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시대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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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시대 및 지구조별 국내대리석 석재자원의 분류와 물성

  • 윤현수;홍세선;박덕원;이병대;김주용
    • Proceedings of the Mineralogical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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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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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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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 대리석류 석재자원은 지질시대 및 지구조별로 선캠브리아기의 경기육괴와 영남육괴, 시대미상의 옥천대 남서부, 캠브리아-오오도비스기의 옥천대 북동부 그리고 일부 기하시대의 옥천대 북동부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전자는 변성퇴적암류내에 협재된 결정질 석회암, 화강암질 편마암내 포획된 결정질 석회암 등s으로 경기육괴의 포천, 김포, 온수리, 목계와 신림도폭 그리고 영남육괴의 춘양, 현동, 울진, 중평동 장기리와 장계도폭 등이 해당된다. 시대미상암류는 옥천대 남서부로서 목계 충주 괴산, 강경, 남원과 송정도폭, 그리고 캠브리아기는 풍촌석회암으로 임계, 호명, 서벽리도폭 등이 해당된다. 오오도비스기는 정선석회암이 분포하는 석병산, 평창, 정선과 임계도폭, 화천리층이 분포하는 문경도폭, 그리고 황강리도폭 등이 해당한다. 기타시대는 시대미상의 각력질 석회암과 상부석탄기의 홍점층군내 협재하는 결정질 석회암으로 이들은 각각 정선도폭과 석병산도폭에 위치한다. 선캠브리아기, 시대미상, 캠브리아기 및 오오도비스기 대리석류의 물성 중에서 흡수율과 공극율은 선캠브리아기, 오오도비스기 시대미상과 캠브리아기의 순으로 점차 감소한다 이들의 공극율은 비중에 대하여 대체로 불규칙하며, 흡수율은 공극율에 대하여 거의가 뚜렷한 정의 상관관계를 이룬다. 압축강도는 공극율에 대하여 다소 불규칙한, 그리고 인장강도에 대하여 정의 상관관계를 이룬다. 그리고 마모경도는 압축강도와 인장강도에 대하여 대체로 뚜렷한 정의 경향을 각각 보인다. 이들 대리석류는 선캠브리아기 중경암-경암, 시대미상 중경암-경암, 캠브리아기 거의가 중경암-경암, 그리고 오오도비스기는 경암에 각각 해당한다.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달, 소비패턴의 변화, 생활환경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새로운 가치관의 확산 등으로 광업의 역할도 새로운 변화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국내광업이 21C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적응하여 생존하기 위해서는 각종 첨단산업에서 요구하는 소량 다품종의 원료광물을 적기에 공급 할 수 있는 전문화된 기술력을 하루속히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 고품위의 원료광물 확보를 위한 탐사 및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가공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선진국과의 기술제휴 등 자원산업 글로벌화 정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현대인의 가치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각종 소비제품의 원료를 제공하는 광업의 본래 목적 이외에도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며 개발 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국내광업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난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업계와 정부가 합심하여 국내광업 육성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관련 정책을 수립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의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브랜드 이미지와 서비스 품질과의 관계에서 브랜드이미지는 서비스 품질의 선행변수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4개 요인의 이미지 중 사풍이미지를 제외한 영업 이미지, 제품 이미지, 마케팅 이미지가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지각된 서비스 품질과 가격 수용성과의 관계에서, 서비스 품질은 최소 가격에 신뢰서비스 요인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부가서비스, 환경서비스에서는 역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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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시대 및 지구조별 국내대리석 석재자원의 분류와 물성

