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식품안전과 건강」과목의 수업과 평가를 지원할 수 있는 워크북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워크북 개발은 「식품안전과 건강」교육과정과 식생활 교육자료, 워크북 관련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워크북의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영역별 활동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전체 구성을 설계하였다. 이후 초안을 개발하고 3차에 걸쳐서 교차 검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토와 수정을 반복하여 편집본을 개발하였고, 9인의 전문가와 44인의 가정과교사들에게 타당도 검증을 받아 수정·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워크북을 완성하였다. 워크북은 4개 영역으로 '식품선택' 영역의 학습 주제 10개 36차시, '식중독과 식품 관리' 영역의 학습 주제 10개 36차시, '식품의 조리' 영역의 학습 주제 11개 43차시, '건강한 식사' 영역의 학습 주제 11개 55차시로 총 42개 학습 주제 170차시로 구성하였다. 워크북은 실천적 문제해결 역량, 생활자립 역량, 창의적사고 역량, 공동체 역량을 고루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문제를 인식하고 실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발견학습을 통해 학습과제를 수행하고, 실험한 내용에 대해 심화 탐구학습을 진행하며, 평가를 통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맥락적으로 구성하였다. 워크북의 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학생 참여형 수업과 평가를 운영하고, 실험·실습을 강화하여 탐구하는 수업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매우 적절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고교학점제 시행과 개별 학생의 학습 선택권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가정계열 선택과목의 외연을 확장하고, 탐구 중심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 수업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안학교와 일반학교 학생들의 가정교과의 운영실태 및 인식에 관한 비교연구를 위해 경기지역의 대안학교와 그 인근 지역의 일반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조사하였고, 조사대상자는 대안학교 130명, 일반학교 241명이었다. 조사대상자들의 학교 만족도는 일반학교의 경우 '보통이다' 38.6%, 대안학교의 경우 '만족한다' 40.8%가 가장 많아 대안학교의 경우 학교 만족도가 더 높았다(p<0.001). 가정교과를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하는지의 항목은 5점 만점에 일반학교는 3.08점, 대안학교는 3.32점으로 대안학교의 인식이 더 높았다(p<0.05). 실습 만족도와 수업 만족도도 대안학교 학생들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대안학교가 일반학교에 비하여 시청각 학습자료의 사용이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실습실 시설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교과에 대한 흥미도에서 일반학교는 '보통이다'(36.9%), 대안학교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38.5%)가 가장 많았다. 가정교과에 대한 필요성에 대하여 일반학교는 67.6%, 대안학교는 79.2%로 대안학교의 경우 필요성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가정교과에 대한 흥미도의 성별차이를 살펴본 결과 '의복마련과 관리'에서만 차이가 나타났다. 일반학교 남학생의 평균 2.82점, 여학생은 3.12점으로 여학생의 흥미도가 더 높게 나타났고(p<0.05), 대안학교의 경우도 남학생 2.84점, 여학생 3.58점으로 여학생의 흥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따라서 일반학교에 비하여 대안학교에서 부족한 시청각 학습 자료의 사용을 늘이고, 미비한 실습실 시설을 확충하여 가정교과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도와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대안학교의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일반학교의 경우도 가정교과의 실습시수 확보방안이 모색되어 실습만족도와 수업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기술 가정 교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기술 가정 교과'창의 공학 설계' 단원 수업에 대한 교수 학습 운영 실태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를 통해 교수 학습 능력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이 연구를 위하여 현재 고등학교 기술 가정을 지도하고 있는 교사 6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 e-mail 등을 통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설문 조사 도구는 문헌 연구를 통하여 연구자 2인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전문가 4인의 검토를 받아 수정하여 활용하였다. 수집한 자료에 대하여 통계 프로그램(SPSS, Ver. 20)을 활용하여 분석한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 가정과 교사들은 '창의 공학 설계' 수업 내용으로 '창의 사고 기법'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주요 학습 활동 내용으로 '아이디어 구상'에 촛점을 두고 있었다. 둘째, 기술 가정과 교사들은 '창의 공학 설계' 수업 운영을 위해서 '실습 공구 및 재료비 확보' 및 '수업 공간 확보'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단원의 특성에 맞는 '교수 학습 전략의 수립'이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셋째, 기술 가정과 교사들이 기대하는 학생 작품 수준은 '교과서 이외의 아이디어 작품'과 '생활 속 불편함 개선을 위한 작품'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기술 가정과 교사들은 '창의 공학 설계' 단원의 수업 시 '실습 : 이론 수업 시간 비율'을 3:7(36.5%), 4:6(25.4%), 2:8(23.8%)이 적절하다고 하였으며, 평가 방안으로 '작품+포트폴리오+발표'의 형태를 가장 선호하고 있었다. 