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자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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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관리체제간의 상호작용수준에 관한 실증적 연구 (Empirical Study on The Interaction Degree between Social Welfare Management Systems)

  • 김종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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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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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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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사회복지 기관 내부 구성원을 두 부류로 구분하여 대상자들을 직접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1차 조직과 이를 지원, 보조하는 2차 조직으로 분류하고, 양 조직을 조직간 관계이론 중 협력관계와 관련하여 양자의 상호작용 수준을 기반으로 하여 어느 정도의 협력수준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실증적 연구를 통하여 분석하였다. 이는 사회복지 업무의 특성상 대상자와 관계인 들이 필요로 하는 궁극적인 목적에 효과적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양자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 요소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결과를 통하여 양자는 관리체제간의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모두 폭넓게 인식하고 있으며, 조직 간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조직 내부적인 차원에서 담당자들의 협력에 대한 가치관과 행태의 정립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미국의 원자력협력협정 관련 정책 분석

  • 고한석;오근배;이광석;이병욱;원병출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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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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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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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제 원자력 협력이 증가함에 따라 양자간의 협력을 위한 법적 근거가 되는 원자력협력협정의 중요성이 정차 커져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미국의 원자력협력협정과 관련된 정책을 분석하기 위하여 우선 미국 원자력법 상의 관련 규정을 파악하고 미국 원자력협력협정이 체결 또는 개정되는 절차 등을 분석하였다. 또한 이들 절차가 실제 적용되는 사레를 파악함으로써 우리에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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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기관종사자와 자원봉사자 간 복지인식 및 자원봉사인식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welfare and volunteer perception between social workers and volunteers)

  • 정미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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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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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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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의 주요 공급자인 사회복지 기관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복지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양자 간 상호 인식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설문조사 기간은 2016년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사회복지 기관종사자 179명, 자원봉사자 186명 등 365명을 조사한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양자 간 복지인식과 자원봉사인식에 있어서 일치하는 부분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 상당한 인식 격차가 존재하였다. 둘째, 양자는 서로 협력하고 연대해야 한다는 인식에 대한 양자 간의 높은 일치성은 서로 간에 더 활발한 교류와 합의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었다. 셋째, 양자 간의 복지인식과 자원봉사인식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때에 어떤 유형으로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매개변수 역할을 할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양자 간의 인식이 어떠한지에 따라 양자는 서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다섯째, 양자 간 인식 결과들은 서로 존재하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이 미약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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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피드백을 가지는 협력적 인지 무선 네트워크의 성능 평가 (device energy management research Using fuzzy model)

  • 강철;소재우;박선;최명수;김진우;김경호;이성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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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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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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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지 무선 네트워크에서 선순위 사용자의 통신을 보호하기 위해 차순위 사용자의 센싱 정확도는 매우 중요하다. 최근 센싱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적 센싱 기법이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협력적 센싱 기법에서 차순위 사용자가 측정한 센싱 정보를 퓨전 센터로 피드백 할 때, 피드백 정보량에 따라 채널 오버헤드가 증가하므로 양자화된 제한된 정보를 퓨전 센터로 보고 한다. 본 논문은 양자화 비트 수에 따른 소프트 퓨전 방식의 성능을 평가한다.

산학협력: 대학의 새로운 역할 (University Industry Cooperation: New role of university)

  • 김종진;최종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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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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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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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학의 역할이 인력공급자에서 수요자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대학의 사명 또한 강의, 연구에서 더 나아가 기업가정신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산학협력에 대한 요구만큼이나 양자간 문화적 차이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도 나타나고 있다. 대학이 성공적인 산학협력을 수행하려면 여러 주체들, 즉 '이해관계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대학들은 똑같은 협력이 아니라 업체의 규모를 고려한 협력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혁신클러스터내 대학들이 협력 모습에서 핵심요인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연구자와 리더의 모습을 추적하여 대학의 새로운 협력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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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행정의 노력 및 신뢰가 산학협력장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홍은영;최종인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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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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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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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산학협력의 관계를 통해 발생하는 장애를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을 대학행정의 노력과 신뢰에서 찾아본다. 기존 산학협력의 연구에서, 산학간의 관계는 경로의존성에 의해 지속적인 상호작용과 지식의 흡수역량을 키움으로써, 양자간 협력에 대한 누적된 경험과 다양한 채널의 폭을 가진다. 하지만 상호간 인식의 차이와 제도적 장벽과 같은 산학협력의 장애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이러한 장애를 극복해야만 좀 더 효과적인 성과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결과, 대학행정의 노력수준과 산학간의 신뢰가 높을수록 산학협력 장애요인인 상호인식의 차이와 제도적 장벽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산학협력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이 두 가지 요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관 주체의 관심과 실행 및 제도적 뒷받침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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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협력을 활용한 중앙아시아 산림부문 협력 전략 (Cooperation Strategies Using Triangular Cooperation for Central Asia in the Forest Sector)

  • 최은호;임수정;김은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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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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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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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우리나라의 ODA 사업 규모 확대와 다변화 전략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중앙아시아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산림분야의 경우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녹화경험에 관심을 표하며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가 직면한 환경이슈인 아랄해 고갈과 광범위한 황폐화의 해결은 지역협력이 전제되어야 하며 다자협력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기존 양자협력의 한계, 특히 남남협력의 한계를 신흥 공여국이나 다자협력기구가 참여하여 보완하면서 삼각협력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데, 삼각협력의 기본 개념을 적용하는 데 있어 중앙아시아는 매우 적합한 것으로 연구되었다. 우리나라는 신흥공여국인 카자흐스탄, 제2차 중점협력국인 우즈베키스탄과의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이들 국가와 함께 상호보완적인 지역협력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삼각협력의 개념을 재해석하여 중앙아시아 지역의 지역협력 전략을 다음 세 가지로 제시하였다. 첫째, 주민 정주권 보장을 위한 피복 및 방풍림 조성사업, 둘째, 주민소득 증진사업, 마지막으로 아랄해 황폐지 확대 방지를 위한 협력 사업이다.

