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신경원성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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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원성 종양으로 오인된 이소성 골 형성: 증례 보고 (Heterotopic Ossification Mimics Neurogenic Tumor: A Case Report)

  • 양현기;정성택;조아름;문재영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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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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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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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소성 골 형성은 수술 후 또는 특정 선행요인 없이 연부조직에 생기는 골 형성을 말한다. 고관절 및 슬관절 등 큰 관절에서 호발하며, 위험인자로 수술 및 수술 후 빠른 관절운동 등이 있다. 저자들은 슬관절 근위 경골 절골술 후 발생한 신경원성 종양으로 오인된 이소성 골 형성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상완신경총에서 발생한 신경원성 종양 - 1예 보고 - (Neurogenic Tumor of the Brachial Plexus -A case report -)

  • 김덕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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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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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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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상완신경총에 생기는 신경원성 종양은 드문 질환이다. 최근에 저자는 상완신경총에 발생한 한 예의 신경초종을 치험하였다. 환자는 34세 남자로 좌측 쇄골상부에 서서히 자라는 종괴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자기공명영상에서 좌측 쇄골하동맥의 후상방부에 고립성 종괴를 발견하였다. 수술 시 상완신경총 직하부에 피막으로 잘 감싸진 종괴를 발견하였으며, 신경 섬유를 가능한한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피막을 열고 종양을 적출하였다. 수술 후 신경학적인 결함은 없었다.

종격동 병변의 경흉 세침흡인 세포학적 진단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 of the Mediastinal Lesions)

  • 박인애;함의근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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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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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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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방사선 검사상 종격동 확장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흉선종, 배아종, 신경원성 종양, 림프종 등의 원발성 종격동 종양 및 폐암의 림프절 전이 등으로 매우 다양하고 또 이들의 감별진단이 환자의 치료 방침을 정하는데 중요하나, 조직학적 진단을 하기 위해 외과적 생검을 하기에는 그 위험도가 높은 장기이므로 세침흡인 세포학적 생검이 아주 유용한 방법이 되고 있음에도, 그 세포병리학적 진단 기준은 아직 우리에게 친숙한 편이 아니다. 저자들은 1985년에서 1988년 3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병리과에서 검색된 종격동 병변의 세침흡인 생검 16예를 세포병리학적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검토하여 보았다. 판독 적절한 검체가 흡인되었던 15예 중 흉선종이 7예, 배아종이 2예, 신경원성 종양이 2예, 림프종이 1예 폐암의 림프절 전이 3예가 세포학적으로 진단 되었다. 조직학적이나 다른 세포학적 방법으로 확진된 예와 본 연구의 세포학적 진단이 비교 가능하였던 9예중 7예에서 진단이 일치하였는데, 그 중 5예는 흉선종, 1예는 배아종이었고 1예는 전이성 암으로 진단 일치율은 77%였다. 조직학적 진단과 세포학적 진단이 상이하였던 예는 2예로 1예는 흉선종이 림프종으로, 1예는 첨폐가 신경원성 종양으로 오진되었다. 흉선종은 세포학적으로 특징적인 소견을 보여, 대개의 경우 진단에 별 어려움이 없었으나 림프종과 소형세포암이 감별을 요하는 진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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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 두개내압상승 소견을 보인 환자에게서 설하신경관의 신경 원성 종양으로 오인되었던 정맥동 혈전의 케이스: 증례 보고 (Venous Sinus Thrombosis in the Hypoglossal Canal Mimics a Neurogenic Tumor in a Patient with Presumed Idiopathic Intracranial Hypertension: A Case Report)

  • 진기옥;박지은;이정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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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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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7-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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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특발 두개내압상승은 특별한 기질적 원인 없이 두개 내압의 증가가 생기는 증후군으로 이 질환의 약 10%에서 두개내 정맥동의 혈전 형성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체중이 정상 범위이며 응고 장애가 없는 특발 두개내압상승 환자에게서 정맥동의 혈전 형성은 간과될 수 있다. 본 증례 보고에서는 특별한 위험인자가 없던 환자에게서 설하신경관의 신경 원성 종양으로 오인되었던 정맥동 혈전의 케이스를 소개하고, 두개 내압상승의 다양한 영상 소견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피부 병변은 닭 마렉병 진단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

