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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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유도재생술의 초기치유에 있어서 클로르헥시딘의 영향 (The Effect of Chlorhexidine on Early Healing Stage of Guided Tissue Regeneration)

  • 이정연;한수부;엄흥식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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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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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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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의 목적은 조직유도재생술의 초기치유시에 구강양치액으로 사용되어지는 0.1% 클로르헥시딘과 0.2%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했을 경우, 양치액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의 세균감염 정도를 비교하는 것이다. 30명의 성인형 치주염에 이환되어진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초기치료(Scaling/Root planing/Oral hygiene instruction)를 시행한 후에 한 사람에 한 군데씩 선정하여 2급이나 3급의 치근이개부를 가지고 임상적으로 혹은 방사선학적으로 치간골내낭을 보이지 않는 치아에 통법에 따라 Gore-TexTM를 위치시켰다. 술후 5일간 항생제 (UnasynTM 375mg tablet p.o.tid)를 투여하고 차폐막을 제거할 때까지(4주 혹은 6주) 10명의 환자에게는 0.1% 클로르헥시딘을, 다른 10명의 환자에게는 0.2% 클로르헥시딘으로 구강양치를 하게 하고, 또 다른 10명의 환자에게는 구강양치액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였다. 또 1주일에 한번씩 전문가구강위생술식을 실시하였다. 4주나 6주 후에 차폐막을 제거하고 주사전자현미경, 혐기성 세균배양을 이용하여 세균감염정도를 비교하였다. 1.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시에 0.1%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했을 경우와 0.2%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했을 경우,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별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2. 혐기성 세균배양시에 0.2%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했을 경우, 0.1%클로르헥시딘을 사용했을 경우보다 적은 수의 세균 수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클로르헥시딘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다른 두 경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였다.(P<0.05) 3. Actinobacillus actinomycetemcomitans, Porphyromonas gingivalis, Prevotella intermedia를 인지한 경우에는 세 경우 모두 비슷한 비율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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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의 양치식물상 (The Pteridophytes Flora of Jirisan National Park, Korea)

  • 권재환;신민경;이강협;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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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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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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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리산국립공원내 양치식물상은 21과 39속 123종 11변종 1품종 총 135분류군이 기록되었다. 현장조사에서 Lycopodium selago L.(좀다람쥐꼬리) 등 22분류군이 새로 확인되었고 문헌상 존재하는 38분류군의 양치식물은 확인할 수 없었다. 양치식물의 생활형을 살펴보면 반지중식물(H)이 60분류군 (44.8%), 지중식물(G)이 35분류군(26.1%), 지표식물(Ch)이 18분류군(13.4%), 착생식물(E)이 14분류군(10.5%), 수생 수습식물(HH)이 6분류군(4.5%), 일년생식물(Th)이 1분류군(0.8%)로 각각 나타났다. 잎의 계절성 양상에 따른 구분 결과로는 하록성 67분류군(50%), 상록성 62분류군(46.3%), 동록성 3분류군(2.2%)로 조사되었다.

시판되는 구강 양치액과 알칼리 이온수가 구강 내 세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ommercially Available Mouth Rinsing Solution and Alkaline Ionized Water on the Oral Bacteria)

  • 박선녀;정순정;정문진;안용순;최유석;임도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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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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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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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취감소와 구강청결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구강 양치액과 음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알칼리 이온수를 대상자 49명에게 적용하여, 사용 전 후 구강 내 상주하는 세균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를 위해 세균배양 및 광학현미경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배양 후 확인된 구강 양치액 사용 전 후 세균 수는 Hexamedin 71.29%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고, 이어 Listerine 62.25%, Caregargle 42.26%, Garglin 33.52%, saline 21.62%, alkaline ionized water 16.08%, distilled water 7.67%의 순으로 나타났다. 2. Wilcoxon's signed rank 검정 결과, Hexamedin에서 사용 후 세균 수의 감소가 유의하게 나타났고(p<0.05), 그 외 구강 양치액에서는 통계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3. 그람염색 후 광학현미경 관찰 결과, 구강 양치액 및 알칼리 이온수 사용 전에는 다수의 구균과 일부 실사균이 관찰되었으나, 사용 후에는 대부분 구균이 관찰되었고, 실사균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4. 구강 양치액 및 알칼리 이온수의 pH 차이는 구강 내 세균 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결과를 종합하면, Hexamedine과 Listerine의 구강 내 세균 감소율이 각각 71.29%, 62.25%로 나타나 치과치료 전 적용 시 효과가 높음이 입증되었다. 그 외 구강 양치액과 알칼리 이온수는 구강 내 세균 감소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세균 감소는 pH 보다는 구강 양치액에 포함된 항균 물질의 성분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20대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치아우식활성검사 연구 (A Study on Dental Caries Activity Test Targeting Female Undergraduates in Their 20s)

