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적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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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go-resiliency, Marital communication, and Mental health on Happiness in middle aged women)

  • 신매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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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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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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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39명으로, 평균연령은 54.15±6.38세 이었다. 연구분석 방법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제 변수간의 차이,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 평균 3.46점((1-5점), 부부의사소통 평균 2.44점(1-5점), 정신건강 평균 1.82점(0-4점), 행복감 3,21점(1-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서 행복감의 차이는 교육수준(F=3.406, p=.035), 주관적 건강상태(F=7.385,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 변수들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행복감은 자아탄력성(r=.393,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신체화(r=-.134, p=.039), 우울(r=-.356, p<.001), 불안(r=-.269, p<.001)과는 부적상관 관계를 보였다.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우울(β=-.437, p<.001)자아탄력성(β=.350, p<.001), 신체화(β=.239 p=.009), 건강상태: 보통(β=-.150, p=.009), 나쁨(β=-.147, p=.015)로 30.4%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14.02, p<.001).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정신건강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의 학대경험이 자살에 미치는 영향 -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중심으로 - (The Influence of Adolescence Abuse Experience to Suicide : Focusing on Policy Implications)

  • 류보순;김용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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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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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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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학대경험, 자아존중감, 가족탄력성, 자살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 검증으로 학대경험 청소년의 자살예방을 위한 가족탄력성 향상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전남 지역의 세 개 군의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600명의 설문지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53부를 제외한 총 547명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척도는 Murray A. Straus (1979)의 아동학대, Beck, Kovacs & Weissmen(1979)의 자살, Coopersmith(1967)의 자아존중감, Boehm (2007)의 가족탄력성 이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상관관계, ANOVA,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학대경험 청소년은 54.2%, 학대유형에 따른 자살빈도는 신체적 학대의 경우가 많았다. 둘째, 회귀분석 결과 학대경험이 자살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으로 학대경험이 높을수록 자살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학대경험은 자아존중감을 통해 자살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셋째, 가족탄력성은 학대경험이 자살에 미치는 부적 영향과 높은 자존감이 자살에 미치는 부적 영향으로 조절효과가 검증되었다.

중학생의 자아개념과 외모관리행동 연구 (A study on the self-concept and the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in middle school students')

  • 이진영;위은하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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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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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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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자아개념, 즉 일반자아, 학문자아, 중요타인자아, 정의자아개념에 따라 외모관리행동인 의복스타일추구, 화장 및 피부관리, 헤어관리, 성형 및 체형보정, 체중관리행동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가정이나 학교 등의 생활 지도 현장에서 중학생의 외모관리행동은 세대 간의 의견차가 보이는 영역이므로, 이 연구를 통해 중학생의 외모관리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가정교과교육을 통한 자아개념의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중학생들은 평균적으로 자아개념이 낮아 자신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외모관리 행동 또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노력과 함께 외모관리행동을 통한 자아개념의 긍정적 증진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긍정적 자아개념을 가지고 있는 중학생들은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나 헤어를 아름답게 손질하고 가꾸는 것 등으로 자신을 나타내려하며, 옷, 신발, 가방을 잘 갖추어 입고 깨끗하게 관리함으로써 스스로의 자존감이나 개성을 표현하려고 하였다. 또한 자신을 인식할 때 공부와 학업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보이며, 중요시되는 타인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지각하고, 자신의 신체나 정서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중학생들은 의복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나타내려는 행동이 높은 반면, 성형이나 체형 등 자신의 신체를 인위적으로 변경시키려는 행동은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한 외모관리행동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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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적 지지간호중재가 두경부암 수술환자의 절망감, 자아존중감 및 자아개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upportive Nursing Intervention on Hopelessness, Self-Esteem, Self-Concept of Operative Patient with Head and Neck Cancer)

  • 석정희;강은실;최화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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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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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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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는 전인적 지지간호중재가 수술한 두경부암 환자의 절망감, 자아존중감, 자아개념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 후 시차 유사실험 설계연구이다. 방법: 연구대상은 P시에 소재한 K 대학교 부속 병원에서 두경부암으로 진단 후 수술을 받은 입원환자로써 대조군 20명, 실험군 20명으로 총 40명이었다. 자료수집 기간은 대조군이 1999년 12월 1일부터 2000년 2월 19일까지였고, 실험군은 2000년 2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였다. 연구도구는 실험도구로서 전인적 지지간호중재 protocol은 연구자가 문헌고찰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신체적, 정서적, 정보적, 영적중재로 구성되어 있다. 측정도구는 절망감을 측정하기 위해 Beck(1974)의 절망감 측정도구를[15]이 번역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에 대한 측정도구는 [29]가 개발하고 [41]가 번역한 도구를, 자아개념에 대한 측정도구는 [20] 등이 사용한 것을 [21]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PC 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 표준편차, $x^2-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1. 제 1가설 '전인적 지지간호중재를 받은 실험군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절망감 정도가 낮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t=4.550, P=.000). 2. 제 2가설 '전인적 지지간호중재를 받은 실험군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자아존중감 정도가 높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t=-6.442, P=.000). 3. 제 3가설 '전인적 지지간호중재를 받은 실험군은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자아개념 정도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6.065, P=.000) 결론: 전인적 지지간호중재는 두경부암 수술환자의 절망감 감소와 자아존중감, 자아개념의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두경부암 환자의 삶의 질을 위해 임상실무에 전인적 지지간호중재 프로토콜을 적용할 필요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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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아성장프로그램으로서 사이코드라마의 활용 (Practical Use of Psychodrama as a Self-Development Program for University Students)

