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생피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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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PSAT-2 위성영상을 이용한 정규식생지수와 현장식생 자료의 비교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Field Surveying Vegetation Data and NDVI from KOMPSAT-2 Satellite Imagery)

  • 김기홍;이종설;정재학;원상연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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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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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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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다목적실용위성인 KOMPSAT-2 위성의 다중대 역영상을 이용하여 추출한 NDVI와 현장조사를 통해 얻은 식생피복률인 VC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KOMPSAT-2 위성의 NDVI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대기보정 된 MODIS NDVI를 기준으로 보정하였다. 휴대용 GPS를 이용한 현장조사를 통해 식생피복률인 VC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위성영상 NDVI와 지점별로 비교하였다. 그 결과, 위성영상의 NDVI와 현장식생피복률과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임도비탈면에 시공한 식생기반재돌망태의 침식방지 및 녹화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Forest Road Cut-slope Erosion Control and Rehabilitation Techniques using Gabion Systems with Vegetation Base Materials)

  • 박재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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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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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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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식생기반재 돌망태의 침식억지효과 및 녹화효과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조사기간 중 평균침식량을 분석해 본 결과, 침식량이 가장 많은 순으로 보면 곡선부에서의 일반돌망태시공지(5,840 $cm^3$)>대조구(5,833 $cm^3$)>직선부의 일반돌망태 시공지(5,621 $cm^3$)>곡선부의 식생기반재돌망태시공지(4,298 $cm^3$)> 직선부의 식생기반재돌망태시공지(4,117 $cm^3$)의 순으로 나타나 식생기반재 돌망태를 시공한 것이 임도절토비탈면의 침식을 저감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임도 곡선부의 식생기반재돌망태 및 일반돌망태시공지의 토양침식억지효과가 직선부보다 낮게 나타나 이러한 구조물은 곡선부보다는 직선부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조사기간 중 평균식생피복률은 곡선부에서 45(28~65)%로 나타나 동일한 기간 직선부 식생기반재돌망태시공지의 평균피복률 56(30~85)% 보다 약 11(2~20)% 낮은 값을 나타내어 직선부에서의 식생피복률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임도절토비탈면에 시공한 식생기반재돌망태는 안정화된 이후 임도 절토 비탈면의 토양침식을 억지하는 효과로 인해 식생피복률이 증가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지소유역의 토사유출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Effect Factors about Sediment Delivery Ratio in the Small Mountain Watershed)

  • 신승숙;박상덕;이규송;김용민;심재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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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6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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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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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산지사면에서의 토양침식량은 실제 유역을 빠져나가는 토사유출량과 같지 않다. 이는 토사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지형적인 요인 등에 의해 퇴적되거나, 가중되는 유수에 의해 더 많은 토양이 침식될 수 있기 때문이다. 토사유출률(SDR)은 유역의 크기뿐만 아니라 지형, 기후, 토양, 식생피복, 토지이용도 등에 관계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 특성인 강우크기에 따른 토사유출률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산불 이후 5년 동안 산지 소유역의 시험유역을 운영하여 유출 및 토사유출량을 실측하여 자료를 구축하였고, 이 유역에 산지지역의 토양침식 모형인 SEMMA을 적용하여 토양침식량을 산정하고 유역출구로 이송한 실제 토사유출량과 비교하였다. 5년 동안 SDR은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강우량, 강우강도, 강우에너지와 같은 강우사상의 크기에 따라 증가한다. SDR은 2001년에서 2002년까지 대부분 1.0 이상이고, 2005년에는 1.0을 초과하지 않으며, 강우특성 뿐만 아니라 식생피복, 산불시간경과 등의 인자에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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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계류 복원지의 식생변화 단기 모니터링 (Two years Monitoring of Vegetation Change in Torrential Stream Restoration Site)

  • 이헌호;이주형;박기영;장지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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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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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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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황폐계류 복원지의 식생변화에 대한 시계열 분석을 통하여 복원기법 및 효과에 대해 고찰하고자 수행 되었으며, 수질정화습지와 월류보, 수생식물 복원지에서 복원 전, 후 식생변화를 2년간 모니터링 하였다. 복원 1년 후 월류보에서 초본류 증가와 수질정화습지에서 줄풀의 피복도 증가가 조사되었다. 식생 피복률은 복원직후 10~30% 감소되었고, 복원 1년 후 복원 전 수준으로 조사 되었다. 황폐계류 복원지의 식생변화는 복원 후 1년 경과시점부터 서식종수, 귀화률, 피복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종자피복이 겉뿌림 목초의 정착과 초기 생육에 미치는 영향 (Seed Coating Effect on Establishment and Early Growth of Over Sown Pasture Species)

