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생장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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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성 식물생장 촉진 균주인 Glutamicibacter halophytocola DR408의 유전체 분석 (Complete genome sequence of drought tolerant plant growth-promoting rhizobacterium Glutamicibacter halophytocola DR408)

  • 수스미타 다스 니슈;현혜림;이태권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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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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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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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제천에서의 콩 근권 시료로부터 분리한 Glutamicibacter halophytocola DR408 균주는 내건성 식물생장촉진력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 DR408 균주의 완전한 유전체 서열을 해독한 결과, 유전체의 크기는 3.77 Mbp였으며, G + C 함량이 60.2%였다. 또한 총 3,352개의 유전자 서열과 65개의 tRNA, 19개의 rRNA, 3개의 ncRNA가 존재하였다. 유전체 분석을 통해 식물의 내건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삼투질 합성과 식물생장촉진 효소를 코딩하는 유전자를 다수 포함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인공산성비 처리에 대한 은행나무와 곰솔의 생장반응

  • 소웅영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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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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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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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은행나무와 곰솔의 유식물의 산성비에 대한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pH 5.6을 대조구로 하여 pH 4.0, 3.2와 2.4의 인공산성비를 3개월간 처리하여 생장량, 엽록소 함량과 탄수화물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은행나무와 곰솔의 유식물은 pH2.4에서 생장이 가장 억제되었으며 반면에 pH 3.2에서는 생장이 촉진되었다. 전체적인 생장량은 뿌리에 비해 지상부의 생장에서 산성비의 영향을 더 받았다. 엽록소 함량은 산성비의 산도에 따라 중요한 차이가 없었으며 은행나무 잎의 탄수화물의 함량은 포도당과 설탕의 함량이 pH 4.0에서 가장 낮았고 전분의 함량은 pH 3.2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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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에서 분리한 Pseudomonas geniculata ANG3, Exiguobacterium acetylicum ANG40 및 Burkholderia stabilis ANG51의 식물 생장촉진 활성 및 식물병 방제활성 (Plant Growth Promoting and Disease Controlling Activities of Pseudomonas geniculata ANG3, Exiguobacterium acetylicum ANG40 and Burkholderia stabilis ANG51 Isolated from Soil)

  • 김지윤;김희숙;이송민;박혜정;이상현;장정수;이문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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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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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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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균주를 대상으로 식물병 방제활성 및 식물 생장촉진 활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식물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길항능을 통해 방제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siderophore 및 항생물질 생성 등에 기인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ANG40의 경우에는 amylase, cellulase, xylanase와 같은 세포외 효소활성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외에도 질소 고정능, 인산 가용화능, siderophore 생성능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식물 생장에 필수적인 질소, 인, 철 등을 식물이 흡수 가능한 형태로 변화시켜 식물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6종의 분리균주는 모두 에틸렌 생성과 연관된 IAA를 생성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ANG51의 경우에는 ACC deaminase 활성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최종 선별된 Pseudomonas geniculata ANG3, Exiguobacterium acetylicum ANG40, Burkholderia stabilis ANG51을 이용하여 식물 생장촉진 활성과 식물 병원성 곰팡이에 항진균 활성을 갖는 새로운 생물학적 제제로써 이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인산가용미생물, Enterobacterium intermedium 60-2G의 식물 생장 촉진 및 전신저항성 유도 (Induced systemic resistance and plant growth promotion of a phosphate-solubilizing bacterium, Enterobactor intermedium 60-2G)

  • 김영철;김철홍;김길용;조백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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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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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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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인산가용 미생물인 Enterobacter intermedium 60-2G의 식물생장촉진 능력과 흑성병균인 Cladosporium cucumerinum에 대한 유도전신저항성 능력을 오이와 오이 흑성병균을 모델로 확인하였다. E. intermedium 을 처리한 오이는 물을 처리한 control에 비해 C. cucumerinum에 의한 흑성병의 병징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또한 E. intermedium를 처리한 오이는 식물 생장촉진효과도 보였다. Strain 60-2G은 Fusarium oxysporum와 Magnaporthe grisea을 포함한 여러 식물 병원 곰팡이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인산가용능력을 가진 E. intermedium 60-2G는 식물의 생육을 증진시키는데 관여하는 여러가지 유익한 형질을 가진 아주 유용한 생물적 방제균임을 밝혔다.

