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양송이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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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Korean-style Button Mushroom Cultivation Compost Post-Fermentation System"

  • Rho, Si-Young;Kwak, Kang-Su;Lee, Hyun-Dong;Yu, Byeong K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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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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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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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한국형 양송이버섯 재배 배지 후발효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양송이버섯 농가의 노동력 절감, 생산 사이클 단축을 통한 농가 소득 증가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한국형 양송이버섯 재배 배지 후발효 시스템은 국내 양송이버섯 농가의 현실을 반영하여 설계되었으며, 후발효 시스템 내의 발효 배지의 온도 차를 줄여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는 양송이버섯 재배 배지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성능 실험 결과 배지 후발효 시스템이 40시간의 작업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양송이버섯 배지에 도움이 되는 호기성 세균 및 방선균은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양송이버섯 품질을 저하시키는 사상균은 살균됨을 확인하였다.

경북지역 양송이버섯(Agaricus bisporus) 생산 감소 원인 연구 (The causes of production decrease in button mushroom of Gyeongbuk province)

  • 강민구;조우식;김우현;이숙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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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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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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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양송이버섯 생산동향 및 생산량 감소 원인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2000년 이후 국내 양송이버섯의 생산량은 70%, 농가수는 37%가 감소하였으며 경북지역은 감소폭이 더욱 컸다. 국내 재배면적은 6%가 증가하였지만 경북지역은 30%가 감소하였다. 2002년 이후 중국산 양송이(조제)가 공급되면서 양송이버섯 시장은 농가수가 감소하는 등 큰 영향을 받았으나 양송이버섯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특히, 단위면적당 생산량의 감소로 시장으로 공급되는 양이 수요량보다 부족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나. 양송이버섯의 생산량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농가경영여건의 악화, 수량보다는 품질에 중점을 둔 재배방식의 변화, 중국산 양송이버섯의 수입, 기후변화로 인한 재배환경 변화, 재배시설의 노후화, 양송이버섯 재배용 국산설비의 개발이 부진하였던 것을 뽑을 수 있다. 특히, 양송이버섯 재배용 배지의 원재료의 품질이 우수하지 못하며, 선진국에 비해 배지의 생산기술이 떨어지지만, 1980년대 이후 정착된 불안정한 한국형 배지생산 시스템으로 인해 양송이버섯 배지의 품질이 낮아진 것이 국내 및 경북지역의 양송이버섯 생산량 감소에 주요 원인 중 한가지로 작용하였다.

양송이 재배 중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상호작용 분석 (Analysis of the behavior of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the medium during cultivation of Agaricus bisporus (button mushroom))

  • 민경진;박혜성;이은지;유병기;이찬중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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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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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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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시험은 재배과정 중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특성을 조사하여 이들 미생물과 버섯균의 생육과 연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짚, 계분 등 배지 재료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양송이 균주에 대한 억제 정도는 국내 육성 양송이 균주가 외국에서 수입한 양송이 균주 보다 생육 억제 정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 배지 발효 단계별 분리 미생물의 양송이 품종간 균사 생육 억제 정도는 국내 육성 품종인 새도가 다른 품종보다는 생육이 좋았다. 그리고 발효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버섯균에 대한 억제 정도는 약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을 합성배지(CDA)에 도말한 뒤 버섯균사를 접종하여 균사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와 분리균을 도말하고 항온기에서 2일간 배양한 후 배지를 완전히 뒤집어 배지의 뒷면 중앙에 버섯 균사를 접종하여 균사 생육을 조사한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양송이균의 생육 정도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양송이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은 분비성 물질을 통해서 버섯균의 생육과 증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송이 균의 생육을 촉진하는 미생물을 분리한 결과 21균주가 선발되었고 대부분 4차 뒤집기 이후에서 많이 선발되었다. 대표적인 균주로는 Alcaligenes faecalis B-4-28, Comamonas testosteroni B-4-31, Acinetobacter soli B-4-40 등이 있다.