  • 김종관;권찬호;한건준;민두홍;김종덕;김동암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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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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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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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시험은 1998년 충남 성환에 있는 천원목장의 불경운초지 및 임간초지에 선점식생을 제거하지 않고 피복종자를 겉뿌림하였을 때 목초의 정착 및 초기생육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불경운초지에서 tall fescue 및 orchardgrass 피복종자의 정착률 및 초기생육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불경운에서 alfalfa 피복종자는 정착률과 초기생육이 각각 4.7% 및 $4\;g/\textrm{m}^2$로 부처리에 비하여 높았다 (p<0.05). 한편 임간초지에서 tall fescue 피복종자의 정착률은 11.8%로 무처리의 0.3% 보다 높았으나 (p<0.05), 초기생육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임간초지에서 orchardgrass 피복종자의 처리간에 정착률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나, 초기생육은 피복종자가 18.7%로 무처리의 0.3% 보다 높았다 (p<0.05). 임간초지에서 alfalfa 피복종자의 정착률은 무처리보다 높았다 (p<0.05). 본 시험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tall fescue, orchardgrass 및 alfalfa 종자를 피복하여 불경운 초지 및 임간 초지에 겉뿌림시 정착률과 초기생육이 개선될 수 있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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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영상을 통해 토양수분 예측을 위한 토지피복 분류 (Land Cover Classification in order to Predict Soil Moisture Using Satellite Image)

  • 유명수;최창원;이재응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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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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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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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표에서의 토양수분은 작은 구성비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여러 수문 현상을 연계하는 매우 중요한 인자로써 최근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토양수분은 침투나 침루를 통하여 강우와 지하수를 연결하는 기능을 함과 동시에 강우사상에 따른 유출특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증발산을 통하여 에너지 순환을 연결하는 기능을 하는 인자로 기후변화와 인간의 활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지난 수십 년간 산림개간과 도시화는 토지이용의 변화를 초래하여 토지피복의 변화를 초래하였다. 도시화는 불투수층을 증가시켰고, 산림개간으로 산림이 농장으로 변하여 침투율을 감소시켜 유출률의 증가를 초래하였다. 이처럼 토지피복의 변화는 토양수분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토지피복 분류를 위해 구름의 영향이 적은 Landsat TM 영상을 사용하여 청미천 유역의 토지피복을 분류하여 토지피복도를 작성하였다. 청미천 유역은 현재 국제수문관측사업(IHP)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수문관측이 진행되고 있는 지점으로, 추후 인공위성 영상을 통해 산정한 토양수분 자료를 비교할 수 있는 유역이다. Landsat TM 영상은 2009년 5월 23일에 관측된 115-34(path row) 영상으로 구름이 거의 없는 날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다중 스펙트럴 위성영상인 Landsat TM 영상은 30m 공간해상도로써 토지피복분류와 식생 등의 정보를 추출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미천 유역의 위성영상에 대하여 영상의 전처리 과정을 거쳐 무감독분류와 감독분류기법을 적용하여 토지피복을 분류하였다. 분류한 토지피복도는 국토해양부에서 국가수자원관리 종합정보시스템(WAMIS) 을 통하여 제공되는 토지피복도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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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도시화지역 서양등골나물군락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Ageratina altissima Community in Gangbuk Area, Seoul)

  • 이경재;홍석환;김종엽;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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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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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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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서울 강북지역 중 중구, 용산구, 성동구, 서대문구, 마포구의 5개구. 총면적 90.15$\textrm{km}^2$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도시지역에서 번성하는 귀화종인 서양등골나물(Ageratina altissima)군락 분포현황 및 특성을 규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내 서양등골나물군락의 총 분포면적은 1,860,805$m^2$이었으며 남산을 포함하고 있는 용산구(23.7%)와 중구(13.7%)에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현존식생유형별 분포현황을 살펴보면 서양등골나물군락은 아까시나무림 하부에 주로 분포하였으나 남산만은 소나무림에서 분포면적이 넓은 것이 특징이었다. 단위면적 당 분포비율은 전체지역에서는 잣나무림이 가장 높았으나 남산을 제외하면 아까시나무림과 조경수식재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관피복율에 따른 분포경향은 교목층과 아교목층은 수관피복률이 높아질수록 분포비율이 높았고 특히 수관피복률 50% 이상인 지역에서 분포 비율이 높았다. 경사향과의 관계에서는 전반적으로 서향에서 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서양등골나물군락은 수관형성이 양호한 서사면 아까시나무림의 하부에서 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단층구조 소나무림으로의 식생관리지역에서는 서양등골나물군락이 확산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추후 서양등골나물군락의 생육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아까시나무림을 자생의 다층구조 낙엽활엽수군락으로 개선하는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최근 MODIS 자료(2009-2012)를 이용한 천리안 관측 지역의 적외채널 방출률 자료 개선 (Improvement of infrared channel emissivity data in COMS observation area from recent MODIS data(2009-2012))

