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시각문화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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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환경의 영상매체에서 Visual콘텐츠의 활성화 방안 - DMB서비스를 중심으로 - (Revitalization Plan of Visual Contents in Image Media under Ubiquitous Environment - Focus on DMB Service-)

  • 임평종;김종서;곽훈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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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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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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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비쿼터스 시대의 DMB는 '나만의 TV' 혹은 '내손 안의 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공유함을 의미한다. DMB는 디지털방송에서 유비쿼터스의 정보 제공 기능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콘텐츠 측면으로는 기존 방송을 재전송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향후 DMB 방송은 그 특성에 맞는 콘텐츠로 제작되어야만 할 것이다. 결국 DMB 콘텐츠의 제작방향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DMB라는 매체의 특성 및 서비스의 영역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이를 분석해 보고 DMB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적정한 시간, 카메라 앵글과 워킹을 통한 시각적 표현방법 등 전반적인 영상콘텐츠 제작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성에 맞게 제작 된 콘텐츠는 사용자들에게 DMB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며 이 시대에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갈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DMB 시청자 확보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비선형 스토리텔링보드 구성과 종적 횡적 장면의 맥락 유지 (Composition of a Nonlinear Storytelling Board while Maintaining Vertical and Horizontal Context of Scenes)

  • 박홍식;최수현;이태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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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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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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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 보드 구성에 관한 연구로, 등장인물의 맥락적 관점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스토리텔링은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감독의 창의적 의도를 반영하며, 원인과 결과에 대한 논리적인 이야기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시청자의 공감과 감정이입을 증대시키는 주요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스토리텔링과 스토리보딩 간의 구별된 인식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아울러 스토리텔링과 스토리보딩의 통합적인 접근은 이야기 구성과 시각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학문적 가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 보드 구성 방법을 제안하며, 분리된 카메라의 관점과 맥락적 장면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시각적 복잡성과 상관성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캐런 펄먼이 언급한 물리적 리듬, 감정의 리듬, 사건의 리듬 등 장면의 시각적 복잡성을 통합적이고 동시적으로 고려하여 사고를 심화시키는 상관성을 이해할 수 있다.

한국어 문화교육과 표현활동의 통합적 다양화 방안 - <세종한국문화> 교재 분석을 중심으로 - (The Ways for the Integrated Diversity of Korean Culture Education with Korean Expression Activities - Focusing on the Analysis of the Textbook )

  • 이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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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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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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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의사소통 교수법의 흐름 안에서 출판된 <세종한국문화>라는 한국어 문화교재를 분석하여 문화교육과 표현활동의 통합적 다양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인식, 문화 문식력을 넘어서 문화 능력의 신장이라는 최종 목표를 설정하고 해당 교재의 주제 분포, 말하기 쓰기 등의 표현활동 유형을 분석하였다. 학습자가 속해 있는 두 문화의 단순한 비교를 넘어서 창조적 문화 생산 활동을 지향하는 문화능력의 신장은 표현활동과의 통합이 그 목표를 이루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안임을 전제로 하였다. 이 교재는 시각자료를 풍성하게 제시하면서 성취문화보다는 행동문화와 정보문화의 제시를 중점으로 삼고 있으며 초급 단계보다 높은 단계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다양한 수준의 매체 읽기 자료를 배열한 점을 그 특징으로 지적하였다. 또한 교재 속 표현활동 유형을 분석하여 말하기와 쓰기 영역의 질문형식이 학습자들의 표현활동을 몇 가지 유형에 제한시키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문화 이해와 문화 문식력 단계에서 문화 능력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질문 형식의 다양화, 표현 활동의 확장, 통합 활동의 창조적 적용 등을 제안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유머 유형구분에 관한 연구 -드림웍스의 <슈렉(Shrek)>을 중심으로- (Categorization of Humor types in Animations)

