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류 종 조성

검색결과 293건 처리시간 0.027초

동해 포항연안에서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

  • 손종철;김기태;한경호;황동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428-429
    • /
    • 2001
  • 어류상에 대한 연구는 연안 어족자원의 정량적 평가와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위하여 필요하며. 또한 연안어장에 어획량의 지속적인 확보와 자원량 예측평가를 가하기 위하여 자료를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나라 동해안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영일만 연안 정치망 어장에 출현한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한 등, 1997), 삼중자망에 채집된 동해 홍해 연안어류의 종조성(황 등, 1997, 영일만 저어류 종조성의 계절 변동(이, 1999) 둥의 연구가 있다. (중략)

  • PDF

천수만(淺水灣) 어류(魚類)의 종조성(種組成) 변화(變化) 2. 대천(大川) 해빈(海濱) 쇄파대(碎波帶) 어류(魚類) (Change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 in Chonsu Bay (II) Surf Zone fish)

  • 이태원;문형태;최신석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9권1호
    • /
    • pp.79-90
    • /
    • 1997
  • 1995년 6월부터 1996년 5월 사이 대천 해빈 쇄파대에서 월별로 어류를 채집하여, 종조성, 양적 변동 및 군집구조를 분석하고, 1984~85년의 종조성 자료와 비교하여 두 조사시기 사이의 종조성 변화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재료는 매월 그믐 사리 저조 때 지인망을 5회 예인하여 수집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총 26종의 어류가 출현하였으며, 날개망둑(Favonigobius gymnauchen),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청보리멸(Sillago japonica), 돌가자미(Kareius bicoloratus)가 우점하였다. 봄에는 주거종인 날개망둑의 성어가 우점하였고, 6월부터 내만성 부어류와 저어류의 유어들이 대량 출현하여 여름동안 높은 생물량을 보였으며, 11월 이후 수온이 낮아지며 소수종 만이 출현하였다. 1984~85년 같은 해역에서 수집된 자료와 비교하면, 계절에 따른 종조성 변화 양상은 유사하였으나 군집구조는 차이를 보였다. 돌가자미, 돛양태(Repomucenus lunatus), 흰베도라치(Enedrias fangi), 참서대(Johnius beiengerii), 두줄망둑(Tridentiger trgonocephaalus), 주둥치와 민태(Johnius belengerii)는 1984~85년에 비하여 1995~96년에 수적으로 증가하였고, 곤어리(Thrissa koreana), 밴댕이 (Sardinella zunasi), 학꽁치(Hyporhampus sajori), 숭어(Mugil cephalus), 얼룩망둑 (Chanogobius mororana), 전어(Konosirus punctatus), 줄공치(Hyporhampus intermedius) 및 은어(Plecogtosus altivelis)는 1984~85년에 비하여 1995~90년에 감소하였다. 숫적으로 증가한 종 중 주둥치를 제외하면 저어류들이었고, 감소한 종은 얼룩망둑을 제외하면 부어류들이었다. 이 결과는 천수만 방조제 건설 이후 해수 유동이 약하여지며 세립퇴적물이 증가하여, 세립퇴적물을 선호하는 어류가 증가하였고, 쇄파대에는 탁도가 증가하여 일부 여과식자에게 부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어 부어류들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 PDF

2002년 동해 울진과 후포 연안 저어류 종조성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Demersal Fish in the Coastal Water off Uljin and Hupo in the East Sea of Korea in 2002)

  • 이태원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187-197
    • /
    • 2011
  • 울진과 후포 연안의 수심 20~50m에서 2002년 계절별로 otter trawl을 이용하여 어류를 채집하여 계절에 종조성 변화와 우점종의 체장조성 분석하였다. 울진 연안에서는 총 20종, 1,927마리, 53,969g의 어류가, 후포 연안에서는 총 23종, 2,762마리, 146,550g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두 조사 지역 모두에서 물메기(Liparis tessellatus), 기름가자미(Glyptocephalus stelleri)와 용가자미 (Cleisthenes pinetorum)가 우점하였으며, 이 3종이 울진 연안 채집 개체수의 70.9%와 생체량의 83.8%를 차지하였고, 후포 연안에서는 각각 90.3%와 70.9%를 차지하였다. 동해 중부 연안에서 정치망이나 자망에는 회유성 부어류들이 주로 채집되어 계절에 다른 변동 폭이 켰으나, 울진-후포 연안의 otter trawl에 채집된 어류는 정착성 저어류들이 전 계절에 우점도가 높아 계절변동이 뚜렷하지 않았다. 우점종인 기름가자미와 용가자미는 약 2~3세어가 주를 이루었으며, 수심에 따른 크기분포에 의하면 이 어류는 자라면서 대륙붕의 수심이 보다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Fish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 off Namhae Island)

