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장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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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 분야의 세포 면역치료 (Cell Therapy in Kidney Transplantation)

  • 전희중;양재석
    • 대한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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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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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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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Current immunosuppressants have nonspecific immuosuppressive effects, and are not helpful for tolerance induction. Consequently, transplant patients cannot discontinue using them, and their nonspecific immunosuppressive effects result in many side effects, including infection and malignancy. However, most of cellular immunotherapy can have donor antigen-specific immunsuppressive effects. Therefore, cell therapy could be an alternative or adjunctive to nonspecific immunosuppressants. Polyclonal or antigen-specific Foxp3+ regulatory T cells have been actively tried for prevention of acute rejection, treatment of chronic rejection, or tolerance induction in clinical trials. Regulatory macrophages are also under clinical trials for kidney transplant patients. IL-10-secreting type 1 regulatory T cells and donor- or recipient-derived tolerogenic dendritic cells will also be used for immunoregulation in clinical trials of kidney transplantation. These cells have antigen-specific immunoregulatory effects. Mesenchymal stromal cells (MSCs) have good proliferative capacity and immunosuppressive actions independently of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therefore, even third-party MSCs can be stored and used for many patients. Cell therapy using various immunoregulatory cells is now promising for not only reducing side effects of nonspecific immunosuppressants but also induction of immune tolerance, and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better outcomes in transplant patients.

Kidney reconstruction using kidney cell transplantation in kidney failure animal model

  • Kim, Sang-Soo;Park, Heung-Jae;Han, Joung-Ho;Choi, Cha-Yong;Kim, Byung-Soo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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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3년도 생물공학의 동향(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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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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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신장세포를 이용하여 신장을 재생하는 조직공학적인 신장 재생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신생 rat으로부터 분리한 신장세포를 피브린 고분자와 혼합하여 신부전 rat의 신장에 주사 이식하였고 4주 후에 신장 구조의 형성 및 개선된 BUN, creatinine 수치를 확인하였다. 이는 이식된 세포에 의해 신부전의 증상이 완화(치료)된 것으로, 앞으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장기간의 실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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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신장 동종 이식에서 초급성 거부반응의 예방을 위한 보체의존성 세포독성 DLA 플래스 I 교차 반응 (Complement-dependent Cytotoxic Crossmatch for Prevention of Hyperacute Rejection in Canine Renal Allografts)

  • 길혜명;우흥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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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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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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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보체의존성 세포독성반응(CDC)을 이용한 DLA class I교차 반응의 실험방법을 정립함으로써 개의 동종 신장이식 후 초기에 발생되는 초급성 거부반응을 억제하는데 응용하고자 븐 실험을 실시하였다. 체중(약 5kg)과 연령(약 1년령)이 유사한 잡종견을 대상으로 적혈구 교차 반응을 실시하여 상호 음성인 7마리를 실험에 사용하였다. 혈액형이 동일한 개체를 대상으로 CDC검사를 실시하였으며, Anti-dog serum, Hank's balanced salt solution (HBSS), 그리고 자가 혈청을 각각 양성 음성 그리고 자가 대조 혈청으로 이용하였다. Class I보체와 반응시킨 후 에오신으로 염색하여 고정한 다음 위상차 현미경 100배율에서 조사하였다. 국제 Cytotoxicity scoring system에 의하려 죽은 세포가 $20\%$ 이상이면 양성으로 평가하였다. CDC 결과 동일 혈액형 군에서 상호 음성이 나온 경우를 대상으로 상호 동종이식을 실시하여 초급성 거부반응의 발생 정도를 평가하였다. 혈액형이 1.2 B인 4두 중 1두는 자가항체를 가지고 있었다. CDC 결과 동일 혈액형 군에서 각각 1쌍이 상호 음성을 나타내었고, 혈액형이 다른 1쌍에서도 상호 음성이 관찰되었다. 혈액형이 동일하고 CDC음성인 2쌍 4두를 대상으로 상호 신장 이식을 한 결과 4마리 모두 초급성 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 실험에서 확립한 DLA교차 방법은 동종 이식에서 초급성 거부반응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며, 향후 개의 동종 장기 이식에서 조직적합성 평가를 위해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근래의 신장이식 임상성적과 관련인자들: 단일기관 연구 (Clinical Outcomes and Contributors in Contemporary Kidney Transplantation: Single Center Experience)

