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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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추출한 살충.살균제가 문화재 재질에 미치는 영향 - 견직물, 면직물, 저마직물, 한지, 안료분말, 채색편 - (The Effects of Various Vegatable Pesticides on Materials of Cultural Property - Dyed and Undyed Silk Fabrics, Cotton Fabrics and Korean Papers, Undyed Ramie Fabric, Pigments, Painted Plates -)

  • 오준석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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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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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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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문화재의 생물방제를 목적으로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는 3종의 식물 추출 천연 살충 살균제에 대한 문화재의 재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평가 대상 재질은 1) 견직물 : 염색하지 않은 견직물, 황벽, 오배자, 오배자(명반 후매염), 오배자(녹반 후매염), 치자, 울금, 도토리, 도토리(녹반 후매염), 자초, 천근, 천근(명반 후매염), 홍화(홍염색), 소목, 소목(명반 선매염, 후매염) 염색 및 쪽, 쪽과 황벽 복염, 쪽과 소목 복염 견직물 2) 면직물 : 염색하지 않은 면직물, 황벽, 오배자, 오배자(명반 후매염), 치자, 도토리, 도토리(녹반 후매염), 자초, 천근, 천근(명반 후매염), 홍화(홍염색), 소목, 소목(명반선매염, 후매염) 염색 및 쪽, 쪽과 소목 복염 면직물, 3) 염색하지 않은 저마직물 4) 한지 : 염색하지 않은 한지, 소목, 쪽, 치자, 홍화(홍염색), 황벽 염색 한지 5) 안료분말 :석청 석록, 연단, 석간주, 주사, 주, 패각호분, 밀타승,대자, 석황, 쪽, 백토, 연백 남전 5)채색편 : 석청, 석록, 연단, 석간주, 주사, 주, 패각호분, 밀타승, 대자, 석황, 쪽, 백토, 연백, 남전이다. 시험은 시료를 습도 $55{\pm}1%$. 온도 $20{\pm}2^{\circ}C$의 환경에서 약제의 권장 농도의 10배에 9개월간 노출 시킨 후 기준 시료와의 색차와 인장강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약제 노출 후 염색을 하지 않은 견직물 면직물 저마직물 한지는 약제에 의한 색상 변화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염색 견직물 면직물 한지는 도토리나 천근 염색 직물 등이나 치자 염색 한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반인도 인식이 가능한 뚜렷한 색상차가 발생하였다. 특히 울금 염색 견직물은 가장 색상차가 뚜렷하였다. 그리고 안료분말이나 채색편은 납, 구리, 비소, 수은 함유 안료 및 식물성 안료 등에서 뚜렷한 색상차가 발생하였다. 인장강도는 염색하지 않은 견직물은 약제에 거의 변화가 없으며 면직물은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염색을 한 견직물이나 면직물은 강도의 증가나 감소가 뚜렷하였다. 특히 천근 염색 견직물은 10% 이상의 강도 감소가, 쪽 염색 견직물은 10% 이상의 강도 증가가 일어났으며, 천근과 소목(명반 후매염) 염색 면직물은 10% 이상의 강도 감소 현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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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품 중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과 섭취량 추정 (Contents and Estimated Intakes of Trans Fatty Acids in Korean Diet)

