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용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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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금생산 현황과 활용

  • 길우석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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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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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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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매년 1억 8천여만톤의 소금이 전 세계에서 생산되어 식용과 공업용으로 소비되고 있는데, 이 소금 자원은 암염, 천연함수, 해수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자원별 생산비율은 암염 41%, 천연함수 29%, 바닷물 26%, 기타 약 4%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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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열전달기술에 의한 해수의 종합자원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rehensive resources utilization of seawater by the vacuum heat transfer technology)

  • 소예덕;문수범;김경근;최부홍;이서연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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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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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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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바닷물을 농축하면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뻘과 산화철, 석고, 소금, 미네랄, 용존광물이 순차적으로 석출된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해수의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해수 중의 용존성분들을 순차적으로 석출하여 회수할 수 있는 경제성 있는 새로운 진공열전달기술을 제안하였다. 진공상태하의 열전달특성에 관한 실험적 결과를 토대로 해수 종합자원화를 위한 공정을 다음과 같이 4-공정으로 구분하였다. 즉, (1)소금이 석출되기 시작하는 포화농도까지의 농축하는 단계, (2)소금의 결정화가 이루어지는 단계, (3)미네랄이 석출되는 단계, (4)잔류 용존금속 액체의 4-공정이다.

서울시 유통 소금의 중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Heavy Metal Contents and Safety Evaluation of Commercial Salts in Seoul)

  • 김애경;조성자;곽재은;금진영;김일영;김정헌;채영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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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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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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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중 유통 소금 55건은 유형별로는 천일염 22건, 가공소금 17건, 재제소금 16건이었으며, 국산 33건, 수입 22건이었다. 수입국으로는 프랑스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였다. 식용소금 55건을 ICP-OES 및 Mercury analyzer를 이용하여 납, 카드뮴, 크롬, 구리, 비소, 니켈, 알루미늄, 코발트, 수은을 분석한 결과 평균 $0.281{\pm}0.344$, $0.035{\pm}0.221$, $0.364{\pm}0.635$, $0.182{\pm}0.313$, $0.046{\pm}0.062$, $0.155{\pm}0.247$, $5.753{\pm}10.746$, $0.028{\pm}0.211$, $0.001{\pm}0.001$ mg/kg이 검출되었다. 납의 검출량은 천일염에서 가공소금, 재제소금보다 유의적인 수준으로 높았으며, 크롬과 니켈은 가공소금에서 다른 소금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알루미늄은 수입산 천일염과 가공소금에서 시료 간 큰 차이를 나타냈으며, 검출량이 높은 제품은 프랑스산으로 지역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소금의 섭취 시 중금속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소금을 통한 중금속의 주간섭취량과 FAO/WHO에서 제시하는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1인 1일 최대섭취허용량(PMTDI)과 미국 환경보호청(U.S. EPA)의 만성경구섭취 참고용량(RfD)과 비교하여 %PTWI를 구하였다. 금속별 주간섭취량은 납, 카드뮴, 크롬, 구리, 수은 각각 평균 0.413(0.000~1.688), 0.026(0.000~0.505), 0.667 (0.000~5.519), 0.265(0.022~1.720), 0.002(0.000~0.005), ${\mu}g/kg$ bw/week이었으며, %PTWI는 납, 카드뮴, 크롬, 구리, 수은이 각각 1.652(0.000~6.754), 0.372(0.000~7.214), 3.177(0.000~26.279), 0.008(0.001~0.049), 0.031(0.000~0.094)%로 소금을 통한 중금속 섭취량은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국내산 갯벌천일염과 외국산 소금의 미네랄, 중금속 및 phthalate 함량 평가 (Evaluation of mineral, heavy metal and phthalate contents in mudflat solar salt and foreign salt)

