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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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안혈관에 대한 컬러도플러초음파를 사용한 저항지수의 평가 (Evaluation of Resistive Index Using Color Doppler Imaging in Canine Ophthalmic Vasculature)

  • Lee, Hee-Chun;Yoon, Jung-Hee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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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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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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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개의 정상안혈관저항지수와 그 재현성을 측정하고자 컬러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내측 긴 후모양체 동맥, 모양체 동맥, 안동맥의 혈관저항지수의 정상범주를 측정하기 위하여 58두의 개에서 컬러도플러 초음파를 실시하였다. 정상견에서 내측 긴 후모양체동맥, 모양체동맥, 안동맥의 저항지수(%)를 측정한 결과, 그 수치는 각각 0.67$\pm$0.07, 0.70$\pm$0.06, 그리고 0.08$\pm$0.04이었으며, 모든 혈관의 저항지수는 좌우안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성별이나 두개골 형태가 미치는 영향도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안혈관 저항지수의 반복측정에 따른 오차를 평가하기 위해서 4회 반복 측정한 결과, 안동맥저항지수의 반복측정변이계수가 4.1%로 가장 낮았으며 긴 후모양체동맥과 모양체동맥의 저항지수의 반복측정변이계수는 각각 12.9%와 7.8%로 모든 동맥에서 높은 재현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컬러도플러 초음파가 개의 안구 및 안와의 혈순환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자료를 제시하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집_의료진과 함께 한 제 12회 성인당뇨캠프 - 강의노트-의사가 전한 당뇨정보 - 당뇨병과 혈관합병증

  • 곽정은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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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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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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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당뇨병은 '혈관병'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당뇨합병증이 혈관을 통해서 나타나고, 결국에는 그 혈관문제로 사망에 이르게 돼 당뇨병환자는 혈관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이에 한국당뇨협회 제 12회 성인당뇨캠프에서도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류옥현 교수의 강의로 당뇨병 혈관합병증의 위험성이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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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하는 마음: 건강체크 리스트 -당신의 10만km 혈관 건강은?

  • 최용균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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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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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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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평소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해 건강 적신호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체크해보자. 특히 눈에는 안 보이지만 건강에 치명적인 혈관 건강은 더더욱 그러하다. 10만 km에 달하는 혈관건강을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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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저 출혈 시 형광안저혈관조영술 및 대체 검사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Fluorescein Angiography and Alternative Tests for Assessment of Fundus Hemorrhage)

  • 연제진;구본경;박상구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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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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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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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안저 출혈은 망막 조직과 혈관의 이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안과 의사는 안저의 출혈성 변화가 발생하면 이에 따른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치료 전과 치료 중간, 치료 이후 등 병변의 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안과 검사의 출혈 성 정도의 평가를 위해 오더를 지시한다. 현재 가장 유용하고 보편적인 안저검사에는 빛간섭단층촬영(OCT), 안저촬영(FP), 형광안저혈관조영술(FAG) 등이 있다. 중증 안저 출혈에 대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존의 형광안저혈관조영술 검사에는 한계가 있다. 저자들은 광각형광혈관조영술을 이용하여 동공주위촬영과 5-quadrant 방법을 수행할 것을 제안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신속히 검사 부위를 결정하고 최대한 출혈의 반경을 피해 안과 의사에게 손상된 조직과 이상 혈관의 범위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과 의사가 안저 출혈이 매우 심각하여 광각형광혈관조영술이 무의미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대체검사로 안과초음파 및 망막전위도의 오더가 발생한다. 따라서 우리는 안 초음파 및 망막전위도 검사 필요성에 대해 당위성을 인정해야 하고, 정확하게 수행해야 한다.