  • 윤미숙;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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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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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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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20대 여대생에게 개인에 따라 치아우식증 발생에 작용하는 서로 다른 요인을 찾아내기 위해 치아우식병 발생요인 중 타액요인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자 타액분비율, 타액점조도, 타액완충능을 조사하였으며, 치면세균막내 산체류도 치아우식증에 큰 영향을 주기에 치면세균막 수소이온농도를 함께 조사 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은 분석결과는 20대 여대생의 치아우식활성검사 결과판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치아우식증 발생요인을 규명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1. 조사 대상자의 평균 우식치아는 1.67개 이었으며, 치아우식으로 인한 발거치아는 0.47개 충전치아는 6.31개로 나타났다. 따라서 평균 영구치우식경험치아는 8.44개로 조사되었다. 2. 치아우식활성검사 방법에 따른 성적으로는 평균 자극성타액분비량은 $12.56{\pm}4.15ml$, 비자극성타액분비량은 $3.89{\pm}1.83ml$, 타액점조도는 $1.49{\pm}0.69$, 타액완충능은 $8.51{\pm}2.44$, 치면세균막 수소이온농도검사는 양치전 $5.62{\pm}0.50$, 양치후 5분 $5.23{\pm}0.58$, 양치후 10분 $5.25{\pm}0.56$, 양치후 15분 $5.29{\pm}0.62$, 양치후 20분 $5.34{\pm}0.58$, 양치후 25분 $5.40{\pm}0.53$, 양치후 30분 $5.61{\pm}0.59$로 나타났다. 3. 자극성타액 및 비자극성타액 분비량, 타액점조도, 타액완충능은 비우식집단이 우식집단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다. 치면세균막 수소이온 농도는 진행 중인 치아우식증이 있는 자와의 관계에서도 전체적으로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비우식집단이 우식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4. 우식활성검사방법간의 상관관계는 자극성타액분비량은 비자극성 타액분비량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이 있었으며(p<0.001), 비자극성타액분비량은 타액완충능과 음의 상관을 나타냈다(p<0.01). 치면세균막 수소이온농도 검사는 양치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양의 상관을 보였으나, 타액점조도 및 타액완충능과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p>0.05).

한반도 희귀양치식물 2종의 신분포지 보고 (A short record for the distribution of two rare Korean ferns)

  • 선은미;장정원;임형탁;손현덕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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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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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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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희귀식물 분포연구의 일환으로 조사 과정 중 국내 분포가 명확하지 않고 극히 한정된 지역에 분포하는 양치식물 2종의 신분포지가 확인되었다. 함경도와 강원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보태면마(Dryopteris coreano-montana)가 전남 장성군 입암산에서 확인되었으며, 제주도 남쪽에서 드물게 자라는 난대성 양치식물인 공작지네고사리(Dryopteris decipiens)가 전남 장흥군 천관산에서 발견되었다.

라오스 미기록 양치식물 (1) (New records of ferns in the flora of Laos (1))

  • 황인천;문명옥;;윤나래;선병윤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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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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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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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07년부터 2008년에 걸친 라오스 지역 채집을 통하여 라오스 미기록 양치식물 15종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은 전부 동남아시아 및 열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Asplenicaceae (Asplenium delavayi, A. rockii), Athyriaceae (Anisocampium cuspidatum), Dennstaedtiaceae (Microlepia hookeriana, Pteridium revolutum), Dryopteridaceae (Didymochlaena truncatula, Dryopteris cochleata, Polystichum biaristatum, P. lindsaefolium), Gleicheniaceae (Dicranopteris curranii), Hypodematiaceae (Hypodematium crenatum), Lindsaeaceae (Lindsaea heterophylla), Pteridaceae (Pteris decrescens), Polypodiaceae (Pyrrosia nummulariifolia) 및 Thelypteridaceae (Cyclosorus dentatus).

