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슬관절 굴곡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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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착지시 성에 따른 슬관절의 형상학적(kinematic) 자료 분석 (Gender Differences of Knee Angle in Landing From a Drop-Jump: A Kinematic Analysis)

  • 이충휘;박소연;이상헌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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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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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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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의 목적은 수직착지시 성에 따른 슬관절 가동범위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자는 20대의 건강한 성인 48명(남자 25명, 여자 23명)이었다. 연구 대상자에게 40 cm 높이에서 한발로 뛰어내리도록 하고, 2차원 동작측정 기구인 CMS-HS를 이용하여 수직착지시 슬관절의 굴곡각도, 최대 슬관절 굴곡각도, 슬관절의 가동 범위, 각속도를 측정한 후, 남 여 두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이때 사용한 분석방법은 독립적인 두 표본 t-검정이었으며 축차적(stepwise) 다변량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체중과 신장을 조절한 상태에서 남여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직착지시 슬관절의 굴곡각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최대 슬관절 굴곡각도, 슬관절의 가동 범위, 각속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체중과 신장이 조절된 조건 하에서 여자는 수직착지시 최대 슬관절의 굴곡각도와 슬관절의 가동범위가 남자보다 작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수직착지시 여자가 남자보다 슬관절 손상의 빈도가 높은 이유 중의 하나는 여자가 슬관절을 덜 굴곡시킴으로 인해 바닥의 충격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라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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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로 오르기 동안 슬관절 굴곡각도와 족저압의 특성 비교 (Characteristics of Knee Joint Flexion Angle and Foot Pressure according Slope Climbing)

  • 오태영;송현주;이슬기;정예지;임종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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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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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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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경사로를 오르는 동안 슬관절 굴곡각도와 족저압의 차이를 각각 다른 경사도에 따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24명의 건강한 성인 참가자들에게 각각의 경사도($0^{\circ},\;3^{\circ},\;6{\circ},\;9^{\circ}$)를 걷게 한 후, Parotec system을 이용하여 족저압을 측정하였으며, 걷는 모습을 캠코더로 녹화 한 후 Dartfish system을 이용하여 슬관절 각도를 분석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SPSS/PC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는 각 경사로에 따라 슬관절 굴곡 각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족저압은 좌측 하지의 발뒤꿈치 외측 부위(1번 감지기), 중족부 내측 부위(9번 감지기), 전족부 내측 부위(15번, 16번 감지기), 그리고 우측 하지에서는 발뒤꿈치 외측 부위(3번 감지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슬관절 각도가 $10{\sim}20^{\circ}$ 사이에서 발뒤꿈치 외측 부위 및 내측 부위의 족저압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무릎 굴곡 및 후방 관절낭 절제술이 슬와 동맥의 위치에 주는 영향 (The Effect of Knee Flexion and Posterior Septal Release on the Location of Popliteal Artery)