  • 안재성;박경선;박종하;정현철;박호종;박상준;조홍래;이종수
    • 대한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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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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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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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ackground: In recent years, introduction of novel immunosuppressive agents and its proper implementation for clinical practice have contributed to improving clinical outcomes of kidney transplantation (KT). Here, we report clinical outcomes of KTs and related risk factors. Methods: From July 1998 to June 2016, 354 KTs (182 from living and 172 from deceased donors) have been performed at Ulsan University Hospital.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KT recipients, then estimated graft and patient survival rate were estimated and analyzed risk factors using Cox-regression. Results: The median follow-up period was 53 months (range; 3 to 220 months). The mean ages of recipients and donors were 45.0 years (SD, 12.5) and 44.7 years (SD, 13.6) years, respectively. During follow-up, 18 grafts were lost and 5- and 10-year death-censored graft survival was 96.7% and 91.5%, respectively. Biopsy-proven acute rejection (BPAR) occurred in 71 patients (55 cases of acute cellular rejection and 16 of antibody-mediated rejection). Cox-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BPAR was a risk factor related to graft loss (hazard ratio [HR], 14.38; 95% confidence interval [CI], 3.79 to 54.53; P<0.001). In addition, 15 patients died, and the 5- and 10-year patient survival was 97.2% and 91.9%, respectively. Age ≥60 years (HR, 6.03; 95% CI, 1.12 to 32.61; P=0.037) and diabetes (HR, 6.18; 95% CI, 1.35 to 28.22; P=0.019)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patient survival. Conclusions: We experienced excellent clinical outcomes of KT in terms of graft failure and patient survival despite the relatively high proportion of deceased donors. Long-term and short-term clinical outcomes have improved in the last two decades.

잡종견에서 돼지 신장과 폐를 이용한 혈액관류에서 수술 전.후 혈액의 IgM, IgG와 이식 장기의 IgM, IgG 침착 정도 변화 (Changes of Serum IgM, IgG in Pig's Xenograft Perfusion and Immunofluorescence Changes of the Deposition of IgM, IgG in the Xenograft in Dogs)

  • 이두연;백효채;전세은;김은영;남진영;홍순원;황정주;히로미 와다;토루 반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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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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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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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배경: 폐 이식이 호흡부전증 환자의 유일한 치료방법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이는 역설적으로 많은 호흡부전증 환자의 이식 대기 기간 증가와 공급 장기 부족 현상을 초래하였다. 이에 동물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이종 장기이식 수술이 대두되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 이종 장기이식 후 나타나는 초급성 거부반응을 아직 해결하지 못했으며 본 실험은 기초연구로써 이들 초급성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면역글로불린의 이식 전, 후 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sim}30kg$의 잡종견과 돼지 각 6마리를 이용하여 돼지의 좌측 신장을 잡종견의 좌측 대퇴동정맥에 연결하여 30분간 관류하였고 다시 우측 신장을 교체 연결 후 30분간 관류하였다. 다시 돼지의 좌측 폐를 잡종견의 폐동맥과 좌심방에 연결 후 30분간 관류하였고 우측 폐를 교체 연결한 후 30분간 관류하였다. 실험과 실험 사이에 혈액을 채취하여 혈청을 분류하였고 절제한 신장과 폐의 IgM과 IgG 침착 정도를 관찰하였다. 결과: 관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혈액의 IgM은 감소하였으나 IgG의 감소는 확실하지 않았다. 신장과 폐의 면역형광염색 소견에서 IgM, IgG의 염색반응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이와 같은 연구결과로 이종 장기이식 전에 신장 및 폐를 이용하여 수혜자의 혈액을 관류함으로써 공급자의 자연 항체를 흡수 제거하는 방법은 이종 이식 후 발생하는 초급성 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13세 남아에서 발견된 신동맥의 동맥류 증례 보고 (Renal Artery Aneurysm in a 13-year-old Child)

