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제내성

검색결과 342건 처리시간 0.025초

양송이 마이코곤병(病) (Mycogone perniciosa Magn.) 방제(防除)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Control of Mycogone perniciosa Magn. in Cultivated Mushroom (Agaricus bisporus(Lange) Sing))

  • 김광포;석영선;신관철;박용환
    • 한국균학회지
    • /
    • 제6권1호
    • /
    • pp.9-14
    • /
    • 1978
  • Mycogone병(病) 방제시(防除時)에 사용(使用)하든 Benomyl의 효과가 감소(減少)되여 이에 대체(代替) 사용(使用)할 수 있는 약제(藥劑)를 찾기 위(爲)해 본시험(本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Benomyl에 내성(耐性)인 mycogone병원균주(病原菌株)에 대한 방제약제(防除藥劑)로는 Vitathiram, RH2161, Difolatan 등(等)이 효과가 있었으나 양송이 균사생장(菌絲生長)에 있어서 약해(藥害)를 유발한다. 2. Benomyl에 내성(耐性)인 병원균주(病原菌株)를 방제(防除)하는 약제(藥劑)로서는 Vapam과 Basamid등(等)이 유효하였으며 이들은 Formalin에 비(比)하여 40배(倍)의 높은 살균효과가 있었다. 3. Basamid와 Vapam은 복토(覆土)에 100ppm농도(濃度)로 처리(處理)하여 15일후(日後) 사용(使用)하여도 약해(藥害)가 없었다. 4. Basamid난 Vapam은 Benomyl에 내성(耐性)인 균주(菌株)에서도 방제효과가 높았고 건전(健全)한 버섯의 수량(收量)도 많았다.

  • PDF

저산소증과 NF-${\kappa}B$의 항암제내성과의 연관성 고찰 (Hypoxia and NF-${\kappa}B$; The Relation to Chemoresistance)

  • 윤성우
    • 대한암한의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119-128
    • /
    • 2010
  • 항암치료는 현재 암환자의 주요한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항암제내성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약물내성은 다양한 기전에 의해 발생하는데 수송단백질의 과발현, 비독성화발현, 손상유전자의 복구, 세포사멸신호의 변화, STAT-3와 NF-${\kappa}B$의 발현 등이 포함된다. 암세포는 저산소환경에서 발생하며 일반세포에 비해 무산소해당에 상대적 의존도가 높고 이는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인자가 된다. 항암제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한데 저산소환경은 이를 방해하며 또한 유전자의 불안정화로 인해 약물내성이 유도된다. NF-${\kappa}B$는 주요 전사인자 중 하나로서 각종 염증과 암에서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며 암세포의 변화, 증식, 침윤, 전이에 관여한다. 환경적 스트레스 등과 대부분의 항암약제들이 NF-${\kappa}B$를 활성화시키며 임상적으로도 암환자의 생존과 연관된 중요한 예후인자이다. NF-${\kappa}B$의 발현은 항암제로 인한 암세포의 자멸을 회피하게 만들고 수송단백질을 활성화시켜 항암제내성을 유도한다. 강황, 적포도, 고추, 건칠 등 다양한 천연물에서 NF-${\kappa}B$를 억제시키는 효능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항암제내성을 억제시키고 항암제의 효과를 증대시킨다. 저산소환경의 개선과 NF-${\kappa}B$의 억제는 상호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항암제내성의 개선뿐만 아니라 암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연구목표가 될 수 있다.

  • PDF

사료첨가제(飼料添加劑)의 미생물오염(微生物汚染)에 관(關)하여 (Microbiological Studies on Feed Supplements)