  • 김종희;장경원;신효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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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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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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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한국인 트란스 지방산 섭취량을 산출하는데 필요한 데이타 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트란스 지방산의 주요 급원 식품인 마가린 25종, 쇼트닝 21종, 식물성 식용유지 19종, 제과류 53종, 제빵류 18종, 낙농제품 19종, 동물성 유지 및 육류 9종 등 총 164종에 대하여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을 GLC에 의하여 정량하였다. 또한 이들 식품의 1회 분량당 트란스 지방산의 평균 함량을 산출하였고, 한국인 1인당 1일 트란스 지방산 섭취량을 추정하였다. 지방 100g당 트란스 지방산의 함량은 마가린 $2.11{\sim}33.83%$(평균 14.66%), 쇼트닝 $1.47{\sim}44.48%$(평균 14.21%), 식물성 식용유지 $0.18{\sim}3.82%$(평균 1.54%), 제과류 $0{\sim}45.81%$(평균 10.92%), 제빵류 $0{\sim}18.32%$(평균 7.87%), 낙농제품 $0.90{\sim}4.54%$(평균 2.27%), 동물성 유지 및 육류 $0.61{\sim}6.07%$(평균 2.24%)였다. 이들 시료 중 트란스 지방산 이성질체는 대부분이 $C_{18:1}$$C_{18:2}$였다. 1회분량당 트란스 지방산의 평균 함량은 마가린 0.74g, 쇼트닝 0.71g, 식물성 식용유지 0.08g, 제과류 0.57g, 제빵류 0.66g, 낙농제품 0.15g, 동물성 유지 및 육류 0.13 g이었다. 한국인의 1인당 1일 총 트란스 지방산 평균 섭취량은 약 2.3g였으며, 마가린에서 0.35g, 쇼트닝에서 0.57g, 식물성 식용유지에서 0.11g, 제과류에서 0.65g, 제빵류에서, 0.07g, 낙농제품에서 0.14g, 동물성 유지 및 육류에서 0.21g을 각각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왔다.시판 프로타민은 $470\;{\mu}g/mL$였다.는 않았다.정성을 나타내었으며, pH 9.0 및 $25^{\circ}C$의 분산매내에서 7일간 저장후에도 99% 이상의 미세캡슐이 안정한 상태로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값을 나타내었으며, 24시간 경과 후 겔을 형성하여 겔화제로서의 이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항산화 효과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CaSO_4$, GDL, $MgCl_2$, $Ca-gluconate+MgCl_2$, $GDL+CaSO_4$ 첨가구는 0.3%에서, 그리고 $Ca-gluconate+CaSO_4$ 첨가구는 0.4%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그 중 0.3% $GDL+CaSO_4$ 첨가구가 적당한 경도를 가지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하여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cids은 $190^{\circ}C$까지는 $2.51{\sim}4.41$ ppm으로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210^{\circ}C$에서 18.92 ppm으로 급증하였고, 이후 $220^{\circ}C$에서 7.20ppm, $230^{\circ}C$에서 5.56 ppm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nonano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등이 고온가열에 의해 생성되었다가 이들이 열분해로 소실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평균치는 34점이었으며 여윔에서는 너무 살찜으로 갈수록 사회적 체형불안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쿠오카 지역의 체형 불안 도가 대구지역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한 일 여대생의 자기 체형인식 및 체형 불안도에 관한 비교연구에서 한국여대생이 일본여대생보다 평균 신장은 크고 평균체중은 적으며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신장은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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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체 DNA 염기서열에 근거한 물여뀌 종집단(마디풀과)의 분류학적 연구 (A systematic study of the Polygonum amphibium L. complex (Polygonaceae) based on chloroplast DNA sequences)

  • ;;박진희;박종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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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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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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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마디풀과의 물여뀌 종집단(Polygonum amphibium L. complex)은 육상 및 수중 환경 모두에 서식할 수 있는 분류군으로, 서식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 변이를 나타내어 현재까지 많은 분류군들이 기재되어 왔다. 아시아 및 북미산 107개체로부터 측정한 11개 형태형질을 사용하여 주성분분석을 수행한 결과, 본 종집단에서 존재하는 수생형 및 육생형 개체들은 모든 지역집단에서 잎의 형태 및 크기, 엽병의 길이 등에 의해 서로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일 개체군 또는 동일 지역내에서 채집된 수생형과 육생형 개체들은 엽록체 DNA 4개 구간(matK, psbA-trnH IGS, rbcL-accD IGS, trnL-trnF)에서 완전히 동일한 염기서열을 공유하는 것으로 밝혀져 유전적으로는 분기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본 종집단에서 나타나는 생육형간의 형태적 차이는 서식지 환경에 따른 개체 변이인 것으로 판단된다. 형태분석 및 엽록체 4구간 염기서열 유합자료의 계통분석 결과, 한국, 일본, 중국, 몽골, 극동 러시아 지역 등에 분포하는 아시아산 개체들은 북미지역집단 개체들 및 유럽의 영국산 개체와 형태적, 유전적으로 뚜렷이 구분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따라서 한반도산 개체들을 포함하는 아시아 지역집단 개체들은 P. amphibium의 하나의 변종(P. amphibium var. amurense Korsh.)으로 인식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Changes of Feeding Behaviors of Myzus persicae (Homoptera: Aphididae) Depending on Inflow Concentrations of Imidacloprid

