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생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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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균 감염관리 교육이 신생아 중환자실 간호사의 감염관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ducation on Infection Control for Multidrug Resistant Organism on Infection Control by NICU Nurses)

  • 임지희;방경숙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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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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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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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 of education on infection control for multidrug resistant organism (MDRO). Methods: One group pre-post time series design was used. Infection control education for MDRO infection was provided to nurses working in the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NICU). Knowledge and recognition were evaluated before and after education. Hand hygiene compliance, MDRO isolation rate and central line-associated bloodstream infection (CLABSI) rate were used as outcome variables. Data from 45 nurses was used for analysis. Results: General knowledge about MDRO increased (p=.011). Responses to questions about image of MDRO and MDRO management tended to change in a positive direction (p=.046). Hand hygiene compliance was 100% at pre-test, 79.5% during education period and 98.4% at post-education period. MDRO isolation rate was 6.83 per 1,000 patient days at pre-test, 10.24 during education period and 6.68 at post-education period. CLABSI rate was 3.76 per 1,000 central line days at pre-test, 6.84 during education period and 4.71 at post-education period. Conclusion: Findings indicate that the education program is effective in improving knowledge about MDRO in NICU nurses. However, more reliable indicators should be used to determine long-term effects.

요로감염과 방광요관역류

  • 김광명
    • 학교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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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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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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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아 요로감염이 있을시 방광요관역류가 흔히 관찰되며 만성 신우 신염과 방광요관역류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이 알려져 있다. 발열을 동반하는 소아 요로감염시 D MSA 신주사에서 급성 신우신염의 뚜렷한 소견이 있더라도 방광요관역류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신장에 신 반흔이 있을 경우에는 흔히 방광요관역류가 관찰 된다. 소아 요로감염의 처치는 신 반흔의 형성을 막는데 그 궁극적 목적이 있다 하겠다. 신생아시기 심한 방광요관역류에서 요로감염이 없이 신 이형성증으로 인한 신 반흔이 관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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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미만 영아의 요로 감염 (Urinary tract infections in infants under six months of age)

  • 강민주;신혜경;임형은;제보경;은소희;최병민;박종태;은백린;유기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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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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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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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신생아를 비롯한 어린 영아의 요로 감염에 대한 국내 보고는 많지 않으며, 특히 위양성률이 낮은 방광 천자법으로 요로 감염을 진단한 보고는 없다. 본 연구자들은 방광 천자법으로 얻은 소변으로 진단된 어린 영아의 요로 감염에 대한 임상 양상을 알아보았다. 방 법 : 2002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산병원 소아과에 발열과 같은 감염 증상이 있어 내원한 6개월 미만의 영아에서 방광 천자를 시행하여 요 침사 현미경 검사에서 백혈구수가 5개 이상인 농뇨가 있으면서 배양 검사에서 세균이 자란 요로 감염 환아 159명을 대상으로 연령 및 성별 분포, 임상 증상 및 징후, 임상 검사 소견, 요로계 영상 검사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동반된 요로 기형, 급성 신우신염과 신반흔과 같은 신피질 손상, 그리고 병발된 균혈증과 뇌수막염 여부와 그 관련 인자를 알아보았다. 결 과 : 남아 133명, 여아 26명이었고 1개월 미만의 신생아가 35명(22.0%)이었다. 소변 배양 검사에서 158례(99.4%)에서 단일 균주가 배양되었으며, Escherichia coli 148주, Klebsiella pneumoniae 5주, Enterobacter cloacae 4주, Enterobacter aerogenes 1주, Enterococcus faecalis 1주 그리고 Streptococcus agalactiae 1주가 배양되었다. 수신증이 있었던 경우는 32.7%(49/150)로 신생아는 41.2%(14/34)였다. 방광 요관 역류가 있었던 경우는 27.7%(31/112)로 신생아는 22.7%(5/22)였다. 신 스캔검사에서 신피질 손상이 37.1%(52/140)에서 관찰되었고 이 중 신생아는 37.5%(12/32)였다. 급성 신우신염 소견을 보인 경우가 29.3%(41/140)였고 신반흔 소견을 보인 경우는 7.9%(11/140)였다. 신피질 손상이 있었던 군이 신피질 손상이 없었던 군에 비해 평균 발열기간과 입원 기간이 길었으며, ESR과 CRP 농도, 수신증과 방광 요관 역류의 빈도가 높았다(P<0.05). 균혈증이 병발된 경우는 8.3%(13/158)였으며 신생아는 11.4%(4/35)였다. 나이 등 여러 임상 인자들에 있어 균혈증이 병발된 군과 균혈증이 없었던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무균성 뇌수막염이 병발된 경우는 6.7%(5/75)였으며, 신생아는 7.7%(2/26)였다. 결 론 : 신생아를 비롯한 어린 영아의 요로 감염에서는 비특이적인 임상 양상을 나타내며, 특히 패혈증과 무균성 뇌수막염이 병발하기 쉬우므로 조기에 감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또한 고혈압이나 만성 신부전과 같이 영구적인 신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신피질 손상이 상당수에서 발견되므로, 발열 기간이 길고 염증 반응 수치가 높은 경우 신 스캔과 요로 기형을 찾기 위한 요로계 영상 검사와 추적 관찰이 꼭 필요하겠다.

