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설거주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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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시설 직원의 응답을 통한 거주환경에 대한 거주후 평가 - 일본 동경 소재 $Y{\cdot}K$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Post-Occupancy Evaluation of the Living Environment according to responses of staffs in the Nursing Homes - Focused on K & Y Nursing Home in Tokyo, Japan -)

  • 윤영선;변혜령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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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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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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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larify residential satisfaction of the Living Environment according to responses of staffs in the Horsing Homes. For this, the data about residential satisfaction of the Living Environment of elderly with dementia were taken from the staffs in 2 nursing homes in Tokyo by the questionnaire. Additional information was collected by interviews and observation. It was impossible that the elderly with dementia answered their satisfaction and needs of spaces. For this reason, staffs who care the elderly with dementia during 24 hours and interact with the elderly with dementia were selected the subjects of this survey. Survey question asked for the general features of the staffs, satisfaction, dissatisfactory spaces and the reasons about dis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frequency, percentage, crosstab, paired t-test with SPSS 11 program.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s. First, most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were unsatisfied with their bedrooms and bathrooms in bedrooms. Second, the unsatisfied spaces among the living environment were bedroom, bathroom in bedroom, dining room, day corner, special activity room, common bathroom with mechanical bath, and dressing room. The reasons of the unsatisfied spaces were size, comfort, non-existence of the space, and noise in the space.

노인의 편안한 생활을 지원하는 센서 통합 관리 시스템: knu-SCS (A Sensor Web System Supporting for Senior's Comfortable Life: knu-SCS)

  • 이상민;진평수;조승호;김형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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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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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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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선진각국에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고령친화 산업과 관련된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노인 요양 또는 복지 시설 내 노인들의 거주 환경 변화 및 거주자의 활동 양상을 측정하는 유비쿼터스 노인케어 시스템 knu-SCS(KangNam Ubiquitous Senior Care System)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knu-SCS 시스템은 조도, 습도, 온도 센서, 카메라 등으로 구성되며, 각종 센서들이 감지한 데이터를 저장, 가공, 분석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을 하고 저장된 데이터들을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제시하기 위하여 센서 웹을 구현하였다. 센서 웹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들은 일상적인 노인 행동 및 생활환경을 인지할 수 있는 자료가 되므로, 이를 기초로 노인들이 겪을 수 있는 건강상 문제, 갑작스런 생활의 변화감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등 노인케어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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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장기 요양시설 적응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Adaptation for Elder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정경화;조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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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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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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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장기요양시설 입소노인을 대상으로 시설적응 특성, 시설적응과 일상생활수행능력, 자기효능감, 시설의 질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및 시설적응에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2011년 1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수도권 소재 9곳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인지기능이 정상인 65세 이상 노인 177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F 검정, 상관관계분석 및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설의 적응은 입소결정자(p=.004), 종교(p=.027), 입소동기(p=.009)에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시설의 적응은 일상수행능력, 시설의 질과 약한 순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인의 시설적응에 영향요인으로 입소결정자, 입소동기 개인면담, 종교, 지각한 건강상태가 나타났으며 22.8%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시설입소 노인의 시설적응을 돕고 시설적응을 증진하기 위한 간호중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거주형태에 따른 노인 우울증과 자살경향성 비교 연구 (Geriatric Depression and Suicidality According to Residence Type among the Elderly in a Rural City Area)

  • 왕희령;최용성;조명제;최윤미;신희숙;제수경;최재원;홍진표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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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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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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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인구를 대상으로, 우울증의 유병률과 자살경향성, 우울증과 자살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살펴본 연구이다. 전체적으로 우울증의 유병률은 28% 정도로 파악되어 실제로 6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 상당수의 노인들이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자살경향성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약 20%에서 자살생각, 자살의도, 자살계획, 자해의도, 자살시도 중 한 가지 이상을 지난 한 달 동안 경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형태별로 구분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혼자 생활하거나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에서 동거가족이 있는 노인들보다 우울증의 유병률이 높고, 증상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에게서 자살경향성 역시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이들 고위험군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우울증의 조기 발견 및 자살예방사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위험요인 분석에서는 고령, 시설거주, 낮은 사회적 지지 수준은 우울증의 위험요인으로, 독거생활, 시설거주, 낮은 사회적 지지 수준, 두통의 기왕력은 자살경향성의 위험요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건강을 지키는 현장-치매탁로소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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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통권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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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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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건강관리를 비롯한 여러가지 복지대책이 중요한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치매노인의 관리 문제는 노인 복지 측면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최대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외국에 비해 양로원 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지지 못한 우리의 실정에서 이 치매노인을 위한 복지는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서 지난 1월 우리나라 최초로 서울시 북부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중계 9단지 내)에서 치매탁로소를 열어, 치매노인이 있는 가정에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시 거주 치매노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치매탁로소의 개소 의의와 이용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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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거주노인의 입소초기 경험 (The Experiences of the Newly Admitted Elderly Residents in Nursing Home)

  • 고진경;황인옥;오희영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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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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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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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시설 입소초기(3개월)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입소노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여, 시설운영자들이 입소노인들의 입소초기 삶의 질과 연관된 요인들을 이해하는 근거자료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입소초기에 입소노인들이 겪는 심리사회적 문제에 효과적으로 개입, 중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Patton에 의한 주제분석 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방법을 적용하였고 6명의 입소초기 노인들과의 다면적 심층 면담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입소과정 및 입소초기의 경험으로 자발적인 입소결정, 가족의 강권에 따른 입소결정, 자율성의 제한, 개별성의 결여, 입소 전 후의 생활 연계성의 단절, 관계형성의 제한, 미래자아상에 대한 부정적 예견 등의 중심주제가 도출되었다. 시설입소에 대한 노인들의 초기반응에 영향을 주는 근본적인 조건은 독립성과 자율성이었으며 이러한 것들은 입소와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 뿐 만 아니라 입소 이후의 적응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부터 노인들에게 입소 후의 생활에서의 자율성을 비롯하여 일상 활동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입소노인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수행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삶이 독립적이라 생각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입소시설에 대한 적응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신체적, 인지적 기능이 비슷한 노인들 간의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삶의 재편성(reorganization)과 안정화(stabilization)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노인 거주 복합시설의 공간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Senior Residential Complexes)