지혜 깊어지는 건강_50대를 지켜라 - 고지혈증에게 나타나는 죽상동맥경화증

  • 서울대학병원 강남센터 헬스케어 연구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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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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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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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혈관의 안쪽 막인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세포 증식이 일어나면 죽종이라는 것이 만들어진다. 내부는 죽처럼 물러지고 그 주위는 단단한 섬유성 막인 경화반으로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를 죽상경화라고 한다. 이렇게 불안정한 경화반이 파열되어 혈관 안에 혈전이 생기고 혈관이 급격하게 좁아지거나 막히는 현상을 죽상동맥경화증이라고 한다. 죽상 동맥경화증은 질병으로 나타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으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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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조영장비의 성능관리 기준개발 (Establishment of Standard of Property Control for Angiographic Equipments)

  • 임현수;김부길
    • 전자공학회논문지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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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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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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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소한의 피폭선량으로 고품질의 영상진단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후화 및 불량인 장비를 선량과 해상력을 이용하여 평가하며, 국내특수의료장비 법제화를 위한 실태파악을 토대로 국내실정에 맞는 기준치를 개발하는 것이 논문의 목적이다. 전국 29개병원에 설치되어 있는 혈관조영장비 46대를 대상으로 입사선량율(EER) 및 입력형광면조사선량(IPER)을ion chamber로 측정하였고, Burger Rose 팬텀을 사용하여 투시영상의 저대조도 해상력을 측정하였다. 현재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사용되는 혈관조영 장비의 현상태를 파악함으로써 장비의 노화정도를 예측하고 부적절한 장비의 사용제한을 목적으로 종합평가 결과의 통계치로1안(1)과 2안(2)으로 구분하여 기준안을 작성하였다. 해상력 및 선량으로 장비를 조사하였을 때, 91%의 혈관조영X-선 장치가 기준 이상의 성능을 갖추고 있었으며 기준 미달의 장치의 경우 병원에서 교체를 검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생혈관 연령관련황반변성에서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시행 후 시력 반응의 의의 (Significance of Early Visual Responses to Anti-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in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 송희준;양지호;김도균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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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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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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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신생혈관 연령관련황반변성 환자에서 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 1회 시행 후 1개월째 시력 반응의 정도 및 3회 시행 후 1개월째 시력 반응의 정도와 치료 시작 12개월 후의 시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신생혈관 연령관련황반변성으로 진단받은 환자들 중 유리체강 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주입술로 치료하면서 12개월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했던 환자 30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유리체강 내 주입술 1회 시행 후 1개월째 최대교정시력을 측정하였고 3회 주입술 후 1개월째 최대교정시력을 측정하여 상승 정도(<1, 1-<3, ${\geq}3$줄; logMAR)에 따른 치료 시작 후 12개월째 최대교정시력과 비교하였다. 결과: 첫 주사 후 1개월째 1줄 미만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6안(20%), 1줄 이상 3줄 미만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7안(23.3%), 3줄 이상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17안(56.6%)이었다. 세 번째 주사 후 1개월째 1줄 미만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9안(30%), 1줄 이상 3줄 미만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9안(30%), 3줄 이상의 시력 향상을 보인 군은 12안(40%)이었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 및 선형회귀분석에서 3회 주입술 후 1개월째의 3줄 이상의 시력 향상은 치료 시작 12개월 후의 3줄 이상의 시력상승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4). 결론: 신생혈관 연령관련황반변성 환자에서 유리체강 내 주입술 3회 시행 후 1개월째 3줄 이상의 시력 향상 여부는 치료 시작 12개월 후의 3줄 이상의 시력예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GafChromic 필름을 이용한 Ho-166 의 혈관내 방사선조사를 위한 선량분포 측정 (The Measurement of Ho-166 Absorbed Dose for the Endovascular Irradiation with a Balloon Angio Catheter Using a GafChromic Film)

