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에너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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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균형법에 의한 한우 수소의 유지 대사에너지 요구량 (Metabolizable Energy Requirement of Growing Hanwoo Bulls for Maintenance by Energy Equilibrium Metho)

  • 이상철;탁태영;김경훈;윤상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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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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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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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수소 육성과 비육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유지에너지 요구량을 구하기 위해 체중 100kg에서 400kg까지 100kg 증체 간격(100, 200, 300, 400 kg)으로 각 9두를 이용한 3처리(에너지 급여수준) 3반복의 에너지 균형 시험을 수행하였다. 에너지 급여수준은 대사에너지(Metabolizable energy; ME)로 1) 유지에너지 수준(Maintenance, 1.0M), 2) 유지에너지의 1.5배(1.5M), 3) 유지에너지의 2배(2.0M)을 섭취 할 수 있도록 1일 사료급여량을 정하였고, 조사료와 농후사료의 비율은 40:60을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시험 설계를 기초로 각 체중별로 국내에서 주로 이용되는 볏짚(실험 I), 목건초(실험 II), 옥수수 사일리지(실험 III)의 조사료가 다른 조건에서의 유지에너지 요구량을 구하였다. 체중별 MEm은 체중 100kg시 99.80 kcal/ MBS로 가장 높았던 반면 체중 200kg시 가장낮아 94.48 kcal/$W^{0.75}$였고, Kg의 경우 0.36-0.57의 범위에 있었다. 체중별 성적을 종합 분석한 결과, 유지를 위한 대사에너지(MEm)는 95.80kcal, 증체를 위한 대사에너지 이용효율(Kg)은 0.44로 평가되어졌다.

한국인의 에너지 섭취권장량 변화 (Change of Recommended Energy Intake for Korea)

  • 나현주;김미정;김영남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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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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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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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962년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제정부터 7차 개정을 거쳐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으로 전환되고,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이 개정되기까지 에너지를 중심으로 섭취권장량의 양적 변화 및 산출 방법 변화를 살펴보았다. 이에 근거하여 한국인의 에너지 섭취권장량의 개정 방향 및 설정 방법 등에 대하여 검토하고, 설정의 새로운 기법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에너지 섭취권장량은 기초대사량(또는 휴식대사량), 활동대사량, 식이성 발열효과의 3가지 요인을 합한 양이다. 1962년 체중을 대입하여 산출하는 공식으로 시작하여 95년에는 휴식대사량(체중 대입 산출)에 평균활동계수를 적용하는 공식으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2005년 연령, 체격(신장, 체중)과 함께 4단계 활동단계를 구분, 대입하여 산출하는 에너지필요추정량이라는 새로운 에너지 섭취권장량이 소개되었다. 1962년 제정 이후 50년이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연령대에서 에너지 섭취권장량이 감소하였으며, 이는 생활환경의 변화 즉 활동(노동)량의 감소가 원인으로 생각된다. 비만 인구의 증가와 이에 따른 만성 질환 이환율이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섭취권장량만은 다른 영양소와 달리 개인별 산출 및 적용이 권고되고 있으며, 현재 개인별 산출이 가능하다. 에너지 섭취권장량의 보다 정확한 추정을 위하여 우리 국민 대상의 에너지 소비량 연구 결과를 적용한 우리 국민의 공식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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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엽 가공산물의 대사 에너지 함량 평가 (The Evaluation of Metabolizable Energy of Angelica Keiskei (Angelica utilis Makino) Products)