톱밥과 계분을 이용한 새로운 양송이 재배방법 (New cultivation method of button mushroom(Agaricus bisporus) utilizing mixture of sawdust and chicken manure)

  • 이병의;이찬중;윤민호;김용균;이병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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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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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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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양송이은 탄소원인 밀짚을 기본으로 질소원으로 마분과 계분을 혼합하여 재배하는 유럽식 재배방법이 대표적인 시스템으로서 기계화를 통한 과학적 영농방식으로 대단위 산업화를 이루고 있다. 국내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재배가 시작되어 현재까지 밀짚대신 농촌지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볏짚을 이용하고 있으나 볏짚은 밀짚과 다른 물성으로 기계화가 어렵고 축산 조사료와의 경쟁으로 원활한 수급도 어려우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양송이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볏짚을 충분히 확보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향후 안정적인 양송이 원재료를 확보하기 위한 대체배지 개발을 위해 실시되었다. 대체배지 원재료로는 일반적인 버섯을 재배하는 톱밥을 발효 공정을 거쳐 퇴비화시켜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1차 야외발효과정과 2차 실내 발효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기존 양송이 재배와 동일한 방식을 재배시험을 한 결과 버섯발생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생산량이 기존의 볏짚보다는 1/3 수준으로 적어서 톱밥에 대한 안정적인 퇴비화 공정 개선과 톱밥배지에 적합한 C/N율 선정 등 표준공정의 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재배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며 향후 국내 실정에 적합한 양송이 대체배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촌지역의 인력문제와 고령화는 기존의 재배방식으로는 생산성 향상이 어려우므로 현 재배농가의 문제점을 감안한 기계화를 병행한다면 톱밥배지는 기계화 자동화가 기존의 볏짚배지보다 유리하므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새로운 양송이 재배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며, 조단백질의 함량이 기존의 볏짚에서 생산된 버섯보다 높으므로 고품질 버섯으로의 식품소재로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송이 퇴비배지(堆肥培地)의 단기발효(短期醱酵)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Short Fermentation of the Mushroom Compost with Rice Straw)

  • 신관철;박정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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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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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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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양송이 합성배지(合成培地)의 야외발효과정(野外醱酵過程)을 성력기계화(省力機械化)하기 위한 방법(方法)으로서 분쇄(粉碎)볏짚에 영양원(營養源)을 첨가(添加)하여 단기간(短期間) 발효(醱酵)시킨 다음 후발효(後醱酵)하는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는 마음과 같다. 1. 분쇄(粉碎)볏짚의 단기발효배지(短期醱酵培地)는 Ammonia 태질소(態窒素)의 잔류량(殘留量)은 낮으나 전실소함량(全室素含量)이 관행배지보다 낮았다. 2. 미생물(微生物)은 분쇄볏짚이 관행배지보다 밀도(密度)가 높아서 발효기간(醱酵期間)의 단축(短縮)이 가능함을 보였다. 3. 양송이 자실체수량(字實體收量)은 관행배지보다 낮은 경향이었으나 영양원(營養源)의 첨가(添加)를 개선(改善)하므로서 향상(向上)시킬수 있는 가능성이 보였다. 4. 단기발효배지(短期醱酵培地)의 제조시(製造時) 수분(水分) 및 영양원(營養源)의 조절(調節)이 곤란하였고 이를 위해서 최소(最少) 5일간(日間)의 퇴적(堆積) 및 뒤집기작업(作業)이 필요하였다. 5. 배지재료(培地材料)로서는 일본형품종(日本型品種)의 볏짚이나 통일계품종(統一系品種) 모두 사용(使用)할수있었고 영양원(營養源)은 들깻묵과 미강을 혼합(混合) 첨가(添加)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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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노셀룰로오스 생물학적 분해를 이용한 간단한 양송이 육종효율 우수 균주 선발 (A simple screening method using lignoceullulose biodegradation for selecting effective breeding strains in Agaricus bisporus)

