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머니의 양육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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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심리특성이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아버지 양육스트레스를 매개효과로) (The effect of th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rents of children on the childcare stress of the mother)

  • 최항준;조수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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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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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7-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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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심리특성(자아존중감, 자기효능감, 우울)이 아버지 양육스트레스를 매개로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육아정책연구소의 한국아동패널(2011) 4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월령이 35개월 이상 42개월 이하의 1,754명의 아동을 자녀로 둔 아버지와 어머니이다. 자료의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인간의 관계 및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구조모형으로 분석하였으며 모델의 적합도는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아버지의 심리특성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 심리특성은 아버지 양육스트레스를 매개로 하여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에 영향력을 증가시켰다. 매개변인인 아버지 양육스트레스는 본 연구에서 매개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아 및 어머니의 사회인구적 특성 변인, 어머니의 양육지식, 양육효능감, 양육스트레스가 영아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fant and Matern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Maternal Knowledge of Infant Development, Maternal Self-Efficacy,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on Infant Development)

  • 이경하;서소정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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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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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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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ich variables of interest could be used to predict the development of infants. The variables of interest in this study were demographic variables regarding to the infants and mothers, maternal knowledge of infant development, maternal self-efficacy,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infant development.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252 infant-mother pairs and all infants included in this study were 15 months to 36 months of age. The development of Infants was assessed by classroom teachers. Data regarding the mothers’' demographic information, maternal knowledge of infant development, maternal self-efficacy, and maternal stress were gathered by maternal self-reported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 tests, and regression analyses. The primary results demonstrated that family income, maternal infant knowledge,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were predictive of the infant development. In addition, different patterns in the results of th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ere observed among the infant’'s of different age. Implications for research and practice were discussed along with the results of study.

유아의 개인적 요인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유아의 놀이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ildren's Individual Variables and Maternal Parenting on Children's Playfulness)

  • 강지혜;이경님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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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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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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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유아의 놀이성에 대한 유아의 기질과 자기통제의 개인적 특성과 어머니의 양육행동 및 교사-유아 관계의 직 간접적 영향을 경로분석을 통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시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3세, 4세, 5세 유아 288명과 그들의 어머니 288명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유아의 놀이성 척도(Barnett, 1990), 기질 척도(Buss & Plomin, 1984)와 자기통제 척도(이경님, 1997) 및 어머니의 양육행동 척도(박주희, 2007)이다. 예비조사를 거쳐 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적률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하여 분석 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놀이성에 성, 사회성 기질, 자기통제 및 어머니의 통제적 양육행동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성은 유아의 활동성 기질과 자기통제를 매개로, 사회성 기질은 어머니의 통제적 양육행동을 매개로, 어머니의 통제적 양육행동은 자기통제를 매개로 하여 간접적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놀이성에 정서성 기질은 어머니의 통제적 양육행동을 매개로 하여 간접적 영향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놀이성에 어머니의 통제적 양육행동이 가장 큰 인과효과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유아의 사회성 기질, 자기통제, 정서성 기질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유아의 연령, 활동성 기질, 어머니의 온정적 양육행동은 그 효과가 미약하였다. 이러한 결과로써 어머니의 통제적 양육행동은 유아의 놀이성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유아의 놀이성에 기질은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 중 사회성 기질은 긍정적인 영향을, 부정적 정서성 기질은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유아의 놀이성에 유아의 자기통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학령 전 발달장애아 어머니의 적응유연성과 양육스트레스의 관계 (Adaptation Resilience in Relation to Parenting Stress for Mothers with Children of Developmental Disabilities)

  • 양심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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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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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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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강점관점을 토대로 학령 전 발달장애아를 둔 어머니의 적응유연성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및 복지관에 다니는 학령 전 발달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이며, 수집된 자료 중 170부가 최종 분석되었다. SPS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발달장애아 어머니의 적응유연성은 보통 수준 이상이었으며, 하위차원별 점수는 사회적 자원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성격구조화, 사회적 성취, 개인의 강점, 미래에 대한 인식, 가족응집력의 순이었다. 둘째, 조사대상자의 양육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71점으로 보통 이하였으며, 하위차원별로는 부모의 고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발달장애아 어머니의 적응유연성과 양육스트레스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회귀분석 결과 장애자녀 적응행동과 적응유연성 중 미래인식, 개인의 강점, 사회적 자원의 세 가지 하위 차원이 양육스트레스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넷째, 장애자녀 및 어머니의 일반적 특성보다는 어머니의 적응유연성 관련 변인들이 양육스트레스를 설명하는 데 있어 더 중요한 예측변수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성격특성이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 양육행동에 대한 어머니와 아동의 지각 차이를 중심으로 - (Effects of Mother's Personality Traits on Maternal Childrearing Behaviors)

  • 박영애;최영희;박인전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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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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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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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subjects of this study on the effects of mother's personality on her childrearing behaviors were 1060 mothers and their $5^{th}$ grade children. Results indicated that maternal childrearing behaviors were related to her personality traits. The effects of mother's personality on her childrearing behaviors varied by sex of child, reporter (mother/child), and childrearing behavior factors. Mother-reported childrearing behaviors correlated more highly with her personality than child-reported behaviors. Behaviors reported by girls provided higher correlations between mother's personality and childrearing dimensions than reports by boys. Mother's personality traits showed differential correlations with childrearing dimensions of Rejection-Restriction (R R) and Warmth-Acceptance (W A) by reporter and sex of child. R R was affected by mother's Impulsiveness more among girls than among boys. Maternal Superiority increased W A toward boys while maternal Responsibility increased W A toward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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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아 부모의 성격유형과 양육태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sonality Types, Rearing Attitudes of the Gifted Children's Parents)

