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전자방출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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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유발전위중의 뇌혈류변화 : 초음파뇌혈류검사 (Changes of the Cerebral Blood Flow During Event Related Petential Test to Auditory Stimuli : A Transcranial Doppler Study)

  • 김종열
    •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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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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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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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ERP검사 중에는 중뇌동맥의 MFV가 검사전후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힌 소견을 보였다. 비록 중뇌동맥의 혈류속도의 변화가 뇌활동정도를 직접 반영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되지만 이 연구의 결과로 P300의 생성에 중뇌동맥에 의해서 영양받는 전두엽, 측두엽 및 두정엽이나 다른 대뇌부위가 관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두개도플러검사는 다른 뇌기능활동을 반영할 수 있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이나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과 같이 혈류역학을 볼 수 있는 검사와 병행하여 연구하면 P300의 발생부위를 규명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되며 뇌활동을 역동적으로 평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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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철도 민영화의 현황 및 과제 (Hatfield사고 이후의 변화를 중심으로) (The Situation and the Tasks of UK Rail Privatization, Focusing on after the Hatfield Accident)

  • 이용상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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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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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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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영국철도민영화의 현황과 과제를 서술한 논문으로 특히 2000년 Hatfield사고 이후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그간의 국내외 논문들은 최근의 변화 특히 2000년 발생한 대형철도사고인 Hatfield사고 이후의 급격한 변화를 설명하지 못했고, 방법론에서 민영화추진의 가장 기본적인 틀인 1992년 백서를 중심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며. 국철 시대의 장기적인 변화 자료와 민영화 이후 성과의 직접적인 비교가 다소 미흡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그간의 민영화 추진과정과 최근의 급격한 변화과정을 살펴보고 장기간의 국철시대 자료와 비교하여 민영화내용을 검토해 보았으며 특히 Hatfield사고 이후의 변화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영국철도는 민영화 추진과정에 서 국영철도에서의 문제점을 의식하여 독점을 방지하고 경쟁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관리체계가 과도하게 중복된 면이 있었고, 특히 계획 기능과 인프라 기능에 대한 정책내용이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2000년 이후의 조직의 변하는 다음과 같다 공적기관으로서의 네트워크레일의 탄생과 전략철도청(SRA)의 폐지, 건강 안전 청(HSE)로 부터 ORR과 네트워크레일로의 안전기능 이관 등으로 철도인프라의 관리에 대해 정부책임이 강화되었으며. 중복적인 규제체계도 단순화되었고 안전에 대해 운영자 책임도 강화되었다. 그리고 철도투자계획도 정부가 직접 담당하도록 하였다. 영국철도민영화의 그간의 과정을 종합적보면 2005년 말 시점에서 수송량은 증가하였고, 수입향상과 인력 감축 등으로 비용은 감소하여 경영성적은 향상하였고 정부 보조금 또한 감소하였다. 그러나 소비자입장에서의 신뢰성과 정시성 그리고 안전성 면에서 아직도 확실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특히 Hatfield 사고 이후에 정시성과 신뢰성 저하 그리고 비용증가의 문제는 앞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지적되었다.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구${\sim}$대전 구간의 통행수단 선택모형의 추정결과를 보면 차외시간, 차외비용, 차내시간 통행빈도, 나이(51세 이상 제외), 직업, 가구 전체의 월평균 소득이 지역 간 통행수단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을 길게 하더라도 치료에 필요한 적정 수준의 체내 요오드량 감소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1주간 엄격한 저요오드식이를 시행한 군에서도 체내 요오드량의 감소가 충분히 감소하는 비율이 여전히 낮기 때문에 엄격한 저요오드식이 방법을 2주간 시행하는 것이 더바람직하리라 기대된다.. 시험관 섭취율에서 $[^{18}F]$FLT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고 생체분포 실험에서 주사 후 120분에서 tumor/blood, tumor/muscle, tumor/brain의 비율은 $1.61{\pm}0.34,\;1.70{pm}0.30,\;9.33{\pm}2.22$를 나타내었다. 또한, 양전자방출단층촬영 결과 종양에 국소화된 영상을 얻었다. 결론: $[^{18}F]$FLT의 종양세포 섭취는 정상 뇌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양전자방출단층 촬영 결과는 뇌종양 진단을 위한 방사성의약품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1}C]raclopride$의 수용체 결합능의 변화는 미상핵에서 4.7%, 전피각에서 4.0%, 복측 선조체에서 7.8% 의 감소를 보여 흡연에 의한 선조체내 도파민 유리를 정량화 하였다. 특히 선조체에서의 도파민 유리에 의한 수용체 결합능의 감소는 흡연에 의한 혈중 니코틴의 축적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ho=0.9, p=0.04). 결론: $[^{11}C]raclopride$ PET을 이용하여 비흡연 정상인에서 흡연에 의한