다섯째, '창의 공학 설계' 단원의 교수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인인 실습실 여부, 교사의 성별, 표시 과목에 따라 교사의 흥미와 만족도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창의 공학 설계' 단원의 수업에 대한 흥미와 만족도를 높이려면 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는 공간과 재료비의 확보가 필요하고, 교사들은 창의 공학 설계 수업에 대한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연수와 세미나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고둥학교의 미용과 개설 실태와 학과 명칭, 미용과를 개설하고 있는 학교 유형별로 미용과 교육의 실태를 사례 연구를 통하여 분석한 것으로 고둥학교의 미용과 교육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998년 상업계 고등학교의 특별과정으로 미용관련 과정을 운영한 이후 과학적인 기초 지식을 가진 고급 미용 기술 인력을 배출하려는 사회적인 요구와 맞물려 미용과 특성화고등학교가 운영되는 둥 미용관련 학과 개설이 증가하고 있었으며 16개 고둥학교의 미용과 명칭은 미용과를 비롯하여 다양하였다. 둘째, 4개 학교의 교육 운영 실태를 살펴 본 결과 동일한 '미용과'라 하더라도 학과 명칭, 학교의 설립 초기 유형, 학교 소재 지역, 신입생 모집의 자율성 정도, 학교 교사의 특성, 학과 명칭에 따른 실습실 명칭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4개 학교의 미용과 소속 교사들의 전공 자격은 가정이 8명으로 많았고, 주당 수업 시수는 17-18시간으로 나타났으나 실습 준비 및 뒤정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다. 넷째, 보통교과의 선택과목 영역과 재량활동의 내용에서는 학교의 유형 및 교사의 수급상황에 맞추어 교과를 선택한 경우가 있었으나, 학교에 따라서는 재량활동에서 미용관련 전문교과를 선택하여 미용과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미용 산업의 유능한 인재 배출을 위한 기초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체계화된 교사의 연수, 특성화된 교과과정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 초․중등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과 협동학습에 대한 인식과 교육요구 를 조사했다. 국내 3개 교육대학 과학교육과 4학년 102명과 3개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4학년 64명을 대 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초-중등 예비교사들은 여러 과목에서 협동학습에 대한 이론 을 배우고 다양한 형태로 실습을 경험하고 있었으며, 그 중에서 협동학습에 대한 수업시연이나 실제 수 업 진행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협동학습에 대한 이해는 높은 편이었으며, 과학과 협동학습의 장단점에 대한 인식과 협동학습을 실행하려는 의지, 협동학습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에 대한 인식도 비교적 긍정적이었다. 초-중등 예비교사들은 예비교사 교육과정에서 과학 과 협동학습과 관련된 보다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과학수업에서 협동학습을 실행하려는 의지와 과학과 협동학습 관련 교육요구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이 두 변인은 각각 과학과 협동학습의 장단점에 대한 인식, 과학수업에서 협동학습을 활용 할 때 나타나는 장단점에 대한 교육적 평가, 과학수업에서 협동학습을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외부요 인에 대한 교육적 평가와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논의했다.
이 연구는 중 고등학교 기술교육 현장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최근 중 고등학교에서 기술교육을 직접 받았던 대학생들의 기술교육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술수업에 대한 설문지와 심층 면담을 사용하였다. 기술수업에 대한 설문지 참가자는 2013년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범대학생 10개 학과의 224명과 비 사범대학 9개 학과의 203명을 포함한 427명으로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중 고등학교에서의 기술수업과 교사에 대한 선호도, 기술수업에서의 학습경험, 기술교사에 대한 생각, 그리고 기술교육의 개선방향으로 구성되었고 5점 Likert 척도와 개방형 질문으로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를 마친 후 개인 면담 연구 참가 중 희망자 22명 전원을 개별 면담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기술통계와 주제 분석이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의 결과 최근 기술교육을 받은 대학 신입생들의 기술수업에 대한 경험은 수업 내용 또는 실습 내용으로 표현되고(54.4%), 부정적인 인식(29.1%)이 긍정적인 인식(16.5%)보다 높게 나타났다. 기술수업에 대한 인식은 주로 수업 내용 외 수업방법과 그들의 흥미의 주제로 표현되었다. 기술교사에 관한 인식은 보통 수준의 선호도를 보였고 교사의 수업 방법, 교사의 태도 또는 성격, 과목에 대한 흥미의 주제로 표현되었다. 이 연구의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경험한 기술수업에서의 수업방법은 강의식 수업(60.48%)이고 문제해결 또는 협동학습은 19.31%였다. 기술교육의 인식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 가장 먼저 기술수업방법의 변화를 지적하였고, 학습 환경과 교육과정의 개선, 학습내용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기술과 기술교육에 대한 다양한 대중의 인식에 관한 체계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 이론과목에 팀 기반수업을 적용한 후 간호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지역 소재 일개대학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2학년 간호학생 10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3월2일 부터 6월15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와 one-way ANOVA, paired t-test, 피어슨 상관관계(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통계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학습만족도의 차이에서 입학 시 간호사에 대한 생각(F=3.751, p<.05), 기본 간호학 실습수업에 대한 흥미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4.410, p<.05). 