  • 조경오;박남용
    • 한국수의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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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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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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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닭의 전신장기에 림프종 발생이 특정인 마렉병(Marek's disease; MD)은 림프구성 백혈병(Lymphoid leukosis; LL)과 병리학적 소견이 매우 유사하여 감별이 요구된다. 마렉병 바이러스(Marek's disease virus; MDV)는 질병초기에서 후기에 이르기까지 모낭상피세포에 세포용해성 감염을 지속적으로 일으킨다. 세포용해성 감염이 있는 모낭상피세포는 변성내지 괴사되어 있고 핵내봉입체가 관찰된다. 또한 세포용해성 감염이 있는 모낭상피세포 바로 밑의 진피와 깃털 수질(feather pulp)내의 혈관주위에 림프구 침윤이 관찰된다. 이러한 피부병변은 MD의 특징적인 병변들로서 LL과 감별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이다. 본 고에서는 MD에 관한 전반적인 것과 특히 MD 진단을 위한 피부병변의 유용성에 대해서 자세히 논하고자 한다. 양계산업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림프구 증식성 종양은 크게 마렉병(Marek’s disease; MD)과 백혈병(Lymphoid leukosis; LL)이 있다. 이들 질환의 원인체들이 분리되기 전까지는 이들 질병들은 발병부위에 따라 질병명을 붙였다. 즉, 내부장기냐 근육에 발생한 것은 visceral lymphomatosis, 피부에 발생한 것은 skin leukosis, 말초신경의 병변은 poly­n neuritis, neuritis, neurolymphomatosis gallinarum, range paralyis로 불리었다. 또한 눈에 발생한 것은 blindness, gray eye, iritis, uveitis, ocular lymphomatosis라고 불리었다. 1961년에 Biggs는 이러한 림프구 증식성 질병을 마렉병과 백혈병 으로 분류하자는 제안을 하였고, 드디어 1960년대 중반에 림프구 증식성 병변 중의 일부에서 herpesvirus가 분리되어서 Biggs가 제안한 병명인 마렉병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MD는 마렉병 바이러스(Marek’s disease virus; MDV)가 원 인제로서 닭에 전염성이 강한 염증성에서 종양성의 병변을 내부장기, 피부, 근육, 안구,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 등에 일 으킨다. MDV는 림프종을 유발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에서 림프종을 유발하는 Epstein-Bar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gamma-herpesvirus로 분류되었지만, MDV의 게놈 구조와 세포배양에서 빠르게 성장한다는 점 때문에 지금은 alpha-herpesvirus로 재분류 되었다. MDV는 바이러스 중화시험과 한천 겔 침강법에 의해서 3개의 혈청형으로 분류 된다. 혈청형 1은 종양원성 바이러스와 종양원성 바이러스의 계대배양에 의한 약독주가 있다. 혈청형 2는 자연적으로 발 생하는 비종양원성 닭의 MDV이고, 혈정형 3은 바종양원성 칠면조 herpesvirus (HVT)이다. 림프종을 유발하는 MDV 감염은 4개의 과정, 즉 초기 세포용해성 감염, 잠복감염, 후기 세포용해성 감염, 마지막으로 종양화로 나눌 수 있다. 감염의 경로를 보면, 흡입된 MDV는 폐의 대식세포에 감염한 후 전선 장기로 MDV를 전파 시킨다. 특히, 흉선, F냥, 비장 등의 림프구에 초기 세포용해성 감염을 일으키는데, B 림프구가 주로 감염된다. 세포용해성 감염음 방어하기 위해 몰려든 T 림프구가 활성화가 되면, T 세포도 감염되게 된다. 잠복감염은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 등 을 포함한 면역반응에 의해서 일어나며, 이 때 잠복감염된 세포는 특히 혈중의 T 세포라고 한다. 혈중 MDV 감염세포 는 피부 모낭상피세포, 선장 등 상피세포 유래의 조직에 MDV를 전파 시켜서 이들 조직에서 후기 세포용해성 감염이 일어나게 한다. 후기 세포용해성 감염을 유발하는 것은 이러한 MDV가 감염된 혈중 림프구라는 증거는 혈중의 세포 외에는 감염성 바이러스가 없기 때문이다. 후기 세포용해성 감염이 있는 후 육안적 혹은 현미경적으로 검출이 가능한 림프종이 여러 장기에서 관찰된다. MDV가 감염되면 병변 발생부위에 따라서 다양한 임상증상이 발생한다. 즉 내부장기에 병변이 있을 경우는 침울, 체중감소, 산란율 저하 등이 발생하며, 신경계는 발생부위별 신경증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장기나 조직에서는 육안적으로 백색에서 회백색의 종양성 병변이 관찰된다. 말초신경에 병변이 발생한 경우에는 특히 좌골신경 및 신경총에서 호발하는데, 이들 조직은 편측성 혹은 양측성으로 종창되어 있다. 안구는 간혹 육안적으로 식별이 가능한 홍채 퇴색 및 증식 병변이 관찰된다. 피부형 MD는 특히 육용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산란계의 내장형 MD가 발생한 경우에도 피부를 자세히 설펴보면 피부형 MD를 간혹 관찰할 수 있다. 피부형 MD는 모낭주위에 원형의 결절형태로 발생하는데, 이들 병변이 커지면 바로 옆의 병변과 융합 되어 큰 결절을 형성하기도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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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신경총에 재발한 악성 신경초종에 대한 흉곽출구의 광범위 구역절제술 치험 - 1예 보고 - (En Bloc Resection of a Thoracic Outlet for a Recurred Malignant Schwannoma of the Brachial Plexus - A case report -)