  • 박수경;탁련빈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4권
    • /
    • pp.132-140
    • /
    • 1986
  • 시판(市販) 사료첨가제(飼料添加劑)에 대한 미생물학적(微生物學的) 오염정도(汚染程度)를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國內)에서 판매(販賣)되고 있는 비타민과 횡물질(鐄物質) 사료첨가제(飼料添加劑) 36개(個) 품목(品目) 총(總) 81례(例)의 시료(試料)를 시험(供試)하여 일반세균(一般細菌) 및 대장균군(大腸菌群)의 오염상태(汚染狀態)를 검사(檢査)하고 아울러 시료(試料)로부터 분리(分離)한 83주(株)의 대장균군(大腸菌群)에 대한 Am등(等) 8종(種)의 항균성낙제(抗菌性樂劑)에 대한 내성빈도(耐性頻度) 및 내성정도(耐性程道)를 파악하였으며 내성균(耐性菌)에 있어서는 내성양상(耐性樣相)과 R plasmid의 분포(分布)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成績)을 얻었다. 일반세균(一般細菌)은 시료(試料) 81례(例) 모두 양성(陽性)이었으며 대장균군(大腸菌群)은 81례중(例中) 14례(例)(17.3%) 에서만 양성(陽性)이었다. 일반세균수(一般細菌數)의 분포(分布)는 g당(當) 10미만에서부터 1,400,000까지 다양(多樣)하였으며 그 중(中) 100~1,000/g이 34례(例)(42%)로 가장 많았고 대장균군(大腸菌群)에 있어서는 일반세균(一般細菌)의 오염도(汚染度)가 높을수록 분리율(分離率)이 높았으며 총(總) 18개(個) 제조회사중(製造會社中) 6개사(個社)(33.3%)의 제품(製品)에서 양성(陽性)이었다. 공시균(供試菌) 83주중(株中) 41주(株)(49.4%)가 fecal coliform이었다. 공시균(供試菌)에 대한 약제별(藥劑別) 내성균출현율(耐性菌出現率)은 sulfadimethoxine (Sa)에 대해 92.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streptomycin (Sm)에 67.5%, tetracycline (Tc)에 50.6%, kanamycin (Km)에 26.5%, chloramphenicol(Cm)에 18.1%, ampicillin(Am)에 15.7% 순(順)이었으며 nalidixic acid(Na)와 gentamicin (Gm)에는 전주(全株)가 감수성(感受性)이었고 각공시(各供試) 약제(藥劑)에 있어서 non-fecal coliform에 비하여 fecal coliform의 내성균출현율(耐性菌出現率)이 높았다. 공시균(供試菌)의 최소발육저지농도(最小發育沮止濃度)(minimum inhibitory concentration, MIC) 분포(分布)는 Am 및 Km에 대하여 MIC가 $3,200{\mu}g/m{\ell}$ 이상(以上)인 고도(高度)의 내성(耐性)을 가진 균(菌)이 각각(各各) 7주(株) 및 3주(株)이었으나 대부분의 내성균(耐性菌)은 그 MIC가 $25{\mu}g/m{\ell}$이었고, Cm, Sm 및 Tc에 대한 내성균(耐性菌)의 대부분은 $25{\mu}g/m{\ell}$에서 $400{\mu}g/m{\ell}$의 범위(範圍)이었다. 공시균(供試菌) 83주중(株中) 79주(株)(95.2%)가 공시(供試)한 약제(藥劑) 1종(種) 이상(以上)에 내성(耐性)을 가졌으며 내성형별(耐性型別)로는 SaSm 내성형(耐性型) 및 Sa 단제내성형(單劑耐性型)이 각각(各各) 12주(株)(14.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SaSmTc형(型) 10주(株)(12%), SaSmTcKm형(型) 7주(株)(8.4%), SaTc형(型) 7주(株)(8.4%) 및 SaSmKm형(型) 6주(株)(7.2%)의 순(順)이었으며 총(總) 19종(種)의 내성형(耐性型)이 관찰되었다. 내성전달시험(耐性傳達試驗) 결과(結果) 내성균(耐性菌) 79주중(株中) 32주(株)(40.5%)가 전달성(傳達性) R plasmid를 보유(保有)하고 있었으며 다제내성균(多劑耐性菌)일수록 내성전달률(耐性傳達率)이 높았다. 공시(供試) 약제별(藥劑別) 내성전달빈도(耐性傳達頻度)는 Am (100%) 및 Cm (80%)에서 매우 높고, 다음으로 Tc (38.1%), Sa (18.2%), Sm (17.9%) 및 Km (4.5%)의 순(順)이었다.

  • PDF

항생물질의 최근의 발달

  • Papich Mark G.
    • 대한수의사회지
    • /
    • 제34권6호
    • /
    • pp.396-400
    • /
    • 1998
  • 최근 항균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10년전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수종의 항균약이 이전에 사용됐던 약보다 높은 항균활성을 갖고 있다. 인의의 경우 심각한 면역억제 질병이 출현하고 있을 경우 (예를들어 HIV) 및 병발증의 문제를 갖은 환자의 경우, 활성이 높고 내성발현빈도가 낮은 항균약에 대한 요구가 늘어났다. 타의 병발증이란, 예를들어 암과 같은 장기 집중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수의의 경우에도 세균의 악제내성 및 원내감염의 문제가 증가했기 때문에 인체의료에서 발달한 새로운 많은 치료방법도 행하고 있다. 수의용으로서 개발된 새로운 약물도 있다. 여기에서는, 소동물의 항균치료에 공헌하고 있는 극히 최근에 개발된 약제에 한해 기술한다.