단일기관에서의 소아 세균성 수막염 원인균 분포 (1996~2005) (The Causative Organisms of Pediatric Bacterial Meningitis: A Single Center Experience from 1996 to 2005)

  • 이택진;전진경;김동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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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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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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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단일기관에서 발생한 세균성 수막염의 주요 원인균의 연령별 분포를 조사하였다. 방 법 : 1996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여 세균성 수막염이나 신생아 수막염으로 진단받은 환아들 중 뇌척수액 배양검사 및 라텍스응집반응검사에서 원인균이 확인된 증례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원인균이 확인된 46례 중 신생아 수막염은 미숙아 4례를 포함하여 27례였고 신생아기 이후의 세균성 수막염은 19례였다. 신생아 수막염 환아 중 원인균이 혈액배양검사에서도 동정된 경우는 모두 15례(55.6%)였다. 신생아 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B군 연쇄상 구균이었다(44.4%). 또한 B군 연쇄상 구균에 의한 수막염의 75.0%가 지발형 감염이었다. 신생아기 이후의 세균성 수막염 환아들의 84.2%가 5세 미만에서 발생하여, 이들의 연령 중앙값은 23개월이었다. 신생아기 이후의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으로는 폐구균 8례(42.1%), 인플루엔자균 8례, 수막구균 3례 등이 있었으며, 이 중 인플루엔자균는 2001년 이후 최근 5년간 검출되지 않았다. 결 론 : 신생아 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B군 연쇄상 구균이고 신생아기 이후에는 폐구균과 인플루엔자균이 세균성 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었다. 이 중 단백결합 백신의 도입으로 인플루엔자균에 의한 세균성 수막염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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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수직감염 예방치료 3례 (Three Cases of Prevention Therapy to Reduce Perinatal HIV Transmission)

  • 이재요;박향미;황세희;김경은;신혜정;김재윤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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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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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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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Joint United Nations Programme on HIV/AIDS (UNAIDS)의 통계에 의하면 2008년 한 해에 43만 명의 어린이가 HIV 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 수직감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직감염의 예방 프로그램은 이러한 감염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2009년 국립중앙의료원에는 HIV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 3명이 입원하였다. 이들의 산모 2명은 ARV 치료제를 투여하였고 1명은 투여하지 못했으며 3명의 환아에게는 모두 ARV 치료를 하였다. 추적관찰을 4개월에서 16개월 동안 실시한 결과 아직까지는 HIV 수직감염이 의심될 수 있는 혈청학적 검사의 특이 소견은 보이지 않고 있다. 임산부에 대한 HIV 산전검사의 확대, 조기진단 및 효과적인 ARV 치료만이 수직감염을 낮출 수 있을 것이며 저자는 이에 대한 수직감염 예방치료 3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출생 직후 혈변과 구토 증상이 시작된 Amoebiasis 신생아 1례 (A case of neonatal amoebiasis with after-birth vomiting and bloody stool)