  • 하종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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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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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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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자녀의 영재성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의 성격유형과 양육태도에 있어 영재아와 일반아 부모들의 그것에 있어 어떤 특성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초등학교 4$\sim$6학년 영재학생 어머니 85명과 일반학생 어머니 101명 등 총 186명을 대상으로 MBTI검사와 양육태도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에 비해서 내향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반면, 일반아의 어머니들은 영재아의 어머니들에 비해서 의향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보다 직관적, 판단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반면, 일반아의 어머니들은 보다 인식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둘째, 영재아 어머니들은 일반아 어머니들에 비해서 보다 더 수용적이고 자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일반아 어머니들은 보다 더 거부적이고 통제적인 양육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불안수준과 어머니 양육스트레스간의 관계 (Relationship of Parenting Stress and Anxiety in Children With ADHD)

  • 김세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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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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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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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ADHD 아동의 불안과 어머니 양육스트레스간에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ADHD로 진단받은 만 7~9세 아동과 M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아동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불안설문지와 양육스트레스를 실시하였다. 양육스트레스는 한국판 부모 양육스트레스 축약형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불안은 한국형 소아 상태 및 특성 불안척도 를 사용하였다. 총 200부를 방문 및 우편 배부하여, 112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ADHD 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불안수준과 양육스트레스 점수가 더 높았으며, ADHD 아동은 성별, 연령, 유형에 따른 불안 수준과 양육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특성불안은 양육스트레스의 하위척도인 부모의 고통(r=.30)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태불안은 까다로운 아동(r=.30)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양육스트레스가 아동의 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임상현장의 전문가는 ADHD 아동의 불안수준이 일반아동과는 다르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으며, ADHD 아동의 불안증상에 대한 개입과 더불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상담과 개입이 필요하다.

걸음마기 영아의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행동이 영아의 어휘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Effects of Toddler's Temperament and Mother's Parenting Behavior on the Development of Vocabulary Ability)

  • 김기철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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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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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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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걸음마기 영아의 기질과 어머니 양육행동이 영아의 어휘력 발달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북도 I시에 위치한 47개 어린이집의 18~24개월 영아 299명과 어머니이다. 연구결과 첫째, 영아의 기질과 어휘력의 관계를 기질의 구성차원별로 살펴보면, 접근-회피와 적응성, 기분은 이해 및 표현어휘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반응강도는 이해어휘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어머니의 양육행동과 어휘력의 관계를 어머니 양육행동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교수적 양육행동과 긍정한계선 설정 양육행동은 이해 및 표현어휘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영아의 어휘력 발달에 대한 영아의 기질과 어머니 양육행동을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이해어휘에 대해서는 접근-회피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교수적 양육행동, 반응강도, 기분의 순으로 설명력이 나타났다. 표현어휘에 대해서는 교수적 양육행동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고, 기분, 반응강도, 활동성 순으로 설명력이 나타났다. 영아 어휘력 발달에 있어서 이해어휘는 영아의 기질인 접근-회피가, 표현어휘는 어머니 양육행동인 교수적 양육행동의 영향력이 가장 큰 변임임이 밝혀져, 어머니는 영아의 이해어휘 발달을 위해 기질에 적합한 상호작용과 표현어휘 발달을 위해 사물과 사건의 특성에 대해 말로 표현해 주는 양육행동을 하여야겠다.

아버지 양육참여 변화 유형에 따른 자녀의 문제행동 및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 차이 비교: 잠재계층성장모형 적용을 중심으로 (Influences of Father's Involvement in Parenting on Child's Problematic Behaviors and Mother's Psychological Well-being: Focused on Latent Classes Growth Analysis)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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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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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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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자녀 출생부터 5년까지의 아버지 양육참여의 변화 궤적에 따른 잠재집단을 확인하고, 확인된 잠재집단에 따라 자녀의 문제행동 및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부부갈등, 결혼만족도, 우울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한국아동패널 1차년도(2008년)에서 5차년도(2012년)까지 자료의 1,316명 데이터를 분석하였으며, 잠재계층성장분석과 다변량분산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2차 함수 모형에 기초한 잠재계층성장분석을 통해 어머니가 지각한 아버지의 양육참여 변화 유형은 '최저수준 무변화형 집단', '중수준 감소형 집단', '중상수준 변동형 집단', '최상수준 변동형 집단'의 네 유형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잠재집단의 특징은 아버지 양육참여 수준이 가장 낮은 집단의 경우 양육참여 수준의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으며, 아버지의 양육참여 수준이 높은 집단의 경우에도 자녀가 네 살이 되는 시점부터는 양육참여 수준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둘째, 아버지의 양육참여 수준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중수준 감소형 집단'이 아버지 참여수준이 제일 높은 '최상수준 변동형 집단'보다 자녀의 외현화 문제행동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최저수준 무변화형 집단'과 '중수준 감소형 집단'이 '중상수준 변동형 집단'과 '최상수준 변동형 집단'보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부부갈등, 우울 수준은 높은 반면, 결혼만족도는 '최상수준 변동형 집단', '중상수준 변동형 집단', '중수준 감소형 집단', '최저수준 무변화형 집단' 순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아버지 양육참여의 변화 특성이 자녀뿐 아니라 어머니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아버지 양육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과 정책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