Cs-137 점선원을 이용한 감쇠보정기법들에 대한 평가 (Assessment of Attenuation Correction Algorithms With a $^{137}$Cs Point Source)

  • 봉정균;김희중;박해정;권윤영;손혜경;윤미진;이종두;정해조
    • 한국의학물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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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학물리학회 2004년도 제29회 추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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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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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전신 GSO PET 스캐너를 사용하여 Cs-137 투과 선원을 이용한 감쇠보정기법들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4개의 모양이 다른 팬텀들을 사용하여 감쇠보정기법들을 검사하였다. 뇌영상을 위하여 256 mm의 시야가 사용되었고, 약 110MBq의 F-18 선원이 팬텀실험을 위해 사용되었다. 감쇠를 보정하기위해서, 방출선원이 팬텀에 주입된 후, Cs-137점선원의 투과 스캔 데이터가 획득되었다. 방출선원 데이터는 산란보정을 하였고, 4가지 종류의 감쇠보정기법을 이용하여 감쇠보정을 하였다. 재구성된 팬텀 영상들이 비교평가되었고, 임상 뇌영상은 핵의학 의사들이 평가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균일성 평가를 위한 원형팬텀의 영상에서, 측정감쇠보정기법을 이용시 가운데 부분이 떨어져 보였으나, 나머지 감쇠보정 기법들에서는 균일하게 보였다. 임상 뇌 데이터의 경우, 두개골에 대한 감쇠 효과를 볼 수 있었고, 두개골에 대한 감쇠보정이 적용되지 않은 영상에서는 인공산물이 발생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정량적 뇌영상에 대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두개골에 대한 감쇠보정이 적용된 개선된 감쇠보정 방법이 요구되어진다. 본 연구는 앞으로 Cs-137 점선원을 이용한 감쇠보정기법이 포함된 뇌 PET 영상 장치를 개선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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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 종양의 진단적 접근 (Diagnostic Approach to a Soft Tissue Mass)

  • 전영수;송승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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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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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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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사지와 몸통의 연부조직 종양은 정형외과 의사가 직면할 수 있는 흔한 문제이다. 비록 연부조직 종양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정형외과 의사는 양성과 악성 종양을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연부조직 종양의 임상적 특징 및 역학을 이해하게 되면 올바른 진단 및 수술적인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 종양의 크기와 깊이는 종양의 진단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종양의 감별 진단을 하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상세한 병력청취와 자세한 신체 검사가 필요하며, 이후 단순 방사선 촬영,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술(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뼈 스캔, 혈관 조영술 등의 다양한 영상 촬영법을 사용하여 종양을 진단하고 진단된 종양의 특성을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초음파 검사는 외래에서도 쉽게 수행할 수 있어 유용하다. 그러나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검사 정확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종양의 생검을 통한 조직검사는 종양에 대한 모든 영상 검사를 시행한 후 최종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조직 검사를 시행할 때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최종적인 진단 후에는 치료를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시행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경험 있는 근골격계 종양전문의사에게 의뢰하는 것이 필요하다.

두경부암의 종격동 림프절 전이: 예측인자 및 영상 소견 (Mediastinal Lymph Node Metastasis from Head and Neck Cancer: Predictive Factors and Imaging Features)

  • 고일권;윤대영;백소라;홍지현;윤은주;이인재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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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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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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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두경부암의 종격동 림프절 전이의 예측인자와 영상 소견을 알아보고자 함이다. 대상과 방법 이 연구에서 저자들은 두경부암 환자 중에서 종격동 림프절 전이그룹과 비전이 그룹 사이의 임상 소견 및 질병의 특성(성별, 연령, 원발성 종양 부위, 조직학적 유형, 악성종양에 대한 이전 치료이력, T-, N- 및 M- 단계, 경부 림프절 전이) 들을 비교하였다. 또한 저자들은 전이그룹에서 종격동 림프절 분류에 따라 림프절 전이의 흉부 전산화단층촬영(전이분포와 림프절 최대직경) 및 양전자방출단층촬영/전산화단층촬영(최대 표준섭취계수)의 소견을 평가하였다. 결과 두경부암 환자 470명 중 55명(11.7%)에서 150개의 종격동 station을 포함하는 종격동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었다. 하인두암, 재발한 종양, T4, N2/N3, 및 M1 단계는 종격동 림프절 전이의 의미 있는 예측인자로 평가되었다. 종격동 림프절 전이의 가장 흔한 위치는 일측 station 2 (상부기관주위 림프절, 36.4%), 일측 station 11 (엽간 림프절, 27.3%), 일측 station 10(폐문 림프절, 25.5%) 순이었다. 결론 하인두암, 재발성 종양 및 높은 TNM 단계인 경우, 두경부암의 종격동 림프절 전이 가능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위암 환자의 양전자 방출 컴퓨터 단층 검사에서 복와위(伏臥位) 촬영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 (Examination about Utility of Prone Position in PET/CT of Stomach Cancer Patient)

