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체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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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수행에 대한 인지기능, 통증 및 신체상의 영향 (The Influence of Cognitive Function, Pain, and Body Image on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Brain Injury)

  • 김미령;서연옥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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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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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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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gnitive function, body image and pain, and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daily life performance of brain injured patients.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119 inpatients with brain injury who gave informed consent.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s), cognitive function, pain and body image were measured by Modified Barthel Index (K-MBI), K-MMS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Visual Analog Scale (VAS), Semantic Differential Method (SDM), respectively. Results: ADL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body image, cognitive function, and pa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aralysis, consciousness, cognitive function, and pain wer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ADLs. Overall, approximately 48% of total variability in the ADLs could be explained by the 4 variables ($R^2=.477$, p<.001). Conclusion: To improve ADLs of brain injury patients, a deeper understanding of paralysis, consciousness, cognitive function, and pain of patients is required and active nursing invention should be conducted.

건강 달리기와 그와 관련된 스포츠 손상 (Jogging and its related sports injuries)

  • 경희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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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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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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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달리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건강이란 "질병 없이 허약하지 않고,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온전한 상태" 라고 정의한다. 운동은 처음 시작할 때 현재 지니고 있는 체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그리고 자기에게 적절한 운동의 양과 질 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서는 운동처방에 대하여 기술하고, 달리기의 전 단계인 속보에 대하여 기술한 후, 조깅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한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스포츠 손상에 대하여도 간략히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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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t Stress of Extreme Heat Lever on Muscle functionand Muscle Injury Markers in Elderly Women)

  • 박석;이천호;백승옥;신용업;김정석;조영웅;이영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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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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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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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열 스트레스는 건강의 위험요인으로 장시간 노출시 열손상과 근기능 감소 등 신체 기능을 감소시키며 특히 생리적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노인에서 영향을 받기 쉽다. 본 연구는 여름철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 및 근손상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되었다. 65세 이상의 여성 자원자 총 8명을 대상으로 2주일 간격으로 상온(20℃) 그리고 폭염주의보 수준의 고온(33℃)에서 등속성 슬관절 근기능을 측정하였으며, 폭염주의보 수준의 열 스트레스가 근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기능 측정 전과 후에 채혈을 실시하였다. 각속도 60°/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굴곡근과 신전근에서 최대우력, 단위체중당 최대우력, 평균파워 그리고 단위체중당 평균파워에서 근기능이 감소하였다(p<0.05). 또한 각속도 180 °/sec 운동시, 고온(33℃) 환경에서 우측 슬관절 신전근 피로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굴곡근 총일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고온환경(33℃)에서 근손상 지표인 HSP70, CK 그리고 LDH는 상온(20℃)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론적으로 열 스트레스가 여성노인들의 근기능을 감소시키고 근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노인들의 건강유지를 위하여 여름철 폭염환경에서 열 스트레스의 노출 및 신체활동을 최소화 시키는 방안이 효과적이라 사료된다.

뇌성마비인의 일상생활활동(ADL) 결정 요인에 관한 경로분석 (Path Analysis of Determinants Influencing ADL Among the Adult Population with Cerebral Palsy)

  • 김정우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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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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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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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장애가 신체적 손상과 ADL 사이에 개인의 건강문제와 환경의 상호작용이 포함되는 것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장애개념 정의에 따라 뇌성마비를 가진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신체적 손상이 실제적인 장애로 발현되는 경로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신체적 통증과 도구적 지지를 각각 일상생활활동(ADL)의 매개변인으로 개념화하고 이를 분석에 포함시켰다. 총 381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마비부위가 일상생활활동(ADL)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 성별, 연령, 뇌성마비유형 등은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신체적 통증문제가 매개될 경우 연령, 뇌성마비유형, 마비부위 모두가 통증문제에 영향을 미침은 물론이고 일상생활활동(ADL)에 간접적인 영향까지 미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도구적 지지의 정도가 통증문제와 일상생활활동(ADL) 모두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개인의 손상이 곧바로 활동제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사회적 요인의 상호작용이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사회복지실천분야에서 이 매개요인을 고려한 새로운 접근이 시도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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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후 정신과로 의뢰된 환자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of Patients Referred to Psychiatry after Motor Vehicle Accidents)

