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질산염 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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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의 항산화성 및 아질산염 소거작용 (Antioxidative and Nitrite-scavenging Activities of Edible Mushrooms)

  • 이기동;장학길;김현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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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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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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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영지, 양송이, 표고 등 버섯류의 기능성을 검토하고자 버섯류를 diethylether와 부탄올로 추출하여 이들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과산화물가 및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측정하였다. 전자공여작용은 영지버섯의 diethylether 및 부탄올 추출물에서 95.09% 및 97.75%로서 우수하였으며, 양송이와 표고버섯의 부탄올 추출물에서도 94.33% 및 96.09%로서 전자공여 작용이 높게 나타났다. 영지버섯의 diethylether 추출물은 BHA보다 강한 항산화성을 나타냈으며, 영지버섯의 부탄올 추출물은 저장 15일 까지 BHA보다 과산화물가가 낮았다. 양송이버섯의 diethylether추출물은 거의 항산화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양송이버섯의 부탄올 추출물은 대조구와 diethylether 추출물보다는 항산화성이 높게 나타났다. 영지버섯의 diethylether 추출물 및 표고버섯의 부탄올 추출물이 68.34% 및 68.23%로서 높은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나타내었으나 영지 및 양송이버섯의 부탄올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작용은 각각 44.44% 및 43.3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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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 용매 분획물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Solvent Fractions of Capsicum annuum Leaves)

  • 김지혜;정창호;심기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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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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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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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추잎을 기능성식품의 재료로 이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각 용매 분획물을 이용하여 생리활성 즉, 전자공여효과, 환원력, 아질산염 소거효과, 항균활성 및 tyrosinase 저해활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추출수율을 조사한 결과 물 분획층에서 16.9%로 가장 높은 추출수율을 나타낸 반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층 0.6%로 가장 낮은 추출수율을 나타내었다. 전자공여효과는 전반적으로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환원력도 분획물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특히 ethyl acetate 분획물 0∼600 $\mu\textrm{g}$을 첨가하였을 때는 환원력의 증가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900 $\mu\textrm{g}$이상 첨가구에서는 추출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와 비교하여 환원력이 매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잎 분획물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아질산염 소거효과를 측정한 결과 pH가 증가함에 따라 아질산염 소거효과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ethyl acetate fraction에서 가장 높은 소거효과를 나타내어 500 $\mu\textrm{g}$을 첨가하였을 때 90%이상의 아질산염 소거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아질산염 소거효과도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고추잎 각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ethyl acetate 및 butanol 분획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각 균주에 대한 clear zone의 직경을 확인한 결과 gram 양성균인 Bacillus cereus에서 20 mm로 항균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Staphylococcus aureus 18 mm, Streptecoccus mutans 17 mm순으로 주로 gram 양성균에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Tyrosinase 저해활성은 에틸 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갈대(Phragmites communis) 뿌리 추출물로부터 얻어진 용매 분획물의 아질산염 소거 및 지질과산화 억제 효과 (Nitrite scavenging and lipid peroxidation inhibitory effects of solvent fractions from Phragmites communis rhizome extract)

  • 인만진;오남순;김동청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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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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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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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갈대(Phragmites communis) 뿌리를 70% 에탄올 수용액으로 추출한 후 n-hexane, chloroform 및 ethyl acetate를 사용하여 순차적으로 분획하였다. 갈대 뿌리 에탄올 추출물의 분획물 중 ethyl acetate 분획의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았다. 갈대 뿌리 추출물의 chloroform과 ethyl acetate 분획물은 우수한 아질산염 소거 능력을 나타내었다. 또한 각 용매 분획물은 10 mg/mL 농도에서 효과적인 지질과산화 억제능을 보여주었다.

한방재료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s of Extracts of Korean Herbal Materials)

  • 신승렬;홍주연;남학식;윤경영;김광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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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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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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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한약재료 및 식품부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감잎, 산초, 곽향 열수추출물의 페놀함량과 항산화성을 조사 하였다. 감잎 추출물의 페놀성 물질 함량은 곽향과 산초 추출물에 비해 함량이 높았다. 감잎 추출물이 250 ppm에서 $70\%$, 곽향 및 초피 추출물은 1000 ppm에서 모두 $70\%$의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SOD 유사활성은 곽향과 산초 추출물에 비해 감잎 추출물에서 높았으며, 특히 감잎 추출물의 농도가 1000 ppm에서는 $99\%$의 SOD 유사활성을 나타내었다. 감잎 추출물이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에 비해 모든 농도에서 월등히 높은 SOD 유사활성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pH와 농도가 각각 1.2, 1000 ppm 농도에서 감잎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99\%$의 소거능을 나타내었으나, 곽향 추출물과 초피 추출물은 각각 53, $72\%$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pH가 3.0에서도 감잎 추출물의 아질산 소거능력도 다른 추출물에 비 해 뚜렷이 높았다. pH 6.0에서는 모든 추출물의 아질산 소거능력은 $10\~20\%$ 정도로 낮았다. 따라서 감잎, 곽향, 초피 추출물의 아질산염의 소거능력은 pH가 증감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감잎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력은 곽향과 초피추출물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경향이었다.