  • 김영규;박진수;손봉수;김영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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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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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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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상완 신경총에 발생하는 신경초종은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중 악성 신경초종은 Schwan cell 또는 신경초 세포에서 기원한다. 빈도는 낮으나 Von Rechlinghausen's disease와 동반되기도 한다. 환자는 35세 여자로 약 10년 전 폐결핵의 과거력이 있었다. 1년 전부터 경부 종괴의 크기 증가가 있었고, 6개월 전부터 동통이 수반되었다. 종괴의 크기는 $5{\times}7cm$였다. 술 후 방사선 치료를 하였으나 2차례에 걸쳐 재발하여 흉곽 출구의 광범위 구역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종격동 종양 절제술 (Video-Assisted Thoracoscopic Excision of Mediastinal Masses)

  • 박순익;김동관;유양기;김용희;박기성;박창률;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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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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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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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종격동 종양의 경우 그 분포가 다양하나 양성질환이 더 많고, 흉강경 수술시 시야가 좋으며, 수술에 필요한 공간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디오 흉강경 절제술이 기존의 개흉술에 못지 않은 수술방법 이라고 생각되어 본원에서 양성 종격동 종양으로 진단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종격동 종양 절제술을 시행하고 고찰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1월부터 2001년 8월까지 근무력증을 제외한 양성 종격동 종양 43례의 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술을 시도하여 이중 개흉술로 전환된 5례를 제외한 38례를 분석하였다. 결과 : 성별은 남자가 13명(34.2%), 여자가 25명(65.8%)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39.2$\pm$35.4세였다 진단은 신경초종(neurilemmoma) 8.11(21.1%), 흉선 낭종(thyrnic cyst) 6례(15.8%), 기형종(teratoma) 5례(13.2%), 신경절신경종(ganglioneuroma) 5례(13.2%), 기관지원성 낭종(bronchogenic cyst) 4례(10.5%), 심막 낭종(pericardial cyst) 3례(7.9%), 흉선종(thymoma) 3례(7.9%), 림프관종(Iymphangioma) 2례(5.3%) 등이었다. 평균 수술 시간은 110.6$\pm$7.0분, 평균 흉관 거치기간은 4.2 $\pm$0.4일, 수술후 평균 재원기간은 5.2$\pm$0.4일, 평균 술후 진통제 근주 횟수는 1.9 $\pm$ 0.4회이었으며, 이상의 측정치들은 개흉술로 전환된 5례와 비교하여 평균값이 적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수술후 합병증으로는 유미흉, 장기간 공기유출 및 일측성 횡격막 마비가 각 1례가 있었으나 퇴원시 소실된 일과성이었으며, 편측안검하수 1례가 있었다. 결론 :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종격동 종양 절제술은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며, 수술 후 통증경감과 빠른 회복 및 미용상의 장점이 있어 계속 발전되고 적극적으로 시도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종격동 질환의 비디오 흉강경 수술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for Mediastinal Lesions)