  • 이은령;소준영;이상호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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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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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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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Korea, multi-functional senior residential complexes have become very popular since the end of 1990 by integrating the functions of nursing homes and health care facilities, so that the elderly can maintain their regular healthy life and receive health care when needed depending on their aging stage. Accordingly, it is increasingly important to conduct research on such multi-functional residential facilities. In this study, 6 cases of Korean senior residential complexes and 6 cases of comparable Japanese facilities, which were built earlier than Korea, are compared, and the following results are derived from the comparison. 1. In terms of the shared space, the parallel type and the unified type are found to share more space among complex types. Especially, the low-story concentration type and the eccentric type are found to share space the most. 2. In Korea, an average shared rate is found to be 46.8%; and the rates of a supplied-space, a common-shared-space, and a maintenance-space are found to be 29.73%, 36.33%, and 32.93%, respectively. In Japan's case, an average shared space is found to be 22.31%; and the corresponding rates for the above 3 spaces.

미국 치매노인시설의 거주환경디자인 특성의 내용분석 (Contents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Living Environmental Design in Facilities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USA)

  • 변혜령;윤영선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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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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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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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environment-behavior concepts included in environmental design characteristics of facilities for elderly with dementia. Major method was contents analysis of actual environmental designs. For comparison between the environment-behavior concepts and actual cases, an analytical framework was developed. Eleven cases of facilities designed for people with dementia were analyzed. Those were published ones in periodicals in USA. The analytical data used included floor plans, texts, and visual materials including photographs. Under the framework for analysis, a total of 296 criteria were used to analyze the actual cases of environmental design. This study was expected to offer a knowledge base for better environmental design for elderly with dementia and to help establish guidelines for designing such facilities which can meet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traditional conditions of Korea.

시설 거주 치매노인의 활동 참여, 정서, 문제행동에 관한 연구 (Participation in Activities, Emotions, and Problem Behaviors of Elderly with Dementia Residing in Nursing Homes)

  • 고인순;강희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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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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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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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의 활동 참여, 정서, 문제행동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관찰조사연구이며, 치매노인 81명을 대상으로 활동참여 여부와 정서, 문제행동을 각 대상자 당 20분 간격으로 1일 12회 4시간 관찰 측정하여 총 7일간 6,804회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들의 인지기능은 중증이 90.1%이었다. 정서는 7점 만점 중 4.0점이었다. 활동 참여는 주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등의 목적 없는 활동을 대부분 하고 있었으며, 사회적 활동을 할 때 대상자의 정서는 가장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은 반복적인 행동과 소음발생 행동의 빈도가 가장 높았고, 시간대별 문제행동 유형의 발생빈도는 다소 달랐다. 대상자의 인지기능과 정서, 문제행동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였다. 따라서 시설 거주 치매노인의 활동참여를 높이고, 긍정적인 정서를 보이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간대별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문제행동을 낮추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Ethnic Differences in the Adjustment to Poverty and Disability among Unmarried Elderly Americans : An Analysis of Multi-State Transitions in Living Arrangements from 1984-1990

  • 박경숙;프랜시스골드샤이더;로저애버리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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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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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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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미국사회에서 노인의 거주지 적응양식은 인종간에 차이가 크다. 일반적으로 소수인종노인은 백인 노인에 비하여 자녀와 함께 사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대하여 문화적 입장에서는 소수인종은 백인에 비하여 가족부양규범이 강하다고 주장한다. 다른 한편 경제적 입장에서는 소수인종은 그들의 생애를 지배하는 빈곤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통하여 가계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확대가족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노인이 질병과 빈곤에 적응하는 방식에 있어 인종간 차이를 검토함으로써 기존의 경제학적 논의와 문화적 논의의 적합성을 검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노인의 거주지 적응에 대한 문화적 영향과 관련하여 두가지 가설을 검정하고 있다. 첫째, 소수인종 노인은 백인노인에 비하여 빈곤과 질병상황에서 가족으로부터 더 오랜기간 보호를 받는지를 검토한다. 둘째, 소수인종 노인은 백인노인에 비하여 건강이 악화될 때 더욱 신속하게 가족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분석을 위해서 1984년에서 1990년기간 동안 실시된 "고령화에 대한 종단적 조사(Longitudinal Survey on Aging)"를 이용하여 마르코비안 다중생명표 모형과 사건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수인종 노인은 가족부양규범의 문화적 이점을 그다지 크게 다지고 있지 않다. 인종간 사망력과 시설입소의 차이를 통제할 때, 소수인종 노인은 백인노인에 비하여 보다 흔하게 자녀동거에서 단독거주형태로 혹은 그 반대방향으로 거주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백인 노인은 소수인종에 비하여 질병상태와 관련하여 자녀와 동거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사망력과 시설입소의 인종간 차이를 통제할 때 소수인종노인이 백인노인보다 쉽게 자녀동거에서 단독거주로 이행하는데 이는 소수인종에서 가족부양체계가 불안정함을 의미한다. 또한 빈곤시에 소수인종 노인은 백인노인에 비하여 쉽게 자녀와 떨어져 살게 된다. 이러한 결과는 소수인종 노인에 대한 가족의 지원은 그 가족의 경제적 제약속에서 매우 안정적이지 못함을 시사한다. 못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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