  • 강지민;김소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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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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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7-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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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저자들은 출생 직후부터 심한 혈변과 구토 증상을 보인 신생아의 위액과 변에서 아메바를 확인하여 자궁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판단되는 신생아 아메바증을 경험하고 치료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건강한 말과 아픈 말에서 수동면역부전 진단을 이용한 면역상태 비교 : 파일럿 스터디 (Comparison of Immune Status Using Diagnosis of Failure of Passive Transfer in Healthy and Sick Horse Population : A Pilot Study)

  • 양재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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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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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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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최초의 국내 말에서 수동면역부전을 다룬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건강한 말과 아픈 말의 면역상태를 비교하는 것이다. 수동면역부전은 말에서 가장 흔한 면역결핍질환이다. 아픈말 22 마리와 건강한 말 18 마리를 검사키트(SNAP Foal IgG Test Kit)를 이용하여 수동면역부전을 진단하였다. 모든 성마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었다(≥800 mg/㎗). 신생망아지는 22 마리 중 13 마리(59%; ∠800 mg/㎗)가 면역기능이 취약하였지만 치료 후 회복하여 생존하였다. 이 22 마리 중 9 마리는 면역기능이 강한 말(≥ 800 mg/㎗)로 혈중 IgG농도가 높아도 감염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폐사망아지는 모두 6 마리였고, 그중 4 마리는 감염성 질환이었다. 신생망아지 면역상태 검사를 통한 감염취약 정도의 조기진단 및 대응방안 마련으로 경주자원 활용율 제고와 보건관리 기술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신생망아지의 감염성질환 조기 파악으로 향후 육성마의 체계적인 보건관리방안 마련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arly Detection and Successful Treatment of Vertically Transmitted Fulminant Enteroviral Infection Associated with Various Forms of Arrhythmia and Severe Hepatitis with Coagulopathy

  • Lee, So Ra;Ko, Sun Young;Yoon, So Young;Lee, Yeon Kyung;Shin, Son Moon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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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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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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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은 신생아에게 흔히 일어나며, 경한 감염에서부터 다기관 부전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특히, 출생 시 모체로부터 수직 감염된 신생아들의 경우 심각한 질환에 이르게 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아는 모체에게서 엔테로바이러스의 수직 감염이 일어났으며, 파종 혈관내 응고장애, 간염, 그리고 심근염으로 빠르게 진행하였다. 환아가 태어난 시기가 엔테로바이러스의 유병률이 높은 6월인 점, 환아의 어머니와 형제에게서 고열이 있었던 점, 임상 증상 등을 고려하여 저자들은 환아가 엔테로바이러스의 수직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검사와 치료를 진행하였다. 이 환아는 빈맥을 동반한 다양한 형태의 부정맥을 보였으며,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았으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을 조기에 의심하고 치료하여 완전히 회복할 수 있었다. 신생아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서, 응고장애를 동반한 간염과 심근염이 동시에 오는 경우는 드물다. 본 증례에서, 저자들은 응고장애를 동반한 간염과 다양한 형태의 부정맥을 동반한 엔테로바이러스 수직 감염을 조기에 진단하고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상을 동반한 신생아 A형 간염 (Symptomatic Hepatitis A Virus Infection in a Newborn)

  • 진장용;홍예슬;이우령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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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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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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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성인에서 A형 간염은 현증 감염이 대부분이지만, 소아에서는 무증상 또는 경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동안 외국에서는 임신 및 분만 기간 동안에 발생한 A형 간염의 산모와 이로 인한 신생아 A형 간염에 대한 증례 보고가 드물지 않게 있었다. 국내에서는 20대와 30대의 젊은 성인에서 A형 간염에 대한 항체 양성률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산모들의 A형 간염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A형 간염에 이환된 신생아에 대한 증례 보고가 없었다. 이에 저자들은 A형 간염 산모로부터 이환된 것으로 보이는 급성 A형 간염 신생아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