  • 강해진;조철우;박찬희;오영택;전미선;김영미;박경배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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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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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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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심장 혈관 협착증 환자의 경우 수술후 재협착을 방지하기 위하여 혈관내 방사선 조사를 실시하여 혈관내벽의 세포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방사성 동위원소가 사용되고 있지만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생산되는 Ho-166 도 그 중의 하나의 원소이다. 따라서 이 Ho-166 을 이용하여 혈관내 방사선조사를 할 경우 선량분포를 측정해 보았다. 혈관 내벽을 방사선 조사하는 방법은 풍선 혈관 카테터를 혈관내에 위치시키고 풍선 안에 액체 상태인 Ho-l66 동위원소를 채우고 일정시간 머물게 함으로써 시행된다. 선량분포를 측정하기 위하여 Solid water phantom 과 방사선 흡수선량에 따라 현상기에 현상을 하지 않아도 바로 필름 흑화도 변화를 볼 수 있는 GafChromic Film 을 사용하였다. 필름 흑화도 측정은 Videodensitometer를 이용하였으며 Co-60 빔에 검교정된 GafChromic 필름의 흑화도로 부터 풍선 혈관 카테터 안에 있는 Ho-166 동위원소에 의한 선량분포플 측정하였다. 먼저 Co-60 빔을 이용한 GafChromic Film 의 calibration curve를 얻었다. 흡수선량 대 필름 흑화도 곡선 (H-D curve)은 직선을 이루지 않았으며 이는 densitometer에 쓰이는 광원으로 부터 짐작되는 결과이다. H-D 곡선을 이용하여 Ho-l66이 채워진 풍선 혈관 카테터로 부터의 거리에 따른 선량분포를 얻었으며 카테터 표면으로 부터 1 mm 떨어진 거리에서의 선량은 풍선 표면에서의 약 20% 정도 였으며 5mm 떨어진 거리에서는 풍선 표면 선량의 약 1% 정도로 급속히 떨어짐을 볼 수 있었다. 혈관내 방사선 조사시 중요한 것은 혈관 내 벽에는 원하는 만큼의 방사선량을 주어야 하지만 주변의 정상조직에는 최소한의 손상을 유지해야 하므로 선량분포가 동위원소로 부터 떨어졌을 때 급속히 감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같은 이유 때문에 베타선 방출 핵종 들이 많이 시도되고 있으며 동위원소 Ho-l66 도 혈관내벽 방사선조사를 위한 하나의 좋은 핵종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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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미세혈관 합병증 - 당뇨병성 망막병증 환자 인터뷰 - "혈당관리 안 했더니 실명으로 이어지더군요."

  • 김선주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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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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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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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길고, 혈당조절이 잘 안 되면 발생하기 쉽다. 일단 발병하면 치료해도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고 심하면 실명하게 되므로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이에 당뇨관리를 대제로 하지 않고, 치료시기를 놓쳐 오른쪽 눈이 실명한 안정희씨와 그의 가족을 만나 인터뷰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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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관련 황반하 맥락막 신생혈관증에서 방사선의 장기적 치료 결과 (Long-term Results of Radiotherapy for Subfoveal Choroidal Neovascularization (CNV) in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MD))

  • 김보경;김일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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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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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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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본 연구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중 황반하 맥락막 신생혈관증에서 외부방사선치료의 효과 및 부작용의 확인 및 조사선량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55명의 환자에서 60안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으며, 14.4 Gy군(31안)과 19.8 Gy군(29안)으로 무작위 배정되었다. 방사선치료는 CT를 이용하여 계획하였으며, 4 MV 광자선을 이용하여 1일 1.8 Gy를 조사하였다. 치료의 효과는 ETDRS 시력표에서 3줄 이상의 변화를 보일 경우 향상, 안정, 악화로 판정하였다. 결 과: 중간 추적관찰기간은 33.5개월이었다. 방사선치료 종료 12개월 후, 54안이 추적관찰 가능하였으며, 이 중 9안(16.7%)이 향상, 41안(75.9%)이 안정, 4안(7.4%)이 악화되었다. 24개월 및 36개월 후에는 각각 49안, 37안이 추적관찰 가능하였으며, 24개월에는 6안(12.2%)이 향상, 33안(67.4%)이 안정, 10안(20.4%)이 악화되었으며, 36개월에는 6안(16.2%)이 향상, 21안(56.8%)이 안정, 10안(27%)이 악화되었다. 두 선량 군간에 효과는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Mantel-Haenszel $x^2=0.4756$). 20/100 이상의 시력을 지닌 환자의 비율은 방사선치료 전 28.3%에서 치료 24개월 후 32.7%로 증가하였다. 방사선치료와 연관된 심각한 급성 또는 만성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14.4 또는 19.8 Gy의 외부방사선조사는 연령관련 황반변성 중 황반하 맥락막 신생혈관증에 효과적인 치료법일 가능성을 지니며, 치료의 효과 및 부작용 면에서 두 선량 간에 의미 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