  • 양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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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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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8-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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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D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0주동안 사이코드라마를 실시한 후, 사이코드라마가 대학생의 자아성장프로그램으로서 활용가능한지 그 효용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양적 질적 자료 분석을 통해 제시되었다. 먼저 양적 자료 분석 결과 사이코드라마 참여 학생들의 자아정체성은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연구 참여자들이 각 회기별로 작성한 경험보고서를 분석한 질적 자료 분석 결과에서 사이코드라마 참여자들은 도입 단계에서 '새로운 충격'과 '몸을 통한 깨달음'을 경험하였다. 그리고 행위화 단계에서는 '성장을 위한 회오리', '부대끼고 버티며 성장하기' 를 경험하였다. 이는 결국 사이코드라마가 대학생들에게 신체적, 심리적으로 혼란스러운 경험이기는 하지만 이를 버티고 극복하는 가운데 조금씩 내적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임을 확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의 무단결석 경험이 자아인식과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 - 한국아동·청소년패널 자료를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Adolescents' Truancy Experience on Self-awareness and Emotional Problems - Based on the Data of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KCYPS) -)

  • 전구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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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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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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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무단결석 경험 유무가 자아인식과 정서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을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의 2016년 자료를 활용하여 무단결석을 경험한 청소년과 경험하지 않은 청소년의 자아인식과 정서문제를 차이검증과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무단결석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자아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자아정체감과 진로정체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지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그러나 정서적인 문제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주의집중, 공격성, 신체증상, 우울에서 무단결석 학생이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무단결석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정서문제에 더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며, 이에 대한 지원시스템과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SNS 외모 관련 사진활동이 여성의 사회·심리적 외모 관련 태도, 신체만족도 및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NS Appearance-Related Photo Activity on Women's Body Image and Self-Esteem)

  • 이민선;이현화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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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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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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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resent study purporte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SNS appearance-related photo activity, body image and self-esteem among young women. Objectification Theory and Social Comparison Theory explain the process how young women's SNS appearance-related photo activity influence their body satisfaction through a perceived media pressure, objectification of their own bodies and appearance comparison. These process ultimately affect the self-esteem of young female users. A research model was proposed and related hypothesis were examined. We collected an online questionnaire from 400 female participants in their 20'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3.0 and AMOS 18.0.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es suggested that the proposed research model provided a good fit to the data and supported most hypothesi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level of SNS appearance-related photo activity significantly influences young female user's body satisfaction and self-esteem.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consistent with previous literature on media and body image.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suggestions were also described.

간호대학생의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외모만족도,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이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Appearance Satisfaction, Body-Image, and Self-Esteem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김효정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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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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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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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sociocultural attitudes toward appearance, appearance satisfaction, body-image, and self-esteem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of nursing students. Methods: The study was designed as a descriptive survey study. The subjects were 753 nursing students of three nursing colleges. Data were collected by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collected from April 1 to May 31, 2011.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the SPSS/WIN (ver.12.0). Results: The stud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ccording to gender, economic status and physical health status. The score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ha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appearance satisfaction, body-image and self-esteem. Hierarchical linear regression showed physical health status, body-image and self-esteem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These three predictors accounted for 37% of the variance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Conclusion: Physical health status, body-image and self-esteem were the predictors influenc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Therefore, these factors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for nursing students.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와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김순미;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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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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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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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관련요인으로서 신체적 증상, 지각된 장애성, 자기효능감, 우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M시에 소재한 일개 국립병원 외래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는 폐결핵 환자 152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3.29{\pm}0.87$점이었고 영양, 운동, 휴식/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건강관리, 자아실현의 6개 하위영역에 따라 분석한 결과, 자아실현 점수가 $3.50{\pm}0.88$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강관리 $3.35{\pm}0.84$점, 대인관계 $3.30{\pm}0.95$점, 영양 $3.19{\pm}0.98$점, 휴식/스트레스 관리 $3.18{\pm}0.95$점, 운동 $3.14{\pm}1.00$점 순이었다. 신체적 증상 점수는 총 4점 만점에 평균 $1.91{\pm}0.65$점이었고, 지각된 장애성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90{\pm}1.20$점, 자기효능감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3.11{\pm}1.02$점, 우울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85{\pm}0.70$점이었다. 신체적 증상과 지각된 장애성, 우울은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부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우울로 63.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유방암 생존자의 수술방법에 따른 다차원적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 의복추구혜택과 수술 후 신체이미지에 관한 연구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clothing benefits sought, and body image after breast cancer by the surgical subgroups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 이은옥;이영주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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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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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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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investigated multidimensional body image, self-esteem, clothing benefits sought, and Body Image After Breast Cancer (BIABC) within surgical subgroups among breast cancer survivors. The study applied the questionnaire survey method and the main research was conducted through an online survey. The respondents included 207 breast cancer survivors between the ages of 30 and 59, each of whom received the Multidimensional Body-Self Relations Questionnaire (MBSRQ). Self-esteem, clothing benefits sought, examination, and demographic variables were measured using a 5-point Likert scale.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outlined below. For clothing benefit sought, six factors were formulated-pursuit of self-expression/social approval, function/health, compensation, femininity, fashion, and camouflage-and BIABC was defined by the four factors of body stigma/vulnerability, transparency, limitation and cancer concern. While MBSRQ and self-esteem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differentiated by the surgical methods experienced, those who underwent mastectomies scored slightly lower than members of the other groups. Moreover, the reconstruction after mastectomy group showed the highest mean on self-expression/social approval, compensation, femininity and entire clothing benefits sought, followed by the lumpectomy group and mastectomy group. The lumpectomy group was found to have more positive BIABC than the mastectomy group. In particular, the mastectomy group showed a lower body stigma/vulnerability mean than the other group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improves our understanding of the body image of breast cancer survivors and provides basic knowledge for developing products and marketing strategies for breast cancer survivors as consu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