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어류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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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소재로서 어류뼈의 성분 특성 (Component characteristics of fish bone as a food source)

  • 최종덕;구재근;김진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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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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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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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산가공 부산물을 식품소재와 같이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일련의 기초 연구로 6종의 어류뼈(대구뼈, 명태뼈, 각시가자미뼈, 민태뼈, 붕장어뼈 및 고등어뼈)에 대하여 식품 성분 특성을 검토하였다. 건물당 조단백질 함량, 콜라겐 함량 및 amino acid 조성비는 민태뼈가 각각 40.7%, 5.86% 및 189 잔기/1,000 잔기로 기타 어류뼈의 $28.8{\sim}38.8%$, $39.4{\sim}5.73%$$160{\sim}170$ 잔기/1,000 잔기 보다 높았으나, 가축뼈 콜라겐의 amino acid 조성비(204 잔기/1,000 잔기) 보다는 낮았다. 각시가자미뼈, 붕장어뼈 및 고등어뼈의 경우 건물당 조지방 함량은 $22.8{\sim}43.9%$이었고, 생리작용을 가지고 있는 EPA 및 DHA 등의 조성비는 $15.6{\sim}23.8%$로 오징어 내장의 그 성분들보다 낮았다. 어류뼈의 무기질은 대부분 칼슘$(37.1{\sim}38.6%)$및 인$(18.0{\sim}18.5%)$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들의 함량은 대구뼈(38.1% 및 18.5%) 및 명태뼈(38.6%, 18.3%)가 다른 어류뼈는 물론이고, 가축뼈보다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콜라겐 또는 젤라틴 추출 소재로는 민태뼈가, 칼슘 추출소재로는 대구뼈 및 명태뼈가 적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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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지질 추출 소재로서 Fish Frames의 지질성분 특성 (Lipid Characteristics of Fish Frame as a Functional Lipid Resource)

  • 김정균;한병욱;김혜숙;박찬호;정인권;최영준;김진수;허민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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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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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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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산가공 부산물인 fish frame을 기능성 지질 추출소재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6종의 fish frame(붉은메기, 연어. 삼치, 고등어, 붕장어, 가다랑어 등)에 대한 지질성분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Fish frame에 대한 어류 뼈의 수율은 가다랑어가 64.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연어(57.9%), 붕장어(54.6%), 붉은 메기(42.0%), 삼치(41.7%)등의 순이었으며, 고등어가 32.6%로 가장 낮았다. 어류 뼈 유래 총 지질 중 중성 지질의 함량은 삼치가 23.3g/100g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붕장어 (21.5 g/100 g), 연어 (16.0 g/100 g), 고등어 (15.5 g/100 g)의 순이었으며, 가다랑어와 붉은 메기의 경우 다른 4종의 어류에 비하여 확연히 낮았다. 붉은 메기를 제외한 5종 어류의 중성지질 모두가 근육 및 뼈 지방에 관계없이 TG가 주성분(근육지방, 71.9-83.2%; 뼈지방, 74.2-86.9%)이었고, 다음으로 근육지방의 경우, FFA(8.1-19.2%), 뼈지방의 경우 FS(5.5-l5.5%)이었다. 붉은 메기의 경우, 중성지질의 주성분인 TG의 조성비(근육지방, 48.6%; 뼈지방, 45.3%)가 다른 어류에 비하여 확연히 낮았고, FFA의 조성비 또한 근육지방(41.6%) 및 뼈지방 (43.4%)에 관계없이 모두 5종의 어류에 비하여 확연히 높았다. 어류 뼈의 중성 지질의 EPA+DHA 조성은 연어 가 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가다랑어(27.1%), 붉은 메기(27.0%), 고등어(25.7%), 삼치(21.6%)의 순이었고, 붕장어의 경우 14.9%에 불과하였다. 이상의 수율, 중성지질 함량, 유리지방산 조성 및 EPA+DHA 조성 비율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기능성 지질 추출원으로는 연어가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으로 삼치, 붕장어, 고등어, 가다랑어 등의 순이었으며, 붉은 메기의 경우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었다.