  • 박기홍;서명석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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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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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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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최근(2009-2012)의 MODIS 자료를 이용하여 천리안위성 관측 지역의 지표면 방출률 자료를 개선하였다(KNULSE_v2). 방출률 산출기법은 지표면이 식생과 토양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방출률을 계산하는 식생피복법(Vegetation Cover Method)를 이용하였다. 주요 개선 내용은 1) 적설지수를 이용하여 적설에 의한 방출률 변화를 고려한 점, 2) 산출채널을 기존 2개(11, 12 ${\mu}m$)에서 4개(3.7, 8.7, 11, 12 ${\mu}m$)로 확대한 점, 3) 가장 최근의 5가지 지면피복자료를 조합하여 양질의 지면피복분류 자료를 이용한 점, 그리고 4) 최근에 개선된 방출률 조견표를 사용한 점이다. 산출된 자료는 식생이 최대로 성장하는 여름에 비교적 높고 반대로 겨울에 낮은 방출률을 보이며 계절에 따른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사막이나 열대 우림 등 식생의 변화가 크지 않은 곳에서는 계절에 따른 방출률 변동이 매우 적게 나타났다. 눈덮임을 적용함에 따라 3.7, 8.7, 11 ${\mu}m$ 채널에서는 방출률이 증가되었으나 12 ${\mu}m$ 채널에서는 오히려 방출률이 감소되었다. 눈 덮임에 의한 방출률 변동을 고려한 결과 적설시 MODIS LSE와 유사한 방출률 변동패턴을 보였으며, 북반구 고위도에 적설이 존재하는 11월부터 4월까지의 상관관계가 크게 개선되었다(특히 11 ${\mu}m$). 그러나 방출률 차는 상대적으로 증가되었고 특히 3.7 ${\mu}m$ 채널에서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선된 자료는 분리대기창 기반의 지표면온도 산출시 기초 입력자료로 사용하여 산출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임도(林道) 절토사면(切土砂面)의 침입(侵入) 식생(植生)에 대한 계량(計量) 생태학적(生態學的) 분석(分析) (The Quantitative Ecological Analysis for Invading Vegetation on Forest Road Cut-slopes)

  • 김광택;김지홍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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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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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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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임도 절토사면에서의 자연식생의 침입과정과 천이과정을 구명하고, 침입속도가 빠르며 경관상으로 우수한 향토 식물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93, '95, '97, '98년도에 개설된 임도에 각각 15개, 총 60개의 $1m{\times}1m$ 표본구를 설치하고 침입식생의 생태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절토사면의 식생 피복률은 입지인자 중 토양경도, 사면경사도와 고도의 상관을 나타냈고, 피복률이 높을수록 침입식물의 종수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절토사면에서 목본류는 산딸기, 붉나무, 싸리, 호랑버들, 물오리나무, 소나무가 주요 우점수종으로 나타났고, 그중 산딸기는 열매로, 붉나무는 단풍으로 경관적 가치가 높았으며, 초본류는 고들빼기, 큰기름새, 큰까치수영이 모든 개설연도에서 우점도가 높았다. 고들빼기는 우점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개화시기도 길었고 (5~10 월), 봄에는 세잎양지꽃, 고깔제비꽃, 여름에는 큰까치수영, 닭의 장풀, 돌콩, 미꾸리낚시, 달맞이꽃, 가을에는 넓은잎외잎쑥, 물봉선이 개화하면서 우점하였다. 3. 임도 개설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본류의 종다양성지수는 증가하였고, 초본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휴면형에 속하는 Th 생활형의 우점도는 임도 개설 초기에 높게 나타났으나, 그후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MM+M+N은 개설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고. Ch+H+G+Th+HH는 감소하였다. 5. 천이도는 '93, '95, '97, '98년도에 개설한 임도가 각각 359, 111, 97, 87로 임도 개설 연수가 지남에 따라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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