  • 박영원;임유상
    • 조형예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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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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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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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문화콘텐츠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큰 시장을 갖고 있다. 또한 첨단 기술 산업과 함께, 한 국가의 산업 경쟁력을 선도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특히 애니메이션은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의 중요성에 비해 국내의 애니메이션산업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이것의 가장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재미의 부족으로 판단된다. 문화콘텐츠는 대중적인 인기를 획득하여 그 콘텐츠가 소비되어야만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어야 의미있는 산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화콘텐츠에 반드시 대중적 관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재미'의 요소가 있어야하는데, 이 '재미' 요소의 핵심이 유머 효과에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유머일반의 유형구분을 위해 내용별 유형구분으로 (1) 해학, (2) 기지, (3) 기지, (4) 아이러니로 구분하였다. 유머의 생산 방법으로 (1) 펀 (2) 패러디, (3) 패러독스로 나누었고 디자인 요소에 따른 유머 발생유형으로서 (1) 시각적 요소, (2) 상관적 요소, (3) 실제적 요소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수용자의 반응의 구분을 위하여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크게 (1) 부조화 이론, (2) 우월성 이론, (3) 완화 이론으로 나누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유머 유형 분석표(Humor Types Analysis Checklist)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유머 유형 분석표를 기준으로 PDI사의 <슈렉(Shrek)> 에서 유머효과가 두드러진 장면을 선별하여 유머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에서의 유머 유형 분류법은 수용자들이 어떤 유형의 유머를 선호하는지 조사 분석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은 영상 및 애니메이션 제작시 제작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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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콘텐츠에서의 성별언어에 대한 인식 (Cognition of Teachers' and Students' Awareness on Gender for the Content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 박덕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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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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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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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외국어로서 한국어 연구 중에서 언어와 성의 문제를 분석하기 위하여 교육콘텐츠와 교사-학생의 인식의 관계를 조사하였으며, 또한 외국어 교육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성별언어의 역할을 연구하였다. 성별언어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교육콘텐츠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 및 교사, 학생의 소통은 언어습득의 효과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19명의 교사와 71명의 학습자와의 인터뷰,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여 교사는 89.4%가 여성언어가 존재함을 인정하였고, 학생은 49.6%가 성별언어에 대하여 차이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과거보다 언어가 중성화되고 았으며 굳이 남녀 성별언어를 구별하지 않는 이유는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에 기언하는 사회적인 영향으로 보고 있었다. 그러므로 문화를 통한 언어교육이 교육콘텐츠의 역할이므로 경우와 시기에 따라 적절하게 이해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직 편향된 여성의 지위, 역할, 언어 등이 교재내용에 나타나 있으므로 이는 교사, 학생들의 이해와 수용이 필요하고 교육콘텐츠 개발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부분이다.

사회연결망분석을 활용한 거대사 교육 콘텐츠 개발 방향 제안 (A Study on Developing the Contents of Historical Education Using Social Network Analysis)

  • 윤혜정;서희창;박은수;이윤선;김재준;이희수;임성빈;이태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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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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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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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기존의 서양 중심 세계사를 바탕으로 한 암기식 교육의 문제를 개선 하고자 거대사 관점의 새로운 역사 교육 콘텐츠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의 범위는 인류문화가 시작된 농업혁명부터 산업혁명까지의 역사적 사건으로 설정하였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델파이 기법을 통해 총 56개의 주요 역사적 콘텐츠를 도출하였고, 이를 사회연결망 분석의 데이터로 활용하였다. 사회연결망 분석을 통한 개별 콘텐츠의 영향력 분석 결과, 총 56개의 역사적 핵심사건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큰 사건의 키워드는 문명의 발생으로 나타났다. 또한 역사적 사건 키워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각적으로 응집 분석한 결과 7개의 그룹으로 키워드가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현행 교과과정의 시대별 분류기준과는 다른 새로운 분류기준으로 본 연구에서 제안한 역사 교육 콘텐츠 개발 체계는 거대사 관점에서 역사교육 콘텐츠 네트워크를 구성한 새로운 역사 해석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역사·문화 가로경관의 구성요소 및 색채특성 연구 - 중국 카이펑시 (中国 開封市) 서점거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mponents and Color Characteristics of the Streetscape of History·Culture Streets - Focused on the Bookstore Street in Kaifeng, China -)