  • 예혜련;김민지;강은구;한지연;이주훈;박영서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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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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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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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소아에서 신장동맥의 동맥류는 신혈관성 고혈압 가운데 드문 질환으로 하나로 수술적인 치료법 가운데 복잡한 형태의 동맥류의 경우 신혈관 재건술과 신장 자가이식술이 현재 선호되고 있는 수술법이다. 본 저자들은 13세 소아환자에서 우연히 정기건강검진에서 발견된 고혈압에 대해 시행한 전산화 단층 혈관촬영술을 통해 발견된 일측성 신장동맥의 동맥류에 대해 보고한다. 환아는 $2.8{\times}2.1{\times}1.9$ cm의 크기의 우측 낭포성 동맥류가 발견되었으며, 분지혈관이 복잡하고 병변이 신문부에 위치하여 신혈관 재건술과 신장 자가이식을 시행하였다. 그러나 도플러 신장 초음파를 통해 신장 혈류가 매우 감소하였음을 확인 후 신장 자가이식 한지 5일째 신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병리적 소견은 전반적인 신장 허혈성 변화를 보였고, 섬유근성 형성장애를 시사하는 소견은 없었다. 본 저자들은 국내에서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는 신혈관성 고혈압 및 일측성 신동맥의 동맥류로 진단된 소아를 대상으로 체외 신혈관 재건 및 신장 자가이식을 시도한 증례를 보고하였다. 추후에 신동맥의 동맥류와 관련된 신혈관성 고혈압의 치료에 대한 다양한 방법 및 장기적인 추적 관찰에 대한 보고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ABO 부적합 신이식 후 발생한 용혈 1례 (A Case of Hemolysis after Minor ABO Mismatched Kidney Transplantation)

  • 한혜원;하일수;정해일;최용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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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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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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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gA신병증으로 말기 신부전에 도달한 B형 혈액형의 9세 남아가 O형 혈액형의 아버지로부터 신이식을 시행받았다. 환아는 16개월 간 복막 투석 중이었으며 이전에 수혈받은 병력은 없었다. 이식 9일째 혈관내 용혈이 발견되었으며 항 B 항체 형성이 확인되었다. 저자들은 공여자의 신장과 함께 이동한 림프구가 일으킨 자가 면역 용혈성 빈혈로 진단하고 사이클로스포린 투여를 중단하였다. 용혈성 빈혈은 회복되었으나 이식 18일째 이식 신 기능 저하가 발견되어 이식 신생검을 시행하여 급성 거부를 확인하고 스테로이드 충격 요법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ABO 부적합 신이식 후 발생한 용혈성 빈혈 1례를 겅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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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신장이식 및 시술 후 관리

  • 곽임수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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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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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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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당뇨교육, 식사 및 운동요법, 지속적인 혈당측정과 3개월 마다 A1c를 측정하고 소변검사로 미세알부민뇨를 확인하고 안저 검사와 규칙적인 발 관리를 계속하고 매년 심혈관계 합병증에 대한 검사 등 일반적인 당뇨관리를 계속한다. 이식 후 새로 생긴 당뇨병은 제2형 당뇨병 관리와 같이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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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조혈모세포이식 후 급성 신질환의 분석 (Analysis of Acute Kidney Injury in Pediatric Patients with Stem Cell Transplantation)