둥굴레 근경의 증자 및 볶음조건에 따른 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아질산염 소거능 변화 (Antioxidative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ies of Polygonatum odoratum Root Extracts with Different Steaming and Roasting Conditions)

  • 김경태;김정옥;이기동;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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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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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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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하여 둥굴레 근경의 증자 및 볶음조건에 따른 추출물의 총 페놀성 성분,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의 변화를 모니터링하였다. 중심합성계획법에 따라 증자시간$(60\~180\;min)$, 볶음온도$(110\~150^{\circ}C)$ 및 볶음시간$(10\~50\;min)$을 달리하였을 때 회귀식의 $R^2$는 총 페놀성 성분, 전자공여능 및 아질산염 소거능(pH 3.0)에서 각각 0.9356, 0.9578 및 0.9436으로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총 페놀성 성분의 최대값은 증자시간 135.59분, 볶음온도 $143.84^{\circ}C$ 및 볶음시간 43.47분에서 $2847.67\;mg\%$로 예측되었다. 전자공여능의 최대 예측치는 $75.00\%로 증자시간 108.98분, 볶음온도 $135.56^{\circ}C$ 및 볶음시간 48.86분일 때였다. 아질산염 소거능(pH 3.0)은 증자시간 162.80분, 볶음온도 $143.88^{\circ}C$ 및 볶음시간 31.97분일 때 최대값 $87.38\%$로 예측되었다. 둥굴레 추출물의 총 페놀성 성분은 볶음온도>증자시간>볶음시간의 순으로, 전자공여능과 아질산염 소거능은 복음시간>볶음온도>증자시간의 순으로 각각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 추출물의 화학성분과 아질산염 소거능 효과 (Chemical Components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Various Solvent Extracts from Onions)

  • 손미예;박석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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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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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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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파 추출물의 식품첨가소재로써 그 활용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양파의 종류(붉은색, 흰색, 황색)와 추출용매(에틸아세테이트, 에탄올, 열수)에 따른 주요 화학성분과 아질산염 소거능을 분석하였다. 총 유기산과 총 유리당은 각각 건물당 $135.4{\sim}1,255.7mg%$$51.7{\sim}62.9%$ 범위였으며, 각 양파의 에틸아세테이트 및 열수 추출물이 에탄을 추출물보다 높았다.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9.3{\sim}$13.3%$159.8{\sim}584.1mg%$ 범위였으며, 각 용매별 붉은색 양파의 추출물이 다른 추출물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낮은 pH 범위와 추출물 농도의 증가에 따라 높게 나타났는데, pH 1.2에서 붉은색 양파의 에탄을 및 열수 추출물 10 mg/mL 첨가는 약 55% 정도의 아질산염 소거작용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양파의 추출물에 비하여 2배 이상 높은 수치였다. 따라서 붉은 양파 추출물은 낮은 pH조건에서 아질산염을 소거하여 니트로사민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천연식품소재로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포도씨의 총페놀 성분, 항산화능 및 아질산염소거능에 대한 마이크로웨이브 추출조건 예측 (Prediction of the Optimum Conditions for Microwave-Assisted Extraction of the Total Phenolic Content and Antioxidative and Nitrite-scavenging Abilities of Grape Seed)

  • 이은진;김정숙;김현구;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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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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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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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포도씨에 함유된 항산화 및 아질산염소거성분에 대한 마이크로웨이브 최적 추출조건을 예측하고자, 추출조건(microwave power 0~120 W, 에탄올 농도 0~100%, 추출시간 1~5 min)을 독립변수로 하고 조건별 추출물의 총페놀 함량, 항산화능 및 아질산염소거능을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 분석함으로써 최적 추출조건을 예측하였다. 도출된 회귀식의 $R^2$는 0.8024-0.9498 범위로 나타났다. 추출물 기능성분들의 최대 예측값과 최적 추출조건은 총페놀 함량의 경우 3.19%(microwave power 142.32W, 에탄올농도 44.30%, 추출시간 4.23 min)와 항산화능의 경우 1.22(84.44W, 56.60%, 3.28 min)로 나타났다. 그리고 pH 1.2~3.0에서 99.5% 이상의 높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인 추출물의 최적 추출조건 범위는 microwave power 30.80~106.58W, 에탄올 농도 49.32~55.18%, 추출시간 3.72-4.58 min으로 예측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총페놀 함량과 항산화능은 높은 상관성을 보이면서 microwave power에, 아질산염소거능은 에탄올 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육 소시지에 첨가한 키토산의 아질산염 대체 효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ubstitution Effect of Chitosan against Sodium Nitrite in Pork Sausage)

