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머니 양육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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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양육스트레스와 청소년 자녀의 우울, 대응기전, 자아개념 간의 상관관계 (Correlations Between Parenting Stress and Adolescents' Depression, Coping Responses, and Self-Concept)

  • 성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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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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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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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연구는 양육스트레스와 청소년 자녀의 대응기전, 우울, 및 자아개념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청소년(n=320)과 이들의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청소년 대상으로 자아개념, 대응기전, 우울도구를 사용하고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스트레스 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은 적극적 대응을 많이 사용하였고, 우울은 평균 $54.87({\pm}14.06)$점이었다. 청소년의 적극적 대응과 자아개념은 모두 양육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의 우울을 포함하여 어머니와 아버지 각각의 양육스트레스와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는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청소년 자녀의 도움추구 대응과 어머니 혹은 아버지의 양육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부모역할개발을 위한 학교기반 정신건강서비스에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영아 및 어머니의 사회인구적 특성 변인, 어머니의 양육지식,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가 영아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fant and Matern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Maternal Knowledge of Infant Development, Maternal Self-Efficacy,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on Infant Development)

  • 이경하;서소정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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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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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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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ich variables of interest could be used to predict the development of infants. The variables of interest in this study were demographic variables regarding to the infants and mothers, maternal knowledge of infant development, maternal self-efficacy,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infant development.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252 infant-mother pairs and all infants included in this study were 15 months to 36 months of age. The development of Infants was assessed by classroom teachers. Data regarding the mothers’' demographic information, maternal knowledge of infant development, maternal self-efficacy, and maternal stress were gathered by maternal self-reported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 tests, and regression analyses. The primary results demonstrated that family income, maternal infant knowledge,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were predictive of the infant development. In addition, different patterns in the results of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observed among the infant’'s of different age. Implications for research and practice were discussed along with the results of study.

마인드맵을 활용한 노래가사분석(Lyric Analysis) 활동을 통한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감소에 관한 연구 (Study of Lyric Analysis Using a Mind-map on Parenting Stress in Moth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y)

  • 김진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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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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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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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마인드맵을 활용한 노래가사분석 활동이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양육스트레스 검사의 수치가 높은 장애아동 어머니 6명을 선별하여 노래가사분석 중심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총 14회기 진행 전후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QRS(Questionnaire on Resource and Stress) 척도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상세한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회기평가 설문지 실시 및 프로그램 진행 과정 중 마인드 맵핑에 나타나는 대상자들의 언어적, 행동적 반응 변화를 분석하였다. 마인드맵을 활용한 노래가사분석 활동 중재 이후 통계학적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특히 세션 중 나타난 대상자의 반응 분석결과, 각자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동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마인드맵을 활용한 노래가사분석 활동이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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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어머니를 위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이 모아애착, 양육스트레스, 양육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n Maternal Attachment, Parenting Stress, and Maternal Confidence of Systematic Information for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 최효신;신영희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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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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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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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미숙아어머니를 위한 체계적인 정보제공이 모아애착, 양육스트레스, 양육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D시 소재 K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미숙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유사실험 설계를 사용하였다. 실험군에게는 퇴원 일주일 전부터 4번에 걸쳐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였고, 대조군은 통상적인 퇴원교육만 제공하였다. 성과변수로서 모아애착, 양육스트레스, 양육자신감을 측정하였다. 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모아애착점수(F=6.16, p=.005)와 양육자신감 점수(F=16.50, p<.001)가 유의하게 높았고, 양육스트레스 점수는 낮았다(F=5.56, p=.004). 이런 경향은 퇴원 2주후에도 지속되었다. 결론 체계적인 정보제공이 퇴원을 앞둔 미숙아들의 어머니에게 모아애착을 증진시키고, 양육스트레스를 줄이며, 양육자신감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이었다.

지원 양육조모의 양육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대처, 양육 행동에 대한 연구 -주 양육모, 부분 양육모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Study Of Parenting Stress, Social support, Coping, Parental behavior In Partial Caregiving-Grandmothers -Comparing with Caregiving-mothers-)

  • 이지연;김원경;정경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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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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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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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손자녀의 양육을 지원하는 지원 양육조모의 양육 스트레스와 그의 예언변수들을 탐색하고 이를 양육모집단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낮시간 동안 아동을 돌보는 할머니 152명(지원 양육조모)과 그 아동의 어머니 152명(부분 양육모), 낮시간 동안 아동을 돌보는 어머니 157명(주 양육모)의 양육스트레스, 우울, 양육행동, 스트레스 대처, 사회적 지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지원 양육조모는 주 양육모와 부분 양육모에 비해 유의하게 우울하였으나 양육 스트레스에서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원 양육조모는 주 양육모보다 사회적 지지와 문제 중심 대처 능력이 뚜렷이 낮아 스트레스에 가용한 자원이 취약함을 시사하였다. 양육스트레스를 설명하는 예언변수로 양육행동(과잉반응성, 방임성), 스트레스 대처(문제 중심 대처 및 정서 중심 대처), 사회적 지지, 우울의 설명량을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탐색하였다. 지원 양육조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설명하는 변수는 과잉 반응성, 우울이었다. 주 양육모도 과잉반응성과 우울이 양육 스트레스의 유의한 예언 변수였고, 정서 중심 대처도 예언 변수로 나타났다. 한편, 부분 양육모는 사회적 지지, 우울, 과잉 반응성이 양육 스트레스의 유의한 예언 변수로 나타나 낮시간 양육 집단과는 차이를 보였다. 우울이나 자원의 측면에서 조모 집단과 모집단의 차이를 논의하고, 예언 변수를 중심으로 양육 집단과 비양육 집단의 차이, 조모 집단과 모집단 간의 차이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아기 아버지 양육참여, 어머니 양육스트레스, 영아 심리사회발달과 유아기 또래상호작용 간의 종단적 관계 분석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among Paternal Involvement, Maternal Parenting Stress, Psychosocial Development of Infant during Infancy and Peer Interactions during Childhood)

