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아열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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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작물 백향과(Passiflora edulis Sims)의 국내 재배현황 및 재배관리기술 실태 (Current Situations of Domestic Cultivation and Cultivation Management Technology in Passion Fruit (Passiflora edulis Sims) )

  • 김창영;이두원;오대민;고호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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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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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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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과거에는 재배되지 않았던 아열대 작물의 국내재배가 확대되고 있다. 백향과(Passiflora edulis Sims)는 브라질 남부지역이 원산지인 아열대작물로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재배가 되고 있어서, 국내 재배현황과 재배농가의 관리기술 실태를 조사하여 재배 애로사항 및 발전과제를 도출코져 하였다. 백향과의 국내 재배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2017년에는 201농가 54.7ha로 정점을 이루고, 점차 감소하여 2019년에는 156농가 36.5ha에서 재배되고 있다. 재배농가가 많았던 지역은 남원, 담양, 화순, 김천, 고창 등 이었다. 백향과의 재배체계는 대부분의 농가가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겨울철 난방에 의한 다년 재배로 1년 2회 수확하고 있으며, 극히 일부농가는 1년 재배체계로 매년 묘목을 다시 심는 형태이다. 백향과의 국내 육성품종은 없으며, 외국에서 도입한 자색종 또는 교잡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현재 국립종자원에 '일반종', '타이농1하오', '황금' 3품종이 생산/수입 판매 신고되어 있다. 초기에 도입한 접목묘를 재배하면서 국내에서 삽목묘를 육성하여 많은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백향과는 덩굴성이기 때문에 지주를 설치하여 재배하는데 재식거리, 수형, 가지유인 등을 농가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화기에 인공수분 작업이 필요하고, 수확은 과일이 성숙하여 저절로 낙과하면 주어서 수확한 과일은 주로 생과로 판매하는데 전화 및 인터넷 주문에 의한 직거래가 가장 많고, 일부 마트 및 로컬푸드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재배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필요시 되는 기술개발 과제는 적응 품종육성 및 무병묘 생산 보급, 고품질 백향과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기술, 시설재배 환경관리 기술, 소비 증대를 위한 가공 이용 기술 개발 등으로 전문기관에서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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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작물의 국내 재배동향 및 주산지 분석 (Analysis on the Cultivation Trends and Main Producing Areas of Subtropical Crops in Korea)

  • 정우석;김성섭;채용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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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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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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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아열대 작물의 재배동향을 분석하여 주산지를 도출하고, 정책지원 및 후속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망고를 제외한 나머지 아열대 작물의 재배면적은 정체 또는 감소세를 보였다. 망고와 용과의 주산지는 제주도, 파파야는 경상남도, 강황은 전라남도에 재배면적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아바와 여주는 재배면적과 농가수가 미미하여 주산지의 정의가 어렵고, 아열대 채소인 여주와 강황은 상위 재배면적을 차지한 시군의 분포가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작물에서 상위 10개 지역의 재배면적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나, 상위 10위권을 매년 유지한 지역은 절반에 그쳤다. 이는 아열대 작물의 도입과 포기, 재배면적의 확대와 축소가 빈번함을 의미한다. 아열대 작물의 보급과 확대는 향후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 부문의 선제대응과 농가 신소득 창출의 측면에서 당위성을 가진다. 정부와 농촌진흥기관은 상위 재배면적이 유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기술을 정립하고, 재배면적이 축소되는 지역의 기술적 원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또한 농가경영 컨설팅을 위한 기초자료의 구축, 지역별 생육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재배기술 개발에 연구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국외 도입 열대·아열대 작물의 국내 재배실태 및 과제 (Current Situations and Prospects on the Cultivation Program of Tropical and Subtropical Crops in Korea)

  • 김창영;김영호;한신희;고호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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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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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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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후변화 적응과정에서 도입 작물의 국내 재배실태를 조사하고 대응과제를 도출코져본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입 열대 아열대 채소 재배현황(2015년 기준)은 18작목으로 재배농가수는 920농가, 재배면적은 321 ha로 조사 추정되었고, 재배면적이 많았던 작물은 울금, 여주, 아스파라거스, 삼채, 허브류 순이었다. 도입 열대 아열대 과수류 재배 현황은 2015년 국내재배 농가수와 재배면적은 264농가 106.5 ha로 추정되며, 전년대비 각각 51.7%와 83.7% 증가하였다. 도입 특약용작물 재배현황(2015년 기준)은 10작물로 753농가에서 재배면적 276.3 ha로 조사 되었으며 재배면적이 많았던 작물은 강황, 감초, 마카, 모링가, 포포나무 순이었다. 도입 열대 아열대 작물의 국내 재배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국내 재배적응성 검정에 의거 재배환경면에서의 안전성과 경제성이 있어야 하며, 생산물의 이용과 유통 및 판로의 확보 문제, 외국현지 수입산과의 경쟁력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국가 간 이동에 따른 생물다양성협약 등 국제협약 및 국내 종자산업법에 의하여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아열대 지역의 콩생육기간과 수량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Growth Duration and Yield in Soybean in the Sub-tropics)

