제에 의해 감소한 collagen 함량이 난소 절제 후 곰피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증가하였고, 곰피 추출물 200 mg/kg bw/day 투여군인 OVXEC200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한편 골 및 피부조직에서도 난소 절제에 의해 감소한 collagen 함량이 곰피 추출물 투여에 의해 증가하였고, 정상군인 SHAM군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 결과는 estrogen 부족 시 일어날 수 있는 골 손실에 대한 예방 소재로써 곰피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시마 추출물이 갱년기 유도 흰쥐의 collagen 및 collagen 가교물질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a Tangle Extract on Formation of Collagen and Collagen Cross-link in Ovariectomized Rats)

  • 이영애;김미향
    • 생명과학회지
    • /
    • 제18권11호
    • /
    • pp.1578-1583
    • /
    • 2008
  • 폐경을 앞둔 여성에게는 폐경을 전후하여 지속되는 골 손실 가속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 폐경을 유발시킨 난소 절제 쥐에서의 골 손실의 유무를 결합조직 중의 collagen 함량 변화를 통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생화학적 골 대사 지표인 혈 중 ALP 활성은 난소 절제(OVX-control)로 인하여 증가하는 반면, 난소 절제 후 다시마 추출물 투여(OVX-ST50, OVX-ST200)로 혈중 ALP 활성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골 흡수를 저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난소 절제 후 collagen 함량이 감소하였으나, 다시마 추출물 투여에 의해 피부조직과 골.연골 조직에서 collagen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OVX-ST200군은 각 조직 모두 OVX-control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Collagen의 성숙 가교물질인 pyridinoline 함량 또한 난소 절제 후 골, 연골 조직 중에서 감소하였으나 다시마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골에서의 deoxypylidinoline 함량은 난소를 절제하지 않은 Sham군이 OVX-control군에 비해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냈고(p<0.05), 난소 절제 후 다시마 추출물을 농도별로 투여한 군(OVX-ST50 및 OVX-ST200)에서 유의 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어(p<0.05), 난소 절제 시 합성이 감소되는 deoxypyridinoline 생성량을증가시켰다.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결합조직 중 collagen 함량 저하가 다시마 추출물 투여에 의해 증가된 본 실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다시마 중의 phytoestrogen이 에스트로겐 유사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폐경으로 인한 장애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에스트로겐의 장기간 복용에 의한 부작용을 다시마 중의 phytoestrogen이 estrogen 대체 작용을 함으로써 그 부작용을 감소시켜 줄 것으로 사료되며, 이들의 구조 및 기전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더 필요 한 것으로 생각된다.

내분비계 장애추정농약에 대한 에스트로겐성 영향검색 및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for estrogenic effect of the suspected endocrine disrupting pesticides)

  • 이제봉;신진섭;이희동;정미혜;유아선;강규영
    • 농약과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95-102
    • /
    • 2004
  • 현재 국내 사용중이며 내분비계 장애추정농약으로 분류된 benomyl, carbaryl, endosulfan등 17종 농약에 대한 estrogen성 영향을 검색하기 위하여 인체난소암세포(BG1Luc4E2)를 이용한 luciferase assay를 수행하였으며, luciferase assay에서 Eeq를 산출한 후 내분비계 장애추정 농약의 에스트로겐성 영향에 대한 식이섭취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Estrogen 수용체 결합시험에서 cypermethrin, dicofol, endosulfan, esfenvalerate 및 fenvalerate가 $10^{-5}$ M에서 최고 영향이 관찰되었고, mancozeb 등 8종 농약은 약한 영향이 관찰되었으며, benomyl 등 나머지 4종 농약은 영향이 없었다. 이들 중 활성이 비교적 강한 dicofol 및 endoeulfan의 1 nmol 17 $\beta$-estradiol에 대한 RLP 와 RLU는 dicofol의 경우 $10^{-5}$ 및 56%이었구, endosulfan은 $10^{-5}$ 및 72%이었다. MRL을 이용한 식이섭취 위험도 평가 결과 농약들의 추청 1일 최대농약섭취량은 cypermethrin 0.667, dicofol 0.1462, endosulfan 0.2066 및 lenvalerate/esfenvalerate 0.2098 mg/person으로 총 추정 1일 최대 농약섭취량이 1.2298 mg/person이었고, 남성 혈중 에스트로겐 증가 농도는 3.075 ng/L로 정상농도에 비해 15%정도 증가하였으나, 국내 모니터링 성적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남성혈중 에스트로겐 증가 농도는 0.01938 ng/L로 정상농도에 비해 0.09693%정도 증가하였다.