  • 서승석;서진혁;김창완;권용욱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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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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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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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슬관절의 신전 또는 굴곡 시 슬와 동맥의 위치 변화를 확인하고 슬관절의 후방 관절낭 유리술을 시행 후의 슬와 동맥의 위치 변화를 측정하여 슬관절 수술 시 슬와 동맥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세 및 후방 관절낭 유리술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중년의 남성 및 여성, 총 2구의 신선 동결 전신 사체로서, 모두 4례의 슬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슬관절을 0도, 30도, 60도, 90도 각도로 굴곡하여, 각각의 각도에서 관절면 및 관절면으로부터 원위 1 cm 및 2 cm에서 경골 후방 피질골로 부터 슬와 동맥과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관절경을 이용하여 후방 관절낭 유리술을 시행하였고, 같은 방법으로 경골 후방 피질골로부터 슬와 동맥과의 거리를 측정하였다. 결과: 슬와 동맥에서 후방 경골 피질까지의 거리는 관절면, 관절면 원위 1 cm, 관절면 원위 2 cm에서 0도 굴곡 시 평균 6.3 mm (4.5~7), 4.6 mm (3.6~6), 4.9 mm (3.9~5.8), 30도 굴곡 시 평균 7.4 mm (5.2~9), 4.9 mm (3.6~7.2), 5.3 mm (3.8~6.6), 60도 굴곡 시 평균 8.7 mm (5.4~11), 5.2 mm (4.9~7.3), 6.2 mm (5.4~9.6), 90도 굴곡 시 9.8 mm (5.8~12.1), 5.5 mm (5.1~7.4), 6.5 mm (5.4~10.7) 이었다. 후방 관절낭 유리술 시행 후에는 관절면, 관절면 원위 1 cm, 관절면 원위 2 cm에서 0도 굴곡 시 6.5 mm (5.5~7.5), 5.8 mm (3.9~7.2), 5.2 mm (3.8~7.0), 30도 굴곡 시 7.7 mm (5.5~9,1), 7.1 mm (4.6~7.6), 5.5 mm (4.1~6.9), 60도 굴곡 시 8.9 mm (5.7~11.2), 8.5 mm (5.5~9.2), 6.4 mm (5.3~10.1), 90도 굴곡 시 10.2 mm (6.3~13.6), 9.5 mm (6.5~11), 6.6 mm (5.9~9.8)로 측정되었다. 결론: 슬관절을 굴곡시킬수록 슬관절 관절면에서 관절면 원위 2 cm 사이에서는 경골 후방 피질골과 슬와 동맥 사이의 거리를 증가되어 슬관절 수술시 슬와 동맥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후방 관절낭 유리술을 시행하게 되면 경골 후방 피질골과 슬와 동맥 사이의 거리를 더 증가시켜 슬와 동맥 손상을 보다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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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 건 고정 시 슬관절 위치가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후 결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Knee Position during the Graft Fixation of the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Autogenous Hamstring Graft)

  • 이철우;유재두;노권재;박성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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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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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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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슬개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시, 이식 건을 경골 쪽에서 고정할 때 일반적으로 슬관절의 굴곡 각도는 신전 위치에서 시행한다. 저자들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시, 이식 건을 고정 할 때 슬관절의 굴곡 각도가 수술 후 슬관절 안정성과 운동 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5월부터 2003년 1월까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시, Rigidfix system(Mitek Product, Johnson and Johnson, USA)와 intrafix를 이용하여 고정하였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39명 중 추시 관찰이 되지 않은 2명을 제외한 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4개월(범위: $13{\sim}25$개월) 이었다. 완전 신전 위 또는 20도 굴곡 위의 슬관절 굴곡 각도의 결정은 수술 순서에 따라서 교대로 선택하였다.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절제 2예, 내측 반월상 연골의 봉합 2예 외측 반월상 연골의 봉합 1예에서 시행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이학적 검사인 Lachman검사, Pivot shift검사와 재건술 후의 Lysholm점수, IKDC(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평가 기준, KT-1000관절 계측 결과를 이용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상 수술 후 Lysholm 점수는 93.1점(범위: $65{\sim}98$점), IKDC 평가 기준에 의한 최종 평가 상 정상(A) 26예, 거의 정상(B) 10예, 비정상(C) 1 예이었으며, 심한 비정상은 (D)은 없었다. 최종 추시 상 KT-1000 관절계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 상 건 측 과의 차이는 평균 2.5 mm 이였다. 술 후 시행한 Lachman 검사상 정상 32예, 1 등급 4예, 2 등급 II 1예 이었고, Pivot shift 검사 상 정상 34예, 1 등급 2예, 2 등급 1예 이었다. KT-1000 관절계를 이용한 최대 도수 부하 검사 상 건 측 과의 차이는 20도 고정을 한 경우는 평균 2.3 mm, 완전 신전 위에서 고정한 경우는 평균 2.7 mm이였다(P<0.05). 수술 후 1년 슬관절의 운동 범위는 20도 굴곡 위에서 고정한 경우에 1례 에서 5도의 굴곡 구축이 있었고, 신전 위에서 고정한 경우는 2례 에서 건측 보다 10도의 굴곡 제한이 있었다. 결론: 자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재건술 시, 경골 부의 고정 시 슬관절의 굴곡 각도 따른 슬관절의 전방 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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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기반의 슬관절 전치환술에 대한 가상 수술 구현 (Knee Joint Replacement Virtual Surgery Based on CAD System)