  • 김석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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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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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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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아열대 지역에서의 콩생육기간과 수량과의 관계를 구명하고자 1981년 대만 소재 아세아 채소연구개발센터(AVRDC)에서 선발한 콩 482계통을 봄, 여름, 가을 작기에 동일재료를 공시 생산력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기별 평균수량 및 최고수량은 봄작기에서 높았고 가을, 여름 순으로, 낮았으며 가을 작기에서 계통간의 수량차가 제일 적었다. 2. 콩 수량은 작기에 관계없이 생육일수가 증가됨에 따라 증가되었으나 개화일수가 길어짐에 따라 수량은 감소되었다. 3. 100립중은 작기에 관계없이 결실기간이 길수록 무거운 경향을 보였으며 여름과 가을 작기에서 그 관계가 유의적이었다. 4. 다중회귀분석 결과 봄, 여름, 가을 어느 작기에서나 개화일수는 짧고 결실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계통이 고위생산력을 보이는 계통으로 고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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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프라이밍 처리에 따른 삼채의 발아특성 비교 (Comparison of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amchae According to Various Priming Treatments)

  • 김시홍;정성호;임인수;이종주;허재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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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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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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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농촌진흥청과 기상청에서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국내 경지면적의 10% 가량이 이미 아열대 기후대에 속하고 있을 뿐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가 배출될 경우 2100년경 우리나라의 대부분 지역은 아열대 기후대에 속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국가 기관뿐만 아니라 많은 지자체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아열대 작물을 도입하기 위한 시도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아열대 작물 중 국내에서 3번째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삼채는 기능성 물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수요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삼채의 경우 일반적인 원예 작물과는 달리 실생 종자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어 종자들의 발아율이 균일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발아율이 낮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삼채의 경우 농가에서 정식 시기를 맞추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대규모 생산을 위한 공정육묘 시스템의 적용이 어려운 상황에 있다. 종자 프라이밍 기술은 잠재적으로 종자 발아와 식물 생장을 빠르고 균일하게 해줄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삼채에서는 프라이밍 처리가 종자 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검토한 사례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삼채의 파종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몇 가지 프라이밍 처리 방법이 삼채의 발아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삼채 종자는 (주)아람종묘사의 종자를 구매하여 강릉원주대학교 생명과학대학에서 수행하였다. 프라이밍 처리는 Hydropriming은 증류수, Osmopriming은 CaCl2 1.0%, Halopriming은 Polyrthylene glycol 6000(PEG) 13.5%의 3가지를 사용하였으며, 각 프라이밍 처리 시간은 6시간, 12시간, 18시간, 24시간, 48시간 총 5가지 방법으로 처리되어 대조구를 포함 총 16개의 처리를 하였다. 프라이밍 처리 된 종자는 페트리디쉬 (50mm)에 30립씩 치상하였다. 프라이밍 각 처리구별 4반복으로 하였으며 24시간 암(Black), 온도 20℃의 조직배양실에서 치상 후 10일간 조사하였다. 본 실험 결과 대조구는 38% 발아율을 가졌으며, 프라이밍 처리 시간에 따른 각 처리구들은 대조구에 비해 발아율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 Hydropriming 12시간 발아율 51%, Osmopriming 18시간 발아율 68%, Halopriming 48시간 발아율 65%로 각 프라이밍 처리구별 가장 좋은 발아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삼채에서 프라이밍 처리 기술의 적용은 발아율의 향상과 발아기간의 정형화를 유도할 수 있어 농가에서의 일반 육묘는 물론이고 대규모 공정육묘를 위한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 중 하나로써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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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Momordica charantia L.)의 국내 재배현황 및 재배관리기술 실태 (Current Situations of Domestic Cultivation and Cultivation Management Technology in Momordica charantia L.)