  • Seo, Mi-Ja;Kang, Myong-Ki;Jo, Beom-Haeng;Hwang, In-Cheon;Jang, Chul;Yu, Yong-Man;Youn, Young-Nam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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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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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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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midacloprid를 처리한 후에 복숭아혹진딧물의 처음 반응은 처리농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복숭아혹진딧물의 구침이 식물체에 머무는 시간은 imidacloprid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잎에 침투한 imidacloprid의 농도는 HPLC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imidacloprid가 잎에 잔류하고 있는 잔류량은 처리농도를 달리함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지만, imidacloprid의 침투이행 비율은 침지시간이 길어질수록 높았으나, imidacloprid의 농도와 침지 시간사이의 잔류량은 상관관계가 없었다. 복숭아혹진딧물이 imidacloprid에 대하여 처음 반응하는 잔류량은 0.32-0.35mg/L에서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아마도 복숭아혹진딧물은 imidacloprid의 추천 농도보다 매우 적은량을 처리하더라도 인식할 것으로 생각된다. 복숭아혹진딧물은 EPG 기록을 시작하고 처음 3시간 동안 활발한 기주탐색행동을 한 후에 물관부와 체관부에서 흡즙행동을 보이고 있다. Imidacloprid를 처리한 후 90분 후부터 30분간 진딧물이 구침을 식물체로부터 빼는 행동이 늘어나게 되며, 물관부 혹은 체관부에서의 흡즙행동은 현저히 감소하게 된다. 특히 물관부에서의 흡즙하는 행동의 비율은 imidacloprid의 처리농도에 따라서 매우 달라지게 된다.

종합적 유해생물 관리 - 이론과 실제 - (Integrated Pest Control - Principles and Practices -)

  • 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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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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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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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종합적 유해생물 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라는 용어가 최초로 제기된 것은 30년 전의 일이었다. 물론 그 기원은 방제에 있어서 생태학적 지식이 기초가 되어야 함을 주장하기 시작한 19세기 후반이었다. 그 후 종합적 유해생물관리의 개념은 해충 뿐 만 아니라 식물병이나 잡초 등 유해 생물 전반에 걸쳐 다양한 발전을 거듭하여 왔으며 그 철학은 식물보호학의 기본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었다. IPM의 개념은 현재 널리 인식되어 있으나 그 개념의 내용이 다면적이기 때문에 연구자나 기술자들 간에도 상당한 혼란이나 오해가 있어 왔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이론상의 혼란을 정리하고 IPM의 이념과 기술개발 간에 존재하는 괴리를 해소하려 노력 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개념 발달의 역사적 배경과 개념의 기본이 되고 있는 EIL의 개념을 설명하여 기본개념의 이해를 돕고 관리 수단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적용에 필수적인 해충 개체군 생태학과 관련 표본조사법과 밀도변동동태를 논하여 이론발전을 위한 중요한 연구 방향을 논하였다. 한편 IPM의 이론이나 실험적 연구가 아무리 발전하여도 IPM은 과학이기 이전에 기술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는 현장의 조건에 맞는 것이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용자인 농민에게 신속히 전달되어야 하며 현재와 같은 다양화된 농업생산 체제에서는 농민각자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우리나라 병해충 발생예찰 체제와의 관계에 대하여 단견을 피력하였다.

백가수도의 재식밀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Effect of Planting Density on Growth and Yield in Cyanachum wilfordii)

  • 최인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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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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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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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중부(中部) 내륙지방(內陸地方)에서 백하수오(白何首烏) 재배시(栽培時) 적정(適正) 재식밀도(栽植密度)를 구명(究明)하고자 충북(忠北) 지방(地方) 재래종(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10a당(當) 시비(施肥)는 웅비(施肥) 1,000kg, N-P-K=8-4-4kg을 전량(全量) 기비(基肥)로 시용(施用)하였다. 처리(處理)는 휴폭(畦幅)을 주구(주구)로, 주간(株間)을 세구(細區)로 하여, 휴폭(畦幅)은 40, 50, 60cm, 주간(株間)은 10, 15, 20cm로 하여 분류구배치(分劉區配置) 3반복(反復)으로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기(出現期)는 5월(月) 25일(日)로 처리간(處理間)에 차이가 없이 균일(均一)하였다. 2. 위장(萎長)은 휴폭간(畦幅間)에서 40cm는 219cm, 50cm는 220cm, 60cm는 225cm 였으나, 주간(株間)에는 10cm에서 225cm, 15cm는 219cm, 20cm는 218cm로 주간(株間)이 좁을수록 길었으며, 엽수(葉數)는 양장(養長)과 같은 경향(傾向)으로, 주간(株間)이 좁으면 엽수(葉數)는 증가(增加)되었다. 3. 근장(根長)은 휴폭(畦幅) 40cm에서 24.5cm, 50cm는 24.6cm, 60cm는 24.2cm로 큰 차이가 없으나, 주간(株間) 10cm에서 23.5cm, 24.4cm, 20cm는 24.9cm로, 주간(株間)이 넓을수록 $0.9\sim1.4cm$가 길었으며, 근수(根數)는 $1.2\siml.4$ 개(個)로 처리간(處理間)에 큰 차이가 없는 경향(傾向)이었다. 4, 10a당(當) 수양(收量)은 휴폭(畦幅) 40cm의 395kg/10a에 비(比)하여 50cm는 11%, 60cm는 4%가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었으나, 주간(株間) 10cm의 495kg/10a에 비(比)하여, 15cm는 17%, 20cm는 32%가 각각(各各) 감수(減收)되어, 중부(中部) 내륙지방(內陸地方)에서 백하수오(白何首烏) 재배시(栽培時) 재식밀도(栽植密度)는 휴폭(畦幅) 50cm, 주간(株間) l0cm로 재배(栽培)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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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채종원에서 구과 착과수에 따른 구과 및 종자특성 (Cone and Seed Characteristics among Different Cone Abundance Classes in a Seed Orchard of Pinus koraiensis)