  • 윤영수;박세형;이수홍;김래현;최귀원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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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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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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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슬관절 전치환술은 관절염이나 사고로 인해 일상적인 활동의 제약을 받는 환자의 슬관절을 인공 관절로 대체함으로써 본래의 기능을 복원하고자 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인공 관절의 위치 및 정렬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수술이 잘못되는 경우 정렬 이상으로 인한 해리, 삽입물의 파손, 인공 슬관절 주위 골절, 슬개골 탈구, 굴곡 각도의 제한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의 인공 관절은 임상에 적용되는 다양한 인공 관절 중에서 적당한 형상의 관절을 선택하여 시술되고 있지만 환자의 골 형상에 정확히 일치하는 인공 관절 선택의 어려움 때문에 종종 시술 후 부작용이 발생한다든지 심지어는 재수술을 해야 될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은 Mechanical CAD 소프트웨어인 CATIA에서 제공하는 절단, Assembly, Analysis, Kinematic Simulation 기능 등을 이용하여 가상 수술을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슬관절 전치환술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여 절단량과 절단각을 결정하고 환자의 골격 형상에 적합한 최적의 인공 관절을 실제 수술 전에 미리 선정할 수 있다. CAD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외과의들이 실제 수술 시에 시행착오법을 통해 인공 관절을 선택하는 과정을 줄이고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향후 ADAMS나 ANSYS와 연계하여 수술 후 동작이나 하중을 분석할 수 있으며, 수술 과정에 대한 교육용으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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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 차이(90° 굴곡 간격-신전 간격)와 슬관절 전 치환술 1년 후의 무릎 기능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Knee Function at 1 Year Postoperation and Gap Difference (90° Flexion Gap-Extension Gap) in Total Knee Replacement)

  • 조명래;도정석;김경태;최원기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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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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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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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슬관절 전 치환술 시, 90° 굴곡과 신전 시의 간격(gap) 차이와 술 후 1년째의 슬관절 기능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7년 3월부터 6월까지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시행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전치환술의 연속된 82예를 대상으로 시행된 전향적 연구이다. 간격 측정은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였으며, 슬개골을 towel clip을 이용하여 정복한 이후 간격을 측정하였다. 신전 시의 내측과 외측 간격의 평균과 90° 굴곡 시의 내측과 외측 간격의 평균값을 구한 이후 간격 차이(90° 굴곡 시의 간격-신전 간격)를 계산하였다. 간격 차이<0 mm, 0 mm≤간격 차이<2 mm, 2 mm≤간격 차이를 각각 1군, 2군, 3군으로 나누었다. 술 후 1년째, Knee Society score (KSS)와 함께 무릎의 최대 굴곡 각도를 측정한 이후, 각 군 간의 값을 비교하였다. 결과: 간격 차이의 값에 따라 나눈 군의 수는 1군이 37예, 2군이 29예, 3군이 16예였다. 술 후 1년째의 KSS knee는 평균 81.21±8.31, KSS function은 71.34±9.84, 그리고 무릎의 최대 굴곡 각도는 126.48°±7.28°였다. 간격 차이에 따른 1년 후의 KSS의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Mann-Whitney test를 이용한 두 군 간의 비교에서 2 mm≤간격 차이를 보이는 3군이 1군과 2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큰 최대 무릎 굴곡 각도를 보였다. 결론: 슬관절 전 치환술 시, 90° 굴곡 시의 간격이 신전 시의 간격보다 2 mm 이상 큰 경우에서 다른 군에 비하여 술 후 1년째의 최대 무릎 굴곡 각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슬관절 관절경 수술시 세척액 - 생리 식염수와 Lactated Ringer 용액의 비교 (Irrigation Solutions in the Knee Arthroscopy - Comparison with Normal Saline and Lactated Ringer's Solution)