  • 윤현수;홍세선;박덕원;이병대;김주용
    • Proceedings of the KSEE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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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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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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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 대리석류 석재자원은 지질시대 및 지구조별로 선캠브리아기의 경기육괴와 영남육괴, 시대미상의 옥천대 남서부, 캠브리아-오오도비스기의 옥천대 북동부, 그리고 일부 기타시대의 옥천대 북동부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전자는 변성퇴적암류내에 협재된 결정질 석회암, 화강암질 편마암내 포획된 결정질 석회암 등s으로 경기육괴의 포천, 김포, 온수리, 목계와 신림도폭 그리고 영남육괴의 춘양, 현동, 울진, 중평동, 장기리와 장계도폭 등이 해당된다. 시대미상암류는 옥천대 남서부로서 목계, 충주, 괴산, 강경, 남원과 송정도폭, 그리고 캠브리아기는 풍촌석회암으로 임계, 호명, 서벽리도폭 등기 해당된다. 오오도비스기는 정선석회암이 분포하는 석병산, 평창, 정선과 임계도폭, 화천리층이 분포하는 문경도폭, 그리고 황강리도폭 등디 해당한다 기타시대는 시대미상의 각력질 석회암과 상부석탄기의 홍점층군내 협재하는 결정질 석회암으로, 이들은 각각 정선도폭과 석병산도폭에 위치한다. 선캠브리아기, 시대미상, 캠브리아기 및 오오도비스기 대리석류의 물성 중에서 흡수율과 공극율은 선캠브리아기, 오오도비스기, 시대미상과 캠브리아기의 순으로 점차 감소한다. 이들의 공극율은 비중에 대하여 대체로 불규칙하며, 흡수율은 공극율에 대하여 거의가 뚜렷한 정의 상관관계를 이룬다. 압축강도는 공극율에 대하여 다소 불규칙한, 그리고 인장강도에 대하여 정의 상관관계를 이룬다. 그리고 마모경도는 압축강도와 인장강도에 대하여 대체로 뚜렷한 정의 경향을 각각 보인다. 이들 대리석류는 선캠브리아기 중경암-경암, 시대미상 중경암-경암, 캠브리아기 거의가 중경암-경암, 그리고 오오도비스기는 경암에 각각 해당한다.하고 구현 단계의 문제점들과 해결책을 기술한다. 다 솔레노이드방식 감압건조장치로 건조한 표고버섯으로 품위에 대한 유의성 검증결과, 표고버섯의 경우 온도별로는 색택과 복원률, 건조실 내부 압력별로는 수축률, 복원률에서 유의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 본 연구에서 구명된 감압건조특성을 기초로 하여 배치식 감압건조기를 설계 제작에 활용하고자 한다.ational banks. Several financial interchange standards which are involved in B2B business of e-procurement, e-placement, e-payment are also investigated.. monocytogenes, E. coli 및 S. enteritidis에 대한 키토산의 최소저해농도는 각각 0.1461 mg/mL, 0.2419 mg/mL, 0.0980 mg/mL 및 0.0490 mg/mL로 측정되었다. 또한 2%(v/v) 초산 자체의 최소저해농도를 측정한 결과, B. cereus, L. mosocytogenes, E. eoli에 대해서는 control과 비교시 유의적인 항균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S. enteritidis의 경우는 배양시간 4시간까지는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지만, 8시간 이후부터는 S. enteritidis의 성장이 control 보다 높아져 배양시간 20시간에서는 control 보다 약 2배 이상 균주의 성장을 촉진시켰다.차에 따른 개별화 학습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향은 패션마케팅의 정의와 적용범위를 축소시킬 수 있는 위험을 내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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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rrence, physical and petrochemical properties of the marbles by geological ages in South Korea (국내 대리석류의 지질시대별 산출 및 물리화학적 특성)

  • 윤현수;박덕원;이병대;홍세선
    • The Journal of Engineering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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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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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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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Domestic marbles are mostly distributed in Gyeonggi and Yeongnam Massifs, southwest and northeast Ogcheon Belts, which belong to Precambrian, age-unknown, Cambrian-Ordovician ages, respectively. The former marbles occur as interbedded rocks in metasediments and xenoliths in granitic gneisses. Age-unknown ones occur as interbedded in the formations of Hyangsanri, Gyeomyeongsan, Hwajeonri and Munjuri, and some in metasedimentary rocks. The latter ones occur as interbedded in Pungchon Limestone, and in Jeongseon Limestone, Hwacheonri Formation and Great Limestone Group, respectively. Among physical properties, porosity shows irregular patterns to density and compressive strength, respectively. Absorption ratio has a linear pattern of positive trend to porosity, and compressive strength mostly shows a positive trend to tensile strength. Compressive strengths of the marbles are as follows : Precambrian $1,106{\;}kg/\textrm{cm}^2$, age-unknown $935{\;}kg/\textrm{cm}^2$. Cambrian $1,162{\;}kg/\textrm{cm}^2$ and Ordovician $1,560{\;}kg/\textrm{cm}^2$, respectively. Tensile strengths have decreasing trends as the above order of geologic age. In diagrams of major elements, $Al_2O_3,{\;}Fe_2O_{3(t)}{\;}and{\;}Na_2O+K_2O$ generally show positive trends with increasing $v_2$. MgO/CaO of Precambrian and age-unknown marbles have much higher values than Cambrian and Ordovician marbles as follows, Precambrian 0.31, age-unknown 0.30, Cambrian 0.03 and Ordovician 0.08. And MgO shows a negative trend with increasing CaO, which nay be caused by dolomitization. By MgO contents they can be classified into calcitic dolomite, dolomitic limestone, limestone and dolomitic limestone, respectively.

