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광은 인간이 만든 빛중 가장 양질의 빛으로 자연광이나 전기에 의한 각종 빛에 비하여 탁월하게 뛰어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우리문화생활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더 활용분야가 증가하여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고도의 신기술이 필요한 첨단산업과 벤처산업의 요소기술로서 널리 이용될 수 있다. 왜냐하면 레이저는 현대광학 즉, 새로운 학술적 배경으로 발전해온 양자광학의 결정체로 태어났으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가능성이
이제 가정에서도 에너지 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전지구적 과제로 등장한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그린에너지 산업 혁신이 국내외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탄소저감기술을 이용한 많은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에너지 소비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게 해 절약을 유도할 수 있는 EMS기술도 그 중 하나이다.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삼성건설 등은 올해부터 신축중인 아파트를 중심으로 각 세대에 EMS(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를 설치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아파트뿐 아니라 일반 단독주택에도 이와 같은 시스템이 확대 보급될 전망이다.
21세기 경제주역인 정보통신산업이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전문인력 수급이 전제조건이 되어야하고, 2005년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사업이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도 정보통신전문인력의 확보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인력수요가 공급보다 급속히 늘어나는 실정으로 인력부족은 갈수록 심화될 전망이며, 특히, 통신공사업은 현장, 노동집약적 산업특성으로 인하여 3D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어 기술인력들의 현장 기피현상의 심화, 통신공사업 관련 기술분야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기관의 부족 등으로 안정된 기술인력 확보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에 따른 공사품질저하의 악순환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통신공사 관련 기술환경을 보면 기술의 고도화와 신기술의 도입이 빈번하고 그 적용기술이 다양할 뿐 아니라, 기술의 적용주기가 짧아 시장환경에 맞는 인력의 안정적 육성과 공급 및 기존인력들에 대한 신기술 재교육이 그 어느 산업보다도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정보통신산업의 발전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고 정보통신설비 시공전문인력의 수요현황을 토대로 정보통신설비 시공인력의 앙성방향 및 과정에 대해서 제시한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의 조기구축과 시공품질향상을 위하여 기간통신망 구축에 소요되는 중급 이상의 다기능기술인력은 기능대학을 통하여 우수한 시공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하고, 초고속인터넷 개통인력과 구내통신설비 설치인력은 단기적인 기능인력의 재교육을 통한 양성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사진영상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로 손꼽히는 '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이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하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사진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삼성테크윈을 비롯한 메이저 카메라 업체 및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시연행사와 함께 참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체험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면서 카메라 업체에서도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기종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P&I 전시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카메라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사진영상분야에서 아시아 최고의 전시회로 손꼽히는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이 4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18회 째를 맞이하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사진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전시회에도 메이저 카메라 업체 및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시연행사와 함께 참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체험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면서 카메라 업체에서도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기종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 P&I 전시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낸 카메라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기후변화협약 발효와 유가 급등에 따라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태양광 분야는 지난 10 여 년 동안 매년 40% 이상 성장하여 2008년 약 6 GWp, $400 억 규모에 도달하였으며 2010년에는 약 10 GWp, $600 억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태양광 기술은 태양전지 소자를 이용하여 태양빛을 전기로 변환시켜 에너지를 얻는 시스템 기술로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과 공통점이 많다.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유관산업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면 빠르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세계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리콘 태양전지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최근 전세계적인 실리콘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리콘 소재를 극소화하는 디자인 및 공정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박막태양전지 등 실리콘을 대체하는 신기술도 등장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동향과 최근 발표되고 있는 신기술의 특징과 시사점 등이 제시되고 한국 태양광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수행되어야 할 과제에 대한 논점이 제시될 것이다.
본 고는 1990년대 10년간의 정부의 정보통신 경쟁도입 정책과 정보통신시장에서의 발전성과를 살펴본 후, 최근 정체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현상황을 점검해 보고 향후의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요인들을 중심으로 시장상황을 전망해 보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이를 위해 본 고에서는 우선 1990년대 10년간 정보통신시장에서의 발전성과와 시장구조 변화, 그리고 IMF 이후 3년간의 주요 발전지표를 살펴본 후, 현재까지 집계된 2001년 10월까지의 실적데이터를 이용하여 정체상태에 빠져들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현상황을 점검해 보았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 이동통신, 디지털방송, 정보보호, 정보가전, 소프트웨어 등 향후 정보통신산업의 성장엔진으로 부각되고 있는 신기술산업들의 성장추세와 정보통신산업의 성장발전에 영향을 미치게 될 각종 영향요인들을 중심으로 향후의 단 중기적인 정보통신산업 성장전망을 제시해 보았다. 본 고는 향후의 정보통신산업을 전망하는데 있어 단순한 수치위주의 전망보다는 정보통신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인들을 중심으로 향후의 성장전망을 점검해 보았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전 세계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30년 전망치 대비 국내에서 25.7%, 전체로는 37%의 국가 자발적 감축목표를 제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평가를 위한 통합평가모형인 GCAM(Global Change Assessment Model)을 이용하여 국가 자발적 감축목표에서 제시한 감축목표 25.7%가 우리나라 에너지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분석결과, 석탄, 가스를 사용하는 발전기술은 각각 28%, 13.5% 발전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바이오매스, 풍력, 태양에너지는 각각 47.6%, 22.0% 그리고 45.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신기술로 분류되는 USC(초초임계발전) 등 화석연료 발전기술들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달성에 전혀 또는 거의 기여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향후 신기술을 선정할 때 정량적 평가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고유가와 환경오염 문제로 '탈 화석연료'가 모든 제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전지의 기술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럽신재생에너지협회의 전망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전체 에너지 중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은 2001년 19% 수준에서 2020년 35% 수준까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망에 따르면 2020년에는 2001년의 3배 수준에 이르러 같은 기간의 약 1.7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체 에너지 소비량 증가율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태양전지 기술은 걸음마 단계로 아직 기술 성숙도는 높지 않으나 최근 폴리실리콘 기반의 실리콘웨이퍼 태양전지 등 활발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본 고에서는 태양전지가 왜 부각되고 있고, 원리는 무엇인지와,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박막 태양전지, 유기 태양전지 등에 관해 소개했다.
본 고는 정보통신산업의 성장.발전에 중.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영향요인들을 살펴본 후, 2001년부터 2005년까지의 정보통신산업 성장전망을 분석해 보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특히, 본 고는 최근 들어 정보통신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터넷, 이동통신, 디지털방송, 정보보호, 정보가전 등 신기술산업들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현재의 IT 경기 침체가 2002년을 고비로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다소 낙관적인 전제 하에 향후의 정보통신산업 발전가능성을 모색해 보았다. 향후의 정보통신산업 발전전망을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적시에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우 긴요한 일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고에서는 최근 발생한 미국 테러사태의 충격이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에도 불구하고 2001년도 정보통신산업의 생산시장 증가율이 1% 수준 이하에 그칠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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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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