  • 김창영;이두원;곽재균;고호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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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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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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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여주(Momordica charantia L.)는 인도 동부와 남중국 등 열대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열대 및 아열대를 비롯하여 온대 지역까지 널리 재배되며, 열매를 식용으로 하여 주로 채소로 재배되고 있는데, 쓴맛 때문에 '쓴오이' 라고도 부르지만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과 장 기능 개선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지는 등 건강기능성 작물로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재배가 되고 있어서, 국내 재배현황과 재배농가의 실태를 조사하여 재배 애로사항 및 발전과제를 도출코져 하였다. 여주의 국내 재배는 2012년 재배면적이 10ha에서 빠르게 증가하여 2017년 606농가 107.9ha로 정점을 이루고, 점차 감소하여 2019년 232농가 59.9ha에서 재배 하였으며, 2019년 재배면적이 많았던 시군은 함양, 강진, 양주, 천안 등 이었다. 여주의 재배작형은 보통재배(육묘후 노지재배) 농가가 가장 많고, 노지재배(직파), 반촉성재배(조숙재배), 촉성재배 형태의 농가가 있는데, 보통재배(육묘후 노지재배)는 3월 하순~4월 상순에 파종 및 육묘한 후 5월상순 노지에 정식하여, 6월 하순부터 가을에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수확한다. 농가의 재배품종은 일본 등 외국도입종의 종자를 종자회사로 부터 구입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재식방법, 시비관리, 줄기유인 등 표준재배법이 정립되지 못하여 농가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확은 열매가 완전히 익기전에 생여주 상태에서 수확하고 있으며, 일반 재배농가는 생여주 판매가 10~20%, 건여주 판매가 80~90% 비율이며, 생여주로 100% 건조업체에 판매하기도 하고, 건여주로 100% 건조하여 판매하는 농가도 있다. 국내재배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필요시 되는 기술개발 과제는 용도별 품종육성 및 종자생산 보급, 고품질 여주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기술, 지역별 생산 여주과실의 성분 품질관리 및 건조 가공기술, 여주의 건강기능성 식품 지정 고시 방안 등으로 전문기관에서의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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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아열대 지역 수집 렌즈콩, 병아리콩, 송이콩 유전자원의 농업형질과 이화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Agricultural Traits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Lentil (Lens culinaris Med.), Chickpea (Cicer aretinum L.), and Guar (Cyamopsis tetragonoloba L.) Germplasms Collected from Tropical and Subtropical Regions)

  • 최유미;이수경;이명철;오세종;허온숙;조규택;윤문섭;현도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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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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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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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수집된 다양한 두류 작물의 국내적응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농업형질을 조사하고, 유용성분을 평가하여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에는 렌즈콩 68, 병아리콩 72, 송이콩 61자원, 총 3작물 201자원을 공시하였다. 작물별 개화일수 평균은 56.7일에서 60.8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작물별 성숙일수 평균은 26.1일(렌즈콩)에서 107.3일(송이콩)로 변이가 매우 컸다. 작물별 생육일수의 평균은 렌즈콩이 86.8일로 가장 짧고, 병아리콩 108.4일, 송이콩이 163.9일로 가장 길었다. 열대, 아열대 수집 두류 중 병아리콩과 송이콩은 정상적인 개화, 결실로 국내재배가 가능하였으나, 송이콩의 생육일수를 줄일 수 있는 작형개발이 필요하며, 렌즈콩은 5월 이후 기온 상승으로 인해 정상적인 개화, 결실에 어려움이 있어 늦여름 작형을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작물별 100립중의 평균과 범위는 렌즈콩 2.2 g, 1.8-5.3 g, 병아리콩 22.9 g, 7.4-74.6 g, 송이콩 3.8 g, 3.2-5.0 g이었다. 두과 작물은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 결과의 작물별 조단백 함량 평균은 17.3-26.4%, 조섬유 함량 평균은 4.3-9.5%로 조단백, 조섬유 모두 송이콩의 평균 함량이 가장 높았다. 작물별 식이섬유 함량 평균은 15.7-50.7%로 렌즈콩, 병아리콩은 대조품종인 신선두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송이콩은 월등히 높아(평균 50.7%, 최고 56.3%, IT208112) 식이섬유 고함유 작물로서 활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렌즈콩, 병아리콩, 송이콩 모두 100립중과 조섬유, 식이섬유 함량간에 높은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병아리콩의 100립중 변이가 큼에 따라 상관관계가 있는 모든 성분 함량의 변이도 컸다. 전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작물인 강낭콩의 성분 함량과 비교한 결과 평균 조단백 함량은 송이콩과 렌즈콩에서, 조지방, 조섬유 함량은 송이콩과 병아리콩에서 식이섬유 함량은 송이콩에서 우수하였다. 송이콩은 조단백, 조섬유, 식이섬유 함량이 다른 두류 작물보다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가공용, 기능성용, 산업용 등 용도를 발굴하여 활용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열대와 온대 기후 하에서 벼 생육 비교 (Comparison of Rice Growth under Subtropical and Temperate Environments)