  • 김학렬;이인선;김인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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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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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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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 천일염 생산 대표지역의 갯벌천일염 15종과 외국산 소금 38종에 대한 이화학적 품질 특성, 중금속 함량 및 phthalate 화합물의 오염 수준을 평가하였다. MSS에서 DEHP는 9.00~669.89 ppb 수준으로 검출되었으나 인체 안전성을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FS는 FSS 5종(3,440.64, 3,266.56, 2,189.65, 4,010.69, 4,554.20 ppb)과 FLSS 1종(1,983.27 ppb)에서 DEHP 용출규격 1.5 ppm이하를 초과하는 높은 수준이 검출되었으며, FSS 2종(930.15, 1,310.07 ppb), FLSS 1종(924.92 ppb)에서도 비교적 높은 수준이 검출되었다. 그 외의 phthalate 화합물에서는 MSS와 FS 모두에서 인체 안전성을 우려할만한 수준은 검출되지 않았다. Na 이온은 MSS(363,633.98 ppm)에 비해 FS(407,345.87~426,612.14 ppm)에서 높은 수준(p<0.05)이었으며, Mg(p<0.01), K(p<0.05), Ca 이온(p<0.05)은 FRS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FSS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Cl 이온의 경우 MSS(532,727.07 ppm)에서 가장 낮은 함량(p<0.001)을 나타낸 반면, Br 이온(625.07 ppm)은 가장 높은 함량(p<0.001)을 나타내었으며 $SO_4$ 이온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MSS에서 Mn 함량이 높았으며, Al과 Fe의 함량은 FLSS에서 높은 수준이었다. MSS와 FS의 중금속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식용소금에 대한 중금속기준을 초과하지는 않아 소금을 통한 중금속은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염지액농도, 염지시간 및 염지압력에 따른 계란의 염 침투효과 (Permeation Effect of NaCl into Shell Egg with Concentration of NaCl Solution, Salting Time and Salting Pressure)

  • 전기홍;유익종;장윤희;강통삼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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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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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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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은 계란의 껍질을 파괴하지 않고 적절한 압력을 이용하여 적절한 농도의 염지액이 단시간 내에 계란의 난백 및 난황층으로 이동되어 염분이 가미된 계란을 제조한 다음 이를 열처리 과정을 거쳐서 반숙 또는 완숙된 계란으로 제조하거나 또는 열처리하지 않은 가염된 생계란을 제조하여 편리하게 식용할 수 있는 계란의 가미 가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염지계란의 염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염지액 농도(0~40%, wt/vol), 염지시간(O~45h), 그리고 염지압력(O~4.5kg/$\textrm{cm}^2$) 등으로 이들 조건에 따른 계란의 소금 험하였다. 계란의 소금농도는 염지액농도, 염지시산, 염지압력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처리구 중 난백내에서 0.70~l.00%, 그리고 난황내에서 0.40~0.45%가 가장 바람직한 염농도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염지계란의 품질을 측정하기 위한 관능검사는 염지액농도(20~40%) 염지시간(12~20h), 그리고 염지압력(3~4.5kg/$\textrm{cm}^2$)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위 시험의 결과, 염지계란을 제조하는 조건으로 염지액농도 30%, 염지시간 16h 그리고 염지압력 4.0kg/$\textrm{cm}^2$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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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지역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Odaesan National Park)

  • 김용식;전승훈;강기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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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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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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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5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22일간 오대산 국립공원지역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바 87과, 277속, 435종, 68변종, 2아종 및 7품종 등 총 512종류(texa)로 조사되었다. 이 중에서 오대산 지역에는 85과, 255속, 389종, 61변종, 2아종 및 7품종 등 총 459종류(texa)와 소금강지역에는 60과, 115속, 138종, 12변종 및 1품종 등 총 151종류(texa)로 각각 조사되었다. 이 지역에서 조사된 식물 중 현재 환경부에서 한국산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구분된 식물은 총 35종류(texa)였다. 이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대부분 등산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약용 및 식용식물로 이용되고 있는 것들이 많아 인위적인 채취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서 앞으로 이들의 종 및 서식처 수준에서의 적극적인 보전대책의 수립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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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소시지의 품질개선에 관한 연구 1. 정어리소시지의 가공 및 품질개선 (Studies on Improving the Quality of Sardine Sausage 1. Processing and Quality Improvement of Sardine Sausage)

  • 이응호;조순영;김정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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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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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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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다획성 적색육어류(多獲性赤色肉魚類)인 정어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어리소시지의 품질을 개선하고자, 소시지의 원료로서 정어리를 사용하였을 때의 제품의 가공조건을 구명하고, 대두단백질과 훈액을 첨가했을 때 정어리소시지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정어리소시지 제조시 첨가물의 최적첨가량은 수세육에 대해 소금 1.5%, 설탕 1.5%, 글루탐산나트륨 0.2%, 후추가루 0.2%, 마늘가루 0.2%, nutmeg 0.2%, beef extract 0.4% 및 식용색소액(Red 40호와 Yellow 5호의 혼합액) 0.05%이었으며, 훈액은 수세육에 대해 0.1~0.2% 첨가하는 것이 좋았다. 이들 최적첨가량으로 선어를 이용한 정어리소시지 제조시 탄력보강제는 옥수수전분 10%에 대해 ${\alpha}$-starch와 대두단백질을 각각 2%, 3% 대체하여 첨가하는 것이 texture나 식감면(食感面)에서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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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곰팡이를 이용한 갈색거저리 발효액의 특성 및 조미소재 이용가능성 탐색 (Study of characteristics of Tenebrio molitor fermented liquids using Aspergillus oryzae as a flavoring material)