  • 연규월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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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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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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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자동차사고 이후 신체적 증상에 대한 치료를 받은 후 정신과적 진단 및 치료 또는 정신감정을 위해 정신과로 의뢰되었던 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사고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의 관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진단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척도(CAPS)를 사용하여 DSM-IV 진단기준에 따라 분류하였고, 축소형 부상척도(AIS)를 사용하여 신체적 손상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과의 관계를 조사하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와 Axis I 공존질환 유무에 대해 알아 보았다. 자동차 사고후 정신과에 의뢰된 대상자 44명중 20명(45.5%)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진단되었고 13명(29.5%)이 아증후성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에 속하였다. 신체적 부상의 정도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을 예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군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진단 기준 BCD 모든 증상에서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아증후성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군은 기준 B와 D 증상에서 비교적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두 군 모두 기준 B 가운데 '사건에 대한 반복된 꿈' 항목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군의 55%가 주요우울증을 동반하였다. 결론적으로 본연구의 결과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가 자동차사고 이후 흔히 올 수 있는 정신장애임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사고 후 신체적 손상에 대한 치료를 받고 마지막으로 정신과에 의뢰된 환자들에 대해서는 적어도 치료계획에서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라는 진단을 정규적으로 고려해야만 할 젓이고. 특히 취약성이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는 조기 중재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증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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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에 대한 소아치과적 고찰 (A Review on Child Abuse in Pediatric Dentistry)

  • 정태성;김지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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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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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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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아동학대는 어린이의 정상적이고 건강한 발달을 방해하고, 여러 가지 후유증과 문제행동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발육중인 어린이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학대나 방임 또는 성학대로 인한 후유증은 어린이가 성장한 이후까지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체학대로 인한 손상의 형태는 다양하나, 일부는 공통점이 있다. 상당수가 안면이나 구강 및 치아에서 외상의 형태로 나타나므로 치과검진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학대아동의 경우, 구강악안면을 포함한 두경부와 함께 구강주위에 손상의 빈도가 높으므로 치과검진을 통해 학대의 증거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치과의사가 전문인으로서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법적, 사회적 책무이다. 이 연구는 소아치과에서 진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아동학대와 관련한 임상증상을 찾아내고 대처하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고찰했다.

기능제한(Functional Limitation) 관점에서 본 뇌성마비인의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취업여부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tivity of Daily Living and Job Status of the Disabled from the Functional Limitation Perspectives)

  • 김정우;김봉선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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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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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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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개인에 대한 직업재활서비스의 적격성이 장애 등급만으로 결정될 수 있는지를 탐색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론적 검토를 통해 '기능제한(functional limitation)'개념이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변형바델지수(Modified Barthel Index)를 이용하여 기능제한 정도를 측정하였다. 전체 381명의 뇌성마비인을 대상으로 신체적 손상(impairment)과 기능제한 그리고 취업여부의 관계를 파악한 결과, 뇌성마비유형과 부위 등 신체적 손상과 관련된 변인은 취업여부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통증문제와 이동능력은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자기관리능력은 직접적인 경로를 통해 취업여부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각종 장애관련 연구나 서비스 전달체계의 적격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장애'로 규정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하며, 그 대안으로 신체적 '기능제한' 정도를 개념화 하는 것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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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서 AUDIT와 손상의 연관성 (Drinking Pattern and Nonfatal Injuries of Adults in Korea)