  • 김인식;허성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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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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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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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잣나무의 구과 착과량에 따른 구과 및 종자특성의 변화 양상을 구명함으로써 잣나무 채종원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07년 충주 소재 잣나무 채종원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전체 조사목 중 96.3%가 착과되었으며 본 당 구과수는 평균 27.4개였다. 본 당 구과 착과수에 따라 8개의 계급으로 나누어 분석을 했는데, 구과 착과수가 많아질수록 구과길이, 구과폭, 구과무게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과 착과수가 많아질수록 임성인편수, 종자생산능력, 충실종자율, 종자무게, 종자효율은 감소하고 둘째해 고사배주율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종자결실이 풍년으로 구과가 다량 착과되는 해에는 평년에 비해 종자의 균일성 및 품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특히, 잣나무는 구과와 종자의 크기가 크고 무거울수록 포지와 조림지에서의 생장이 좋다는 보고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결실 풍년으로 인해 종자의 평균적인 크기와 무게가 감소되는 경우 향후 조림지에서의 유묘생장도 저조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결실이 풍년인 해에는 착과량을 인위적으로 적정수준으로 조절하거나 종자 정선 시 평년 수준의 종자크기 또는 무게를 가진 것들을 선별하여 공급하는 방안 등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황재배시 재식방법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Method on the Growth and Yield of 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 최인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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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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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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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지황 재배시 적합한 재식방법을 구명하고자 충북지방재래조을 공시하여 휴폭 200cm, 조간 30cm(6렬), 주간 8.5cm($\textrm{m}^2$당 30주)로 4월 23일에 파종하여 란괴법 3반복으로 시허믈 실시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은 관행인 평식의 5월 23일 보다 사식, 직식에서 2~4일 늦었으며, 과자, 과장$\times$과폭 비 등은 큰차는 없었으나 평식>사식>직식 순이었다. 2. 지하부 생육중 근장과 근태는 평식 29.2cm, 10.0mm 보다 사식 3.4cm, 0mm, 직식은 2.8cm, 1.0mm가 각각 감소하였으며 당함량은 평식>사식>직식 순으로 많았다. 3. 10a당 총수량은 평식 1,203kg에 비하여 사식은 9%, 직식은 15%가 각각 감소되었고, 상품수량은 총수량과 같은 경향으로, 중부 내륙지방에서 지황 재배법 재식방법은 관행인 평식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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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종근 크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tuber Weight on Growth and Yield in Polygonatum stenophyllum Max)