  • PDF

백혈병 세포에서 Multidrug Resistance Gene-1 (mdr1)의 과발현이 $^{99m}Tc$-sestaMIBl 섭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ultidrug Resistance Gene-1 (mdr1) Overexpression on In-Vitro Uptake of $^{99m}Tc$-sestaMIBl in Murine L1210 Leukemia Cells)

  • 천경아;이재태;이상우;강도영;손상균;이종기;정준기;전수한;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152-162
    • /
    • 1999
  • 목적: 다약제내성인자가 과발현된 백혈병세포에서 $^{99m}Tc$-MIBI가 인지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약제내성 유전자가 발현된 세포와 발현되지 않은 세포에서의 $^{99m}Tc$-MIBI의 섭취 정도를 측정하고, P-당단백의 길항제로 알려진 verapamil, cyclosporin 그리고 dipyridamole을 첨가하였을 경우 $^{99m}Tc$-MIBI의 세포 내 섭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다약제내성 인자가 발현되지 않은 대조군 세포로 murine leukemia cell인 L1210세포를 사용하였고, 다약제내성 세포는 L1210 세포에 adriamycin과 vincristine을 첨가하여 유도하였다. 다약제내성의 발현은 RT-PCR로 증명하였고 vera-pamil은 0, 1, 10, 50, 100, $200{\mu}M$의 농도로, cyclosporin은 0, 0.1, 1, 10, 50, $100{\mu}M$의 농도로, 그리고 dipyridamole은 0, 10, 50, 100, 200, 500 ${\mu}M$의 농도로 각각 사용하여 각각의 농도에서의 $^{99m}Tc$-MIBI의 섭취를 감마 카운터로 측정하였다. 결과1) 저용량의 adriamycin 혹은 vincristine을 in-vitro 에서 처리하여 mdr1 유전자를 성공적으로 유도할 수 있었다. 2) mdr1 유전자가 발현된 세포에서 보다 발현되지 않은 세포인 L1210 세포에서 $^{99m}Tc$-MIBI의 섭취가 더 높았고, $4^{\circ}C$에서보다 $37^{\circ}C$에서 섭취가 더 높았다. 3) P-당단백의 작용을 길항시키는 약제로 알려진 verapamil 과 cyclosporin 그리고 dipyridamole을 첨가한 경우 mdr1 이 발현된 세포에서 $^{99m}Tc$-MIBI 섭취의 증가정도가 더 컸다. 또한 다약제 내성이 발현되지 않은 세포인 L1210 세포에서도 적은 정도이기는 하나 $^{99m}Tc$-MIBI의 섭취가 증가하였다. 결론: 다약제내성이 발현된 백혈병 세포에서는 $^{99m}Tc$-MIBI의 세포 내 섭취가 감소되었고, 다약제내성 극복제로 알려진 verapamil, cyclosporin과 dipyridamole은 세포 내 $^{99m}Tc$-MIBI 섭취를 증가시켰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P-당단백에 의해 인지되는 $^{99m}Tc$-MIBI는 암세포에서 P-당단백의 발현을 밝히고, P-당단백 길항제들의 작용을 규명하는 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PDF

폐결핵에서 6개월 단기 항결핵 화학요법의 추구검사 (Follow-Up Study of 6-Month Short Course Chemotherapy for Pulmonary Tuberculosis with 2SKHRZ/4HRZ)