  • 이지원;손양주;황인경;박효남;김수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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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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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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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갈색거저리 유충의 새로운 조리 및 가공 적용성을 검토하기 위해 황국곰팡이(Aspergillus oryzae)을 이용한 발효액을 제조하였다. 단백질분해효소 역가가 높은 갈색거저리 고지를 제조(황국곰팡이 1% 농도, 48시간 배양)한 후 소금물 담금 처리를 달리하여 90일 동안 숙성한 발효액 변화 양상을 관찰하였다. 염도가 낮았던 L군에서는 발효액의 효소활성이 증가하였으며, 단백질 및 탄수화물 분해산물이 많이 생성되었다. 특히 갈색거저리 열풍건조분 함량이 많은 LN군에서 단백질분해효소 활성도의 증가로 총 질소 및 아미노 질소 함량이 숙성 기간 중 가장 높았다(p<0.05). 90일 동안 숙성한 LN의 유리 아미노산 함량이 2426.92 mg/100 g으로 가장 높았으며(p<0.05) 이 중 감칠맛에 영향을 주는 글루탐산이 15.16%를 차지하였고, 7점 척도의 관능검사 결과 단맛(3.53점), 구수한맛(4.30점), 전체기호도(4.90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p<0.05). 쌀가루를 첨가한 A군에서는 숙성함에 따라 아밀레이스 활성도가 높아져 총 당 및 환원당이 증가하였으나, 관능적 측면에서 쌀가루 첨가 유무보다는 소금 농도가 낮은 L군에서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p<0.05). 모든 실험군에서 산도는 1% 미만으로 나타나 식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LN은 관능 기호도가 우수했던 것과 함께 아미노산과 환원당과의 메일라드 반응을 통한 갈색도 증가와 향의 강도 증가를 보여 본 연구가 갈색거저리 유충을 활용한 저염 조미소재 개발의 기초 연구 자료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수에 대한 4종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에 의한 ABTS+, OH 라디칼, NO 라디칼, 철 이온 환원력 (ABTS+ Radical, Hydroxy Radical (OH), Nitric Oxide (NO), and Ferric Ion Reducing Antioxidant Power (FRAP) Effects of Ethanol Extracts from Four Seaweed Species for Noodles)

  • 조경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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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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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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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종의 식용 조류, 참김(Porphyra tenera), 미역(Undaria pinnatifida), 톳(Sargassum fusiforme), 잎파래(Enteromorpha linza)의 에탄올 추출물에 대해 ABTS+ 소거활성, 하이드록시 라디칼(OH), 산화질소(NO), 철 이온 환원력(FRAP)을 조사하였다. ABTS+ 소거활성은 Brand-Williams 등의 방법에 따랐다. 톳의 ABTS+ 소거활성은 8.0 mg/ml 일 때 61.8%로 가장 높은 반면 잎파래는 동일 농도에서 35.7%로 가장 낮았다. 참 김과 미역은 ABTS+에 대해 유사한 활성 저해를 나타내었다. 하이드록시 라디칼의 저해활성은 톳 > 참김 > 미역 > 잎파래 순이었다. 산화질소는 8.0 mg/ml 추출물일 때 톳 > 참김 > 미역 > 잎파래 순이었다. 3.5% 소금과 4종의 조류 추출물을 첨가한 밀가루 반죽을 국수틀에 뽑아낸 후 5분간 끓였을 때 전반적으로 4개의 산화제에 대해 활성저해가 저하되었다. 톳 8.0 mg/ml를 첨가한 국수의 경우 산화질소 활성저해는 27.2%였다. 미역 8.0 mg/ml을 첨가한 국수는 철 이온 환원력이 31.5%였다. 종합적으로 톳 추출물이 ABTS+, OH, NO, FRAP에 대해 활성저해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자연적으로 분포하는 참김, 미역, 톳, 파래가 국수의 항산화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