혼합 미생물이 식물(Salvia)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 (Salvia sp.) Growth Using Mixed Microorganisms)

  • 최경민;박응로;주홍신;양재경;서정근;이성택;박창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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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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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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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광합성 세균, 젖산균, 효모 등의 미생물을 토양 관주, 엽면 시비의 방법으로 식물(salvia)에 처리하고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하였다. 액체 배양한 광합성 세균을 100배 희석하여 토양 관주할 경우 다른 미생물군을 단독으로 처리한 경우에 비해 식물의 생장이 우수하여 대조구보다 약 160%의 생장 촉진 효과를 나타내었다. 미생물군을 혼합하여 처리한 경우에는 세 종류의 미생물을 혼합한 후 10배 희석하여 처리한 경우에 가장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대조구보다 212% 식물 생장이 촉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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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의 세근발생과 하배축 비대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제의 처리 효과 (Influence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the Formation of Lateral Roots and Hypocotyl Enlargement in Soybean Sprouts)

  • 강점순;이종환;최인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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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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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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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실험은 고품질의 콩나물 생산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식물생장조절제를 이용한 세근발생 억제 및 하배축비대촉진을 위한 처리 방법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식물생장조절제 중 $GA_3$나 NAA 처리는 세근발생 억제효과가 미약하였다. 반면 BAP처이믐 세근발생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하배축의 비대를 촉진하였는데, 저농도인 $10mg{\cdot}L^{-1}$$15mg{\cdot}L^{-1}$ 처리에서도 그 효과가 인정되었다. BAP의 처리시간은 짧을수록 하배축 비대가 촉진되었고 하배축 비대를 촉진하는 처리시간은 6시간 처리였다. BAP 처리 후 24시간 간격으로 관수는 세근 발생율이 낮았고 하배축 비대는 촉진되었다. 인돌비는 적정농도로 알려져 있는 4.2%보다 낮은 농도인 1.1%용액을 처리하더라도 세근 발생이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독도 자생식물 번행초로부터 분리한 바실러스 속 식물생장촉진근권 세균에 의한 식물병 저항성 유도 (Induced Systemic Resistance in plants by Bacillus sp. Isolated from Dok-do Islands)

  • 김승건;손진수;권덕기;김사열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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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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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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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독도에서 서식하는 자생식물인 번행초와 번행초의 근권에서 미생물들을 분리하였다. 분리 균의 식물생장 촉진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식물 병에 대한 저항성을 유도효과를 가진 균 중 범용성이 좋은 바실러스 속 세균에 초점을 두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번행초의 분리 균들은 근권환경에 52종, 식물체 내생 환경에서 51종, 식물체 표면에서 35종으로 총 138종의 분리 균이 확보되었다. 분리 균의 식물생장촉진특징을 확인하여 보기 위하여, 식물 성장에 필요한 난용성인 가용화와 철의 결합에 사용되는 siderophore의 생산능, 식물생장호르몬인 옥신 생산능을 확인하여 각각의 비율을 확인하였고, 3가지 특성을 모두 가진 균의 비율을 확인하였다. 또한 분리 균을 담배에 처리하여 병원균에 대한 유도전신저항성을 확인하였고, 그 중 효과가 좋았던 균 35종을 부분 동정한 결과, 바실러스 속은 KUDC6588, KUDC6597, KUDC6606, KUDC6614, KUDC6615, KUDC6619로 나타났다. 6종의 바실러스 속 세균들은 모두 저항성 향상에 좋은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KUDC6619의 경우 현재 화학항생물질인 BTH와도 비슷한 효과를 보였다. KUDC6619는 대표적인 식용작물인 고추에서도 유도전신저항성의 향상에 대한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사람과 동물에 대한 안전성, 식물 병원성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 후,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KUDC6619는 식물의 ISR을 야기하는 생물농약 으로서의 높은 산업적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길항균주를 이용한 고추탄저병균(Colletotrichum acutatum) 방제 및 식물생장촉진효과 (Control of Colletotrichum acutatum and Plant Growth Promotion of Pepper by Antagonistic Microorganisms)