  • 김은미;최진호;최금부;여익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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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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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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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명일엽과 그 가공산물의 대사에너지 함량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명일엽 전초, 명일엽 녹즙, 녹즙박, 발효녹즙 및 녹즙 + 녹즙박 5가지 식품을 기초식이에 30% 첨가하여 실험식이를 제조하였다. 기초식이는 AIN93M을 사용하였다. 실험용 쥐는 실험군당 6마리를 사용하였고, 3일간 실험식이에 적응시킨후 4일간 식이섭취량을 측정하고 분과 뇨를 모두 수거하였다. 수거한 분과 뇨는 bomb calorimeter로 gross energy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명일엽 가공산물의 대사에너지 함량은 명일엽 1,286.8 kcal/kg, 명일엽 녹즙 1,642.6 kcal/kg, 발효녹즙 2,044.8 kcal/kg, 녹즙박 1,687.5 kacl/kg, 명일엽 녹즙 + 녹즙박 1,763.0 kcal/kg이었다. 수분을 함유한 원물은 각각 193, 82, 102, 270 및 216 kcal/kg이었다. 이를 여러 에너지환산계수를 이용한 에너지가와 비교한 결과 20~60% 차이를 보였다. 특히 원물에서 명일엽은 식품성분표에서는 340 kcal/kg의 열량가를 갖는 것으로 발표되었지만, 동물을 이용한 대사에너지 측정치는 193 kcal/kg으로 76% 낮게 나타났다. 이는 섬유소 함량이 높은 명일엽과 가공 산물들은 실험동물을 이용한 방법이 energy conversion factor로 계산한 수치보다 정확한 대사에너지 함량을 구하기에 더 적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Energy Level on Growth and Meat Quality of Korean Black Goats)

  • 최순호;황보순;김상우;김영근;상병돈;명정환;허삼남;조익환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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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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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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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흑염소 육성축 수컷 40두를 공시하여 대사에너지 수준을 각각 2.4, 2.6, 2.8 및 3.0 Mcal/kg로 하여 2006년 4월 20일부터 2006년 11월 6일까지 시험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일당증체량은 대사에너지 2.4, 2.6, 2.8 및 3.0 Mcal/kg구가 각각 59.8, 65.4, 73.2 및 77.2g으로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사료요구율은 각각 9.87, 8.88, 8.11, 7.19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사료의 에너지 수준에 따른 도체특성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도체율은 각각 49.73, 48.64, 50.19, 51.36%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정육율, 지방율, 뼈율은 에너지수준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질특성은 일반조성분인 조지방 함량은 사료의 에너지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물리적 특성인 전단력, 가열감량 및 보수력은 대사에너지 3.0 Mcal/kg에서 각각 2.82㎏/cm2, 29.6%, 59.0%로 다른 처리구보다 육질이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육성기 흑염소의 발육과 육질개선을 위한 사료는 사료의 CP함량이 15%일 경우 대사에너지 수준은 ME 3.0 Mcal/kg이 적정한 것으로 사료된다.

라인댄스 운동이 폐경 후 비만여성의 인슐린저항성지수와 에너지대사조절인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ne Dance Exercise on HOMA-IR and Energy Metabolic Factors in Postmenopausal Obese Women)

