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암모늄 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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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중(玄米中) 중금속(重金屬) 함량예측(含量豫測)을 위한 토양침출액(土壤浸出液)의 비교(比較) I. 침출액(浸出液)의 종류(種類)와 토양중(土壤中) 카드뮴, 아연(亞鉛) 및 연(鉛)의 침출성(浸出性) (Comparison of Soil Extractants for Estimation of Cadmium, Zinc and Lead in Brown Rice Grown at Paddy Soils near Old Zinc-Mining Sites)

  • 유순호;박무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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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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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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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침출액(浸出液)의 종류별(種類別) 토양중(土壤中) Cd, Zn, Pb의 침출성(浸出性) 및 이들 중김속(重金屬)과 토양특성(土壤特性)과의 관계(關係)를 구명(究明)코자 폐아연광산지역(廢亞鉛鑛山地域)의 린근답(隣近畓)에서 채취(採取)한 토양시료(土壤試料) 84점(點)을 사용(使用)하여 0.1M-염산(鹽酸), 0.1M-실산(室酸), 0.001M-ED TA 및 0.1M-수산(修酸)암모늄등(等) 4종(種)의 침출액(浸出液)을 비교분석(比較分析)한 결과(結果) 침출정도(浸出程度)는 0.1 M $HCl{\geq}0.1M-HNO_3> 0.001 M-2Na EDTA>0.1 M NH_4-oxalate$순(順)이였으며 침출액(浸出液)의 pH가 낮을수록 침출력(浸出力)이 강하였다. 또 침출액간(浸出液間) 및 전함량(全含量)과 침출액성(全含量) 중김속(重金屬) 함량간(含量間)에는 고도(高度)의 회귀관계(回歸關係)가 성립(成立)되었으나 침출력(浸出力)이 극히 낮은 0.1 $M-NH_4-oxalate$는 중김속(重金屬) 오염량(汚染量) 식은 토양(土壤)에 대(對)한 작물(作物)의 오염정도추정(汚染程度推定)을 목적(目的)으로 토양(土壤)을 분석(分析)할 경우 적용(適用)하기에는 부적합(不適合)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토양중(土壤中) Cd, Zn 및 Pb는 토양(土壤)의 pH와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가지나 토양유기물(土壤有機物)과 CEC와는 지역간(地域間)에 서로 상반(相反)되는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며 양(陽)이온중 Mg만이 유의성(有意性) 있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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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토용 순환잔골재의 pH 저감방법에 관한 연구 (Study on pH Reducing Method of Recycled Fine Aggregate for Embanking or Covering)

  • 한민철;한동엽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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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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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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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순환골재가 복토 및 성토용으로 활용되는 경우 순환골재 표면의 미수화 시멘트로부터 발생하는 높은 pH의 침출수는 환경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높은 pH의 침출수를 방지하기 위해 순환골재의 효율적인 알칼리 제거 방안에 대해 실험적으로 비교분석 하였다. 실험결과 순환골재의 높은 알칼리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단순 야적 및 물을 이용한 씻기 방법보다는 비료를 사용한 처리방법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비료의 종류인 인산암모늄과 이인산암모늄을 활용하여 순환골재를 중화시켰고 그 결과 약 3주 만에 pH 8의 중성에 가까운 순환잔골재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순환골재를 토공사용으로 사용할 때에 보다 환경에 안전한 지속가능한 재료로서 활용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니켈-몰리브데늄 성분계 폐촉매로부터 니켈의 선택적 회수 (Selective Ni Recovery from Spent Ni-Mo-Based Catalysts)

  • 이태교;한기보;윤석훈;이태진;박노국;장원철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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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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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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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니켈-몰리브데늄 성분계 폐촉매로부터 니켈 성분의 선택적 회수를 위한 습식 침출 및 추출공정에서의 반응조건 최적화이다. 폐촉매로부터 니켈 성분의 선택적 회수를 위한 과정으로 침출제를 사용하여 폐촉매로부터 니켈 성분을 용액으로 용해시키는 침출공정과 니켈 성분을 포함한 다양한 금속 성분들의 용액으로부터 니켈 성분의 선택적 추출공정으로 이루어진 2단계 공정이다. 침출공정에서는 필요한 다양한 침출제로 질산($HNO_3$), 탄산나트륨($Na_2CO_3$) 및 탄산암모늄($(NH_4)_2CO_3$) 수용액 등이 사용되었으며, 추출제로 옥살산 수용액이 사용되었다. 침출공정에서 니켈성분을 효과적으로 용해시킬 수 있는 침출제는 질산 수용액이었으며, 최적화된 온도, 침출제농도, 반응시간 등은 각각 $90^{\circ}C$, 6.25 vol%, 3 h이었다. 이러한 최적화된 침출공정 및 추출공정으로부터 얻어진 니켈 화합물은 니켈 옥살레이트로 확인되었으며, 니켈 성분의 회수율 및 순도는 각각 88.7% 및 100%였다.

