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 정보통신 기술의 눈부신 발달에 따라 흥 네트워킹 산업의 발전과 에너지 시장 환경의 변화가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향후 미래 디지털 사회에서는 부하관리와, 정전이나 과부하같은 응급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많은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개발이 진행중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스템은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서 발생되는 대용량의 정보들을 고려하여 개발한 시스템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지능형 실시간 에이전트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에너지 정보를 요구하는 이벤트와 비정기적으로 데이터를 요구하는 이벤트 및 계절별, 시간대별 및 요일별등으로 나누어, 요구되는 에너지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가법을 적용한 지능형 원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일부구간(신갈JC~수원신갈IC)에 압전에너지 하베스터를 설치한 후 수확된 전력으로 주거지의 가로등 전력을 대체하는 정책에 대한 비용편익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때 비시장재효과인 하베스터 설치에 따른 주민의 사회적 편익은 구체적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효과, Blackout 대비효과 등을 포함하며 조건부가치측정법을 사용하여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압전 에너지하베스팅 기술의 고속도로 적용은 사회적 편익효과를 고려하였을 때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rapid changes of energy environment such as high oil pric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and the hydrogen economy have been happening to provide national energy security in the 21st century, we need to build strategic approach for coping with energy environment. From a long-term viewpoint of energy technology development, it's time to develop energy technology with selection and specification. In this study, we build energy technology roadmap for establishing the hydrogen economy with a long-term strategy. We analyze economic spin-offs and commercial potential for establishing energy technology roadmap of energy technology development for establishing the hydrogen economy.
본 연구의 목적은 광주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인력양성방안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경제는 새로운 발전모형을 찾아야 하는 사회 경제발전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여 본 논문은 광주지역이 녹색성장인력양성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첫째, 신재생에너지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둘째, 새로운 산업을 추동하기위해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 단기적인 다양한 인력 양성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상태대로 나간다면 적어도 20년 후에는 석유생산의 피이크를 맞이하고 30년후에는 고갈될 것이라고 내다보는 전문가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석유를 대신할 수 있는 신에너지원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는 크게 나누어 전기와 연료의 두가지로 된다. 전기에 대해서는 새삼스럽게 이야기 할것 없고 연료라는 에너지는 자동차를 달리게 하고 공장을 움직이고 빌딩의 온방에 쓰이는 등 이것역시 문명사회에 불가결한 것이다. 이중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석유에 의한 발전 곧 확력발전부문의 전망디다. 한편 연료에 대해서는 종래 주종을 이루어왔던 석유를 대신해서 석탄의 액화, 가스화 물의 분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수소연료 등이 생각되고 있는데 과연 고갈된지 않는 새로운 에너지로서는 어떤 것이 있는가 또 현재 이들이 어느정도 개발되고 있는가를 알기쉽게 2-3회로 간추려서 소개해 보기로 한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상태대로 나간다면 적어도 20년 후에는 석유생산의 피이크를 맞이하고 30년후에는 고갈될 것이라고 내다보는 전문가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석유를 대신할 수 있는 신에너지원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는 크게 나누어 전기와 연료의 두가지로 된다. 전기에 대해서는 새삼스럽게 이야기 할것 없고 연료라는 에너지는 자동차를 달리게 하고 공장을 움직이고 빌딩의 온방에 쓰이는 등 이것역시 문명사회에 불가결한 것이다. 이중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석유에 의한 발전 곧 확력발전부문의 전망디다. 한편 연료에 대해서는 종래 주종을 이루어왔던 석유를 대신해서 석탄의 액화, 가스화 물의 분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수소연료 등이 생각되고 있는데 과연 고갈된지 않는 새로운 에너지로서는 어떤 것이 있는가 또 현재 이들이 어느정도 개발되고 있는가를 알기쉽게 2-3회로 간추려서 소개해 보기로 한다.
정부의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국무총리실 외. 2008)과 제4, 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지식경제부 2008, 2010)을 바탕으로 장기 에너지 시스템 분석모형인 LEAP(Long-range Energy Alternatives Planning system) 모형을 이용하여 2050년까지 발전 부문에서 재생가능 에너지의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전환 시나리오에 대하여 정량적인 분석을 하였다. 기준 시나리오, 정부 정책 시나리오, 지속가능 사회 시나리오에 대한 발전량 및 설비 구성, 수입의존도, 연료 다양성 등 에너지 시스템에 대해 분석하는 한편,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온배수, 토지이용 등 환경영향을 검토하고, 시나리오별 총 비용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영국,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전력 장기 시나리오들을 검토하는 한편, 국내 발전 부문 재생가능 에너지 전환의 가능성과 의미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자 함이다.
삼성에버랜드 에너지절감형 '증기재압축시스템' 개발 · 상용화 성공/ 삼천리 산업기술대 열병합 도입 계약 체결/ LS산전 호남화력에 FD Fan 고압 인버터 설치/ (주)하이세스 절전기 '하이세스' 출시/ 현대차 김관중 동력팀장 '움직이면 커지는 엔트로피 이해' 책자 발간/ 산업자원위원회 에너지기본법 통과/ (주)케너텍 전기판매, 민간 사업자 1호 달성/ 일진전기(주) 최진용 대표 '산업포장'/ 포스코 에너지절감으로 원가 경쟁력 향상/ 울산시 삼성석화 등 에너지 절약 우수업체 선정/ 시민사회 '에너지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알찬 모임' 화제/ 신재생에너지센터 공기관 대상 신재생에너지의무화 사업 설명회/ 에너지관리공단 열병합발전 설계자 대상 교육 실시
최근 정부는 '녹색성장'의 기치 아래 일련의 에너지관련 계획과 전략들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러한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비판적 검토가 있었지만 이러한 정책이 추동되는 구조적 배경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찰되지 않았다. 이 논문은 현정부의 '녹색성장' 전략과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에너지정책을 신자유주의화과정으로 이해한다. 특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에너지의 산업화, 시장화, 기술화, 금융화를 기본적 특성으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세부 문제들을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녹색성장' 전략은 지속가능한 발전 모형과는 거리가 멀고 하비가 신자유주의화의 전형으로 제시한 '탈취에 의한 축적'의 개념으로 해석된다. 정부의 '녹색성장' 전략과 에너지 정책은 환경보전과 경제성장 간 모순 시장 메커니즘과 국가 개입 간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역할을 부정한다는 점에서 '녹색성장' 전략에 대한 대안은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사회 주도형 에너지 정책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지능정보기술과 에너지기술의 융합은 단순히 기술 자체 뿐 아니라 사회, 제도, 조직 전반의 변화를 수반하기 때문에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원개발과 발전, 석유화학 중심의 전통 에너지 산업에 대한 경로 의존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도달하고자하는 선호 미래를 먼저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는, 백캐스팅(Backcasting)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백캐스팅 관점에서 지능정보기술이 가져올 미래 에너지 산업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국가 관점에서의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 그리고 각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미래 에너지 서비스 모델을 도출하였다. 이후, 미래 에너지 서비스가 실현되기 위한 기술적 선결 조건을 분석하고, 세부적인 구성 기술과 현재 시점에서 중점 R&D가 필요한 분야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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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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