  • 곽석남;허성회;김하원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303-312
    • /
    • 2008
  • 남해도 연안해역에서 이각망을 이용하여 어류군집의 계절에 따른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89종이 출현하였으며, 우점종은 전어(Konosirus punctatus), 숭어(Mugil cephalus), 농어(Lateolabrax japonicus), 감성돔(Acanthopagrus schlegeli), 볼락(Sebastes inermis), 동갈민어(Nibea mitsukurii), 청어(Clupea pallassi), 덕대(Pampus echinogaster), 조피볼락(Sebastes schlegeli), 문치가자미(Limanda yokohamae)였는데, 이들 어종은 전체 개체수의 61.6%와 총 생체량의 80.3%를 차지하였다. 어류 종조성 및 출현량은 계절 변동이 뚜렷하였는데, 출현 개체수 및 생체량은 4월, 5월 및 9월에 높았으며, 1월에 가장 낮았다. 수온 및 이와 관련된 요인이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이각망은 연안해역을 이용하는 다양한 크기의 부어성 어류를 어획하는 데 유용한 어구였으며, 특히 상업성 어종의 어획에 효율적이었다.

동해 남부 연안해역 통발에서 채집된 어류 군집의 계절변동과 연간변동 (Seasonal and Interannu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 Assemblages Collected by Pots in the Southern Coast of East Sea, Korea)

  • 박주면;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310-316
    • /
    • 2015
  • 본 연구는 동해 남부 연안해역 통발에서 채집된 어류 종조성의 계절 및 연간변동을 조사하였다. 어류 시료는 2005년에서 2008년까지 계절별로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24과에 속하는 32종의 어류가 채집되었다. 우점종은 붕장어 (Conger myriaster), 미역치 (Paracentropogon rubripinnis), 꼼치 (Liparis tanakae), 쌍동가리 (Parapercis sexfasciata), 먹장어 (Eptatretus burgeri), 청어 (Clupea pallasii pallasii)였으며, 이들 6종은 총채집개체수의 91.9%를 차지하였다. 어류 군집의 출현종수, 개체수, 생체량, 다양도는 계절변동을 나타내었는데, 출현종수와 개체수는 2008년 8월에 가장 높았고, 생체량과 다양도는 2005년 8월에 가장 높았다. ANOSIM 분석 결과, 2008년 어류 종조성은 다른 년도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반면 계절별 채집 종조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마산만 해역에서 서식하는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 (Temporal Variation in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Fish Assemblages in Masan Bay)

  • 곽성남;허성회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32-141
    • /
    • 2007
  • 마산만 해역에서 유자망을 이용하여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총 27종이 출현하였으며, 우점종은 전어(Konosirus punctatus), 숭어(Mugil cephalus), 멸치 (Engraulis japonicus), 샛돔 (Psenopsis anomala),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 등줄숭어(Chelon affinis), 전갱이(Trachurus japonicus)였는데, 이들 어종은 전체 개체수의 87.6%와 총 생체량의 95.4%를 차지하였다.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이 뚜렷하였는데, 출현 개체수는 2005년 3월과 7월, 생체량은 2005년 9월과 11월에 높게 나타났다. 한편 출현개체수 및 생체량은 모두 2005년 11월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 수온이 어류군집의 종조성 및 출현량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유자망은 어획대상 어종이나 어획 체장에 강한 선택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업성어종의 채집에 효율적이었다.