  • 고형기;강윤정;임성용;신종욱;최재선;유지훈;박인원;최병휘;허성호;서승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3권6호
    • /
    • pp.852-861
    • /
    • 1996
  • 연구배경: 균음전율, 치료실패율 또는 치료종결 1년후의 재발율로써 효과가 입증된 6개월 항결핵 단기요법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결핵치료의 표준처방으로 인정 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초회 내성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임상가들이 6개월에 치료를 종료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이에 저자들은 기존의 6개월 단기요법에 pyrazinamide를 6개월 계속 사용하는 2S(K)HRZ/4HRZ 6개월 단기요법을 시작하여 효과, 부작용 및 4년까지의 재발율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985 년 1월부터 1990년 1월까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용산병원 내과외래에서 활동성폐결핵으로 진단받은 150명을 대상으로 2S(K)HRZ/4HRZ의 6개월 단기요법을 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결과: 1) 치료기간중 중간탈락자는 68명이었다. 원인은 환자가 임의로 중단한 예가 36명 (24%)으로 제일 많았고 약제부작용이 15명(10%), 타원으로 전원된 환자가 9명(6%), 약제내성이 8명(5.3%)이었다. 2) 72명(48%)이 6개월 단기요법을 받았으며 10명(6.7%)이 8개월이상의 치료를 받았고 불규칙투약, 2제이상의 약제내성과 기관지내 결핵 등에 의해서였다. 3) 6개월 단기요법을 시행했던 72명에서 1년이상 59명(81.9%), 4년이상 32명(44.4%)이 추적조사 되었으며 2명(3.4%)이 1년이내에 재발하였고 4년째 1명이 재발하여 총 3명이 재발하였다. 4) 약제 부작용은 평가가 가능했던 134명중에서 82명(61.2%)이 있었으나 13명(9.7%)만이 처방을 수정했다. 부작용은 고요산혈증과 연관된 관절통이 제일 많았으며 과민성반응, 위장관장애, 간독성 등의 순이었다. 결론: 우리나라에서 2S(K)HRZ/4HRZ의 6개월 단기요법에도 조기탈락이 많으며 적지않은 재발율이었다. 우리나라와 같이 결핵균의 약제 내성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치료중에 내성검사결과를 참고하거나 중간검사를 설시하여 판정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샤료된다. 또한 pyrazinamide을 6개월간 사용하는 6개윌 단기항결핵요법의 효과는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PDF

대장균(大腸菌)의 항균제내성(抗菌劑耐性) 및 전달성(傳達性) Plasmid (Antimicrobial Drug Resistance and Transferable Resistance Plasmid in Escherichia coli)

  • 조동택;전도기
    • 대한미생물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21-34
    • /
    • 1982
  • 각종질환(各種疾患)으로 입원(入院)하여 항균제투여(抗菌劑投與)를 받은 환자(患者)와 최근(最近) 1개월간(個月間) 항균제(抗菌劑)를 투여(投與)받지 않은 학생(學生) 각(各) 60명(名)의 대변(大便)을 배양(培養)하여 각각(各各) 121주(株), 합계(合計) 242주(株)의 대장균(大腸菌)을 얻어 12종(種)의 항균제(抗菌제劑)에 대한 내성양상(耐性樣相)을 조사(調査)하였다. 내성빈도(耐性頻度)를 보면 tetracycline에 대(對)한 내성균(耐性菌)이 68.2%로 가장 많았고 streptomycin(Sm) 61.2%, sulfisomidine(Su) 50%, chtoramphenicol(Cm) 40.9%, ampicillin(Ap) 40.1%, carbenicillin(Cb), 39.3%의 순(順)으로 내성균(耐性菌)의 비율(比率)이 낮아졌고 kanafnycin(Km) cephaleridine(Cr) 및 trimethoprim(Tp)에 내성(耐性)인 균(菌)은 약(約) 1/4이었고 nalidixicacid, gentamicin 및 amikacin에는 4주(株)씩 만이 내성(耐性)이고 rifampicin에 내성(耐性)인 균(菌)은 없었다. 환자유래균(患者由來菌)과 학생유래균(學生由來菌)을 비교(比較)하여 보면 Cm, Ap, Km, Cr 또는 Cb 내성(耐性)은 환자유래균(患者由來菌)에서 학생유래균(學生由來菌)보다 월등(越等)히 많았으며 Sm, Su 또는 Tp 내성균(耐性菌)도 다소(多少) 많았으나 기타(其他) 항균제(抗菌劑)에 대(對)한 내성균(耐性菌)에서는 차이(差異)를 볼 수 없었다. 내성균(耐性菌)과 감수성균(感受性菌)에 대(對)한 각(各) 항균제(抗菌劑)의 최소(最少) 발육저지농도(發育阻止濃度)에는 큰 차이(差異)가 있어서 이들 내성(耐性)이 주(主)로 R plasmid에 유래(由來)함을 시사(示唆)하였다. 공시균(供試菌)의 76%가 $1{\sim}10$제(劑) 이상(以上)의 약제(藥劑)에 내성(耐性)이었는데 4제(劑) 이상(以上)의 항균제(抗菌劑)에 내성(耐性)인 균(菌)은 환자유래균(患者由來菌)에서 학생유래균(學生由來菌)에서 보다 많았으며 다약제내성(多藥劑耐性)일수록 환자유래균(患者由來菌)에서 많았다. 2제(劑) 이상(以上)의 항균제(抗菌劑)에 내성(耐性)인 균(菌)에 접합(接合)에 의한 내성전달(耐性傳達)을 145주중(株中) 98주(株)(67.5%)가 내성(耐性)을 전달(傳達)하였으며 7제(劑) 이상(以上)에 내성(耐性)인 균(菌)은 1주(株)를 제외(除外)한 전부(全部)(73주(株))가 그 내성(耐性)을 피전달균(被博達菌)에 전달(傳達)시켰고 다약제내성(多藥劑耐性)의 약제수(藥劑數)가 적을수록 전달성내성(傳達性耐性)을 가진 균(菌)이 적었다. 전달(傳達)되는 내성양상(耐性樣相)은 내성균주(耐性菌株)에 따라 다르며 피전달균(被博達菌)에 따라서도 달랐다. 임의(任意)로 선택(選擇)한 P13균주(菌株)의 R plasmid의 비적합성군(非適合性群)을 보았던바, 이 plasmid는 F II군(群)에 속(屬)함이 판명(判明)되었다. Gel electrophoresis에 의하여 대장균(大腸菌) R plasmid DNA의 형광대(螢光帶)를 증명(證明)할 수 있었다.

