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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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재이용의 수요와 공급을 고려한 합리적인 빗물이용시설의 설계 방안 (Reasonable Design Method of Rainwater Harvesting Facility Considering Demand and Supply for Rainwater Reuse)

  • 강태욱;이상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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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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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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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효과적인 수자원 관리와 추가적인 수원 확보 차원에서 빗물 재이용에 관한 관심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관련된 제도와 기술 지침은 단지 규제 측면에서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도록 제시하고 있어 빗물이용시설의 실제 사용을 고려한 계획이 배제되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실용적인 빗물이용시설의 계획을 위해 SWMM을 이용하여 빗물 재이용의 수요(빗물 재이용 목표량)와 공급(연간 강우량과 패턴)을 반영한 설계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SWMM 내에 구현되어 있는 빗물통 모의에 관한 수식을 이용하되, 수식을 목적에 맞도록 일부 변형하여 활용하였다. 그리고 빗물이용시설의 규모는 설정한 목표량을 만족할 수 있는 최소의 크기로 결정하는 것이 적절하고, 장기간의 강우자료를 이용한 물수지 석이 요구되므로 이를 고려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빗물이용시설의 설계 방법은 송산 그린시티 동측지구에 계획된 빗물이용시설의 규모 결정에 활용되었다. 빗물 재이용의 목표량이 일정한 경우, 빗물이용시설의 크기가 커질수록 빗물 재이용 가능량은 로그함수의 형태로 증가하여, 빗물이용시설이 특정 규모 이상으로 커지더라도 빗물 재이용 가능량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 임계점이 나타난다(그림 1). 따라서 빗물이용시설은 이러한 임계점이 나타나는 규모 정도로 설계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빗물 재이용을 고려한 빗물이용시설의 계획은 빗물이용시설을 보다 합리적으로 계획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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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지와 관행재배 지역의 토양 내 오염부하 모니터링 (Monitoring of Soil Pollutant Loadings in Greenhouse and Conventional Farming Practices)

  • 홍은미;최진용;유승환;강문성;장정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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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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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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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농경지의 잔류비료나 농약 등의 비점오염원은 강수 또는 관개를 함에 따라 지표 및 지하 유출과 함께 거동함으로써 토양 내에 집적됨과 동시에 지하수 수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최근 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요의 증가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설재배의 경우 노지재배와는 상이한 유출 및 침투 특성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과다시비로 인한 오염원의 토양 내 집적이 심각한 수준이나, 이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설재배지와 관행재배 지역의 토양 내 비점오염원 오염부하량을 평가하고 지하침투 과정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설재배지와 관행재배지의 비교 평가가 가능한 포장 및 광역단위 시험포장을 연구대상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모니터링 대상지역에서 토양수, 토양수분, 관개량, 기상조건 등을 측정하기 위한 장비를 설치하여 비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한달에 두 번 모니터링을 통하여 자료 수집 체계를 확립하였다. 시설재배지 및 관행재배지 토양 및 토양수 수질 분석 결과, 시설재배지 내 영양물질 농도가 관행재배지와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하부토층으로 내려갈수록 영양물질의 농도 및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향후 본 시험포장에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샘플링을 통하여 시설재배지 토양내 비점오염원의 침투 과정을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지하침투 영향 및 오염부하량 모델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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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수시설을 고려한 유역 경계 재설정 기법 연구 (Study on revise the border for subbasin considering urban drainage system)

  • 송양호;박무종;이정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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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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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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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내배수시설 기준 배수구역 경계 재설정 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내배수시설 경계 재설정 기법이란 경계 재설정에 따른 침수저감 효과를 보다 명확히 나타냄으로써 시스템의 유출량 분산을 통한 침수발생 저감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의 유역 경계 설정이 설계자의 임의성이 개입되어지는 것에 비하여 침수저감 이라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판단 근거에 유역 경계를 설정하는 판단기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내수침수에 대한 피해 저감을 목표로 하며, 개선된 내배수시스템 구성을 바탕으로 경계 재설정 기법을 실유역에 적용하였다. 경계 재설정을 통한 침수 저감효과 검토는 지리적으로 연속된 인접한 내배수시설 유역을 대상으로 한 기법에 해당하며, 해당 유역간의 효율적인 내배수시설 운영을 포함한 분석을 통해 내수배제 능력을 확보하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즉, 빗물펌프장을 이용한 펌프 조기가동 효과를 토대로 침수저감 효과를 검토하고 소화하지 못하는 유출량에 따른 월류발생을 저감하기 위한 경계 재설정 기법에 해당한다. 향후 최적화 기법을 해당 기법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분석 결과들을 바탕으로 내배수시설 경계 재설정 모형 개발을 위한 사전 검토단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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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폐수 배출시설 방류수의 재이용 가능성 실태조사

