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육태도와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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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지능과 다중지능 및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other's Child-Rearing Attitudes on Young Children's Intelligence, Multiple Intellig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 추성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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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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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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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지능과 다중지능 및 정서지능 간의 관계와 그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만 3~5세 유아 215명과 그들의 어머니와 담임교사 15명을 대상으로 양육태도, 지능, 다중지능과 정서지능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단순적률상관분석을 이용하여 각 변인간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으며, 후진(backward)방법을 활용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지능, 다중지능 간의 관계는 상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정서지능과의 관계는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거부적 태도와 자율적 태도가 유아의 지능 전체를, 거부적 태도가 다중지능 전체를, 애정적 태도와 자율적 태도가 정서지능 전체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능, 다중지능, 정서지능의 발달에 있어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획일적으로 특정 태도를 보여주기보다는 자율적 태도를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애정적 태도를 보여주고 거부적 태도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부모양육태도, 정신건강이 다차원적 완벽주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arents' Raising Attitudes, Mental Health on Multidmensional Perfectionism University Students)

  • 장성화;구승신;이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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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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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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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부모양육태도, 정신건강이 다차원적 완벽주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대전과 서울 지역에 소재한 4개의 대학생 312명을 대상으로 변인들간의 상관관계와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대학생의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와 어머니의 애정,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와 편집증만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대상의 부모양육태도, 정신건강이 다차원적 완벽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어머니의 거부, 애정 양육태도와 대학생의 적대감이 자기지향적 완벽주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거부, 애정적 양육태도가 높을수록 대학생의 적대감 수준이 높을수록 자기지향적 완벽주의 성향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의 거부, 애정태도, 대학생의 적대감과 편집증은 대학생의 다차원적 완벽주의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거부적, 애정태도가 높을수록, 적대감, 편집증이 지각수준이 높을수록 대학생의 다차원적 완벽주의 성향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부모의 긍정적·부정적 양육태도가 다문화 청소년의 학업중단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중문화수용태도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Positive and Negative Parenting Attitudes on Intention of School Dropout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Mediating Effect of Biculture Acceptance)

  • 우안순;백진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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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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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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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양육태도가 다문화 청소년의 학업중단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에서 이중문화수용태도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MCAPS) 6차년도 자료 중 다문화청소년 1,323명을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주요변수의 기술통계,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등을 활용해 경로분석 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와 이중문화수용태도가 학업중단의도를 감소시키는데 반해, 부정적 양육태도는 학업중단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중문화수용태도는 긍정적 양육태도와 학업중단의도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부정적 양육태도와 학업중단의도 간의 관계에서도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청소년의 이중문화수용태도를 높이고 학업중단의도를 예방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그릿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Parenting Style and Grit on Nursing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 류현숙;김지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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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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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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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이 지각하는 부모의 양육태도, 그릿이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C도의 J대학에 재학 중인 171명의 간호대학생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수집은 설문지를 통하여 2018년 9월 3일부터 21일까지 수집되었으며,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t-test, ANOVA, Pearson의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점수는 3.49점으로 부모의 양육태도(r=.324, p<.01)와 그릿(r=.668, p<.01) 간의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이들 변수는 심리적 안녕감에 대해 48.7%의 설명력을 보였고 이 중 그릿이 가장 높은 설명력을 보여주었다(R2=.487,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그릿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이 요구되며 지지적인 양육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 지각된 아버지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s of perceived father's rearing attitud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smart-phone addiction in adolescents)

  • 김정현;정인경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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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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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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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 그리고 자녀가 지각하는 아버지의 양육태도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에서 지각하는 아버지 양육태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11개 중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570명의 남녀학생이며,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후,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조사결과, 중학생의 22.4%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학생들이 일반사용자군보다 더 오랜 기간 스마트폰을 사용하였으며,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부모와의 마찰 경험이 더 많았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중독은 자기효능감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지각하는 아버지의 양육태도 중 애정-합리적 설명형 양육태도와는 부적 상관을, 비일관성-과잉간섭형 양육태도와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간의 관계에서 자녀가 지각하는 아버지 양육태도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올바른 부모 양육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교육환관과 가족환경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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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가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al Overprote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hame)

  • 유지수;김주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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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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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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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대인관계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대학생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에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 북부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 여 대학생 1-4학년 남학생 105명과 여학생 103명, 총 20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는 대인관계능력 및 수치심과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수치심은 각각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에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학생이 부모의 과보호 수준이 높다고 지각할수록 대인관계능력이 낮아졌으며, 수치심의 정도가 높을수록 대학생의 대인관계 능력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수치심이 매개효과를 가진다. 즉,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의 과보호 수준에 따라 대인관계능력이 달라지는데, 이러한 관계에서 수치심이 낮을수록 대인관계 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로 논의와 제한점을 비롯하여 후속 연구 방향을 제언하였다.