  • 한준희;김문종;김경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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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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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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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추 탄저병은 국내 고추재배에 가장 큰 피해를 일으키며, Colletotrichum acutatum이 주요 원인균이다. 본 연구에서는 포장에서 고추탄저병의 방제와 식물생장촉진효과를 선발된 길항미생물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4개의 길항미생물은 이전 연구를 통하여 고추포장(GJ01, GJ11)과 갯벌(LB01, LB14)에서 선발하였다. 4개의 길항미생물은 대조균주 EXTN-1을 포함하여 C. acutatum과 대치배양에서 길항효과를 보였다. 식물생장촉진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고추종자의 발아율과 초기생장효과, 그리고 포장에서 식물의 생장효과를 검정하였다. 그 결과 4개의 선발균주는 모두 식물생장효과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GJ01은 초기생육에서 가장 높은 생장효과를 보였으며, GJ11은 포장에서 가장 높은 고추수확량을 얻었다. 그리고 포장에서 탄저병의 방제효과는 4개의 길항미생물 처리에 의해 63.2~72.5%의 방제가를 보였다. 현재 연구를 토대로 4개의 길항미생물은 고추 탄저병에 대한 잠재적인 생물학적 방제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식물병원성 진균을 억제하는 근권세균의 항진균능과 식물생장촉진능 (Antifungal Activity and Plant Growth Promotion by Rhizobacteria Inhibiting Growth of Plant Pathogenic Fungi)

  • 정택경;김지현;송홍규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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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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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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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여러 식물의 근권에서 세균 균주들을 분리하여 이들의 항진균성 물질 생성능을 조사하였다. 분리균주 중 Fusarium oxysproum을 포함한 5가지 주요 식물병원성 진균에 대한 생장저해가 우수한 7개 균주를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로 동정하였다. 이들 중 Paenibacillus peoriae RhAn32, Pseudomonas otitidis TK1과 Bacillus cereus TK2가 가장 넓은 생장 저해범위를 나타내었으며 항진균성 물질 중 siderophore 생성능은 P. otitidis TK1이 3.21 mM/ml로 가장 높았고 HCN은 Pseudomonas koreensis Rh2와 Rh7 균주만이 생성하였으며 Brevibacterium frigoritolerans EnA9와 P. peoriae RhAn32는 각각 1558.9와 $1436.7{\mu}M$ glucose/min/mg protein의 높은 chitin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P. otitidis TK1과 P. peoriae RhAn32의 항진균능을 진균과의 공동배양을 통해 정량분석한 결과 세 종류의 Fusarium oxysproum의 생장을 유의성 있게 저해하였다. P. otitidis TK1은 식물생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auxin의 생성능도 가장 높았는데 이 균주를 4주 자란 토마토 유묘에 F. oxysporum f. sp. lycopersici와 동시에 접종하여 8주간 재배하였을 때 줄기와 뿌리 길이 및 습윤 중량이 비접종 대조군에 비해 각각 45.7, 64.9와 118%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 균주들은 유기합성농약을 대체하면서 식물생장을 촉진하는 미생물제로서의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Pseudomonas cepacia로부터 유래한 4-quinolinone 대사물질과 4-quinolinone-3-carboxylate 유도체의 고추(Capsicum annum)에서의 생장촉진 효과 (Plant growth promoting effect of 4-quinolinone metabolites from Pseudomonas cepacia and 4-quinolinone-3-carboxylate derivatives on red pepper plant (Capsicum annum))

  • 문석식;명을재;조순장;박재범;정봉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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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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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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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seudomonas cepacia로부터 유래한 quinolinone 대사물질인 2-(2-hepteny)-3-methyl-4-quinolinone (1), 2-heptyl-3-methyl-4-quinolinone, 2-nonyl-3-methyl-4-quinolinone 및 합성물질 ethyl 2-methyl-3-alkyl-4-quinolinone carboxylate의 식물생장촉진 효과를 보기 위해 종자발아검정 및 경엽처리 후의 생장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종자침지 및 관주 처리후의 초고, 생체중, 과실수도 조사하였다. 화합물 1은 종자발아 효과와 경엽처리 후에 일관된 생장촉진 효과를 보였다. 종자침지와 관주처리 후에, 화합물 1과 합성물질 ethyl 2-methyl-4-quinolinone-3-carboxylate (5)를 처리한 식물에서의 생체중과 과실수는 크게 증가하였다. 화합물1과 5는 대조관보다 각각 44%와 84%의 과실수 증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