  • 박홍규;;이경보;최원영;최민규;김상수;김정곤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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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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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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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의 건물생산과정을 조사 분석함으로써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작물의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아열대지대인 중국 후난성 기양과 온대 지대인 한국 익산에서 생태형이 다른 중국, 한국 품종을 공시하여 벼 생장특성과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를 비교 분석하였다. 아열대지대에서 조도 재배시 기상생산력에 따른 출수기별 쌀 수량을 보면 출수가 늦어질수록 수량이 많아지는 경향으로 6월 중에 출수할 경우 기상생산력에 의한 쌀 수량은 440kg/10a였으며, 7월 중에 출수할 경우 460 kg/10a내외의 수량성을 나타냈다. 온대지대인 익산지역의 기상생산력은 8월 하순에 출수시 쌀 수량이 520kg/10a로 가장 높았으며 이보다 출수가 빠르거나 늦어질 경우 쌀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중국 호남성 조도(早稻)재배와 비교해 보면 한국에서 기후생산력에 의한 쌀 수량은 60 kg/10a이 높았다. 온대지대와 아열대지대 기후 조건에 따른 이앙 후부터 출수기까지 소요일수는 온대에 비해 아열대에서 한국품종이 22일, 중국품종이 17일 단축되었고, 중국품종을 아열대 기후조건인 기양에 재배 할 경우 이앙 후 70일만에 출수가 되었으나 온대기후인 익산에 재배할 경우 영양생장 기간이 길어져 87일이 소요되었다. 기후대별 $m^2$당 수수를 보면 한국, 중국품종 모두 온대기후에서 수수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등숙비율은 한국 중국품종모두 온대에서 높았으며 쌀수량은 공시품종 모두 온대에서 높았는데 한국품종은 온대에서 488 kg/10a으로 아열대에 비해 21%가 높았으며, 중국 품종은 539 kg/10a으로 온대에서 24%가 증수되었다.다. 또한 두 세포주 모두에서 flavopiridol에 의해 cyclin D1 발현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나 flavopiridol이 p53, p21 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세포주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Akt 발현은 두 세포주 모두에서 flavopiridol 투여에 의한 변화가 없었다. 결 론: 본 실험을 통해 사람 후두암 및 폐 암 세포주에서 flavoplridol이 방사선에 의한 아포토시스를 증가시킴으로써 방사선 치료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Flavopiridol이 p53, p21 발현에 미치는 영향은 세포주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phosphorylated Akt 발현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delta}^{13}C$값이 $-13\%_{\circ}$에서 $-10\%_{\circ}$사이의 범위로 나타나 해양효모에 가까운 값으로 대조구인 Erythrobacter sp. $S{\pi}-1$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을 탐색하는 것이다). 작품이 대형화되면서 이러한 건축공간개념이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개념에 이용되었다고 본다. 현대미술에서 In situ작업과 특정한 장소를 위한 기획되어진 최근의 프로젝트 작업들은 대형화되어있으며, 건축에서처럼 특정한 장소를 만들어낸다. 로잘린드 크라우스(Rosalind Krauss)는 또한 '조각영역의 확장 (La sculpture dans le champ elargi)'에서 현대조각이 건축과 환경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녀에 의하면, 1960년대 이후의 현대조각은 이러한 탈

차요테 가공식품 소재화를 위한 부위별 유용성분 분석 (Analysis of Useful Ingredients of Chayote (Sechium edule (Jacq.) Sw.))

  • 이규회;이민정;김주형;김영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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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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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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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기후온난화 및 다문화 가정 증가에 따라 아열대작물 재배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차요테(Sechium edule (Jacq.) Sw.)는 멕시코 남부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인 아열대 채소로 박과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차요테는 아삭아삭한 식감에 가벼운 단맛을 가지고 있으며, 그 맛이 오이, 무와 비슷하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튀김, 샐러드, 수플레로 필리핀에서는 수프과 볶음의 재료로 활용한다. 국내에서는 식감이 좋아 열매를 장아찌 용으로 이용하거나 어린순과 잎을 무침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차요테는 매우 낮은 칼로리를 지녔으며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함유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맞은 채소이다. 또한 비타민 C와 E, K가 풍부하여 피로 해소, 면역력 개선, 피부 미용, 감기 예방, 골다공증이나 암 예방, 동맥경화 방지는 물론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그밖에 칼륨, 마그네슘, 망간, 구리, 아연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성장과 분열, 면역체계의 활성화, 심장과 근육 기능 유지 등에 기본적인 도움을 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차요테의 가공식품 소재화를 위해 부위별 유용성분 함량 분석을 통한 차요테 이용 확대를 위해 수행하였다. 차요테는 잎에서 열매와 어린순에 비해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비타민 C, E 및 칼슘과 철분도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장에 존재하여 다당류를 단당류로 분해하는 효소인 Alpha-Glucosid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켜 체내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AGI 활성은 열매 부위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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