부모의 행복과 자녀의 행복의 관계에서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우울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parenting attitude, self-esteem, and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al happiness and children's happiness)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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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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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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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부모의 행복과 자녀의 행복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의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우울이 이들의 관계를 매개하는지 조사하였다.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 조사 2018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2018) 1차 연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과 그 부모로부터 수집된 2,551부의 자료를 토대로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부모가 느끼는 행복은 자녀가 지각한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 행복과 정적 상관이 있으며 자녀의 우울과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의 행복은 긍정적 양육태도, 자아존중감과 우울을 순차적으로 거쳐서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행복하다고 지각하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따뜻하고, 구조를 제공하며 자율성을 지지해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긍정적 양육태도는 자녀에게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게 하여 우울을 낮추고 행복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신분열병이 있는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행동문제 (REARING PATTERN OF SCHIZOPHRENIC MOTHERS AND THEIR CHILDREN'S BEHAVIOUR PROBLEMS)

  • 강경미;곽영숙;이성헌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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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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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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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정신분열병이 있는 어머니 자녀들의 정신병리를 K-CBCL을 통하여 정상대조군과 비교하고, 이 두 군에서의 부모 양육 태도의 차이를 알아보며 이와 정신병리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군은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정신분열병 진단으로 외래 추적 치료를 받고 있는 여자 환자의 자녀로 하였고, 정상대조군으로 정신과적 문제가 없는 어머니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정신병리의 측정을 위하여 부모용과 청소년용(12-18세)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 척도(K-CBCL)를 사용하였고, 부모자녀 결합형태 조사(PBI)를 통하여 부모양육태도를 알아보았다. 1) 정신분열병 어머니의 자녀군과 정상대조군 자녀의 인구학적 자료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연구대상군이 정상대조군에 비해서 아동 ${\cdot}$ 청소년 행동평가척도상 문제 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3) 어머니에 대한 부모양육태도상 연구대상군은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과보호 척도가 유의하게 높고, 돌봄척도에서는 유의하게 낮았다. 4) 연구대상군에서 보이는 문제 행동들은 어머니의 과보호척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고, 어머니의 돌봄 척도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정신분열병 어머니의 자녀 군이 정상대조군의 자녀에 비해 문제 행동들이 더 많았다. 또한 이들의 문제 행동들은 어머니의 과보호 척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그리고 어머니의 돌봄 척도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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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학교 아동의 우울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의 관계 (A Relationship betwee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of their mothers)

  • 최정미;우희정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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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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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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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초ㆍ중학교 아동을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우울을 중심으로,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라 아동의 우울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따라 아동의 우울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아동의 우울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두 변인간에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를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른 아동의 우울은 아동의 성별과 학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성이 여자인 경우가 남자인 경우보다 우울이 더 높고, 학년에 따라서는 중학교 1, 2학년이 초등학교 5, 6 학년보다 우울이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성과 학년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아동의 성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학습기대와 관련된 양육스트레스만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동의 학년에 따라서는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양육스트레스와 학습기대와 관련된 양육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따른 아동의 우울은 자녀의 기질과 관련된 스트레스,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학습기대와 관련된 스트레스요인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우올과의 상관관계는 자녀의 기질과 관련된 스트레스,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학습기대와 관련된 스트레스 순으로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구성되었다. 연구 결과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수업이 진행될수록 아동간의 대화의 양과 질이 증가하였다. 둘째 아동간의 의존성과 신뢰성이 증가하였다. 리더 역할을 하는 아동이 자발적으로 나타났으며 조원들간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언을 해주었다. 셋째, 아동간의 친밀감과 협동심이 증가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다. 넷째, 교사와 아동간의 친밀감이 증가하여 지속적인 우호적 관계가 형성되었다. 또한 수업 태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첫째, 아동들은 점차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갖게 되었다. 둘째, 아동들은 헝겊 인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증가하여 적극적이고 집중력이 높은 수업 태도를 보였다 셋째, 아동들은 자신이 만든 인형에 애착을 가지게 됨으로서 긍정적인 수업태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내성적인 성향, 독단적인 성향, 과잉행동 성향, 산만하거나 주의력 결핍 아동들이 보다 큰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헝겊 인형 만들기’ 바느질 수업의 전개과정이 아동간의 상호작용 및 수업에 대한 태도를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었다. 조기 수술이 권장되며 조기수술이 안 되어 병변의 진행이 심해지면 대동맥판막성형술의 완벽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병변이 심한 경우 대동맥판막대치술도 수술방법의 선택목록에 포함시켜야 한다.하지 않은 그룹 0 수혜견에 이식한 심장의 생존시간은 5분이었으나 PCPP에 의해 자연항체를 제거 후 이식된 심장의 생존시간은 90분으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조직 병리학적으로도 이식 거부에 대한 특징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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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후기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건강증진행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연구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between Children's Perceived Parenting Styl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School-Aged Children)

  • 민혜영;강숙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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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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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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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령후기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아동의 자아존중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양육태도와 건강증진행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425명이었으며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학령후기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실천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은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에서, 매개 작용을 하여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학령후기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교육 프로그램 적용 시, 부모의 양육태도 및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사정하며, 부모가 수용적 양육태도를 갖도록 지지하여,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키고, 건강증진행위 실천을 강화시키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