패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및 난소절제 흰쥐의 혈중 지질 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shige okamurae Extracts on Antioxidant Activity and Serum Lipid Content in Ovariectomized Rats)

  • 김보경;김미향
    • 생명과학회지
    • /
    • 제23권12호
    • /
    • pp.1501-1508
    • /
    • 2013
  • 해조류 중에서 갈조류인 패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활성 검증 및 이의 결과를 이용하여 갱년기 유도 흰쥐의 혈중지질 농도, 혈소판 응집력 검토를 통해 그 효과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패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은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SOD 유사활성 측정법을 이용하였다. 동물실험은 7주령 흰쥐를 난소절제 모의 수술군, 난소절제군, 난소절제 후 에스트로겐 투여군, 난소절제 후 패 추출물 50 mg/kg 및 200 mg/kg군의 5군으로 나누어 시술 후 7주간 추출물을 투여하며 사육하였다. 패 추출물의 폴리페놀 함량은 열수 추출물보다 에탄올 추출물의 경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활성 검토 결과, DPPH radical 소거능은 패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은 용량 의존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보다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다. SOD 유사활성의 경우,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1,000 ${\mu}g/ml$일 때 55%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열수와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 의존적으로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패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해 폴리페놀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및 SOD 유사활성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이용하여 갱년기 유도 동물에 대한 지질함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동물실험 결과 갱년기 유도로 인하여 증가된 혈청 중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패 추출물 투여에 의해 저하되었으며, 특히 패 추출물 200 mg/kg bw/day 투여는 혈청 중 중성지방 및 LDL-콜레스테롤 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패 추출물의 항 혈전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난소절제로 인하여 혈 중 지질 함량이 증가한 상태에서 washed platelet을 분리하고 콜라겐으로 혈소판 응집을 유도하였다. 그 결과 패 추출물을 투여한 군이 OVX-CON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집율을 나타내는 amplitude (%)는 난소절제를 한 OVX-CON군이 난소절제를 하지 않은 SHAM군과 비교하여 증가하였으나, 에스트로겐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패 추출물 투여군인 OVX-EB50 및 OVX-EB200군 모두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응집시간을 나타내는 lag time (sec)은 난소절제에 의해 반응이 일어나는 시간이 짧아져, 혈소판 응집이 촉진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에 반해 패 추출물 투여군인 OVX-EB50 및 OVX-EB200군에서 응집시간이 지연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패 추출물이 혈중 중성지질, LDL-콜레스테롤 및 혈소판 응집능을 감소시키는 결과로부터 심혈관 질환의 예방 소재로써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조직 및 질병에서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의 역할 및 기전 고찰 (Function of 27-Hydroxycholesterol in Various Tissues and Diseases)

  • 심완석;이찬희;아자모프 바커부딘;김관회;이동준;송박용
    • 생명과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256-262
    • /
    • 2022
  • 옥시스테롤은 담즙산 합성 동안 일련의 효소 반응에 의해 생성된 콜레스테롤의 산화물로써, 콜레스테롤과 유사하게 세포내 영역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면역 세포 반응, 지질 대사 및 콜레스테롤 항상성과 같은 다양한 세포 과정을 조절한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GR), 에스트로겐 수용체(ER) 및 간 X 수용체(LXR)와 같은 종류의 핵 수용체는 여러 조직에서 옥시스테롤에 의해 조절될 수 있다. 가장 풍부한 옥시스테롤인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27-OHC)은 조직 특이적 방식에 의해 에스트로겐 수용체 활성을 활성화하거나 억제하기 때문에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자로 규명되었다. 특히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이 동맥 경화증 플라크에서 많이 발견되고 대식세포가 거품 세포로 변형되는 것을 가속화하기 때문에 동맥 경화증 발병에 기여하는 것이 분명해 보이나, 다른 연구들에서는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이 간 및 지방 조직을 포함한 다양한 대사 기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반대 의견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 총설을 통해 대사 조직에서의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 역할에 대한 논의와 함께, 죽상 동맥 경화증 및 대사 증후군에 영향을 주는 27-하이드록시콜레스테롤의 세부 기전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Bisphenol A가 Zebrafish 발생과정 중 Selenoprotein N 발현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Bisphenol A on Selenoprotein N Expression Genes during Zebrafish Embryogenesis)