  • 윤선경;박선미;김연주;안동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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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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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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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키토산을 돈육소시지에 첨가함으로서 축육가공제품에 필연적으로 첨가되고 있는 아질산염의 대체효과에 대해 조사했다. 키토산의 분자량에 따른 보존효과는 분자량 약 30kDa이상에서 강하게 나타났다. 분자량 약 30kDa의 키토산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제조한 소시지의 보존효과는 키토산을 0.20% 첨가하였을 경우 아질산염을 30ppm, chitosan을 0.35% 첨가한 경우 아질산염을 15 ppm, chitosan을 0.50% 첨가하였을 경우에는 아질산염을 7.5ppm으로 감량하여도 저장성이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분자량 약 30kDa의 키토산을 0.20%, 0.35%, 0.50%의 농도로 첨가하였을 경우, 아질산염의 첨가량이 15ppm에서 저장성이 유지되는 키토산의 농도는 0.35%이상이었다. 소시지의 부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에 대한 키토산의 생육억제효과는 분자량 약 30kDa은 0.35%이상, 분자량 약 120kDa의 키토산은 0.20%이상의 농도일 때 모든 균이 70%이상의 생육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소시지의 색은 키토산을 첨가한 소시지의 경우 아질산염만 첨가한 소시지의 경우보다 적색도가 높았으며, 저장기간 동안 안정하여 키토산의 첨가로 인한 소시지의 색에 있어서도 적색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아질산염의 첨가량을 15ppm까지 절감 할 수 있었다. 또한 키토산을 첨가한 것이 첨가하지 않은 것에 비해 소시지내 아질산염의 잔류량이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키토산의 분자량이 크고 키토산의 첨가농도가 높을수록 그 감소정도는 크게 나타났다. 키토산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pH 의존성이 강하여 pH 1.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키토산의 분자량이 클수록 더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실험의 결과로 키토산을 첨가함으로써 소시지의 저장성이나 색에 있어 영향을 주지 않고 아질산염의 첨가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으며, 키토산의 아질산염 소거능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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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오이의 품종별, 생육단계별 항산화능 비교 (Comparison of the Antioxidative Abilities of Greenhouse-Grown Cucumber According to Cultivars and Growth Stages)

  • 양승렬;김홍기;이숙재;차원미;안철현;부희옥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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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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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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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시설오이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4 품종을 선발하여 생육단계별로 DPPH radical 소거활성, 아질산염 소거활성, ABTS 소거활성 그리고 항산화효소 활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장죽청장 품종이 모든 생육단계에서 DPPH radical 소거활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품종들 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생육단계별로는 수확기에 못 미친 미성숙단계에서 DPPH radical 소거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pH가 1.2일 경우 모든 품종과 생육단계에서 40% 이상 분해시켰으며, 특히 장형낙합과 신조은백다다기 품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또한 pH 4.0에서는 추출물 모두에서 30% 이상의 아질산염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pH 6.0에서는 대부분 활성이 없었다. ABTS 소거활성은 장죽청장과 늘푸른 청장 품종이 다른 품종보다 상대적으로 다소 높은 소거능을 나타냈고, 생육단계별로는 대부분의 품종에서 ABTS 소거능에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SOD 활성은 모든 품종과 전 생육단계에서 95% 이상의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품종 간에 거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CAT 활성은 전체적으로 장죽청장과 늘푸른청장 품종이 그리고 APX 활성은 늘푸른청장, 장형낙합 품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냈고, POX 활성은 생육단계별로 뚜렷한 경향을 보여 수확기에 이를수록 활성이 현저히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본 실험의 결과, 오이의 높은 항산화능을 확인함으로서 향후 향장소재 및 식품소재로서의 이용 가치성을 증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뜰보리수(Elaeagnus multiflora Thunb)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ntioxidant Activity of Extracts from the Fruit of Elaeagnus multiflora Thunb)

  • 홍주연;남학식;이양숙;윤경영;김남우;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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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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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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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뜰보리수 열매의 식품영양학적 평가의 일환으로 추출용매별, 추출농도별에 따른 전자공여능, linolenic acid system을 이용한 항산화활성, SOD유사활성,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아질산염 소거능 등을 측정하였다. 전자공여능은 물 추출물에서는 낮은 농도에서 비교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고, 에탄올과 메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으며, 메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였다. Linoleic acid system에 의한 항산화 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항산화 효과 또한 높아졌고, 물 추출물 보다는 에탄올 추출물과 메탄올 추출물에서 효과가 더 좋았다. SOD 유사활성은 추출물의 농도가 높을수록 SOD 활성도 높게 나타났으며, 메탄올 추출물에서 추출물 농도 2.0 mg/mL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타나내었다. Superoxide anion radical에 대한 저해정도는 물 추출물의 경우 추출물의 첨가농도가 낮을 때 높은 저해효과를 나타내었고, 에탄올과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추출물 첨가농도가 증가할수록 저해효과가 높았다. 각 추출물과 pH의 변화에 따른 아질산염 소거작용에 대한 결과는 pH가 낮을수록 농도가 증가할수록 소거효과는 높게 나타났고, 물 추출물의 pH 1.2에서 77.35%로 아질산염 소거능이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에탄올, 메탄올 추출물도 물 추출물에서와 같이 pH가 낮을수록 추출물의 첨가농도가 증가할수록 아질산염 소거작용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