어류뼈를 이용한 칼슘제의 제조 및 특성 (Preparation of Calcium-based Powder from Fish Bone and its Characteristics)

  • 최종덕;김동수;김진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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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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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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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산가공 부산물을 기능성 식품가공 소재로 이용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로 기능성 어류 뼈 칼슘제의 제조 조건(회수방법 및 autoclaving 시간) 및 칼슘제의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명태 뼈에 물을 가하고 autoclaving한 칼슘제가 기타 방법으로 제조한 칼슘제에 비하여 칼슘함량은 낮았고, 수율 및 칼슘 가용화율은 높았다. 칼슘제 제조를 위한 autoclaving 처리시간은 40분간 처리한 것이 이보다 단시간 처리한 것보다 칼슘의 함량 및 가용화율은 높았고, 수율은 낮았다. 그러나 이보다 장시간 처리한 것과는 이들 성분에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명태 뼈에 물을 가하고 40분간 autoclaving한 칼슘제가 기타 어종, 방법 및 autoclaving 시간으로 제조한 것보다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이 조건으로 제조한 칼슘제는 산성조건(pH 2)에서 1시간동안 진탕$(37^{\circ}C)$으로 거의 가용화 되었고, 이를 중성조건(pH 7.0)에서 3시간동안 진탕$(37^{\circ}C)$함으로서 약 59%가 가용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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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뼈를 이용한 수산연제품의 기능성 개선 (Improvement of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Surimi Gel Using Fish Bone)

  • 염동민;주동식;김진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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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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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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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어류뼈 속에 함유된 칼슘제를 이용한 적색육어류 연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한 일련의 연구로 칼슘 강화 적색육어류 연제품의 제조조건 및 저온 저장 중 품질 안정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가용성 칼슘 및 젤리강도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적색육어류 연제품의 기능성 개선을 위하여 첨가하는 칼슘제의 적정농도는 고등어 육에 대하여 0.9%이었다. 가용성 칼슘함량은 이 조건으로 제조한 칼슘제 첨가 연제품(105.0 mg/100 g)이 칼슘 무첨가 제품(2.9 mg/100 g)보다 훨씬 높았다. 저장 중 칼슘 첨가 제품은 수분함량, 아미노산 조성, 칼슘 및 인함량의 경우 변화가 없었고, pH, 휘발성염기질소, 히스타민함량, 과산화물값 및 갈변도의 경우 대조제품에 비하여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며, 생균수 및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다. 곡류에 부족하기 쉬운 Iysine 등과 같은 아미노산, DHA, EPA 및 칼슘함량은 칼슘제 첨가 적색육어류 연제품이 무첨가 제품보다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칼슘제 첨가 연제품은 영양 및 기능성이 우수하고, 식품위생적으로 안전한 식품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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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소재로서 자숙 다랑어류뼈의 성분 특성 (Component characteristics of cooking tuna bone as a food resource)

  • 김진수;양수경;허민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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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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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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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치통조림 가공 부산물인 다랑어류뼈를 식품소재와 같이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일련의 기초자료로서 가다랑어뼈 및 황다랑어뼈의 식품성분 특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다락어류뼈의 건물당 조단백질 함량은 $29{\%}$로 두 어류뼈 간에 차이가 없었다. 이미 노산 조성비는 황다랑어뼈 콜라겐 (193잔기/1,000잔기)이 가다랑어뼈 콜라겐 (173잔기/1,000잔기)보다 높았으나, 가축뼈 콜라겐보다는 낮았다. 조지방함량, 폴리엔산/포화산 및 DHA 조성비는 황다랑어뼈가 각각 $12.5{\%}, 1.04 및 24.0{\%}$로 가다랑어뼈의 $6.6{\%}$,0.90 및 $23.9{\%}$보다 높았으나, 오징어 내장유보다는 낮았다. 다랑어류뼈의 주요 무기질은 칼슘 및 인이었고, 이들의 함량은 가다랑어뼈의 경우가 각각 36.5 g/100g ash 및 17.2g/100g ash이었고, 황다랑어뼈의 경우가 각각 38.0g/100g ash 및 18.7g/100g ash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다랑어류뼈는 두 종류 모두가 콜라겐 및 지질 추출소재로 보다는 칼슘 추출소재로 적절하리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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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리출토(法泉里出土) 생선뼈에 대한 잔존지방산(殘存脂肪酸) 분석(分析)(II) (Analysis of Residual Fatty Acid of the Fish Bone Excavated from Bupchon-ri in Wonju(II))