국내 부존의 함티탄자철광으로 부터 합성 rutile 및 고순도 철화산화물의 제조를 위한 순환 공정 (Cyclic process for the preparation of synthetic rutile and pure iron oxide from the domestic titaniferous magnetite ore)

  • 이철태;유영홍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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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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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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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국내 부존의 함티탄자철광으로 부터 천연 rutile 광의 대체를 위한 합성 rutile의 제조 및 고순도 철산화물을 제조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개발과 아울러 황산암모늄을 황산화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용도개발의 가능성을 조사키 위해 함티탄자철광과 황산암모늄의 반응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적절한 황산화 반응조건은 반응온도 $425^{\circ}C$, 반응시간 2.5h, 시료 함티탄자철광에 대한 황산암모늄의 무게비 11.0 그리고 시료ilmenite의 입도 -250 mesh였다. 이 조건에서 얻어진 황산화된 함티탄자철광을 물로 침출시켜 90.4%의 $TiO_2$와 85.3%의 Fe를 함티탄자철광으로 부터 추출하였다. 이 추출 용액으로 부터 제조된 합성 rutile의 $TiO_2$ 품위는 93.8%로서 rutile과 anatase의 혼합결정구조 였으며 철산화물은 순도 97.6% 의 ${\alpha}-Fe_2O_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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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o 초경합금(超硬合金) 슬러지로부터 왕수처리(王水處理)를 이용한 텅스텐의 회수(回收) (Recovery of Tungsten from WC-Co Hardmetal Sludge by Aqua regia Treatment)

  • 김지혜;김은영;김원백;김병수;이재천;신재수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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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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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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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초경공구의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WC-Co 초경합금 슬러지로부터 텅스텐의 순환활용을 위한 기초연구가 수행되었다. 왕수를 사용하여 슬러지로부터 코발트를 침출함과 동시에 탄화텅스텐을 텅스텐산으로 변환시켜 회수하였다. 왕수농도, 반응온도와 시간, 광액농도 등이 코발트의 침출과 텅스텐산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최적조건을 도출하였다. 왕수농도 100 vol.%, 반응온도 $100^{\circ}C$, 반응시간 60분에서슬러지의 광액농도가 400 g/L에 도달할 때 까지 슬러지로부터 코발트의 완전한 추출이 이루어졌으나, 슬러지에 존재하는 모든 탄화텅스텐이 텅스텐산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것은 광액농도가 150 g/L 이하일 때 이었다. 생성된 텅스텐산을 암모니아 용액에 용해함으로서 금속 불순물들을 불용성 잔사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증발결정 공정을 통하여 정제된 암모늄 텅스테이트 용액으로부터 99.85%의 순도를 가지는 암모늄 파라텅스테이트($(NH_4)_{10}{\cdot}H_2W_{12}O_{42}{\cdot}4H_2O$)를 얻을 수 있었다.

토양별(土壤別) 암모늄의 흡착(吸着)및 탈착(脫着)에 관한 연구 -II. 암모늄의 탈착(脫着) (Studies on Ammonium Adsorption by and Desorption from Various Soils -II. Desorption of Ammonium)