자기주도적 학습은 팀기반 학습적용 전 평균 3.39점에서 적용 후 평균 3.50점으로 0.11점 상승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고(t=-2.083, p=<.05), 학업적 자기효능감도 팀기반 학습 적용 후 3.12점에서 3.65점으로 0.53점 상승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t=-14.175, p=<.001). 팀기반 학습 적용에 대한 학습만족도는 평균 3.73점으로 중간이상으로 나타났고, 팀기반 학습 적용 후 자기주도적 학습은 학업적 자기효능감(r=.512, p<.001), 학습만족도(r=.421, p<.001)와 중간정도 크기의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 팀기반 학습은 자기주도적 학습,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습만족도를 높여주는 교수법으로 급변하는 의료환경에서 간호학생들에게 졸업과 동시에 요구되는 임상수행능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간호상황에 대응하여 임상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는 학습방법임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기본간호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간호학의 교과목 특성에 맞는 팀기반 학습법을 적용해볼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09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8년간 출제된 중등 가정교사 임용시험의 문항을 '임용 상세화 기준'을 기본 잣대로 하여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8년간 출제된 문항을 분석한 결과 평가 영역 12개 중 12개, 평가내용 요소 43개 중 42개가 출제되어 평가 영역 및 평가내용 요소와 출제된 문항 간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둘째, 8년간 출제된 각 영역은 가정과교육학 93회(32.7%), 가족생활 41회(14.4%), 소비생활 31회(11.3%), 식생활 43회(15.2%), 의생활 41회(14.4%), 주생활 34회(12.0%)로 교과내용학 기본 이수과목 및 분야별 출제 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셋째, 8년간 출제 빈도가 높은 영역별 평가내용 요소를 살펴보면, 가정과교육학은 '가정과 교수학습 방법과 실제', 가족생활은 '인간 발달 과정', 소비생활은 '가계경제의 이해와 재무관리'와 '소비자 의사결정', 식생활은 '조리원리 및 실습'과 '식생활 관리', 의생활은 '의복 및 생활용품 제작', 주생활은 '주거생활 문화의 이해' 등으로 출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 영역 및 내용에 설정된 모든 영역들이 균등하게 다루어져야 하며, 미시적 관점으로 질적인 문항 분석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계 고등학생을 연구대상으로 과학과 선택 교과 '화학 I'과 '화학 II' 에 대한 선택 이유, 학습량, 내용 수준, 흥미, 수업 형태, 선호 수업 등과 관련된 인식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비례층화표집 방식으로 선별된 총 126개 고등학교에서 화학 교과를 선택한 자발적 참여 학생 총 1,087명이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이 화학 교과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화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 '기초학문', '대학 전공 관련' 등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화학 I, II 교과의 학습량과 내용 수준을 약 60% 정도가 보통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화학을 어렵다고 인식하는 이유는,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화학 I과 화학 II 모두, 내용 자체의 어려움과 암기해야 할 많은 내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 교과의 흥미도의 경우, 화학 I의 43.9%, 화학 II의 52.0%의 학생들이 보통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화학 교과에 흥미가 없는 이유는 화학 내용 자체의 어려움, 관심과 재미가 없어서, 화학의 기초가 없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화학 교과의 주된 수업 형태는 강의식 설명식 수업이었지만,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업 형태는 주로 실험실습과 실생활 연계나 과학자 이야기 활용으로 나타났다. 화학 교과에서 실험 활동에 대한 주된 실태는 한 학기에 1~5회 또는 실험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양하고 많은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수업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DASTT-C(Drawing-A-Science-Teacher-Test Checklist)를 이용하여 국내 초등 예비교사들의 과학 교수에 대한 자기 이미지와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조사했다. 3개 교육대학을 선정한 후, 과학 심화전공과 비과학 심화전공의 2학년 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1학기 초에, 4학년 학생 183명들을 대상으로 2학기 초에 DASST-C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과학 심화전공의 경우 2학년 보다 4학년 학생들의 과학 교수에 대한 자기 이미지가 더 학생 중심에 가까웠다. 그러나 비과학 심화전공의 경우에는 2학년과 4학년 학생들의 DASTT-C 점수 차이가 전체 및 모든 하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과학 교수에 대한 자기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심화전공과 관계없이 2학년 학생들은 초 중등 교육과정에서의 교수 학습 경험을 제시했으나, 4학년 학생들의 경우에는 과학교육 관련 과목의 내용이나 교수 방식, 교육실습에서의 실제 수업이나 참관 경험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교육적 함의를 논의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