  • 장효은;김춘경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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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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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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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영아기 아버지 양육참여, 어머니 양육스트레스, 영아 심리사회발달과 유아기 또래상호작용간의 종단적 관계를 잠재성장 모형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조사(PSKC)자료의 0세부터 2세까지와 4세부터 6세까지의 자료인 1차 ~ 3차 년도와 5차 ~ 7차 년도의 종단 자료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아버지 양육참여 초기값이 유아기 놀이상호작용 초기값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의 초기값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버지 양육참여 초기값과 변화율은 유아기 놀이방해 및 단절 초기값과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버지 양육참여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유아기 놀이상호작용의 초기값과 변화율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영아 심리사회발달의 초기값과 변화율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아버지 양육참여 초기값이 유아기 놀이방해 및 단절 초기값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영아 심리사회발달의 초기값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자녀가치와 양육 스트레스가 아동의 양육태도에 미치는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 커플관계 자료분석방법을 활용하여 (The Actor Effect and the Partner Effect of Value of Chil-dren and Parenting Stress on Parenting Attitude of Parents in Childhood: Analysis of Actor-Partner Interdependence Model)

  • 김정민;한정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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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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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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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부모의 자녀가치, 양육 스트레스와 양육태도 간 자기효과와 상대방효과를 획인한 후, 양육태도에 대한 부모의 상호작용 형태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 6차 년도(2013년)의 1,542쌍의 자료를 SPSS 18.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녀가치는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냈지만, 양육 스트레스와 양육 태도는 아버지에 비해 어머니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치, 양육 스트레스와 양육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의 자녀가치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에 자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냈다. 부모의 양육 태도는 부모의 자녀가치와 양육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냈으며, 본 연구에서 다수의 변수들이 자기 효과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는 아버지의 온정적 양육태도를 낮추는 상대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커플 자료의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APIM 분석 방법에 기초하여 부모의 자녀가치, 양육 스트레스, 양육 태도간의 관련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영재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양육 스트레스 분석: 개념도 기법을 활용하여 (What Kinds of Rearing Stress Do the Mothers of the Gifted Have?: Using a Concept Mapping Approach)

  • 한기순;이영미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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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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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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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개념도 방법을 활용하여 영재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를 실증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영재 자녀를 둔 12명의 어머니들이 지각하고 있는 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진술문들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79개의 진술문을 도출하였고, 이들 79개의 진술문에 대한 비유사성 평정 자료를 사용하여 다차원 척도분석을 실시한 결과 2차원 개념도 제작에 적합한 .273의 stress 값을 얻었다. 또한 101명의 영재아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도출된 양육 스트레스를 얼마나 공감하고 경험하는가를 물었다. 다차원 척도 분석을 통해 도출된 개별 진술문들의 좌표 값을 이용하여 위계적 군집 분석을 실시한 결과, 범주의 개수는 총 3개로 분류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위계적 군집 분석결과 도출된 군집에 대한 명명은 좌표 상에 표시된 진술문들의 상대적 위치, 범주에 묶인 진술문 내용과 연구 참여자들이 카드분류 단계에서 기술한 범주 명을 고려하여 '영재부모로서의 부담과 갈등', '영재성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부정적인 행동 특성', '영재라는 타이틀의 자부심과 그 이면'으로 명명하였다. 영재부모로서의 부담과 갈등 범주가 가장 높은 평균을 보여 이 범주와 관련한 양육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의 진로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인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걱정이다(M=4.65)',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자녀의 행동에 개입하는 것이 많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된다(M=4.60)', '초등학교 시절에서 영재과정을 마친 후, 다음 단계에서도 영재로 선발되기 위해 뒷받침을 잘 해 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M=4.46)', '시간적, 물질적 투자의 부재로 인하여 자녀가 소질을 더 계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M=4.44)', '부모의 높은 기대 때문에 자녀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M=4.43)' 등의 항목들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평균을 보여 이와 관련한 영재어머니들의 스트레스를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영재 자녀 및 부모교육과 관련하여 그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어머니가 지각한 아버지의 양육 참여도와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Participation in Child Rearing and Mother's Child Rearing Stress)

  • 김정;이지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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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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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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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s participation in child rearing and mother's schild rearing stress. Mothers of 450 4-, 5- and 6-year-old children in six different kindergartens and daycare centers in Seoul and Kyungki-do area completed the Father's Participation in Child Rearing(Kyung Soon Choi, 1993) scale and the Parenting Daily Hassles(Cmic & Greenberg, 1990) scale. Data were analyzed statistically by SPSS. Results show that higher father's participation in child rearing results in lower child rearing stress for mothers. Especially, father's participation in areas of parenting and housework is important factor influence mother's decrease child rearing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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