  • 남궁혁;박훈희;오신현;반영각;김정열;임한상;이창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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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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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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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위암 환자의 PET/CT검사 시에 전신 검사를 한 후 물을 약 300 mL 정도 마시게 한 후 환자의 위가 위치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오랜 금식으로 인해 위의 위-아래 위벽이 붙어있어 진단에 어려움이 있기에 물을 마시게 함으로써 위벽을 팽창시켜 진단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검사 시에 보통 환자의 자세는 앙와위즉,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같은양의 물을 먹이고 복와위 즉, 바르게 엎드린 자세에서 촬영하여 앙와위에서 촬영 시와 위 체부의 용적의 팽창 정도를 비교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의 구조상 하단부에 위치한 유문부와 위의 아래쪽 병변에 대한 정확한 위치와 진단의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두 자세의 검사 영상을 비교하여 위의 용적의 차이를 수치화 시키고, 표준화 섭취계수의 변화가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원에서 2009년 7월-2010년 1월까지 조기 위암과 진행성 위암을 진단 받고, 수술을 하기 전의 환자와 부분절제를 한 후 추적 검사를 하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를 위해 환자에게 $^{18}F$-FDG 7.4 MBq(0.2 mCi/kg)을 정맥주사하고 60분간 누운 자세로 안정을 취하도록 하였다. 검사 시작 전 물을 300 mL 마시게 한 후 먼저 환자를 앙와위로 눕히고 위 부분을 PET/CT 촬영하고, 전신 촬영 한 후 환자에게 다시 물을 300 mL 마시게 한 후 복와위로 눕히고 위 부분을 PET/CT 촬영하였다. 위 체부의 용적을 앙와위와 복와위에서 비교해본 결과 30명의 환자에서 앙와위 평균 위 체부의 용적은 460.29 $mm^2$이고, 복와위 평균 위 체부의 용적은 641.39 $mm^2$로 평균적으로 약 41.3%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앙와위와 복와위에서 위 종양의 최대 표준화 섭취 계수를 각각의 환자에게서 비교해 보았을 때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로 보았을 때 앙와위 검사보다 복와위에서 환자의 검사가 위 체부의 용적이 보다 더 확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표준화 섭취 계수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앙와위에서의 판독 결과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는 복와위 추가 촬영이 어렵겠지만, 앙와위 추가 촬영과 더불어 복와위 추가 촬영을 한다면 위암환자의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복와위 에서의 보조용구의 연구에도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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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및 난소암 환자 재발진단과 치료반응평가에 있어서 FDG-PET의 역할: 양전자방출단층촬영, 복부전산화단층촬영 및 종양표지자 판독의 비교 분석 (Role of FDG-PET in the Diagnosis of Recurrence and Assessment of Therapeutic Response in Cervical Cancer and Ovarian Cancer Patients: Comparison of Diagnostic Report between PET, Abdominal a and Tumor Marker)

  • 한유미;최재걸;강병철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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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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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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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및 종양표지자와 비교를 통하여 자궁경부암 및 난소암의 재발을 진단하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데 FDG를 이용한 양전자단층촬영(PET)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환자의 주요 추적검사방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5월 1일부터 2007년 10월 31일 사이에 FDG-PET를 시행한 환자 중 비슷한 시기에 복부 CT를 시행 받은 67명 환자 10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자궁경부암 42예, 난소암 51예). PET, CT 및 혈중 종양표지자에 대한 판독을 후향적으로 서로 비교하였다. 세 검사에서 모두 양성을 보이거나 추적검사상 병변이 커지거나 조직검사 및 기타 검사에서 양성을 보일 때를 재발이라고 정의하여 세 검사방법의 판독에서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자궁경부암군과 난소암군으로 나누어 PET와 복부 CT 종양 표지자에 대한 진단의 민감도, 특이도, 양성 및 음성예측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재발로 진단된 예는 37예였다. 자궁경부암에서 재발로 진단되었던 경우가 11예(9명)였으며 민감도는 각각 100%(11/11), 54.5%(6/11), 81.1%(9/11)로 PET가 가장 높았고, 특이도는 각각 93.6%(29/31), 93.6%(29/31), 100% (31/31)로 종양표지자가 가장 높았다. 난소암의 재발 진단은 26예(15명)였으며 민감도는 각각 96.2%(25/26), 84.6% (22/26), 80.8%(21/26)로 PET가 가장 높았고, 특이도는 세 검사에서 94.3%(33/35)로 동일하였다. CT에 비하여 PET에서 복강내 전이를 6예를 더 진단하였고 4예의 종격동임파절 및 폐전이를 더 진단할 수 있었으며 2예의 쇄골상와임파절과 1예의 액와임파절의 전이를 더 진단하였다. 재발환자의 분석에서 PET는 복부 외 장기의 재발을 발견할 수 있었고 복부내 재발의 경우에도 CT보다 더 민감하게 재발부위를 찾을 수 있었던 반면 CT의 도움 없이는 정확한 위치 측정이 어려웠다. CT는 잔여종양과 양성섬유화의 구분 및 조직간의 경계부위에서 종양의 구분이 어려웠고 복부 이외 장기의 전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 PET는 자궁경부암과 난소암 진단에서 CT에 비해 적용 부위가 크고 조직 대조도가 커 민감도가 높은 검사법으로서 치료 후 잔여 종양의 여부나 재발을 진단하는 데 필수적이 검사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후두 편평상피암종의 림프절 피막외 침범에 대한 FDG PET/CT 영상의 유용성 (Utility of FDG PET/CT Scans on Extracapsular Spread of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Larynx)