  • 심상칠;박훈;김무성;김광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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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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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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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암모니움 탈착(脫着)을 16개(個) 토양에 대하여 $(NH_4)_2HPO_4$를 처리하여 0.01M $CaCl_2$로 7회(回) 연속침출(連續浸出)하여 검토하였다. 1. 탈착(脫着)은 2~4개의 속탈(速脫) 또는 완탈단계(緩脫段階)의 반복(反復)으로 진행(進行)된다. 2. 탈착단계(脫着段階)는 탈착량(脫着量)(y)과 침출회수(浸出回數)(x)간(間)에 log y=b-ax의 관계식(關係式)이 성립(成立)된다. 3. 탈착율(脫着率)(100${\times}$탈착량(脫着量)/흡착량(吸着量))은 15개(個) 토양평균이 65%였고 최고(最高)는 김천통(金泉統)의 87% 최소(最小)는 삼각통(三角統)의 32%였으며 이탄토(泥炭土)인 용호통(龍湖統)은 156%로 토양 ammonium 이 다량방출(多量放出)되었다. 4. 탈착률(脫着率)은 흡착량(吸着量)과 부(否)의 상관을 보이며 이 관계에서 토양은 세개의 계열(系列)로 분류(分類)되었다. 5. 탈착누적곡선(脫着累積曲線)은 최대치(最大値)에 접근(接近)하고 있으며 7회탈착(回脫着)으로 모든 토양이 최대치(最大値)에 접근(接近)하였다. 이때의 흡착량(吸着量)은 CEC의 502%(삼각통(三角統))에서 25%(김해통(金海統))의 범위(範圍)에 있었다. 6. 탈착량(脫着量) 또는 탈착률(脫着率)은 LAMA, (암모니움 Langmuir 최대흡착) CEC, 점토함량(粘土含量), 유효인산, 유기물함량등(有機物含量等)과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7.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들은 ammonium의 흡착(吸着)과 탈착(脫着)에 있어 Fe, Al Si 등(等)의 관련성과 동반음(同伴陰) ion 흡탈착(吸脫着)이 관여함을 강하게 암시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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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 탈질 폐촉매로부터 이온교환칼럼을 이용한 바나듐과 텅스텐의 분리 (Separation of Vanadium and Tungsten from Spent SCR DeNOX Catalyst by Ion-exchange Column)

  • 허서진;전종혁;김리나;김철주;정경우;전호석;윤호성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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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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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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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CR 탈질 폐촉매로부터 바나듐과 텅스텐은 소다배소-수침출 공정을 통해 얻은 침출액으로부터 분리/회수하여 얻을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강염기성 음이온교환수지인 Lewatit monoplus MP 600을 사용하여 연속식 이온교환칼럼에서 수용액에 용해되어 있는 바나듐과 텅스텐의 흡·탈착 거동을 알아보고, 바나듐/텅스텐 분리를 위한 연속식 이온교환칼럼 운전조건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수용액 pH 8.5에서 단일 성분 수용액으로 연속식 흡착실험을 수행한 결과, 흡착용량은 바나듐 44.75 mg/(g of resin)과 텅스텐 64.92 mg/(g of resin)으로 바나듐보다 텅스텐의 흡착용량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이온교환수지에 흡착되는 이온의 전하수가 바나듐 보다는 텅스텐이 작기 때문이라고 사료된다. 텅스텐이 흡착된 이온교환수지에 바나듐 함유 수용액이 공급됨에 따라 이온교환수지에 흡착되었던 텅스텐이 바나듐과 교환되며 탈착되는 거동을 보였으며, 이로부터 MP 600에 대하여 바나듐이 텅스텐보다 친화도(affinity)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SCR 탈질 폐촉매 침출액과 동일한 농도의 바나듐과 텅스텐 혼합용액으로 pH 8.5에서 연속식 실험을 수행한 결과 바나듐의 흡착 용량은 48.72 mg/(g or resin)으로 공급량의 80%가 흡착된 반면 텅스텐의 경우 이온교환수지에 흡착된 양이 거의 0에 근접하며 바나듐과 텅스텐의 분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 바나듐이 흡착된 이온교환수지로부터 2M HCl를 15 mL/h로 공급하여 97.7%의 바나듐을 99%의 순도로 탈착시킬 수 있었다. 탈착용액으로부터 염화암모늄을 침전제로 사용하여 90℃에서 암모늄폴리바나데이트 형태로 93%의 바나듐을 회수하였다.