  • 오연이;남윤걸;장갑열;공원식;오민지;임지훈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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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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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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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송이의 국내 생산량은 9,732톤으로 5번째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버섯이다. 양송이가 속한 주름버섯속은 리그노셀룰로오스 분해력을 가진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양송이의 영양생장과 생식생장동안 기본적으로 셀룰로오스, 해미셀룰로오스, 리그닌 성분의 분해는 변화한다. 우리는 양송이에서 celluase, xylanase, ligninolytic enzyme의 세포외효소 활성도로 효과적인 생물학적 분해력을 가진 균주를 선발하였다. 각 효소의 생물학적 분해는 0.5% CMC-MMP ((malt-mops-peptone), 0.5% Xylan-MMP, 0.5% ligin-MMP 배지에서 14일 동안 균주들을 배양하여 측정하였다. 그리고 배양된 균사체는 0.2% trypan blue에 염색되었다. MMP배지내 각 효소의 생물학적 분해의 효율성에 따라 선발된 균주 18점은 6개로 그룹화되었다. 또한 이 균주들은 볏짚발효퇴비배지에서의 균사생장과 세포외효소 활성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볏짚발효퇴비배지에서 10일, 20일 각각 배양되었다. 본 연구로 ligninolytic enzyme 활성도가 볏짚발효퇴비배지에서의 균사배양과 상관도가 가장 높아 균주내 ligninolytic enzyme의 활성도 비교로 볏짚발효퇴비배지에서 균사배양이 우수한 균주를 간단하게 선발 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양송이 액체접종원을 이용한 종균 제조 방법 개발 (Development of a spawning method using liquid inoculum of Agaricus bisporus)

  • 오연이;장갑열;오민지;임지훈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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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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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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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재 양송이 종균은 1980년대 개발된 방법으로 제조되고 있어, 양송이 종균 품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제조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균사체량이 5.92±0.52 g/L로 가장 많이 배양된 CDB(compost dextrose broth) 배지에서 24℃에서 120 rpm으로 진탕 배양(24시간/일) 하는 통기식(2.5 L/min) 액체배양법으로 배양기간 10일이 액체 접종원 사용으로 양호했으며, 양송이 밀 배지 종균 생산은 밀 배지 50 g당 액체 접종원 1ml을 적정 접종량으로 하여 10일 배양하면 종균의 뭉침과 흔드는 작업없이 적절하게 배양되었음을 보고한다.

양송이의 새로운 복토재료에 관한 연구 (Study on new casing materials of Agaricus bisporus)

  • 김용균;이병주;이순계;이병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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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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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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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양송이 안정생산을 위해 점점 고갈되어 가는 복토용 재료인 양질의 식양토를 대체할 수 있는 복토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양송이 재활용배지를 이용한 복토 시험에서는 복토처리별 pH는 모든 처리구에서 pH 7~8, 유기물 2.5~9%로 적정하였다. 가비중은 $0.85{\sim}0.92g/cm^3$으로 표준인 0.5~0.7 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균배양은 관행보다 재활용복토 20~50% 첨가 처리구에서 2~3일 빨랐고, '식양토50%+ 양송이 수확후 배지 50%'를 사용했을 때 관행 '식양토' 보다 균사배양이 상태가 양호하고, 수량이 $32.0kg/3.3m^2$으로 13% 증수되므로서 부족한 식양토를 대체할 수 있고 양송이 재배지역의 환경오염 예방 및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양송이 농가의 애로기술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식양토를 대체할 새로운 복토로 재료로서 단용 처리구의 경우 '질석', '펄라이트'에서는 균배양이 불량했고, '코코피트', '피트모스', '제오라이트', '바이오차' 등에서는 양호했지만 자실체는 소량 발생으로 원활하지 못했다. 그리고 혼합처리구의 경우 '코코피트70%+질석20%+제오라이트10%', '피트모스70%+질석20%+제오라이트10%'에서는 균배양은 양호했으나 자실체는 소량 발생으로 원활하지 못했다. 그러나 '코코피트75%+버텀애쉬(석탄재) 25%'는 자실체 발생이 양호하여 '식양토(관행)'처리와 비슷하였고, '코코피트50%+피트모스50%', '피트모스50%+코코피트30%+제오라이트20%'는 자실체 발생이 '식양토(관행)' 처리보다 양호했다. 선발된 복토재료를 이용한 균상재배에서 양송이 복토재료로 저가의 원예용 '피트모스50%+코코피트50%'를 사용했을 때 관행 '식양토'보다 균사배양 상태가 양호하고, 수량이 $32.9kg/3.3m^2$으로 4% 증수되었다. 그리고 복토재료의 원활한 수급과 생산성 향상으로 재배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또 수확후 배지는 유기질 퇴비로 제품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기존의 양송이 복토 주재료인 식양토(논흙)를 대체하여 양송이 재배 수확후배지 및 피트모스, 코코피트 등 원예용 자재를 이용한 복토재료 활용 기술은 앞으로 고품질 양송이 안정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송이 합성배지(合成培地) 제조(製造) 및 균배양(菌培養)을 위한 Bulk Pasteurization System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Bulk Pasteurization System for Composting and Spawn Running of the Cultivated Mushroom, Agaricus bisporus (Lange) Sing)