GIS-based Areal Distribution Ratios and Characteristics of Constituent Rocks with Geologic Ages and Rock Types in Jeonnam and Gwangju Areas (전남과 광주지역 구성암류의 GIS에 의한 지질시대별 암층별 분포율 및 분포특성)

  • Yun, Hyun-Soo;Lee, Jin-Young;Hong, Sei-Sun;Yang, Dong-Yoon;Kim, Ju-Yong;Cho, Deung-Lyong
    • The Journal of the Petr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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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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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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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get the various data on geological information, distributional ratios and characteristics of constituent rocks with geologic ages and rock types were obtained by ArcGIS 10.1 program, digital geologic and geomorphic maps of 1:250,000 scale in Jeonnam and Gwangju areas. In the Jeonnam area, geologic ages can be largely divided into 7, in which their distribution ratios show decreasing trends in the order of Cretaceous, Precambrian, Jurassic, Quaternary, Age-unknown, Carbonifeorus-Triassic and Triassic, and the former fours make the most prevailing ratios of 94.80%. Rock types in the area can be assorted into 57 ones, in which major 7 ones occupy the dominant ratio of 71.68%. Among them, Kav (acidic volcanics+rhyolite and rhyolitic tuff) show much more distribution ratios than the others. It shows more aspects distributed in north, west, middle, east and south parts, especially in Sinan-Mogpo-Yeongam of west and Haenam of south parts in the area,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geological ages in Gwangju area can be largely divided into 5, in which their distribution ratios show decreasing trends in the order of Jurassic, Quaternary, Cretaceous, Precambrian and Age-unknown, and the former fours occupy almost the whole ratio of 98.95%. Rock types in the area are 12 ones, in which major four ones make up the dominant value of 91.30%. Among them, Jurassic granites of the most dominant value are mostly occupied in the southwest-northeast part of the area. Next dominative Quaternary alluvium is mostly developed along the Yeongsan river, the Hwangryong river and their channel junction. And Yongdu and Donggye plains are well developed around the Yeongsan riverline, and channel junction of the Yeongsan and Hwangryong rivers in the area,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of Cheongsan byeolgok in Goryeo Dynasty and Gangbo among Balsang in Joseon Dysnaty (고려 <청산별곡>과 조선 <발상> 중 <강보>의 관계)

  • Chung, kyung-rhan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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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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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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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청산별곡>은 고려시대의 작자 미상의 가요이며, <강보>는 조선 세종이 창제한 <발상> 중의 한 곡으로, "세종실록"에 의하면 <발상>은 기존의 고취악과 향악에 의거하여 창제되었다고 하였으므로, 이 기록에 근거하여 이 논문은 <발상> 중 <강보>가 고려 향악인 <청산별곡>에 근거하여 창제되었음을 고증한 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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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iminary Structural Geometry Interpretation of the Pyeongchang Area in the Northwestern Taebaeksan Zone, Okcheon Belt: A Klippe Model (옥천대 북서부 태백산지역 평창 일대의 클리페 모델 기반 구조기하 형태 해석 예비 연구)

  • Heunggi Lee;Yirang Jang;Sanghoon Kwon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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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6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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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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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Jucheon-Pyeongchang area in the northwestern Taebaeksan Zone of the Okcheon fold-thrust belt preserved several thrust faults placing the Precambrian basement granite gneisses of the Gyeonggi Massif on top of the Early Paleozoic Joseon Supergroup and the age-unknown Bangrim Group. Especially, the thrust faults in the study area show the closed-loop patterns on the map view, showing older allochthonous strata surrounded by younger autochthonous or para-autochthonous strata. These basement-involved thrusts including Klippes will provide important information on the hinterland portion of the fold-thrust belt. For defining Klippe geometry in the thrust fault terrains of the Jucheon-Pyeongchang area by older on younger relationship, the stratigraphic position of the age-unknown Bangrim Group should be determined. The Middle Cambrian maximum depositional age by the detrital zircon SHRIMP U-Pb method from this study, together with field relations and previous research results suggest that the Bangrim Group overlies the Precambrian basement rocks by nonconformity and underlies the Cambrian Yangdeok Group (Jangsan and Myobong formations). The structural geometric interpretation of the Pyeongchang area based on newly defined stratigraphy indicates that the Wungyori and Barngrim thrusts are the same folded thrust, and can be interpreted as a Klippe, having Precambrian hanging wall granite gneisses surrounded by younger Cambrian strata of the Joseon Supergroup and the Bangrim Group. Further detailed structural studies on the Jucheon-Pyeongchang area can give crucial insights into the basement-involved deformation during the structural evolution of the Okcheon Belt.

