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적.정신적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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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Physical and Psychological, and Social factor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stroke patients)

  • 김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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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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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25-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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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223명이었다. 자료분석은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ructural Equat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건강증진행위와 상관관계에서는 주관적 건강(r=.56, p=.000), 가족지지(r=.68, p=.000), 의료적 지지(r=.65, p=.000), 피로(r=.27, p=.004), 행위의도(r=.75, p=.000)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신체적 요인인 수면(${\beta}$=-.156, p=.014), 정신적 요인인 주관적 건강(${\beta}$ =.283, p=.001), 행위의도(${\beta}$=.362, p=.000), 사회적 요인인 가족지지(${\beta}$=.219, p=.010), 의료적지지(${\beta}$=.246, p=.004)가 유의한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뇌졸중환자의 건강증진행위는 수면이 좋을수록, 주관적 건강, 행위의도, 가족지지 의료적 지지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정신적, 사회적 요인이 건강증진행위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회심리적인 맞춤형 접근이 뇌졸중환자 건강을 유지, 증진, 재발예방을 위한 건강증진행위 프로그램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에코세대의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2013년도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Convergent Effect of Psychological Health and Physical Health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Echo Generation: Using Korea Health Panel Data 2013)

  • 최소은;박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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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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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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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3년도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에코세대의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2013년도 한국의료패널 자료는 2013년 2월에서 10월까지 조사되었고, 분석대상자는 2,261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Version 24.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ANOVA, 위계적 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에코세대의 건강관련 삶의 질 평균은 0.98점이었다. 에코세대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은 미충족의료 유무,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유무, 기본적 욕구 미충족 유무, 미래에 대한 불안 유무, 우울감 유무 및 자살생각 유무, 흡연 여부, 주중 수면시간, 청력문제 유무, 섭식문제 유무, 활동제한 유무 및 주관적 건강상태로 나타났다. 에코세대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에코세대의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상담과 교육이 필요하다.

세월호 재난 1년 후 유가족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Psychological and Physical Health of Families of Victims One Year after the Sewol Ferry Disaster)

  • 고정경;한은진;신철민;이승훈;박솔아;안소라;고영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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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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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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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세월호 침몰 사고 1주기에 시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유가족들의 신체적 건강, 심리적 어려움, 일상 기능의 문제를 파악하고, 향후 재난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 대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에서는 2015년 3월 22일부터 7일간 137명의 세월호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유가족 대부분이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였고, 95.4%가 새로 진단받거나 악화된 신체질환이 있었으며, 호소하는 심리적 어려움이 많을수록 소화기계, 근골격계, 산부인과계, 비뇨생식기, 심혈관계 질환과 만성 두통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사고 전과 비교해 71.9%가 대인관계를 회피하였으며, 63.9%가 직장생활 복귀의 어려움을 보고하는 등 일상 기능에서도 어려움을 보였다. 결 론 재난 후에는 유가족들이 겪는 심리적 외상뿐 아니라 신체질환이나 일상 기능에 대해서도 세밀한 평가와 개입이 시행되어야 한다.

기능손상 노인을 돌보는 주보호자의 자기 돌봄 활동이 자신의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Care Activities on the Physical and Mental Health of Primary Caregivers of Functionally Impaired Elderly)

  • 김정은;최해경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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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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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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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기능손상 노인을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주보호자의 자기 돌봄 활동이 주보호자 자신의 신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사회복지 차원의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조사대상자는 치매, 뇌졸중, 파킨스병 등의 진단을 받은 60세 이상의 부모 또는 배우자를 6개월 이상 가정에서 돌보고 있는 주보호자이며, 일대일 대인면접의 서베이 방식으로총 185명의 자료가 수집되었다.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주보호자의 주관적인 신체건강은 5점 만점에 평균 2.81점(SD=.93)의 부정적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자기 돌봄 활동 요인 중 건강 책임(${\beta}=-.244$, p<.01), 신체적 활동(${\beta}=-.198$, p<.05)이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CES-D로 측정된 주보호자의 정신건강은 평균 26.38점(SD=10.53)으로서 임상적으로 매우 심한우울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며, 자기 돌봄 활동의 영적 성장(${\beta}=-.409$, p<.001)이 유의미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보호자의 신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기 돌봄에 대한 인식 개선, 적극적인 자기 돌봄 여건 마련 등을 강조하는 실천적, 정책적인 제언을 제시하였다.