  • 유혜선;정영주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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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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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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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원도(江原道) 원주시(原州市) 부론면(富論面) 법천리고분(法泉里古墳)(4호분(號墳))에서 출토된 생선뼈 중 종류를 확인 할 수 없었던 생선뼈 26점에 대한 잔존지방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앞서 분류한 4종류의 생선(조기, 상어, 준치, 민어)뼈에 대한 잔존지방산 분석 기준데이타와 비교하여 어류종류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분석은 가스크로마토그라피(Gas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지방산을 분리하였고, 각각의 함량(含量)을 계산하여 시료별 지방산 분포패턴을 확인하였다. 지방산분포 데이타의 해석을 위해서 다변수분류법(多變數分類法)중 주성분분석법을 이용하였다.

주재료에 따른 데리야끼 소스의 품질 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eriyaki Sauces according to the Main Ingredient)

  • 송청락;최수근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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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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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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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일반적으로 데리야끼 소스 제조에 많이 사용되는 주재료인 닭 뼈, 장어 뼈와 대구 뼈 등의 비가식부의 활용을 위한 데리야끼 소스 3종을 제조하여,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평가를 통한 각각의 품질 특성을 비교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분의 함량은 닭 뼈를 주재료로 사용한 데리야끼 소스가 가장 낮았으며, 이에 반해 회분의 함량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무기질의 함량은Ca, K, Mg, Na, P 모두에서 닭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Ca의 함량은 장어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 K은 대구 뼈를사용한 데리야끼 소스가 다소 높게 나타났고, Mg, Na, P은 장어 뼈와 대구 뼈를 사용한 데리야끼 소스 모두 비슷한 함량수준을 나타내었다. 데리야끼 소스에 대한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닭 뼈, 대구 뼈, 장어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된 유리아미노산의 항목 중 각각의 시료 모두에서 glutamic acid>aspartic acid>leucine 순으로 높은 함량 수준을 나타내었고, 또한, 닭 배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는 taurine, carnosine물 제외한 모든 유리아미노산 항목에서 높은 함량 수준을 나타내었다. 대구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는 분석된 아미노산 중 taurine과 sarcosine이 다른 데리야끼 소스 중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함량 수준을 나타내었고, 특히 sarcosine은 닭 뼈와 장어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에는 분석되지 않은 유리아미노산 항목이었다. 관능평가 중 묘사 척도법에서는 감칠맛과 점도, 기호 척도 법에서는 향, 종합적인 기호도 모두 닭 뼈를 주재료로 사용한 데리야끼 소스가 가장 좋은 평가를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대구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가 좋은 평가를 나타내었다. 또한, 유리 아미노산 중 맛난 맛을 평가한 항목에서 닭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가 taurine과 carnosine을 제외한 전체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나타낸 결과를 나타내어 맛난 맛 유리 아미노산과 관능평가의 맛에 대한상관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일반적으로 데리야끼 소스 재료로서 어류 중 장어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인 대구 뼈를 주재료로 한 데리야끼 소스가 개발이 된다면 미 이용 자원의 효율적 활용, 환경 오염 예방, 저렴하고 풍족한 원료의 공급 등 부산물의 재활용 방안으로서의 고부가가치 상품의 개발은 식품 가공 및 외식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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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 분석법에 의한 감마선 조사 처리 건조어류 및 연체류의 조사 여부 판별 특성 (Identification Characteristics of Gamma-Irradiated Dried Fishery and Mollusks Products Using Electron Spin Resonance Spectroscopy)

