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장세뇨관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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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적인 Pb투여가 Rat의 정소중량, 정자수와 활력, 장기 중량 및 조직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ecutive Lead-Administration on Testis Weights, Number and Motility of Sperm, Organ Weights and Histological Changes in Rats)

  • 김상근;이명헌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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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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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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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Pb중독이 rat의 생리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연속적인 Pb acetate 투여가 정소의 중량, 정자수, 활력, 장기중량 및 조직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1. Pb acetate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정소중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용량이 증가할수록 정소중량은 큰 감소경향을 나타냈다. 2. Pb acetate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정자수는 정상대조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용량이 증가할수록 정자수는 유의한 감소경향을 나타냈다. 3. Pb acetate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정자의 활력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용량이 증가할수록 정자활력은 큰 감소경향을 나타냈다. 4. Pb acetate 1,000, 2,000 및 4,000 ppm/kg을 rat에 투여했을 때 간 및 신장의 중량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점차 증감의 경향을 나타냈으며, 투여용량별 간 및 신장의 중량은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5. Pb acetate를 연속적으로 투여했을 때 간의 조직학적 관찰소견은 간세포 중심정맥의 주위성괴사, 호중구의 침윤, 담즙정체 및 간문맥관과 간질 대식세포의 침윤이 관찰되었고, 신장에서는 원위세뇨관 상피의 핵내 함입물과 사구체낭 및 세뇨관내 균질한 초자물질이 충만되어 있었고 림프절에서는 골수의 조혈현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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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의 병리와 분류 (Pathology and Classification of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 김용진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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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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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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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초점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 FSGS)은 경화증을 주 병변으로 하는 질환으로서 일차성 사구체 질환의 하나이면서 진행된 사구체 질환의 형태적 변화를 기술하는 단어로도 사용되고 있다. 사구체에는 경화증, 유리질 형성, 거품세포의 출현, 발세포의 공포화, 광륜형성 등이 보이고, 간질의 섬유화와 염증세포의 침윤, 세뇨관의 위축, 혈관의 비후 및 내막 섬유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면역형광검사에서 부분적으로 IgM과 C3 등의 침착을 보이지만 면역관련 질환은 아니다. 전자현미경 검사에서는 발세포의 손상 현상으로 세포질 내의 공포화와 족돌기가 상실되는 것이 중요 소견이다. 2004년 표준화 된 FSGS의 분류는 과거의 형태학적 변형들을 모아서 임상과의 상관관계를 지웠다. 그 결과 tip형이 가장 예후가 좋으며, collapsing형이 가장 나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분류가 증례에 따라서는 적용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고, collapsing형을 FSGS에 분류하는 것에 대한 반론 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임상적으로는 FSGS를 원인에 따라 분류하여 거꾸로 형태학적 공통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사구체의 수가 적어서 일어나는 과여과로 인한 FSGS는 perihilar형이 많고 유전적 질환에 의한 것은 diffuse mesangial sclerosis가 특징인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FSGS는 이와 같이 아직도 밝혀져야 할 것이 많은 질환이며,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고에너지 엑스선을 조사한 신장의 세포막모델에서 포도당수용액 (H2O-C6H12O6)의 여과작용특성 (Filtration Characteristics of H2O-C6H12O6 Solution at Cell Membrane Model of Kidney which Irradiated by High Energy X-Ray)

