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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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절임 조건이 민들레 김치의 숙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alting Conditions on the Fermentation and Quality of Dandelion (Taraxacum platycarpum D.) Kimchi)

  • 김미향;김순동;김광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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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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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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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소금절임 조건이 민들레 김치의 숙성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절임 민들레의 품질은 5% 염도에서는 16시간, 10%에서는 8시간 15%에서는 4시간 절임한 것이 양호하였으며, 염도별로는 10% 경우가 5 및 15% 경우보다 양호하였다. 그러나 다같이 쓴맛이 제거되지 않았다. 쓴맛의 제거는 10% 염도로 4일간, 1일 1회 염수를 교환함으로서 제거되었다. 10%의 소금물로 8시간동안 절임한 것(short-time salting: SS)과 동일 염도로 4일동안 절이면서 소금물을 1일 1회 교환한 것(long-time salting: LS)으로 구분하여 절임한후 $10^{\circ}C$에서 숙성시키면서 품질을 비교한 결과, SS 김치는 숙성 중 낮은 pH를 유지하였고 산도, 환원당와 비타민 C 함량 및 총균수와 젖산균수가 높아 LS 김치보다 숙성이 촉진되었다. 환원당 및 비타민 C 함량과 미생물의 수 및 관능검사 결과로 평가한 최적 숙성일은 SS 김치의 경우는 숙성 40일째였으나 LS김치는 50일째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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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五色)선호도에따른 건강과 심신상태의 관련성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and Mind-Body State According to Five Colors Preference)

  • 안지혜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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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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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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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는 서울 시민대상자 594명의 혈액형, 오장 질환, 오미 상태, 환경 및 계절의 변화, 만성질환 대상자의 분포와 이들의 오색의 선호도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방법: 전통중국의학의 체질검사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일반적 오색(빨강, 파랑, 노랑, 흰색, 검정) 검사지를 이용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혈액형분포는 A(38.9%), O, B, AB, 기타이었다. 흡연자(75.6%)와 비흡연자, 비음주자(25.6%)와 음주자의 비율이었으며, 파랑색의 선호도가 높았다. 음주량 별로 선호색이 다양했으며, 유의성이 없었다. 오장질환자 의 비율은 위장(45.3%), 간폐, 장, 심장이었다. 오미는 매운맛(48.8%), 단맛, 신맛, 짠맛, 쓴맛 순이었다. 모두 파랑색 선호도가 높았다. 신장(8.3%)은 적색 그리고 쓴맛은 노랑색을 선호하였다. 심신의 변화는 '심신의 변화가 크지 않다(35.7%)'가 높았다. 오색의 선호도는 다양하였다. 환경변화의 선호는 '추운 곳(32.7%)'을 높게 선호하였고, '건조한 곳'은 낮았다. 선호도가 높은 계절은 '가을(38.6%), 다음이 여름, 장마철이 낮았으며, 파랑색을 선호하였다. '정상인'이 89.9% 그리고 '고혈압'은 5.7%이었다. 정상인은 파랑색(91.8%), 고·저혈압자는 노랑색 선호가 높았으나 유의성이 없었다. '당뇨'는 2.5% 이었고 파랑색 및 빨강색을 선호하다. 모든 항목에서 검정색은 제일 낮았다. 결론: 서울 시민대상자 594명의 건강과 신체적인 이상 유무 등의 설문에서 각 항목별로 다양한 분포를 나타냈고, 오색선호도에서는 거의가 파랑색을 제일 선호하였고, 검정색이 낮았다. 건강 설문지와 오색의 선호도는 관련성은 높지는 않았으나 본 연구결과는 이 분야의 연구에 기초자료가 된다고 판단한다.

지리산(智異山) 일대(一帶)의 고등균류(高等菌類) (V) (The Flora of Higher Fungi in Mt. Jiri Areas (V))

  • 조덕현;박성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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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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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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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9년 3월부터 1990년 10월까지 지리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한국산 고등균류를 약 70여종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미기록 1속과 미기록 12종을 확인 하였으며 이들에 대하여 한국 보통명을 신칭하였다. Tubaria (겨나팔버섯속), Collybia areruata (단풍애기버섯), Hygrocybe calyptraeformis (새벽벚꽃버섯), Tubaria fufuracea (겨나팔버 섯), Amanita hemibapha subsp. javanicea (노란띠쟈바버섯), A. alboflabescens (백황색광대버섯), A. neoovoidea (신알광대버섯), Leccinum holopus var. holopus (으뜸껄껄이그물버섯아재비), L. griseum (회색껄껄이그물버섯), Tylopilus nigropurpureus (흑자색쓴맛그물버섯), Lactarius zonarius var. zonarius (당귀젖버섯아재비), L. necator (독젖버섯), Russula alboareolata (흰둘레무당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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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의 관능적 품질에 미치는 부재료의 영향 (Effects of Various Sub-ingredients on Sensory Quality of Korean Cabbage Kimchi)