  • 이정아;김도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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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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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6-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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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체지방률이 30% 이상인 폐경 후 비만여성 24명을 대상으로 라인댄스운동이 인슐린저항성지수와 에너지대사조절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라인댄스운동을 12주간 실시한 후 운동전과 후의 체조성 및 에너지대사조절인자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운동 후에 라인댄스집단에서 체중,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허리엉덩이둘레비 및 내장지방면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제지방량은 증가하였다. 그렐린 및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렙틴, 인슐린, 글루코스, 인슐린저항성지수(HOMA-IR), 총콜레스테롤(TC), 중성지방(TG),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축기혈압(SBP) 및 이완기혈압(DBP)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라인댄스집단의 HOMA-IR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대사조절인자의 회귀분석결과에서 주요요인으로 그렐린, 렙틴, 인슐린 및 글루코스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라인댄스운동이 폐경 후 비만여성의 체지방 감량으로 인한 에너지대사조절인자의 균형적인 대사를 가져오며 이를 통해 인슐린저항성을 개선시켜 폐경 후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성인의 아침식사 에너지 수준에 따른 대사적 위험과 영양상태: 2007~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Metabolic risk and nutritional state according to breakfast energy level of Korean adults: Using the 2007~200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장소현;서윤석;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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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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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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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성인에서 아침결식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침결식은 대사적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본 연구는 한국성인을 위한 대사적 위험성이 낮은 아침식사 에너지 수준을 제시하고자 제4기 (2007~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64세 성인 12,238명을 대상으로 1일 에너지섭취량이 500~5,000 kcal에 속하며, 임신 또는 수유중인 자, 대사 이상 질환이나 암으로 치료받는 자를 제외한 7,769명 (남자 38.4%, 여자 61.6%)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아침식사 에너지비율은 개인별 아침식사의 에너지섭취량이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10% 미만 (극저에너지군), 10~20% 미만 (저에너지군), 20~30% 미만 (중간에너지군), 30% 이상 (충분에너지군)인 네 군으로 분류하여 대사질환의 위험요인별 교차비와 영양상태를 비교하였다. 모든 자료는 해당 년도의 가중치를 적용한 후 일반선형모델을 사용하여 성, 연령, 거주지역, 소득수준, 교육수준, 직업 유무 또는 에너지 섭취량을 추가 보정하여 분석하였다. 유의성은 ${\alpha}=0.05$ 수준에서 검토하였다. 1) 전체 대상자 중 아침식사 에너지가 1일 에너지필요추정량의 30% 이상에 속하는 대상자는 16.9%, 20~30% 미만군에 39.2%, 10~20% 미만군에 37.6%, 10% 미만군에 6.3% 순으로 나타났다. 극저에너지군과 저에너지군에는 여자보다 남자, 19~39세의 젊은 성인, 도시 거주자가 많았고 소득수준은 중상이상, 교육수준은 고졸이상이 많았고 직업을 가진 사람, 가족과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으나 중간에너지군과 충분에너지군에는 그와 대조적으로 여자, 40세 이상 성인, 읍면거주자,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고, 무직, 가족과 식사하는 사람이 많았다. 2) 충분에너지군에서 곡류 (주식류, 스낵류), 당류와 함께 감자류, 두류, 육류 및 난류, 어패류, 채소류, 과일류, 유지류, 조미료류의 섭취량이 네 군보다 높았다. 극저에너지군은 채소류의 섭취량이 네 군 중 가장 낮았고, 스낵류, 당류와 함께 육류 및 난류, 유지류, 조미료류의 섭취량이 저에너지 군과 중간에너지군보다 높았다. 3) 아침식사 에너지가 낮은 군일수록 지방에너지비와 단백질에너지비는 높고 탄수화물에너지비는 낮았으며, 에너지와 모든 영양소 섭취량 및 영양소적정섭취비 (NAR, MAR)가 낮아 영양소별 평균필요량 (EAR)에 미달되게 섭취한 대상자의 비율이 높았다. 충분에너지군은 에너지와 모든 영양소의 섭취실태가 가장 양호하였다. 4)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극저에너지군에서는 높은 반면, 충분에너지군에서는 낮아서 복부 비만위험은 충분에너지군을 기준으로 아침에너지섭취가 낮을수록 증가하여 극저에너지군에서 1.9배로, 저에너지군 1.44배, 중간에너지군 1.32배에 비해 높았으며, 체질량지수에 의한 비만 위험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충분에너지군에서 혈청총콜레스테롤이 가장 낮아서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은 충분에너지군에 비해 극저에너지군에서 1.84배 높았고 공복혈당에 의한 당뇨 발생 위험도 극저에너지군에서 1.57배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19~64세 성인에서 아침식사 에너지가 개인별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10% 미만인 군은 비만, 이상지질혈증, 당뇨의 위험과 동시에 영양부족의 우려가 있는 반면에,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30% 이상군은 대사위험성이 가장 낮고 영양상태가 가장 양호하였기 때문에 우리나라 19~65세 미만 성인을 위한 아침식사의 에너지 가이드라인으로 에너지 필요추정량의 30% 이상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정아미노산이용율(TAAA)방법에 의한 단백질공급원의 아미노산 이용율 및 대사에너지 측정 (Determination of Amino Acid Availability and Metabolizable Energy in Protein Feedstuffs by True Amino Acid Availability(TAAA) Method)