  • 최인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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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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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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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원황정(原黃精)(충층둥글레)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종근(種根)을 선발(選拔)하고자, 청주(淸州)와 제천(提川)에서 충북(忠北) 지방(地方) 재래종(在來種)을 공시(供試)하여, 종근(種根)의 크기를 15g, 30g, 45g, 60g($\pm2g$) 별로 시험(試驗)을 수행(遂行)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기(出現期)는 파종(播種) 당년(當年)에는 제천(提川)보다 청주(淸州)에서 5일 늦었으나 파종(播種) 2 - 3년차(年次)부터는 제천(提川)보다 청주(淸州)에서 4 - 7일 빨랐으며 작은 종근(種根)보다 큰 종근(種根)일수록 빨라지는 경향(傾向)이었다. 2. 초장(草長)과 경장(莖長)은 청주(淸州)보다 제천(提川)에서 짧았고 종근간(種根間)에는 15g 종근(種根)보다 60g 종근(種根)에서 더 길었다. 3 엽장(葉長)은 청주(淸州)보다 제천(提川)에서 짧았고 종근간(種根間)에는 청주(淸州), 제천(提川) 공히 15g 종근(種根) < 30g < 45g < 60g 종근(種根) 순(順)으로 큰 종근(種根)에서 길었으며 엽폭(葉幅)은 큰차이(差異)가 없었다. 4. 10a당 수량(收量)은 청주(淸州), 제천(提川) 공히 1,600kg/10a 이었으나 종근간(種根間)에서 15g의 종근(種根) 청주(淸州) 869kg, 제천(提川) 830kg에 비(比)하여 30g은 64 - 79%, 45g은 111 - 135%, 60g 종근(種根)은 157 - 161%가 각각 증수(增收)되었으나 중부지방(中部地方)에서 원황정(原黃精) 재배시(栽培時) 종근비(種根費) 등을 고려(考慮)하면 45g 내외(內外)의 종근(種根)이 유리(有利) 할 것으로 판단(判斷)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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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단 재배시 비료 종류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tilizers on Growth and Yield of Tree Peony Moutan cortex RADICIS)

  • 최인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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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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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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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모단(牡丹)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비료(肥料)를 선발(選拔)하여 재배기술(栽培技術) 체계(體系)를 확립(確立)하고자 묘두(苗頭) $2{\sim}3$ 개묘(個苗)의 제천지방재래종(堤川地方在來種)을 공시(供試)하였으며, 10a당(當) 퇴비(堆肥) 2,000kg, 3요소비료(要素肥料)($N-P_2O_5-K_2O=10-10-10$), 계분비료(鷄糞肥料) 100kg,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200kg, 2종복합비료(重複合肥料) 100kg, 무비구등(無肥區等) 6처리(處理)를 난괴법(亂塊法) 3반복(反復)으로 하여 1990년(年) 11월(月) 12일(日)에 휴폭(畦幅) 200cm(4열(列)), 주간(株間) 40cm(1주(株) 1본(本))으로 정식(定植)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기(出現期)는 3월(月) 29일(日)로 처리간(處理間)에 차(差)없이 균일(均一)하였고, 입수율(立手率)은 85%이상(以上)으로 양호(良好)하였으며, 초장(草長)과 엽병장(葉柄長)은 무비구(無肥區) 58cm, 35cm보다 비료(肥料) 시용(施用)에서 길었고, 2년생(年生) 줄기의 길이는 13cm보다 2종복합비료(種複合肥料)에서 짧았으나 1년생(年生) 줄기 길이는 무비구(無肥區) 25cm보다 비료(肥料) 시용(施用)에서 모두 길었다. 2. 주근장(主根長)은 무비구(無肥區) 25.4cm에 비(比)하여 2종복합비료(種複合肥料) 시용(施用)에서 1.2cm가 짧았고, 그 외(外)의 비료시용(肥料施用)에서 $2.4{\sim}5.6cm$가 각각(各各) 길었으며, 근태(根太)는 무비구(無肥區) 1.3cm 보다 퇴비(堆肥)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에서 가늘었으나, 화학비료(化學肥料) 시용(施用)에서는 굵었다. 3. 모단(牡丹)의 주성분(主成分)인 paeonol 함량(含量)은 무비구(無肥區)에 비(比)하여 3요소(要素)와 2종복합비료(種複合肥料),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 시용(施用)에 의하여 오히려 낮아지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4. 10a당 생근중(生根重)은 무비구(無肥區) 840kg에 비(比)하여 계분비료시용(鷄糞肥料施用)은 15%,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는 26%, 3요소 시용(施用)은 17%가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었으나, 특히 퇴비시용(堆肥施用)에서 31% 증수(增收)되었고, 근피중(根皮重)은 무비구(無肥區) 151kg에 비(比)하여 퇴비(堆肥), 계분(鷄糞) 비료(肥料) 시용(施用)은 $42{\sim}49%$ 증수(增收)되어 모단(牡丹) 재배시(栽培時) 화학비료(化學肥料) 시용(施用)보다는 퇴비(堆肥) 등(等)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이 효고적(效果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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