  • 김세윤;최정연;하정옥;박용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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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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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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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아 악성종양환아들의 완치를 위한 조혈모세포이식술이 최근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높은 치료율과 더불어 이의 부작용 또한 많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조혈모세포이식술 이후의 급성 신질환의 임상적인 특성과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5년 9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영남대학교 부속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53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혈모세포이식 3개월 후의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하여 신장의 기능이 25% 이상 감소한 '조기 신기능 감소군'과 25% 미만 감소한 '조기 신기능 비감소군' 두 군으로 나누어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아의 원인 질환은 급성 백혈병과 신경모세포종이 각각 23명과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 뇌종양 및 기타 고형 종양이 6명, 재생불량성 빈혈이 4명, 악성 림프종이 4명, 골수이형성 증후군이 2명, 선천성 면역결핍질환이 1명이었다. 조혈모세포이식 3개월 후 25% 이상의 사구체여과율이 감소한 환아는 18명이었다. '조기 신기능 감소군'과 '조기 신기능 비감소군'은 각각 18명과 35명이었고, 이식세포 공급원은 제대혈(n=11)이 4명과 7명, 골수(n=16)는 8명과 8명, 자가 말초혈액(n=26)은 6명과 20명으로 차이는 없었다. 골수 및 제대혈 이식을 시행한 27명의 환아에서 급성 이식편대숙주반응은 신기능 감소군과 비감소군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모든 환아는 전처치법 중 1가지 이상의 신독성 항암제를 투여받았으며 전신방사선조사 및 항흉선세포글로불린을 포함한 전처치법에 따른 두 군의 차이는 없었다. 사망한 환아는 '조기 신기능 감소군'과 '조기 신기능 비감소군'이 각각 12명과 10명이었고, '조기 신기능 감소군'에서 사망환아의 비율이 더 많았고, 사망의 원인으로는 감염, 급성 신부전, 재발 등이었고 '조기 신기능 비감소군'에 비해서 '조기 신기능 감소군'에서 급성 신부전이 많았다. 하지만 신장기능의 저하정도에 따라서는 사망한 환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조혈모세포이식 3개월 후의 조기 신기능 저하는 18명이 있었으며 조혈모세포이식 후 발생하는 합병증 중 하나인 급성 이식편대숙주반응과 관련이 없었으며 이식세포 공급원과도 관련이 없었다. 조기 신기능 저하를 보인 환아에서 사망한 환아가 많았고, 신장기능 저하가 중요한 사망 원인이었다. 생존한 조기 신기능 저하군의 환아는 모두 신기능을 회복하였으며, 이식 12개월 후 후기 신기능 저하는 1명으로 이식의 합병증과는 관련이 없었으나 이후 이식 6년째에 재발로 사망하였다.

허혈/재관류 손상연구를 위한 체외 신장 재관류 모델 (A model of Isolated Renal Hemoperfusion)

  • 남현숙;우흥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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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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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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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허혈/재관류 손상은 장기이식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점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퇴 동,정맥 부위에서 기존의 혈관 문합법 대신 맥관 connector를 이용하여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체외 재관류 모델을 개발하였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개발된 모델이 허혈/재관류 손상연구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기 위해 혈액 동력학적 평가와 신장의 재관류 후 손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기존의 재관류 모델에서 사용되는 문합 부위인 복강 대동맥의 혈압과 본 연구에서 재관류 부위로 활용된 대퇴동맥의 혈압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허혈 손상 후 재관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미니돼지에서 적출한 신장을 HTK 용액에 24, 48시간 동안 각각 저온보관 후 대퇴부에 이식하여 재관류 한 결과, 신장의 재관류까지 수술시간은 평균 $7.0{\pm}1.1$분 소요되었으며, 3시간 재관류 후 재관류 손상 정도는 저온보관시간에 따라 증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개발된 모델이 맥관 문합 없이 간단한 관류방법이면서도 기존의 복잡한 수술에 의한 재관류 방법과 유사한 손상 모델을 만들 수 있는 효과적인 허혈/재관류 동물모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신장 재관류 모델은 초기 허혈/재관류 손상 연구와 장기이식에서 이식면역연구에 효과적인 모델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