외모관련특성에 따른 토탈코디네이션 연구

  • 염인경;김미숙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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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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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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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오늘날 생활의 여유는 자아의식의 발달을 가져오고 이로 인해 정신적, 신체 내적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신체 외적인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기대, 욕구도 강해지고 있다. 그리고 신체의 외모는 그 개인, 특히 여성에게 중요한 요소로서 자신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호의적인 인상을 창조하려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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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고령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수준 및 관련 요인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Centenarians in Korea)

  • 송영수;김태백;배남규;김기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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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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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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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인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00세 이상 고령자들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을 알아보고, 그의 관련 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인정조사를 받은 주민등록상의 100세 이상 고령자 268명(남성 132명, 여성 136명)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AD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거주 지역, IADL, 인지기능장애 및 치매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IADL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ADL과 인지기능장애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흡연상태, ADL 및 IADL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ADL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조사대상자들의 신체적 건강(ADL, IADL) 및 정신적 건강(인지기능장애, 치매) 수준은 여러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특성 변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흡연, 음주 및 규칙적인 운동 등과 같은 건강관련행위특성이 좋지 않은 군은 좋은 군보다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수준이 저하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중고령자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건강수준 연구 (A Study on Health Status by Social-economic Status of Middle-aged and Elderly)

  • 서연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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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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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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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년기와 노년기의 주관적 건강,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수준의 차이에 학력과 소득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어떻게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선행연구에서는 증가하는 노년인구와 더불어 심각하게 증가되는 의존 수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수년 내에 노년기에 접어들게 될 중년기의 건강수준이 노년기와는 각 건강수준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며,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건강수준이 어떠한가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자료를 토대로 중년기와 노년기의 계층별, 연령별 건강수준을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자료는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1차 한국고령화패널(KLOSA)을 활용하였고, 주관적 건강,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수준에 소득과 학력이 매개변수로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중년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들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은 낮아지고, 만성질환 유병은 높고, 정신건강수준은 매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년기와 노년기 모두 학력과 소득이 높을수록 건강수준이 높고, 중년기와 노년기의 모든 건강수준에 학력과 소득이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Harmonica Music Therapy and Its Potential Healing Program for School Health

  • Yun, Sung-Hee Victor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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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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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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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821년 독일에서 발명된 하모니카는 유럽, 아시아, 미 대륙으로 확산되면서 각 나라와 지역의 기호 및 전통에 따라 수용, 변화되었으며 현재는 약 150여종의 서로 다른 모습으로 그 장점을 따라 활용되고 있다. 하모니카는 인간의 생활에 여러가지 유익을 주는데 다만 심폐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정서적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이러한 하모니카를 활용한 여가생활과 인간관계의 형성은 학령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 없이 유익하다. 학령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은 구체적으로 학교 자퇴율의 감소, 학습능력의 향상, 수업집중도의 향상, 정신건강수준 향상, 사회관계 형성, 음주, 흡연, 폭력 등 건강위험행위 예방, 신체적, 정서적 안정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하모니카 불기와 감상하기를 학교 재량수업시간에 도입하는 것은 위와 같은 다양한 유익을 확대하는데 의미있는 방법이므로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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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고령화 패널조사에 나타난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다차원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Multi-level Effectiveness on Life Satisfaction in Old Age at KLIPS 2006)

  • 허성호;김종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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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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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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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소가 삶의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고령화 패널 조사(2006)자료를 사용하여 65세 이상 노년기에 해당하는 4,032의 대상자(남자 1,696명, 여자 2,336명)를 선별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신체적 요소에는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건강상태와 일상생활활동능력을 측정하였고, 정신적 요소에는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어려움과 우울증(ces-d)여부를 측정하였으며, 사회적 요소는 사회적 참여 정도를 측정하였다. 분석은 차이검증과 회귀분석, 경로분석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효과와 영향력의 비교분석을 통해 모형검증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구결과, 주관적 신체건강상태와 일상생활활동능력이 좋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관적인 정신적 어려움이 적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증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보다 삶의 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소에서는 종교모임, 친목모임, 여가모임, 자원봉사모임이 많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동창회모임, 정당/시민단체, 기타모임에서는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활동능력과 주관적인 심리적 어려움 및 사회적 참여가 매개역할을 하고 있었다.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기능 및 구강건강영향지수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Physical and Mental Function, and Oral Health Impact Profiles on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People in Long-term Care Center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신민우;이영옥;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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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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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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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신체적 기능(ADL, IADL), 정신적 기능(CES-D, MMSE-K) 및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가 삶의 질(WHOQOL-BREF)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장기요양시설에 입소하여 있는 노인 602명으로 하였으며, 조사는 2014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정신적 기능(CES-D, MMSE-K)은 신체적 기능(ADL, IADL)이나 구강건강영향지수(OHIP-14)보다 삶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신체적 기능과 구강건강영향지수가 높을수록, 정신적 기능이 높을수록 삶의 질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볼 때, 장기요양시설 노인들의 삶의 질은 신체적 기능, 정신적 기능 및 구강건강영향지수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