  • 고인호;여진동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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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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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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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고에너지 엑스선(6MV X선)을 조사한 세뇨관의 세포막 모델에서 오줌의 원료구성성분인 포도당 수용액(H2O-C6H12O6)의 압력차에 따른 여과작용특성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 실험에 사용한 세포막 모델은 polysulfone 지지막에다가 m-phenylene-diamine(MPD)과 trimesoyl chloride(TMC)- hexane을 계면중합으로 만들어진 여과성 고분자 복합막을 사용하였다. 0.5 wt% TMC- hexane 용액으로 만들어진 여과성막(CM-2)은 0.5 wt% TMC- hexane 용액으로 만들어진 여과성막(CM-1)보다도 총 부피투과플럭스(Jv)와 배제계수(R)가 매우 높다. 압력차(1.5~4MPa)와 36.5℃에서 방사선을 조사한 세뇨관의 고분자 막(세포막모델)은 포도당수용액(H2O-C6H12O6)에서 총 부피투과플럭스(Jv)와 배제계수(R)가 비 조사된 세포막모델보다 각각 약 2 ~ 13배, 4 ~ 6배 정도 감소되었다. 세포막모델에서 포도당수용액(H2O-C6H12O6)의 농도가 증가하면 배제계수(R)가 증가하고 총 부피투과플럭스(Jv)는 감소하였다. 결국 방사선조사로 인해서 세뇨관의 세포막에서 포도당수용액(H2O-C6H12O6)의 여과기능이 비정상적으로 되어 세포장해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사료됐다.

신증후군 환아에서 신장초음파의 예후적 가치 및 조직검사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Prognostic Value and Histologic Correlation of Sonography in Childhood Nephrotic Syndrome)

  • 전혜원;유기환;홍영숙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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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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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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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적 : 신증후군 환아에서 입원시 신피질 에코도의 증가가 병리조직검사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 부신피질 호르몬에 대한 반응 여부를 예측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지 알아 보고자 다음 연구를 고안하였다. 방법 : 고려대학교 부속 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환아 중 입원시 24시간뇨에서 2g 이상의 단백뇨를 보인 환아 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입원 당시의 신장초음파검사상 신피질 에코도 증가와 신장 조직검사상 간질의 부종이나 섬유화, 세관 위축, 사구체 경화 및 염증 세포 침윤과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조직검사로 확인된 일차성 신증후군 환아에서 신피질 에코도의 증가가 최근에 재발한 신증후군의 부신피질호르몬에 대한 반응도 및 조직검사 소견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였다. 결과 : 1. 대상아 69명중 남아가 49명 여아가 20명이었고, 연령은 1세에서 15세의 분포를 보였으며 7-9세가 20명으로 가장 많았다. 2. 신장조직검사는 46예에서 시행되었으며 미세 변화성 신증후군 20예, 국소성 분절성 사구체 경화증 7예, 막성 사구체 신염 2예, 막성 증식성 사구체 신염 1예, 연쇄상 구균 감염 후 사구체 신염 2예, IgA 신염이 5예, Henoch-Schonlein 자반증 신염 6예, 전신성 홍반성 낭창 1예, Alport 증후군이 2예이었다. 3. 신장조직검사가 시행되었던 46예중 사구체의 전반성 경화나 세뇨관 위축이 있는 경우는 신피질 에코도가 의의있게 증가하였으나 (P<0.05), 간질의 부종이나 섬유화, 염증 세포의 침윤 등은 신피질 에코도의 증가와 관련이 없었다. 4. 조직검사로 확인된 일차성 신증후군 환아 30명중 9예에서 입원시 신피질 에코도의 증가를 보였으며 이중 7명이 부신피질호르몬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아서 신피질 에코도의 증가와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에 대한 저항성과는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나(P<0.05), 신피질 에코도의 증가와 조직검사 소견과는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단백뇨를 보이는 환아에서 입원시 신피질 에코도의 증가는 사구체의 전반적인 경화나 세뇨관 위축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며, 일차성 신증후군에서 입원시 신피질 에코도의 증가는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에 대한 저항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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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천에서 채집된 칼납자루, Acheilognathus koreensis의 생식과 기관계 구조 이상 (Abnormality of Reproduction and Organ Structure of the Oily Bitterling, Acheilognathus koreensis from Isa Stream)