일본의 전기.정보공학 교육의 실태

  • 고광철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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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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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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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기.정보계열의 학과에서는 기초 과목으로 전자기학, 회로이론, 양자역학, 통계역학, 수학 따위인데, 정보 관계에서는 전자기학보다도 소프트웨어공학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4년간 교육해야 한다. 4년간이라고 해도 실질적으로 2년 반이므로 대학의 4년간이라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를 안고 있다. 대학원 진학이 늘어가는 추세에서 학부만 마친 학생도 있으므로, 이것에 대해서는 산업계의 필요성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산학 공동 또는 산관학의 협력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산업계와 대학이 일체가 되어 대학의 교과과정을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교육 시책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호가 협력하는 시스템, 산업계와 대학이 융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회를 중심으로 한 중립의 자리에서 만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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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한국의 해외 청정수소 확보를 위한 양자협력 전략 비교 분석: 지정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Germany and Korea's Bilateral Cooperation Strategy to Secure Overseas Clean Hydrogen: Focusing on the Geopolitical Perspective)

  • 전은진;우아미;박미라;정현덕;신현우
    •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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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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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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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Recently, the world has been considering hydrogen energy as the primary energy transition means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by 2050. In order to achieve the goal of reducing greenhouse gas emissions, Korea is also promoting a clean hydrogen economy. However,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various clean hydrogen from overseas so that the projected demand can not meet the domestically produced. For this study, we conducted the policy comparison approach between countries other than the generally considered technical and economic approaches. The finding proposes the direction of bilateral cooperation for a strategy of securing overseas clean hydrogen from a geopolitical perspective. Germany was a target country for the policy comparison since it has a high proportion of manufacturing, like Korea, and is taking the lead in the renewable-based energy transition policy. According to the survey and analysis of the policy establishment status and new projects of the two countries, Germany is promoting bilateral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the hydrogen area with about 33 countries based on 7 types of activities. In comparison, Korea is involved in bilateral cooperation with about 12 countries on relatively few activities. Among the types of bilateral cooperation, R&D cooperation with advanced countries for hydrogen technology was a common activity type. Germany preemptively promotes cooperation for demonstration and commercialization, considering geopolitical means and strengthening manpower training and assistance on policy and regulation to preoccupy the market for the futur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establishing a network of an entire life cycle of supply and demand network that links the future market with securing clean hydrogen considering the geopolitical distribution. To this end, Korea also needs to expand bilateral cooperation countries by activity type, and it seems necessary to seek various geopolitical-based bilateral cooperation and support measures for developing countries to diversify the supply sources of hydrogen.

러시아·중앙아시아 관계 -2015년 EAEU 창설 이후를 중심으로- (Russia-Central Asia relations -Focusing on the period after the establishment of the EAEU in 2015-)

  • 박상남
    • 분석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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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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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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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구조적 현실주의 입장에서 2015년 EAEU 출범 이후 러시아·중앙아시아관계를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는데 있다. 1991년 냉전붕괴 이후 중앙아에서 형성된 국제질서는 미국 일극체제였던 글로벌 차원과는 달리 러시아 우위의 미·중·러 3개국에 의한 다극체제 성격이 강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러시아, 중앙아 양자관계는 밀접한 협력요소와 갈등 요소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특히 권위주의 동맹성격을 가진 러시아, 중앙아는 정권유지를 위해 서로 협력할 수밖에 없는 공생관계이기도 하다. 러시아는 이를 바탕으로 중앙아를 재통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중앙아 역시 생존을 위해 러시아와 협력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예속되지 않기 위해 다양한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해왔다. 그러나 중국의 부상과 러시아의 상대적 약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대러시아 경계심이 고조되면서 양자관계의 간극이 확대되고 있는 측면이 있다. 중국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러시아의 초조감도 커지면서 EAEU창설의 배경이 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푸틴이 중앙아 5개국을 방문하여 활발한 정상회담을 했던 것도 중국견제 심리가 작용했다. 향후 러·중의 경쟁이 표면화 된다면 중앙아 국제질서는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전통적인 러시아 우위의 중앙아 국제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은 낮다. 무엇보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안보, 역사, 문화적 연계성은 중국이 대신하기 힘든 부분이다. 따라서 러시아의 영향력은 과거에 비해 약화되겠지만 우월적 지위는 지속될 전망이다. 만약 러시아가 호전성에서 벗어나 매력적인 협력파트너로 변신할 경우 양자관계는 다시 상승세를 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푸틴정권에서 이러한 변화와 혁신이 일어날 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 중앙아를 재통합하려는 푸틴의 목표에 가장 큰 걸림돌은 푸틴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