  • 곽영국;여민경
    • Environmental Analysis Health and Toxicology
    • /
    • 제23권3호
    • /
    • pp.179-186
    • /
    • 2008
  • 내분비계 장애물질 중 에스트로겐성 특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bisphenol A에 폭로되었을 때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과 selenoprotein N 결핍 증상은 유사성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bisphenol A에 폭로된 생물체의 selenoprotein N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연구하였다. 실험동물은 zebrafish (Danio rerio, wild type)의 수정란을 사용하였다. Zebrafish의 수정란은 서로 다른 농도의 bisphenol A (0.1, 1, 10 ppm)에 노출하였다. 각각의 폭로 환경에서 부화된 치어를 시료로 selenoprotein N 유전자 발현을 RT-PCR방법에 의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bisphenol A는 척추이상과 심장이상이 나타나 selenoprotein N 이상시 나타나는 현상과 유사성을 보였다. Selenoprotein N 유전자 발현은 bisphenol A 폭로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전자 발현 농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특히 1 ppm 농도에서는 대조군이나 0.1 ppm 농도보다 catalase의 활성이 높게 나타나 특정 농도에서 bisphenol A에 의한 영향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Screen assay법을 이용한 농약화학물질의 에스트로겐 활성 연구 (Study on Estrogenic Activities of Pesticide Chemicals using E-screen Assay)

  • 한상국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13권6호
    • /
    • pp.591-597
    • /
    • 2004
  • In this study, sixty chemicals including 47 pesticides were screened for estrogenic activity using E-screen assay. MCF-7 cell, used in E-screen assay, is known to be proliferated by addition of estrogenic chemicals. Eight of the measured pesticides showed estrogenic activity at the concentration range of 100-10,000nM. Their relative proliferative effect (RPE) and the relative proliferative potency (RPP) were 20-65% and 0.01-1.0%, respectively, when compared with 1.0nM of $\beta-Estradiol-17-acetate(E_{2}).$ DDVP and diazinone showed most strong estrogenic potency(RPP; 1.0%) and effect(RPE; 65%) of the eight pesticides. These results are in agreement with estrogenic activity of bisphenol A is known as a positive endocrine disrupter. Also, in this study, paraquat, DDVP, 4-chloro-3-methylphenol, 2,4,6-trichlorophenol and diazinon of the measured pesticides are estimated to estrogenic chemical.

효모를 이용한 내분비계장애 활성을 가지는 화학물질의 검출계의 구축과 그 응용에 관한 연구 (Construction of the Detection System for Endocrine Disrupters using Yeast Two-Hybrid Systems and Their Application)

  • 이행석;류재천
    • 한국환경독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독성학회 2002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 /
    • pp.119-121
    • /
    • 2002
  • 인류는 1,500 만 종류에 달하는 화학물질을 합성 혹은 분리ㆍ동정 해왔다. 그리고 현재 약 10 만 종류 정도의 화학물질이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들 화학물질 중에 유기염소화합물, 공업용화합물, 농약류, 유기취소(bromine)화합물, 중금속 및 유기금속, 식물 및 합성에스트로겐 등을 포함한 수십 종의 화합물이 내분비계장애물질 (Endocrine Disruptors, EDs)로서 생각, 혹은 의심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화합물에 대해서는 그것들이 내분비계장애 작용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충분한 지견이 얻어지지 않고 있어 이들 화학물질의 내분비계장애 작용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신속 또는 간편한 검출계의 확립은 매우 중요하다.

  • PDF

아교버섯 형질전환체를 이용한 내분비장애 물질의 분해 (Degradation of Endocrine Disrupting Chemicals by Laccase Transformant of Phlebia tremellosa)

  • 여수민;김명길;최형태
    • 미생물학회지
    • /
    • 제44권1호
    • /
    • pp.10-13
    • /
    • 2008
  • 내분비장애 물질은 분해가 어렵고, 생물체에 축적되기 때문에 먹이그물을 통하여 결국 인간에게 피해를 준다. 리그닌 분해효소 군을 가진 백색부후균들은 다양한 난분해성 물질의 분해능이 우수하며, 국내에서 분리한 아교버섯은 내분비장애 물질에 속하는 프탈레이트의 분해능이 우수하다. 내분비장애 물질분해와 관련된 laccase cDNA를 발현벡터로 재조합하고 이를 형질전환 방법에 의하여 아교버섯으로 도입하였으며 도입된 발현벡터는 형질전환체의 염색체에 안정하게 존재하였다. 형질전환체들 중 가장 효소활성이 좋은 균주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laccase 활성이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분비장애 물질의 분해능도 향상되었고, 동시에 다양한 내분비장애물질에 의한 에스트로겐 활성도 야생형 균주에 비하여 빠르게 감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