낙동강 하구역 어류의 종조성 변화 (Changes in Species Composition of Fishes in the Nakdong River Estuary)

  • 곽석남;허성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129-135
    • /
    • 2003
  • 2001년 9월부터 2002년 7월 사이 낙동강 하구역에서 otter trawl을 이용하여 계절별로 어류를 채집하여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파악하고, 하구둑 건설이전 어류 조사와 비교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총 21과 30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문절망둑과 주둥치가 최우점종이었는데, 이들 어종이 전체 채집 개체수와 성체량의 $71.2\%$$67.8\%$를 차지하였다. 그 외 양태, 꼼치 등이 우점하였다. 채집종수는 봄과 가을에, 개체수 및 생체량은 봄과 여름에 높았으나, 겨울에는 모두 낮았다. 하구둑이 완공되기 직전에 실시된 어류 조사와 비교한 결과 어류 종조성의 변화가 뚜렷하였다. 과거의 우점종인 흰베도라치, 실양태, 밴댕이 및 고등어 등은 채집량이 크게 감소한 반명, 문절망둑, 양태, 꼼치, 두줄망둑 및 농어 등은 채집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하구둑 건설 이후 강 상류로부터 내려오는 담수의 유입이 수시로 차단됨에 따라 하구역에서의 해수 유동 변동이 초래되었으며, 그 결과 하구역에 각종 부유물이 축척되는 등의 저질 환경이 변화가 일어나 어류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저인망에 의한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주변 해역의 어류분포 (Distribution of Fishes around the Offshore Wind Farm at the Southern Part of Yellow Sea by Trawl Net)

  • 최윤;이흥헌;오정규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222-229
    • /
    • 2014
  •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 연구로서 전라북도 영광군 위도 해역의 어류상을 조사하였다. 2011년 10월부터 2012년 6월까지 4회에 걸쳐 모두 9목 26과 46종의 어류가 채집되었으며, 이 가운데 망둑어과(Gobiidae)가 6종으로 전체 종수의 13.04%를 차지하였고, 쏨벵이목(Scorpaeniformes) 어류가 5과 7종, 가자미목(Pleuronectiformes) 4과 5종, 청어목(Clupeiformes) 어류는 2과 4종, 복어목 (Tetraodontiformes) 1과 2종 순이었다. 우점종은 전체의 53.10%가 채집된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였다. 4개의 조사정점에서 모두 채집된 어류는 참서대(Cynoglossus joyneri)를 비롯하여 17종이었고, 1개의 조사정점에서만 채집된 어종은 쏨뱅이(Inimicus japonicus)를 비롯하여 13종이었다. 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공사 시에 이 해역 어류의 일시적인 어종의 감소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풍력단지 구조물 등이 좋은 서식환경을 제공함으로 돌돔과 조피볼낙 등의 어종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산천 복원을 위한 어류상 연구 (A study of fish fauna for restoration of Osan Stream)

  • 송행섭;황길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 /
    • pp.729-733
    • /
    • 2012
  • 오산천 어류상 분석을 통하여 생물종의 다양성 및 존속성 확보를 위한 서식처별 어류군집의 특성을 밝히고 자연 하안 및 서식처 조성 시 적합한 어류상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오산천 일원의 3개 지점을 대상으로 각 서식처별 어류상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대한민국 고유종 2종을 포함하여 전체 9종 144개체가 채집되었다. 오산천 조사 지점 모두 수질이 좋지 않았으며 어류상은 빈약하였다. 기흥저수지 유입부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른 지점보다 많은 종수와 개체수가 채집되어 오산천 복원 시 수질개선과 함께 오산천 상류로 서식지 확장을 통한 복원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복원 대상종은 대한민국 고유종인 왜매치, 치리 및 얼록동사리와 하상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을 경우에는 참마자와 모래무지를 포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울산 정자연안 정치망어장에 채집된 어류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

  • 김종헌;김기태;한경호;백승록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426-427
    • /
    • 2001
  • 동해 남부 연안에 위치한 울산 정자연안은 울산공단으로부터의 폐수와 생활오수 유입 뿐 아니라, 위로 월성 원자력 발전소, 아래로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수질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곳으로서 생물상의 변화가 예상되므로 정치망에 어획되는 어류를 대상으로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밝힐 필요성이 높아졌다. 어류 군집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정량적인 채집이 이루어져야 한다. (중략)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