  • 김문영;김귀란;김동술;장홍근;권중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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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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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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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감마선 조사된 건조수산품 8종을 electron spin resonance(ESR) 측정법에 의한 조사 처리 여부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연체류 3종(꼴뚜기, 오징어, 한치) 및 건조어류 5종(가자미, 갈치, 꽁치, 디포리, 쥐포)의 비 조사 시료와 감마선 조사(1, 5, 10 kGy) 시료를 어육과 골수를 제거한 후 뼈를 건조한 다음 시료로 사용하였다. 그 결과 모든 건조수산품은 조사선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ESR signal intensity가 증가하였으나 조사 유래 특이 라디칼인 hydroxyapatite는 뼈가 포함된 꽁치, 가자미, 갈치 시료에서 비 조사 및 조사 시료와의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어 조사 여부 확인이 가능하였다. 또한 HA ratio를 비교해볼 때 갈치가 가자미 및 꽁치에 비해 hydroxyapatite 라디칼의 생성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그러나 꽁치는 5, 10 kGy, 가자미와 갈치는 모든 조사 처리구에서 확인이 가능한 반면, 연체동물인 꼴뚜기, 오징어, 한치의 경우 조사 유래 특이 라디칼이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8종의 건조수산품 중 연체류를 제외한 뼈를 포함한 건조어류 가공품에 대하여 ESR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안동.임하호에 서식하는 수종 어류의 조직 내 중금속 함량 (Heavy Metal Contents in Tissues of Fishes in Andong and Imha Reservoirs)

  • 신명자;박영미;이종은;서을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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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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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8-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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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안동호와 임하호에 서식하는 끄리(O. bidens), 잉어(C. carpio), 치리(H. eigenmanni), 백조어(C. brevicauda)의 부위에 따른 중금속 축적량을 비교하여 수환경 내 중금속이 어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안동호와 임하호에 서식하는 어류의 중금속 함량은 안동호에 서식하는 어류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중금속에 따라 함량의 차이도 컸다. 안동호와 임하호에 서식하는 어류에서 Cr, Cu, Zn 및 Pb은 뼈 조직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고, Cd는 신장 조직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다. 부위별 중금속함량은 Pb와 Zn을 제외한 전 중금속에서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중금속별로는 Zn이 가장 많았고 Cd가 가장 낮았다. 또한 Cr은 안동호의 어류에서 임하호 보다 2배의 높은 함량의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안동호에 서식하는 어류가 임하호에 서식하는 어류 보다 중금속 함량이 높았으며, 이는 안동호의 수질과 저니에서 중금속 함량이 높은 것으로 보아 수환경의 수질과 저니에 포함된 유기물을 어류가 먹이로 섭취함으로써 어류에서도 높은 함량을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 문절망둑속 Acanthogobius 어류의 골학적 연구 (Osteological Study of the Genus Acanthogobius (Perciformes: Gobiidae) from Korea)

  • 이용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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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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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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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망둑어과에 속하는 문절망둑속 Acanthogobius 어류 4종의 골격형질을 두골, 척추골 및 지느러미 뼈로 구분하여 형태학적 주요 특징과 차이점을 기재하고, 두개골의 각 부위를 측정하여 종간에 그 비를 비교하였다. 후익상골, 새조골, 미설골, 견갑골 및 담기골의 특징에서는 4종 간에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누골의 경골화 정도와 제1기새골의 경골화된 새파수에 있어서는 서로 다른 차이를 보여주었다. 또한 A. f lavimanus는 중사골의 크기와 미추골의 수 및 측사골의 폭에서, A. lactipes는 기설골의 폭에서, A. luridus는 설이골의 폭에서 각각 독특한 특징을 나타내었다. 특히 A. elongata는 상 하 악골에 나 있는 이의 수, 상미축골의 형태, 두개골의 길이에서 동일 속 3종과 구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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