  • 민경우;최형일;백계진;정원삼;이대행;김난희;서광엽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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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4년도 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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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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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광주시 관내 폐수배출시설 방류수 6지점과 대형 건축물 오수 처리시설 방류수 4지점 및 중수 처리 재이용수, 건물 옹벽 지하수 2지점의 수질을 분석하여 중수로써 재이용 가능 여부를 조사한 결과 폐수 배출시설 방류수의 경우 조립금속제품 제조시설, 축전지제조시설 및 타이어제조시설이 대체적으로 중수도의 수질기준을 만족하고 있어 현재의 방류수를 그대로 중수로 이용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오수 처리시설 방류수의 경우 4지점 모두 유기물질은 물론 색도, 탁도 등 대부분의 항목이 중수도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현재의 방류수 자체를 중수로 사용하기는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들 방류수를 중수로 재이용하고자 한다면 모래 여과조나 활성탄 여과조, 소독시설 등 중수 처리시설을 설치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오수처리시설 방류수를 중수 처리하여 재이용 하고 있는 중수의 경우 대부분 중수도의 수질기준을 만족하였으나, 색도와 탁도, 대장균군의 경우 일부 상당히 불안정한 수질을 보였으나 현재 화장실 세정수로 이용하고 있는데 색도 외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형빌딩 옹벽에서 흘러나오는 지하수의 경우 일반세균과 질산성 질소를 제외하고는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현재의 지하수를 그대로 청소용수나 화장실 세정수 등의 중수로 재활용해도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활성탄 여과조와 소독 시설 등의 추가시설을 갖춘다면 먹는 물로도 사용이 가능하리라 보며, 수량적인 측면에서도 1일 발생량이 100~400톤 이상이므로 충분히 경제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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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작물이 재배된 온실 또는 노지재배지의 토양 화학성 비교 (Comparison of Soil Chemical Properties in Greenhouse or Open Field Where Flower Crops were Cultivated from 2018 to 2020)

  • 권혜숙;허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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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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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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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화훼작물의 시설 및 노지재배지의 토양 화학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pH는 3년간 적정 범위 유지되었고, 노지토양도 적정 범위로 유지되었다. 유기물 함량은 두 토양에서 모두 적정 범위로 유지되었고, EC의 경우 시설토양은 적정 기준보다 높았으나, 노지토양에서는 적정 기준 범위로 유지되었다. 유효인산은 시설토양에서 2018년에 560 mg/kg가장 높았으나 매해 낮아져 2020년에 적정 기준 범위로 낮아졌고, 노지재배지 토양은 매해 적정 범위에 유지되었다. 치환성 양이온은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3년간 표준 범위보다 높게 유지되어 영양 불균형이 극심하였고, 특히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의 유의성이 높았다. 그러나 노지재배지 토양에서는 치환성 칼슘과 마그네슘이 적정 범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 주성분 분석을 통해서 시설재배지 토양의 치환성 양이온을 비롯해 유효인산, EC가 높은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노지재배지는 시설재배지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값의 유효인산, EC, 치환성 양이온 분포를 보였다. 그러나 노지재배지 토양의 pH는 변동성이 너무 크고 pH가 높은 토양의 비율이 시설재배지보다 높았다. 또한, 노지재배지 토양은 시설재배지보다 유기물 함량이 낮으므로 유기물 시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밭과 시설재배지 토양의 인산가용화 미생물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Phosphate-solubilizing Microorganisms in Upland and Plastic Film House Soils)

  • 서장선;권장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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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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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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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토양에서 인산가용화 미생물의 역할을 탐색하기 위해, 밭과 시설재배 토양에 서식하는 인산가용화 미생물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노지 밭 토양에 비해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EC가 높았으며, 토양 pH,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및 총 인도 시설재배지에서 비교적 높은 경향이었다. 인산가용화 세균의 수는 시설재배지 토양이 밭 토양보다 높았으나, 인산가용화 세균의 종류는 밭 토양에 많았다. 인산가용화 세균의 밀도와 인산가용화능 간에 정의 상관이 있었다. 밭 토양에서는 Bacillus, Cedecea, Brevibacillus, Paenibacillus Pseudomonas, Serratia속 등이 시설재배지 토양에서는 Bacillus, Cellulomonas 속 등의 인산가용화 세균이 분리되었다.