  • 유인숙;최은미;권호장;이상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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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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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0-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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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음주는 손상의 가장 위험 요인으로 정확한 평가를 위하여 세계보건기구에서 개발한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만성음주행태측정 이하 AUDIT)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여 성인에서의 음주행태와 손상 발생률 및 손상 세부 특성과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실시 하였다. 본 연구는 2009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였으며 성인 만 19세 이상 성인 중 7,893명이 참여하여 손상에 응답한 7,511명, 그 중 음주행태조사 참여는 6,6362명 설문에 무응답 104명을 제외 최종 6,258명 연구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AUDIT범주에 따른 손상 발생률 및 세부특성 즉 신체부위, 유형, 기전별 손상 발생율의 비교위험도를 T-test, ANOVA, Logistic regression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9.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체전손상에서 남자가 손상의 발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음주 관련 손상의 경우에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손상의 발생 위험이 8.3배 높았다.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자가 AUDIT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여 유의하였으며, 결혼한 사람과 월소득이 201-300만원인 사람들이 AUDIT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하였다. 문제음주자와 알코올의존자에서 의미있게 증가된 신체부위의 손상은 두 경부에서 0.0371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AUDIT와 손상외인 기전에서는 운수사고, 미끄러짐, 기타, 부딪힘, 추락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손상의 유형 분류상 기타(열상, 좌상, 중독, 관통상 등)에서 유의하였다. 음주로 인한 손상 및 손상외인의 기전은 매우 중요하며, 상담자를 통한 동기유발 조정이 이루어 지게 되면 음주횟수를 줄여 음주로 인한 손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슬관절 후외방 불안정성의 치료 (Treatment of Posteolareral Rotatory Instability of the Knee)

  • 김진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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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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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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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슬관절 후외방부 구조의 손상은 흔치 않으나 심한 불안정성과 관절 연골의 손상을 초래하여 심각한 장애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해부학적 구조 및 진단과 치료 방법이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다. 후외방부 구조의 손상은 주로 십자인대 손상과 동반되어 나타나며 후외방 불안정성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었을 경우에 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에 영향을 미쳐 실패에 이르게 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후외방부 구조의 손상의 진단은 신체 검진, 방사선 소견, 자기공명영상 및 관절경 소견을 종합하여 이루어 진다. 후외방부 구조 손상의 치료 방법은 손상 시기 및 손상 정도에 따라서 정해지게 된다. 최근의 해부학적 재건술은 다양한 결과를 보이던 이전의 비해부학적인 재건술에 비하여 임상적인 측면에서 대부분에서 좋은 임상 결과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 추시를 시행한 임상 연구들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저자는 후외방부 구조와 관련되어 최근까지 발표된 문헌들을 정리하고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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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의 테이핑과 수직 착지동작 (Ankle Taping and Vertical Drop Landing)

  • 이충휘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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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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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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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발목에 대한 유착성 테이핑의 적용은 물리치료 분야와 운동 트레이닝 분야에서의 일반적인 치료 접근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즉 발목 염좌 같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재활의 부가적인 치료 형태로 이용될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는 발목의 테이핑과 트레드밀에서의 30분간 보행이 수직 착지 동작 동안 하지의 운동 역학적 요소들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14명의 신체 건강한 대상자들 (남:10, 여:4)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한발로 서있는 동안 40 cm의 높이로 뛰게 하였다. 가자미근, 전경골근, 안쪽넓은근, 넙다리 두갈래근에 근전도 전극이 부착되었다. 테이핑된 신체 부위로 착지하는 동안 근전도와 힘판(force plate) 자료가 500 Hz의 주파수로 수집되었다. 대상자들의 우세쪽 하지 발목에 테이핑을 하였고, 대상자는 한발로 뛰어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트레드밀에서 30분 동안 발목에 테이핑을 한 채로 보행하였고 이후 한발로 뛰어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여 수행하였다.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와 테이핑한 채로 30분 동안 트레드밀에서 걷기 운동을 한 조건에서 수직 지면 반발력의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증가가 있었다. 착지 동안에 네 가지 상황에서의 최대 내측 가속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그 차이는 테이핑 전과 테이핑을 한 채로의 운동 조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테이핑한 상태에서 가자미근은 접촉되는 착지 순간부터 최대 수직 지면 반발력이 나타나는 동안의 평균 근전도의 수치에 있어서 유의한 감소가 있었다. 반면에 다른 근육들에서는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비록 발목 테이핑이 발목 손상의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고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번 실험의 결과는 30분 동안의 트레드밀에서의 보행 후 테이핑은 발목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효과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자미근의 활동을 감소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는 테이핑을 하면 점프와 착지로 이어지는 동작 중에 발목관절 손상 위험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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