  • 정선영;신순호;진영국;주선미;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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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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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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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사천에서 채집된 칼납자루의 생식과 기관계 구조를 조직학적인 방법에 의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암:수 성비는 1:1로 나타났다. 암컷의 경우 생식소중량지수(GSI)는 12월과 4월에 두 번의 정점을 나타냈으며, 산란관지수(OLI)는 불규칙한 변화 양상을 보였다. 기관계의 조직학적인 관찰 결과, 피부에서는 상피층의 위축과 색소세포의 증가가 확인되었으며, 아가미에서는 새판 상피층의 박리와 새엽의 분지현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간과 신장에서는 울혈 및 간세포의 세포질 변성과 사구체의 팽창, 세뇨관 상피세포의 초자성 변성 및 간질세포의 핵 응축이 관찰되었다.

포르말린과 중성포르말린 약욕한 어류의 Formaldehyde 잔존량 측정과 병리학적 관찰 (Determination of formaldehyde residue and histopathological observation in formalin and neutral-formalin treated Korean rockfish(Sebastes schlegeli))

  • 조재권;양한춘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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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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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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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실험에서는 조피볼락을 대상으로 중성 formalin과 formalin으로 약욕하여 잔존량과 잔존기간 및 병리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고 온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formalin 과 중성 formalin의 잔존량은 $15^{\circ}C$일 때 약욕 직후 약간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잔존기간은 수온 $15^{\circ}C$$25^{\circ}C$은 조건에서 각각 72 hr과 24 hr으로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체에 미치는 독성은 중성 formalin보다 formalin이 강하게 나타나고 수온과 농도가 증가 할수록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심해졌다. formalin 약욕으로 인하여 아가미 조직에서는 부종과 상피세포의 박리, 뒤틀림, 괴사증상이 그리고 간에서는 부종과 핵농축, 공포화 현상이 나타나고 신장에서는 수증성 퇴행적 병변과 세뇨관 상피세포의 과립화 중상, 괴사가 일어나고 피부에서는 점액 세포의 증가와 표피의 괴사 및 피하조직과 진피층의 균열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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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 시간과 거부반응 관련 면역반응 (Ischemic Time Associated with Activation of Rejection-Related Immune Responses)

  • 남현숙;최진영;김윤태;강경선;권혁무;홍종해;김두;한태욱;문태영;김지희;조병렬;우흥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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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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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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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허혈/재관류 손상은 급성신부전의 주요 원인이며 이식된 신장의 기능지연을 유발하여 거부반응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쥐의 허혈/재관류 손상모델에서 허혈시간에 따른 면역세포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8주령 수컷 SD rat의 좌신을 각각 30, 45, 60분간 허혈/재관류 동안에 우신을 적출 하였고, 대조군은 우신만 적출하였다. 신장기능은 0, 1, 2, 3, 5, 7일에 각각 평가하였으며, 허혈/재관류 후 1일과 7일에 신장조직을 채취하여 면역형광염색(DCs, NK cells, macrophages, B cells, CD4+ and CD8+ T cells)과 H&E 염색을 실시하였다. 허혈 시간이 증가할수록 신장기능이 감소되었으나, 신장 세뇨관괴사와 염증세포의 침윤이 증가하였다. 허혈/재관류 후 신장조직에서 DCs, NK cells, macrophages, CD4+ T cells, CD8+ T cells의 침윤 증가와 재관류 후 7일째 B cells의 침윤이 관찰되었다. 면역세포는 허혈시간 뿐 아니라 재관류 시간이 증가에 따라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이 결과는 허혈시간이 증가됨에 따라 면역반응이 증가될 수 있으며, 허혈재관류 손상이 비항원성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Glycerol-유도 급성신부전에서 표피성장인자 발현 및 조직학적 변화에 관한 스쿠알렌의 효과 (Effects of Squalene on The Epidermal Growth Factor (EGF) Expression and Histological Changes by Glycerol-Induced Acute Renal Failure in Mice)