중요목조문화재 소방시설 관리기준의 필요성 연구

  • 신호준;구원회;백민호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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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3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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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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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국가지정 중요목조문화재에 소화전, 방수총, 감지기, CCTV, 자동화 재탐지설비 등 수많은 방재시설이 설치되었다. 그러나 설치 및 관리에 대한 기준이 없어 안전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문화재의 특수성을 고려한 별도의 법률이 아닌 소방시설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특정소방대상물로 분류되어 소방법의 적용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국에 위치한 159개 국가지정 중요목조문화재 현장조사를 통하여 방재시설 실태를 알아보고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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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를 앞 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의 재분리 준비경험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A Qualitative Case Study on the Re-Separation Readiness Experiences of Adolescent who are Scheduled to Discharge from Child Care Institution)

  • 윤명숙;박신애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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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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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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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퇴소를 앞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이 시설입소로 인해 경험한 부모 분리와 시설입소 생활이후 다시 시설 퇴소를 앞둔 상황에서 재분리 준비 경험은 어떠한지 깊이 있게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를 위해 퇴소를 1-2년 정도 앞두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 5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인터뷰 하였고, 질적 사례연구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부모들에 의해 부모 분리를 경험하며 시설에 입소하게 된다. 이후 부모와 헤어져 시설에서 길고 긴 사춘기를 겪고 성장하면서, 시설 퇴소를 앞두게 되었다. 이러한 시설로부터의 재분리 준비는 부모 분리와는 전혀 다른 두근거리는 걱정과 설렘을 주었고, 미래에 대한 바람과 희망을 품게 하는 소중한 경험임을 드러내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퇴소를 앞 둔 아동양육시설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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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관망 내 바이러스 유입 대응을 위한 재염소 시설 설계 (Re-chlorination facility design to cope with virus intrusion in water distribution system)

  • 김범진;이승엽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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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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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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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상수도 관망은 운영 중 다양한 수질 사고 발생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수질 사고 위험요소 중 상수도 관망 내로의 바이러스 유입에 따른 위험도 평가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활용하여 위험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재염소 시설의 위치와 운영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였다. 위험도 평가를 위해 QMRA (Quantitative Microbial Risk assessment)를 적용하였으며, 염소 농도에 따른 Water Quality Resilience를 정의하여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은 정상 운영 상황과 바이러스가 유입된 비정상 상황에서 염소 농도가 목표 범위(0.1-1.0 mg/L)내 운영되는지 여부를 정량적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바이러스와 염소간의 반응을 고려해야 하기에, 다양한 수질인자를 고려할 수 있는 EPANET-MSX를 활용하여 수리 및 수질 분석을 수행하였다. 제안한 방법론은 미국의 Bellingham의 관망에 적용하였으며, 재염소 시설의 경우 0.5 mg/L부터 1.0 mg/L까지 주입 가능한 것으로 하였다. 적용 결과 재염소 시설이 없는 경우 Average risk가 0.0154이었으며, 재염소 시설 설치 후 1.0 mg/L의 농도로 주입 시 39.1%의 Average risk를 저감할 수 있었다. 다만, 재염소 시설을 통한 과도한 염소 주입은 Water Quality Resilience를 저감하여, 최종적으로 0.5 mg/L의 재염소 시설을 선정하였으며, 이를 활용하여 20% 가량의 Average risk 저감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향후 잠재적 바이러스 유입에 대비한 재염소 시설의 설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KISA 초대석 - 근로자 안전과 건강이 사회 발전의 첫걸음, 이성재 과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연슬기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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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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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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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7만 과천시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체육 문화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과천시설관리공단'은 지방 공기업의 모범이자 표상(表象)으로 유명하다. 이곳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시민과 임직원의 안전'을 경영방침의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펼쳐 왔기 때문이다. 이런 안전경영의 중심에는 이성재 이사장이 있다. 이 이사장은 2006년 취임 당시부터 고객 및 직원의 행복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서번트 리더십'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안전보건에 대한 높은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안전경영으로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성재 이사장을 만나 그만의 신념 등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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