  • 신관철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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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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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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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Bulk pasteurization system을 농가(農家)에 보급(普及), 실용(實用)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고 동(同) system을 이용(利用)한 퇴비배지(堆肥培地)의 발효방법(醱酵方法)을 확립(確立)하기 위(爲)한 실험(實驗)을 실시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양송이배지(培地)의 후발효과정(後醱酵過程)은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실시(實施)하는 것이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우수(優秀)하여 자실체수량(子實體收量)이 높았다. 2.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균배양(菌培養)을 한 결과(結果)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불량(不良)하고 수량(收量)이 낮았는데 이것은 송풍기(送風機)의 결함(缺陷)과 불완전(不完全)한 작업(作業)에 기인(基因)하였다. 3. 기존(旣存) 양송이재배사(栽培舍)를 개수(改修)한 간이(簡易) bulk pasteurization system은 배지(培地)의 발효(醱酵)가 불량(不良)하여 자실체수량(子實體收量)이 낮고 재배(栽培)의 안정성(安定性)이 적었다. 4. 배지(培地)의 후발효(後醱酵)를 bulk pasteurization 방법(方法)으로 할때 정열도달시간(頂熱到達時間), 후발효시간(後醱酵期間) 및 배지(培地)의 성분변화(成分變化)는 기온(氣溫)의 영향(影響)을 받았으나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는 현저(顯著)한 안정성(安定性)을 보였다. 5. 시설(施設)이 잘된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후발효(後醱酵)할 때 입상시(入床時) 배지(培地)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발효(醱酵)에 큰 影響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배지(培地)의 성분(成分)에 약간 차이(差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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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배지로부터 분리한 Bacillus licheniformis CY-24의 섬유소분해 효소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Fibrinolytic Enzymes of Bacillus licheniformis CY-24 Isolated from Button Mushroom Compost)

  • 민경진;박혜성;이은지;이찬중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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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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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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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양송이 배지의 관행 발효기술을 개선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양송이 볏짚 배지 발효단계에서 우점하는 Bacillus strain CY-24 균주를 순수분리하여 16S rDNA 염기서열을 통한 동정 결과 Bacillus licheniformis로 밝혀졌다. B. licheniformis 최적 생육 온도는 30℃, 최적 생육 pH는 6.0에서 가장 생육이 활발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B. licheniformis CY-24 균주는 glycerol, glycogen, L-arabinose, D-ribose, D-xylose, D-galactose, D-glucose, D-fructose, D-mannose 등의 탄소원을 잘 활용하였고, 효소활성 측정 결과 esterase, leucine arylamidase, acid phosphatase, β-glucosidase 등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었다. CMCase 활성 온도는 50℃, PGase는 60℃에서 가장 효과가 극대화되었으며, CMCase, PGase 두 효소는 60℃ 이상에서도 안정성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금속이온의 촉매 효과는 CoCl2 1mM에서 가장 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 licheniformis CY-24의 효소학적 특성은 매우 우수하였으며, 양송이 재배에 사용되는 배지를 생산하는 과정에 효소의 작용은 볏짚의 발효 촉진과 연화 작용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유용생물자원으로써 발효기술에 대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추후 다양한 미생물과 버섯균의 상호작용에 대한 면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유용한 자원으로 이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