부여산 귀사문석옥에 대한 광물학적 연구

  • Yeo Jin-Yeong;Kim Dong-Hwan;An Hui-Jin;Yun Sang-Hwa;Kim Won-Sa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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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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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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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부여군 지선리에 있는 한국녹옥광산에서는 보석학 가치가 매우 우수한 귀사문석옥 광상이 형성되어 있다. 모암인 사문암은 페리도타이트와 같은 초염기성암이 저급변성작용 또는 열수변질작용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그 후 시대미상의 석류석맥의 관입함에 따라 양 접촉부에 귀사문석 광체가 형성되어 있다. 귀사문석옥은 안티고라이트 사문석이며, 그 광물조직이 모암인 사문암과는 크게 차이를 나타낸다. 짙은 녹색을 띠게 하는 발 색소는 주로 Fe이며, $755^{\circ}C$에서 탈수작용이 일어나며, $830^{\circ}C$에서 감람석으로 결정구조가 변한다. 이러한 실험적 사실은 모암인 사문암은 초염기성암이 열수변질작용을 받아 변한 것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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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relationship between Deformation and Growth of Metamorphic Minerals around the Shinbo Mine, Korea: the Relative Mineralization Time of Uranium Mineralized Zone (신보광산 주변지역에서 변성광물의 성장과 변형작용 사이의 상대적인 시간관계: 우라늄 광화대의 상대적인 광화시기)

  • Kang, Ji-Hoon;Lee, Deok-Seon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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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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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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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geochemical high-grade uranium anormal zone has been reported in the Shinbo mine and its eastern areas, Jinan-gun, Jeollabuk-do located in the southwestern part of Ogcheon metamorphic zone, Korea. In this paper is reported the time-relationship between deformation and growth of metamorphic minerals in the eastern area of Shinbo mine, which consists of the Precambrian metasedimentary rocks (quartzite, metapelite, metapsammite) and the age-unknown pegmatite and Cretaceous porphyry which intrude them, and is considered the relative mineralization time on the basis of the previous research's result. The D1 deformation formed the straight-type Si internal foliation which is defined mainly as the arrangement of elongate quartz, biotite, opaque mineral in andalusite porphyroblast. The D2 deformation, which is defined by the microfolding of Si foliation, formed S2 crenulation cleavage. It can be divided into two sub-phases, early crenulation and late crenulation. The former occurs as the curvetype Si foliation in the mantle part of andalusite. The latter occurs as S1-2 composite foliation which warps around the andalusite. The andalusite porphyroblast began to grow under non-deformation condition after the formation of S1 foliation which corresponds to the straight-type Si foliation. It continued to grow before the late crenulation phase. The age-unknown pegmatite intruded after the D2 deformation and grew the fibrous sillimanite which random masks the S1-2 composite foliation. The D3 deformation formed F3 fold which folded the S1-2 composite foliation, D2 crenulation, fibrous sillimanite. It means that the intrusion of pegmatite related to the growth of the fibrous sillimanite took place during the inter-tectonic phase of D2 and D3 deformations. The retrograde metamorphism is recognized by the chloritization of biotite and two-way cleavage lamellae which is parallel to the S1-2 composite foliation and the F3 fold axial surface in the andalusite porphyroblast. It occurred during the D2 late crenulation phase and D3 deformation. In considering of the previous research's result inferring the most likely candidate for the uranium source rock as pegamatite, it indicates that the age-unknown pegmatite intruded during the inter-tectonic phase of D2 and D3 deformations, i.e. during the retrograde metamorphism related to the uplifting of crust, and formed the uranium ore zone around the Shinbo mine.

Comparison of U-Pb Ag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Detrital Zircons in the Age-unknown Geumsusan Formation and Jangsan Formation of the Joseon Supergroup (조선누층군 장산층과 시대미상 금수산층의 쇄설성 저어콘 U-Pb 연령분포 특성 비교)

  • Cho, Kyungo;Park, Kye-Hun;Song, Yong-Sun;Choi, Ji Eun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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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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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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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HRIMP U-Pb ages were analyzed for the detrital zircons separated from the Jangsan Formation of the Lower Paleozoic Joseon Supergroup in the Taebaeksan Basin and the Mungyeong area. Similar to the previously reported from Taebaeksan basin, the detrital zircons show strong peaks near the age of about 1.8-2.0 Ga and about 2.5 Ga. This indicates that the detrital zircons of the Jangsan Formation originated from the basement rocks of the Korean Peninsula. Although the age of the basement rocks on the Korean Peninsula is mainly concentrated in the 1.8-2.0 Ga, the age of about 2.5 Ga is clearly visible in the Jangsan Formation, suggesting that the age distribution of the basement rocks exposed to the surface at that time may be somewhat different from now. The detrital zircons of age-unknown Geumsusan Formation distributed between Danyang and Jecheon also show the U-Pb age distribution with a strong peaks around 1.8-2.0 Ga and 2.5 Ga, which is very similar to that of the Jangsan Formation, suggesting a possibility that the two formations are likely to be cor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