  • PDF

사과 푸른곰팡이병균의 각종 살균제에 대한 내성 (Tolerance of Apple Blue Mold (Penicillium expansum) to Various Fungicides)

  • 이창은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권2호
    • /
    • pp.128-135
    • /
    • 1985
  • 국내 사과산지 4개처에서 푸른곰팡이 병균 Penicillium expansum을 분리하여 각종 살균제에 대한 반응을 조사하였다. 일반적으로 균의 약제내성은 지역간에 차이가 적었으며 약제의 종류 및 농도에 의한 차이는 컸고 봄균주가 자랄 수 없는 고농도에서도 가을균주는 생장하였다. 균사생장에 대한 살균제의 $ED_{50}$$0.1{\mu}g\~41.7{\mu}g/ml$$100{\mu}g\~2,250{\mu}g/ml$로서 저장고 및 과수원에서 분리한 균의 억제효과가 높고 균의 내성이 낮았으며, captafol, captan, iprodione, mancozeb이 $2.6{\mu}g\~750{\mu}g/ml$$638{\mu}g\~40,500{\mu}g/ml$로서 약효 및 균의 내성이 중도였고, chlorothalonil folpet, oxidong, propineb, triademefon이 $27.8{\mu}g\~8,354{\mu}g/ml$$2,625{\mu}g\~150,357{\mu}g/ml$로서 효과가 낮고 균의 내성이 높았다. 포자형성 억제효과는 균사생장 억제효과와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포자발아 억제효과는 ployoxin 및 triademefon을 제외하고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 PDF

국내 피 수집종에 대한 cyhalofop-butyl과 pyribenzoxim의 약제반응 및 흡수이행 (Response of domestically collected Echinochloa species to cyhalofop-butyl and pyribenzoxim herbicides, their absorption and translocation)

  • 이인용;박재읍;박태선;김길웅
    • 농약과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19-28
    • /
    • 1999
  • 외부 형태가 다른 피속류 46종을 대상으로 피 방제용 경엽처리 제초제인 cyhalofop-butyl과 pyribenzoxim의 약제반응을 보고, 그 결과 약제반응이 상이한 피속류를 선발하여 $^{14}C$ 화합물을 이용, 흡수이행 및 체내대사 등을 시험하였다. Cyhalofop-butyl에 감수성인 황간 돌피, 내성인 제주 강피 그리고 pyribenzoxim에 감수성인 남양주 물피, 내성인 아산 물피를 선발하였다. $^{14}C$-Cyhalofop-butyl과 $^{14}C$-pyribenzoxim의 피 체내에서의 흡수이행 특성은 내성 피보다는 감수성 피에서 더 빨리 이행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뿌리보다는 지상부의 다른 부위로 이행되는 경향이었다. 감수성 정도가 다른 피속류에 $^{14}C$ 화합물을 처리한 결과, cyhalofop-butyl에서는 2종, pyribenzoxim에서는 1종의 미확인 대사산물이 검출되었으며, 대사산물의 분포비율을 보면 불활성 물질로 추정되는 대사산물의 양은 감수성 피보다 내성 피에서 높았다. $^{14}C$ 화합물을 처리한 피속류에서 결합 잔류물 형태로 잔류한 양은 감수성 피보다 내성 피에서 더 많이 잔류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