  • 김연수;김광택;손호성;김일현;이인성;김형묵;김학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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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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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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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종격동은 기관, 식도, 심장 및 주요혈관 등 주장기와 조직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다양한 병변이 발생하며, 종격동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외과적 접근방법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 최근 흉강경수술 개발은 종격동질환 진단 및 치료에서 새로운 효과적인 수기로 평가받고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2년 3월부터 1997년 4월까지 종격동의 병변에 33명의 환자에서 비디오 흉강경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남자가 16명 여자가 17명이었으며 연령은 14세부터 69세였고 평균 42세였다. 대상이된 종격동 질환의 해부학적 위치는 전종격동 14례, 중종격동 5례, 후종격동 11례, 상종격동 3례였다. 종격동 질환은 신경초종 9례, 낭성기형종이 5례, 심막 낭종 4례, 신경절신경종 2례,흉선 2례, 흉선낭종 2례, 흉선종 1례, 식도평활근종 2례, 유피종 1례, 지방종 1례, 악성 림프종 1례, 기관지 원성 낭종 1례, 심막 삼출 1례, Boerhaave's병 1례였다. 수술중 작업 창이 필요했던 경우가 6례였다. 개흉수술로 전환한 경우는 6례(24%)로 종양이 커서 개흉수술 전환이 필요했던 경우가 1례, 심한유착으로 인한 개흉수술 전환이 3례, 흉강경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경우가 2례있었다. 평균 수술 시간은 116분($\pm$56분)이었다. 수술후 흉강 드레인 거치기간은 평균 4.7일이었다. 수술후 평균 입원일수는 8.7일이었다. 종격동 각부위의 종양 및 염증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비디오 흉강경의 적용이 가능하였으며, 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종격동 종양 절제술은 안전성, 수술후 통증경감 및 빠른회복 등의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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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 막에 생긴 골 외 유잉 육종 (Periosteal Ewing's Sarcoma of the Rib)

  • 신동일;김정태;장운하;오태윤;이원진;방윤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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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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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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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43세 여환이 2달 전부터 간간히 생긴 좌측 흉부의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시행한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상 좌측 흉부에 계란 모양의 종괴가 발견되었다. 신경원성 종양과의 감별이 어려워 국소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조직 검사상 늑골 막에 생긴 골 외 유잉 육종으로 판명되었다. 양전자방출 단층 촬영 시행후 전이가 없어 재수술로 광범위 국소 절제술 및 흉부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항암 화학 요법으로 치료하였다. 환자는 1년간의 항암 화학 요법 치료를 받고 있으며 국소 재발 없이 건강한 상태이다. 환자의 나이와 종양의 기원이 일반적인 골 외 유잉 육종과 다른 특징이 있었다. 이에 국내에서 드물게 보고된 늑골 막에서 생긴 골 외 유잉 육종 1예를 치험하였기에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 환아에서 비혈연간 주조직 적합 항원 3부위 불일치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 성공 1례 (A Successful Transplant of HLA-3 Loci Mismatched Umbilical Cord Blood into a Patient with Acute Myeloid Leukemia from an Unrelated Donor)

  • 권병철;신경미;원성철;유철주;양창현;김현옥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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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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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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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은 악성 종양 및 혈액 질환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치료법인 조혈모세포 이식의 하나로 이식 편대 숙주병의 발생이 적어 비혈연간 환아에서의 제대혈 이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인 환아에서 성공적으로 호중구 및 혈소판 생착을 보인 비혈연간, 주조직 적합 항원-3개 불일치 제대혈 조혈모세포 이식을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