  • 최영복;김영호;이준행;김종세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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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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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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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신장은 독성물질, 빈혈, 재관류-유도 상해, 급성신부전에 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다. 뇨 표피성장인자(EGF)는 신장 사구체연접장치에서 생산된다. 신장은 EGF를 축적하거나 배설한다. 신장 질환의 경우에는 EGF 배설이 감소한다. 본 연구에서는 glycerol-유도 급성신부전에서 스쿠알렌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In vitro에서 RT-PCR를 통해 EGF 발현을 관찰하였다. 근위세뇨관 세포를 분리한 후, glycerol (1, 2, 4 mM) 혹은 스쿠알렌(0.1, 0.05 or 0.1%)을 첨가하였다. In vivo에서 BUN, creatine, 조직학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다음과 같다. 실험군 1은 정상군, 실험군 2는 glycerol (50%, 8 ml/kg) 처치 후, 스쿠알렌을 처치하지 않은 군, 실험군 3은 glycerol (50%, 8 ml/kg) 처치 후, 스쿠알렌(180 mg/kg)을 함께 처치한 군으로 각 실험군 당 생쥐 7마리를 사용하였다. 실험 결과, glycerol이 신장에 손상을 주어 EGF mRNA 발현이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스쿠알렌을 처치한 군에서는 EGF mRNA 발현이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BUN과 creatine 수치의 빠른 회복이 관찰되었다(P<0.01). 조직학적 관찰에서도 실험군 2는 사립체의 심한 손상이 관찰되었는데, 실험군 3의 경우 사립체의 빠른 회복이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스쿠알렌이 glycerol-유도 급성신부전에 회복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브라디키닌 수용체에 관한 연구

  • 정성현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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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2년도 제1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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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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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브라디키닌은 체내에서 강력한 혈관 확장 작용을 일으키는 autacoid(local hormone)로서 혈압의 항상성 유지, 모세혈관 투과성 증진, 염증 및 통증 반응 등에 관여하고 여러 장관 평활근을 수축시킨다. 또한 septic 혹은 endotoxic shock의 여러 원인 물질로도 생각되어진다. 최근 rhinovirus로 인한 감기의 제증상 원인 물질로도 브라디키닌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와같이 브라디키닌온 다양한 질병에 있어 중요한 원인 물질로 여겨지므로 브라디키닌 길항제들은 한두 질병의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음이 강력히 제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의 개발을 위해서 브라디키닌 수용체에 대한 연구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중인데 첫째, 이제까지 보고된 브라디키닌 길항 물질들은 대부분이 브라디키닌의 특정 아미노산 잔기를 치환시킨 펩타이드 유도체로서 이들을 경구 투여시 peptidase어 의하여 쉽게 분해되고 또한 부분적인 효능제 활성을 갖는 불리한 점을 감안하여, 비펩타이드성 브라디키닌 길항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한방 및 민간에서 자주 사용되어온 생약중에 브라디키닌 작용에 선택적 길항효과가 있는 물질을 검색한 바 활성을 보인 황금으로부터 작용 성분을 추적중에 있다. 둘째, 브라디키닌 수용체를 순수하게 분리 정제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이 수용체의 결합시험(binding assay) 방법을 확립하고 더불어 여러 조직내(흰쥐의 여러 기관, 토끼 및 사람의 신장)의 브라디키닌 수용체의 분포를 파악하는 일이다. 횐쥐 조직의 실험 결과로부터 신장에 브라디키닌 수용체가 많이 분포함을 확인되었고 향후 토끼 신장으로부터 동수용체를 분리하고자 한다. 또한 토끼 신장의 근위세뇨관일차배양세포을 이용하여 브라디키닌의 신장에서의 작용기전도 살펴보고 있다.+}$, $Na^{+}$, NH$_{4}$$^{+}$ 및 H$^{+}$) 수용액 메디움에서의 Cd(II), Mg(II) 및 Zn(II)의 Dowex 1-X8, Cl$^{-}$ 수지에 대한 흡착은 역시 어떤 메디움에서도 Cd(II) 흡착이 제일 크며, 다음이 Zn(II) 이고 착이온을 형성않는 Mg(II)이 제일 작았다. 한편 메디움 종류별 D값의 크기순위는 H$^{+}$>K$^{+}$> $Na^{+}$>NH$_{4}$$^{+}$이였다. 메디움의 종류에 따라 D값의 차이가 나는 것은 금속이온의 착이온 형성과 금속이온의 용액내에서의 이온종의 상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마. MCl(M:K$^{+}$, $Na^{+}$, NH$_{4}$$^{+}$ 및 H$^{+}$)과 MNO$_{3}$ 용리액에 의한 Cd(II), Mg(II) 및 Zn(II)의 용리는 예상한 바와 같이 MCl에서 작은 Dv 값을 갖는데, 이것은 CdCl$_{4}$$^{2-}$ 착이온을 형성하거나 ZnCl$_{4}$$^{2-}$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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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투여수준이 흰쥐의 임상적인 중독증과 정자능력 및 장기조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Cadmium Level on Clinical Toxicity, Sperm Capacity and Histopathological Changes in Rats)