  • 남궁환;백인기;이희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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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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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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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AAA(true amino acid availability)방법에 의해 단백질공급원들의 진정아미노산 이용율과 대사에너지가를 측정하기 위하여 시험원료당 수탉 3수씩을 공시하여 35시간 절식후 30g의 시험원료를 강제급이 한 다음 36시간 동안 분요를 채취하였다. 진정아미노산 이용율은 단백질원료간에 유의한 차이(P<0.01)가 있었는데 어분(96.1%)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옥수수글루텐(91.2%), 채종박(88.8%), 대두박(88.7%), 육골분(87.2%), 캐놀라박(86.1%), 면실박(82.6%) 그리고 우모분(82.5%) 순이었다. TAAA방법에 의한 가용 Iysine 값은 chick bioassay(CBA)나 화학적 방법중 FDNB방법에 의해 얻어진 가용 Iysine 값과 고도(P<0.01)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정대사에너지가는 옥수수글루텐(4,011 kcal/kg)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어분(3,906), 우모분(3,098), 대두박(3,007), 육골분(2,631), 캐놀라(2,326), 면실박(2,246) 그리고 채종박(2,12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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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전 초기 배아에서 탄수화물 대사와 그 대사물의 역할 (Carbohydrate Metabolism in Preimplantation Stage Embryos and the Role of Metabolites)

  • 전용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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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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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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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정란이 포배로 분화하는 것은 착상을 통하여 개체 발생이 성립되는 포유동물의 발생에 있어서 핵심적인 현상이다.. 초기 배아 발생 시기동안 배아는 생존을 위한 에너지원을 공급받아야 한다. 포유동물의 난자는 보통의 경우 난자 형성 동안 많은 양의 에니지원을 세포질에 비축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 동안 수란관과 자궁으로부터 물질대사와 관련돼 여러 물질, 특히 에너지원을 획득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착상전 배아의 주 에너지원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당, 젖산염, 피르브산염은 착상 전배아 배양액에서 없어서는 않될 성분으로, 초기 배아는 그 발생 단계에 따라 이들 물질에 대한 선호도를 각기 다르게 갖고 있다. 포도당수송체(glucose transporter)와 수소이온-단당류 동향수송체($H^+$-monocarboxylate cotransporter)는 탄수화물을 수송하는 주된 매개자로 이들의 발현 수준은 일차적으로 내인성 또는 인슐린이나 포도당과 같은 외인성 요인에 동시적으로 조절을 받는다. 비록 1960년대 이후 화학적으로 규명된 BWW와 같은 배양액을 이용하여 수정란이 성공적으로 포배로 발생되고 이식 후 정상적인 새끼가 태어났어도, 발생조절에 있어서 이들 탄수화물 물질대사 산물의 역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포도당은 밀착이 진행되는 상실배에서 물질대사 관련 효소와 수송체의 발현을 조절하고, 포배강 형성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관련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cytokine은 배아에서 탄수화물의 대사율, 그리고 물질대사율 조절을 통하여 배아 발생을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제안되어 왔다. 또한, 근래 들어 본인 등은 젖산염이 착상 전 배아의 발생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임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탄수화물의 물질대사물이 초기 배아 시기에 에너지원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생합성 경로 및 다른 조절경로에 참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초기 배아 발생 동안 탄수화물 대사와 대사물질은 에너지원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수정란이 착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포배로 발생하는 것을 조절하는 조절물질로 그 중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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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환자에게 발생하는 감염의 원인은?

  • 이현철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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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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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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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만성 간질환자는 간과 근육의 에너지 저장소로서의 역할이 장애를 받고, 에너지 대사상 지방조직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변화와 함께 질환 자체의 합병증으로 인한 식사섭취 감소로 영양 불량이 흔히 동반되므로 영양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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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에너지

  • 이상기
    • 미생물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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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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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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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고자 할때 반드시 고려햐야 할 사항으로는 새롭게 개발된 대체에너지가 산업의 석유의존도를 낮출 수 았어야 하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공급이 안정되고 필요에 따라서는 언제라도 재생이 가능해야 한다. 이러한 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대체에너지로서 가장 유망한 것이 무한한 태양에너지를 생물학적 전환방법을 통해 연료화할 수 있는 바이오에너지이다. 바이오에너지란 광합성을 통해 형성된 바이오매스를 생물학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여러가지의 에너지형태로 전환시킨 것이다. 바이오매스의 생물학적 전환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생태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미생물이며 이들 미생물의 독특한 물질대사와 환경조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에너지가 얻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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