폐리튬이온전지 처리시 발생한 더스트 침출용액으로부터 Na2CO3와 (NH4)2CO3에 의한 리튬(I) 석출 비교 (Comparison of Li(I) Precipitation from the Leaching Solution of the Dust from Spent Lithium-ion Batteries Treatment between Sodium Carbonate and Ammonium Carbonate)

  • ;이만승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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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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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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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폐리튬이온전지를 고온에서 용융환원하면 금속혼합물, 슬라그와 리튬(I)을 함유한 분진이 발생한다. 분진의 침출 합성액을 이용하여 Li2CO3 석출실험을 수행했다. 석출제의 종류와 비수용액의 첨가가 석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NH4)2CO3에서 해리된 암모늄과 탄산이온의 수화반응으로 인해 Na2CO3가 석출제로서 효과가 우수했다. 또한 용액에 아세톤이나 에탄올을 첨가하면 리튬(I)의 석출률이 증가했다. 특히 (NH4)2CO3을 석출제로 첨가한 조건에서 용액의 pH가 12까지 증가함에 따라 리튬(I)의 석출률도 증가했다. 동일한 석출조건에서 Na2CO3에 의한 리튬(I)의 석출률이 (NH4)2CO3보다 더 높았다.

자갈함량과 질소시비량이 고랭지 배추재배시 침투수에 의한 질소용탈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Gravel Content and Nitrogen Application on Nitrogen Leaching by the Leachate and Chinese Cabbage Growth in Highland)

  • 박철수;이계준;정영상;주진호;황선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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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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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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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랭지 배추재배지의 성토재로 사용되고 있는 석비레는 모래와 자갈함량이 높아 토양침식과 양분용탈의 주 요인이 되고 있어 본 연구는 자갈함량에 따른 배추수량과 질소의 용탈양상을 구명하고자 pot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 결과, 배추의 생체수량은 자갈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특히 질소시비량 240 kg/ha 구에서는 현저한 수량감소를 보였다. 질소시비량 60 kg/ha 구에서는 자갈함량 30%, 질소시비량 120 kg/ha 구에서는 자갈함량 50%를 변환점으로 하여 배추수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배추의 생육장해는 질소시비량이 240 kg/ha인 구에서는 대부분 위조현상이 나타났으며 결구 초기인 8월 초순에는 자갈함량이 50% 이상이 되면 질소시비량을 ha당 120 kg만 사용해도 50% 이상이 위조현상을 보였다. 침출수의 암모늄태 질소는 자갈함량과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침출수의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배추의 고사가 발생한 30% 이상의 자갈함량과 질소시비량 240kg/ha인 처리구의 농도는 139-339 mg/L이었다. 침출수의 질소용탈량은 자갈함량에 따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갈함량이 10% 증가될 때마다 pot당 0.14g씩 증가하여 자갈함량이 10%일 때에 비하여 자갈함량이 30%가 되면 약 3.8배 증가하였다. 배추재배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은 $NH_4-N$ 농도와 pH는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고, $NO_3-N$ 농도는 자갈함량 30%까지는 증가하다가 50%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양토에서 자갈의 함량이 30%일 때 질소비료 240 kg/ha, 자갈함량이 50%일 때 질소비료 120 kg/ha을 사용하면 배추의 생육장해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토양에 시비를 하게 되면 염류장해와 위조현상을 초래하므로 토양유실이 심한 고랭지는 특수환경을 고려한 시비기준이 설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일비료(同一肥料) 장기연용(長期連用) 토양(土壤) 및 현미중(玄米中)의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Content of Heavy Metal in Paddy Soil and Brown Rice under Long-Term Fertilization)

  • 정구복;김복영;소규호;이종식;연병열;정이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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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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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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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일비료(同一肥料) 및 퇴비(堆肥), 석회(石灰),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 등(等)의 장기연용(長期連用)이 논 토양(土壤) 및 현미중(玄米中)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에 미치는 토양개량효과(土壤改良效果)를 밝힐 목적(目的)에서 조사(調査) 분석(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황산(黃酸)암모늄, 요소(尿素), 3요소(要素) 등(等) 비료(肥料)의 장기연용(長期連用)으로 토양중(土壤中) Cu, Zn(0.1N-HCl 침출)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한 반면 현미중(玄米中) Cu, Zn함량(含量)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고 Cd, Pb함량(含量)은 토양(土壤) 및 현미(玄米)에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2. 석회(石灰) 및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의 장기연용(長期連用)으로 토양중(土壤中) Cu, Zn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한 반면 현미중(玄米中) Cu, Zn함량(含量)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였고 Cd, Pb함량(含量)은 토양(土壤) 및 현미(玄米)에서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3. 퇴비장기(堆肥長期) 연용(連用)으로 토양중(土壤中) Cu 및 Zu함량(含量)은 증가(增加)하였으나 Cd, Pb함량(含量)은 토양(土壤) 및 현미(玄米)에서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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