  • 장경숙;김미정;오영애;김일두;노홍균;김순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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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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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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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배추김치의 부재료로서 고추, 마늘, 생강, 파, 부추, 멸치젓, 설탕 등이 starter로 숙성시킨 김치의 산맛, 단만, 쓴맛, 매운맛, 감칠맛, 덜 익은 맛, 불쾌한 맛, 사각사각한 맛, 종합적인 맛, 새콤한 내, 풋내, 비린내, 마늘내, 군덕내, 색상 등 관능적인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부재료 개별적으로는 균형된 조화미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상호혼합처리함으로써 맛의 상호보완이 되었다. 파와 부추는 강한 마늘내를 조화시켰으며 멸치젓은 감칠맛을 부여하였고 설탕은 종합적인 맛을 향상시켰다. 또 설탕을 제외한 고추, 생강, 마늘, 파, 멸치젓 등은 다같이 산미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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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의 종류에 따른 백설기의 관능적 특성 (Sensory Characteristics of Packsulkis (Korean traditional rice cakes) Containing Various Sweetening Agents)

  • 이숙영;김광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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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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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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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감미료의 종류를 달리하여 제조한 백설기의 관능적특성들에서 거친 정도, 견고성, 촉촉한 정도, 조밀도 및 점착성에서 SOR군과 ASP, SAC군들은 서로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며 SUC군과 FRU군을 이들의 중간 양상을 띠었다. 백설기의 색깔과 촉촉한 정도는 감미료의 종류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으나, 삼킬때의 용이성과 쓴맛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SUC군은 대부분의 관능적 특성에서 다른 첨가군들의 중간 양상을 띠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Instron을 사용하여 측정한 견고성, 부착성, 응집성및 점착성의 택스쳐 특성들은 현저하게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관능검사의 결과와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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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위한 ${\beta}-Cyclodextrin$의 Adipic acid에 의한 가교화와 이를 이용한 크림치즈의 관능적 특성

  • 한은미;안정좌;곽해수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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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5년도 정기총회 및 제35차 춘계 학술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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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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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결과, 콜레스테롤 제거 크림치즈를 만들기 위한 유지방 함량 36%의 크림의 콜레스테롤 제거 최적 조건은 adipic acid로 가교시킨 ${\beta}-CD$ 첨가량 10%, 교반온도 $20^{\circ}C$, 교반시간 30분, 교반속도 800rpm 이었으며, 이 때 콜레스테롤 제거율은 평균 91.42%로 나타났다. 가교화 ${\beta}-CD$ 처리 크림치즈의 관능검사 결과, 가교화 ${\beta}-CD$ 처리 크림치즈는 control과 powder ${\beta}-CD$ 처리한 크림치즈에 비해 저장 기간 동안 쓴맛의 증가가 거의 없었고, 빵에 발리는 정도도 매우 우수하였으며, 전체적인 기호도 또한 높았다. short-chain fatty acid의 경우 저장 기간이 지남에 따라 가교화 ${\beta}-CD$ 처리 크림치즈는 control과 powder ${\beta}-CD$ 처리한 크림치즈에 비해 저급 지방산 생성에 변화가 거의 없었다. 조직검사에서 가교화 ${\beta}-CD$ 처리 크림치즈는 저장 기간 동안 control에 비해 응집성, 탄력성, 점착성의 변화가 없으며 그 수치가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가교화 ${\beta}-CD$의 재활용률은 97.82%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위 실험 결과에 따르면, 가교화 ${\beta}-CD$는 콜레스테롤 제거율이 높으며, 제품에 적용 시 품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재활용률도 높아 이를 유가공 산업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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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종자유를 첨가한 호상요구르트의 이화학적 변화와 물성 및 관능적 특성에 관한 연구