  • 주영훈;유이령;조광재;송지남;유동준;이호석;김민식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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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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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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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Backgrounds : To evaluated the use of FDG PET/CT for the identification of extracapsular spread(ECS) with histologic correlation in laryngeal cancer. Methods : We reviewed 79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underwent of FDG PET/CT for laryngeal cancer before surgery. Results : ECS was present in 41.9%(18/43) dissected necks and in 34.5%(20/58) dissected cervical level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UVmax between cervical lymph nodes with ECS and without ECS($6.39{\pm}4.53$ vs. $1.19{\pm}1.64$, p<0.001). The cut-off value for the SUVmax for differentiating with ECS from without ECS was 2.8 with the sensitivity of 85.7% and the specificity of 85.6%. Conclusion : The median SUVmax cut-off values of FDG PET/CT higher than 2.8 was associated with greater risk cervical lymph node metastasis with ECS in patients with laryngeal cancer.

PET/CT에서 Phantom을 이용한 Fluorine-18, Gallium-68 방사성 핵종의 PET 영상 평가 (Evaluation of PET Image for Fluorine-18 and Gallium-68 using Phantom in PET/CT)

  • 윤석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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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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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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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PET imaging performance with Fluorine-18 ($^{18}F$) and Gallium-68 ($^{68}Ga$) for influence of physical properties of PET tracer. Measurement were performed on a Siemens Biograph mCT64 PET/CT scanner using NEMA IEC body phantom and Flangeless Esser PET phantom containing filled with $^{18}F$ and $^{68}Ga$. Emission scan duration(ESD) was set to 1, 2, 3, 4 and 5min/bed for $^{68}Ga$ and 1min/bed for $^{18}F$. The PET image were evaluated in terms of contrast, spatial resolution. Under same condition, The percentage of contrast recovery measured in the phantom ranged from 16.88% to 72.56% for $^{68}Ga$ and from 27.51% to 74.43% for $^{18}F$ and The FWHM value to evaluate spatial resolution was 10.96 mm for $^{68}Ga$ and 9.19 mm for $^{18}F$. For this study, $^{18}F$ produces better image contrast and spatial resolution than $^{68}Ga$ due to higher positron yield and lower positron energy ($^{18}F$: 96.86%, 633.5 keV, $^{68}Ga$: 88.9%, 1899 keV), The physical properties of PET tracer effect on the PET image. $^{68}Ga$ image applying ESD of 3, 4, 5min/bed were showed similar to $^{18}F$ image with ESD of 1min/bed. This study suggests that increasing ESD for acquiring $^{68}Ga$ PET image seem to be similar to $^{18}F$ image.

물질의 종류에 따른 표준섭취계수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tandarzied Uptake Value Change on the Type of Mateiral)

  • 김기진;김종일;배석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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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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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2-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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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양전자방출단층촬영에서 표준섭취계수는 종양의 진단에 사용이 되는 지표이다. 표준섭취계수는 여러 인자에 의해 변화한다. 본 연구에서는 Philips사의 GEMINI TF PET/CT를 이용하여 물질에 따른 영상의 왜곡 및 표준섭취계수의 변화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물질별 표준섭취계수의 변화는 스테인레스보정물은 1.8, 스텐트는 1.4, 요오드성조영제는 2.4, 황산바륨은 2.6, 석고는 1.6, 파라핀은 1.4 이였다. 황산바륨 일수록 농도가 높을수록 영상의 왜곡은 크게 나타났다. 실험의 결과 원자번호가 낮은 금속성 물질이나 농도가 낮은 조영제의 경우 큰 영향은 없었다. 그러나 검사전 반드시 금속성 물질을 제거하거나 조영제의 유무를 확인하여 영상의 왜곡 및 표준섭취계수의 변화를 최소화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