  • 손로;윤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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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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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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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카이펑 시 역사 문화거리인 서점거리를 대상으로 서점거리의 경관 구성 요소에 나타난 경관 색채의 특징을 분석하여 서점거en리의 환경 색채에 대한 전체성을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문헌 고찰을 통해 역사 문화거리의 경관 구성요소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도출하고, 청대 건축적 색채의 일반적인 특징과 경관 색채의 기본적인 분석방법에 대해 파악하였다. 또한, 서점거리 경관 구성의 요소 및 경관 색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색채 분석은 <한국표준색 색채분석>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색상수치 표기는 먼셀 표색계를 사용하여 표기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게 되면 서점거리의 경관색채는 R계열, PB계열, Y계열, 무채색(N)계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색채는 높은 전체성을 나타내었다. 청대 건축 색채의 일반적인 특성을 비교함으로써 서점거리의 전체적인 경관 색채는 청대 건축 색채의 일반적인 특성에 상당 부분 부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사인과 시설물, 조형물의 색채 활용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많이 존재하였기에 사인과 시설물 등 경관 요소의 색채계획을 추가하여 시각 정보의 식별 가능성을 강화하고 거리 색채의 단계적인 변화를 증가시켜야 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STA(Short-term Attractive) 정보의 인지특성에 따른 시각화 속성과 정보 표현 (Attributes and Methods for Information Visualization according as Cognitive Features of STA(Short-term Attractive) Information)

  • 한지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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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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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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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정보의 즉각적 인지가 가능하면서 미적 문화적 특수성을 내재'하고 있는 STA(Short-term Attractive) 정보의 인지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시각화 속성과 표현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정보디자인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STA 정보의 인지적 특성을 도출하고, 정보의 노출빈도와 인지도 관계에 따른 정보 속성에 관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STA 정보의 시각화 속성 네 가지를 도출하였다. 정보 인지적 측면에서 STA 정보의 주요 시각화 속성인 '이해 할만한(Understandable)', '간결성(Conciseness)'에 대한 주요 표현 방법으로 은유, 환유, Indexical Image와 Context의 활용, 수사학, 기억보조장치(Mnemonic Device)를 제안하였다. 정보의 감성적 지각 측면에서는 주요 시각화 속성인 '타당성(Relevance)', '가치 있는(Valuable)'에 대한 주요 표현 방법으로 익살, 패러디, 특수성, 친근감, 키치, 조형적 아름다움, 새로움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표현 방법들과 정보 적용 환경에 따른 인지도 관계 분석을 진행하고자 한다.

서양고지도를 활용한 '동해' 전시 콘텐츠구성 방안 (Contents Construction of 'Sea of Korea' Using European Antique Maps)

  • 오일환;이승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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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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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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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지도는 뛰어난 회화성 뿐 아니라 과학성을 가진 정보기록의 문화유산이다.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역사지리학에서 과거 지역의 공간복원이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자료이다. 그러나 고지도를 전시에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더구나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학습프로그램과 융합된 고지도에 대한 콘텐츠연구는 거의 없으며 특히 서양고지도를 활용한 동해 관련의 전시콘텐츠 구성이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는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동해가 나타난 서양고지도를 전시에 활용하기 위한 교육학습 콘텐츠 구성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결과는 우리나라의 영토와 영해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성과를 시각화하여 체계적인 정보로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동해에 대한 관심과 동해문제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마련하고 서양고지도를 박물관이나 문화시설에서의 전시와 교육적 학습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 구성과 사이버 전시콘텐츠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역사교육 학습의 기본모델을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남북한 선전영화의 이미지 재현 전략 비교연구: 1960년대를 중심으로 (A Comparison of Image Representation Strategies used in Propaganda Films in South and North Korea: Focused on the 1960s)

  • 김승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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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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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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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960년대는 남북한 모두에게 체제 안정화가 필요했고 선전영화가 그 최선봉에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남한은 군사정부의 정당성을 옹호하고 정권의 시대적 사명에 복무할 것을 요구했으며 북한은 수령의 무결점과 사회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역설했다. 본 연구는 1960년대의 대내외적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그 시기의 남북한 선전영화의 이미지 재현 전략을 다루고 있다. 연구 결과 첫째, 남북한은 정통성 확립을 위해 통치자의 이미지를 각각 강한 지도자와 친근한 지도자로 구축했다. 둘째, 남북한은 자신의 관점에서 명징한 시대 정신을 배태하기 위해 동일한 사건에 다른 관점으로 이미지화를 꾀했다. 셋째, 당시 선전영화는 바람직한 국민(인민)상을 제시하고 무결점의 정부를 시각화했다. 1960년대 남북한의 권위적인 정권은 선전영화를 통해 이른바 공식사회를 위한 촉진자의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