  • 이수정;안정좌;곽해수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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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제33차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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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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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beta}$-cyclodextrin 처리를 이용하여 우유에서 cholesterol을 제거하여 호상요구르트를 제조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물질인 달맞이꽃 종자유(EPO)의 양을 다르게 첨가하여 호상요구르트의 저장기간 중 이화학적 변화와 물성 및 관능적 특성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pH는 저장기간 15일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군에서 pH의 저하가 일어났고, 각 실험군 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마찬가지로 산도도 저장기간 15일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실험군에서 계속적인 증가가 나타났으며, 실험군간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지방산화도측정결과 TBA가(535nm)는 저장 0일에 0.045에서 저장 15일에 0.196까지 증가하였고, EPO 첨가 호상요구르트는 0.188까지 증가하였으나 실험군간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점도는 ${\beta}$-CD를 처리하여 2% EPO를 첨가한 호상요구르트가 저장 0일에 3.7에서 저장 15일에 8.4로 가장 큰 점도 감소를 나타내었고, 저장 15일 동안 모든 군에서 점도감소가 나타났다. 관능검사결과 ${\beta}$-CD처리하여 EPO를 첨가한 호상요구르트의 산패취와 산패한 맛이 control보다 높았지만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점차 낮아졌고, 신맛과 쓴맛은 control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EPO를 첨가한 호상요구르트는 이화학적 변화와 물성 및 관능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 산업화의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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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부산물을 첨가한 데리야끼 소스의 제조 및 품질 평가 (Quality Evaluation of Teriyaki Sauce Processed with Shrimp Remnants and Its Physicochemical Properties)

  • 조은혜;김경묘;이양봉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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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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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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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새우 육을 분리하고 남은 부산물을 주재료로 하여 제조한 데리야끼 소스에서 추출한 향기성분을 이용하여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특별하고 독특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스개발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기존의 데리야끼 소스 제조방법인 장어뼈를 이용한 데리야끼 소스와 새우 부산물 데리야끼소스의 비교에서 주재료는 동일시하고 간장을 다르게 첨가해 제조한 데리야끼 소스의 품질 평가 비교에서는 국내산 M간장으로 제조한 소스가 일본산 G간장을 이용한 소스보다 단맛과 어취가 다소 강하게 나타났으며 짠맛, 쓴맛은 일본산 G간장을 사용한 소스가 더 강하였지만 소스의 표면 광택과 간장 자체에 대한 향과 전체적인 선호도는 국내산 M간장보다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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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배양 시 외생균근균의 질소원 요구성과 선호도 (Nitrogen Source-requirement and Preference of Ectomycorrhizal Fungi in Pure Culture)

  • 전성민;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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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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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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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산림에서 수집한 외생균근균(13속 42균주)을 질소원이 서로 다른 4종류의 시험배지에 접종하고 56일간 순수 배양하여 질소원 요구성과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일본연지그물버섯(KFRI 1224), 비단그물버섯(KFRI 1232), 끈적쓴맛그물버섯(KFRI 1383), 젖비단그물버섯(KFRI 1997), 알버섯류(KFRI 1434) 등이 질소원 요구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검은머리그물버섯(KFRI 1362)을 비롯하여 총 시험균주의 45%는 질산염보다 암모늄 형태의 무기질소원을 더 선호하였다. 반면 큰비단그물버섯(KFRI 1125)을 비롯한 총 시험균주의 36%는 질산염 형태의 무기질소원을 더 선호하였다.

fMRI를 이용한 맛의 입력패턴벡터 추출 및 패턴인식 (Input Pattern Vector Extraction and Pattern Recognition of Taste using fMRI)

  • 이선엽;이용구;김기동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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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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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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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에서는 맛 인식을 위한 입력패턴벡터를 추출하고 패턴인식을 위한 맛(쓴맛, 단맛, 신맛, 짠맛)학습 알고리즘을 설계하였다. 입력패턴벡터의 구성을 위해 맛 활성화 신호의 세기가 사용되었고, 맛 패턴인식을 위한 알고리즘은 초기 참조벡터의 학습을 위해 SOM을 이용하였고, 종속 부류층의 출력뉴런의 부류지정을 위하여 out-star 학습법을 사용하였다. 제안된 알고리즘의 입력 층과 종속 클래스 층 사이의 연결강도는 SOM과 LVQ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초기 참조벡터의 설정 및 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패턴벡터는 종속 부류층의 뉴런에 의해 종속 클래스로 분류하고, 종속 클래스 층과 출력 층 사이의 연결강도는 분류된 종속 부류를 클래스로 지정하는 학습을 하게 하였다. 패턴 분류를 위하여 제안된 학습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되었고 기존의 LVQ 학습방식보다 우수한 분류성공률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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