  • 한찬규;노정해;이남형;채찬희;김광식;이복희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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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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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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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카드뮴 (Cd)의 투여가 흰쥐의 임상적인 중독 정도와 청자능력 및 장기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카드뮴의 임상적인 중독증 유발을 위한 시험사료는 흰쥐용 purified diet(AIN-76)에 CdCl를 이용하여 Cd 농도가 각각 0, 25, 50, 100 및 250ppm이 되도록 첨가하였다. 생후 7주령 ( 평균체중 231$\pm$14g) 된 Sprague-Dawley계 웅성 흰쥐 30 수를 체중에 따라 완전임의 배치법으로 6수씩 5군으로 나누어 8주간 사육하였다. 중체량, 사료섭취량 및 음수량은 카드뮴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기무게에 있어서 특히 신장과 정소의 무게는 카드뮴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비대하였고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Hematocrit 치와 hemoglobin 함량 역시 Cd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처리구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식이중 카드뮴의 간과 신장조직에의 평균 축적율은 간 조직이 34.1%, 신장조직이 54.3% 이었고, 저수준의 Cd 투여군이 고수준의 Cd 투여군 보다 간과 신장조직에의 축적율이 대체로 높았다. 간 조직중 metallothionein(MT) 함량은 대조군 (A) 이 30.0 $\mu\textrm{g}$/g 인데 비해 250ppm 투여군 (E) 에서는 138.6 $\mu\textrm{g}$/g 으로 카드뮴 투여수준에 따라 MT 합성은 유의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자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Cd 투여수준에 따라 유의한 감소 경향 (P<0.05) 이었고, 정자 활력은 비록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대조군에 비해 Cd 투여군에서 낮은 경향이었다. 한편 카드뮴 투여가 조직병변에 미치는 결과를 보면 육안병변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Cd l00ppm과 250ppm 투여군의 흰쥐에서 외관상 수척되어 있었고, 특히 250ppm 투여군의 흰쥐에서 신장과 고환의 현저한 위축이 관찰되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Cd 투여군에서 간상간세포의 변성, 간세포와 간세포사이의 모세혈관이 sinusoid에서의 호산성물질의 저류 및 Kupffer cell의 활성화가 관찰되었다. 신장의 경우 Cd 투여군에서 세뇨관 상피세포의 변성 및 호염성병변이 관찰되었으며 고환에서는 Cd 투여 농도에 의해서 세포변성, 정자세포수의 감소 및 거핵세포의 출현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카드뮴에 장기간 노출은 성선조직의 변화에 의해 정자활력 및 농도의 감소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번식효율이 저하되는 한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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