양치식물류의 메탄올 추출물에 항균활성 분석 (Antimicrobial Activities of Methanol Extracts Obtained from Several Ferns)

  • 신소림;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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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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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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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0종 양치식물의 지상부와 지하부 메탄올 추출물을 대상으로 Bacillus subtilis, Escherichia coli, Listeria monocytogenes, Propionibacterium acnes, Streptococcus mutans, Streptococcus sobrinus 등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항균활성을 broth microdilution법과 paper diffusion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억제환이 15 mm 이상으로 나타난 추출물을 대상으로 0.125, 0.25, 0.5 1, $2\;mg{\cdot}mL^{-1}$의 농도에서 3일 동안 각 미생물의 생육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B. subtilis, E. coli, L. monocytogenes에 대해서는 꿩고비의 지하부 추출물에서 억제활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살균처리하지 않은 조추출물 상태에서 $2\;mg{\cdot}mL^{-1}$의 농도에서 72시간 이후에도 각 39, 33, 58%의 억제활성을 보였다. P. acnes에 대해서는 꿩고비 지상부 추출물이 가장 우수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나, 15 mm 미만의 억제환을 보여 항균력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S. mutans와 S. sobrinus에 대해서는 다수의 양치식물이 비교적 우수한 항균활성을 보여 양치식물의 추출물은 전반적으로 Streptococcus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고비의 지하부 추출물이 $2\;mg{\cdot}mL^{-1}$의 농도에서 72시간 후 각 28, 39%, 그 외의 추출물은 10% 내외의 낮은 항균활성을 보여 10종의 양치식물 추출물 중에는 Streptococcus에 대하여 뛰어난 항균력을 보이는 추출물은 없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구강보건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Awareness and Behavior of Higher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 김영경;정재연;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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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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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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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초등학교 고학년의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학교계속구강관리가 실시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및 6학년 학생 644명을 대상으로 잇솔질 시기 및 횟수, 우식성 식품 섭취빈도, 구강진료기관 방문 경험 및 방문 목적, 예방처치 경험, 학교불소용액 양치사업에 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시기는 전반적으로 식사 전보다 식사 후에 잇솔질 하는 학생이 많았다. 하루 2회 이상 잇솔질을 하는 응답자는 79.5%이었고, 학년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2. 우식성 식품 섭취빈도는 전체 응답자의 30.4%가 매일 섭취하였고,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3. 구강검사 실시 후 2달간의 구강진료기관 방문경험자율은 40.1%이었고, 학년별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여학생과 남학생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구강진료기관 방문목적은 치료목적 방문이 27.2% 이었고, 검진을 받기 위한 방문은 10.3% 이었다. 4. 구강진료에 대한 공포는 30.7%의 응답자가 너무 무섭다고 응답하였고, 학년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P>0.05),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너무 무섭다고 응답한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5. 치면열구전색 경험자율은 14.4%이었고, 학년간과 남 녀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불소도포경험자율은 20.2%이었고, 학년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1). 6. 불소용액양치사업 선호자율은 48.1%이었고, 학년간, 남 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P>0.05). 불소용액양치사업 계속 실시 희망자율은 46.9%이었고, 학년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불소용액양치사업 선호 이유 중 충치예방이라고 답한 자의 율은 43.92%이었고, 불소용액양치사업이 싫은 이유는 귀찮아서가 41.3%로 가장 높았다. 7. 2000년의 연구결과와 비교하면 잇솔질 횟수, 불소용액양치사업의 선호와 불소용액양치사업 계속실시 여부에서 높게 나타나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사료되었으며, 구강진료기관 방문 경험률과 예방처치 경험률은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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