  • 이우석;배인탁;허윤무;박원기;오병학;정환용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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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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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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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슬관절 관절경하 반월상 연골 수술 시 생리 식염수와 Lactated Ringer 용액을 세척액으로 사용하여 임상적인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로 관절경하 내측 반월상 연골 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6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제 I 군은 세척액으로 생리 식염수를 사용한 군으로, 제 II 군은 세척액으로 Lactated Ringer 용액을 사용한 군으로 분류 하였다. 수술 후 1일째의 visual analogue scale, 능동적 슬관절 굴곡 각도 및 슬관절 둘레의 증가율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수술 후 1일째의 visual analogue scale 및 능동적 슬관절 굴곡 각도의 비교는 통계학적으로는 두군 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그러나 수술 후 슬관절 둘레의 증가는 Lactated Ringer 용액을 사용한 군에서 생리 식염수를 사용한 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 결론: 슬관절 반월상 연골 수술 시 Lactated Ringer 용액이 수술 후 부종의 감소에 생리 식염수보다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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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했던 사례들의 원인 분석 (Review of the Reasons in Cases Requiring Varus/Valgus Constrained Prosthesis in Primary Total Knee Arthroplasty)

  • 공동의;박상훈;최충혁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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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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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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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에는 일반적으로 가능한 한 구속력이 적은 치환물을 이용한 슬관절 전치환술이 권장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방 십자인대 보존형 혹은 대치형 치환물로 적절한 슬관절 안정성을 얻기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수술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전환을 고려해야 한다.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항시 구비되어 있지 않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여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의 효율적인 술 전 계획을 위해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을 준비하는 적응증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시행되었던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1,797예 중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이 시행되었던 27명(29예)를 대상으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로 최종 결정한 원인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슬관절 치환물이 사용된 경우는 전체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중 29예로 1.6%의 빈도를 보였다. 남자 6명, 여자 21명이었으며, 2명에서 양측 모두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평균 63.4세(34-79세)였고, 술 전 최대신전각도는 평균 16.2° (-20°-90°), 최대굴곡각도는 평균 111.7° (35°-145°)였다. 일차 슬관절 전치환술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필요하였던 원인으로는 심한 외반 변형으로 내·외반 불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한 경우가 10예, 심한 강직으로 인해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이 사용되었던 경우가 10예였으며, 과거력상 내측측부인대 4예, 외측측부인대 1예, 원위 대퇴골과의 무혈성 괴사로 인한 경우가 4예였다. 심한 외반 변형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술 전 슬관절 전후방기립 사진상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은 평균 25.7° (21°-43°)의 외반각을 보였고, 심한 강직으로 수술을 시행한 10예 경우의 굴곡 구축은 평균 37.5° (20°-90°), 관절운동범위는 평균 48.5° (10°-70°)였다. 결론: 20° 이상의 해부학적 대퇴경골간각의 외반 변형, 굴곡 구축 20° 이상 및 관절운동범위 70° 이하를 가진 관절운동 제한, 과거 측부인대 손상 병력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차슬관절 전치환술 시라도 술 전 계획 시 내·외반 구속형 치환물을 준비하는 것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성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슬관절 주위 글격의 기초과학 및 스포츠 손상 (KNEE: Basic Science and Injury of Bone)

  • 김희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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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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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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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슬관절 주위 골격의 기초과학을 생체역학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빈도가 높은 스포츠 손상들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해부 밀 운동학: 슬관절은 순수한 경첩 관절이 아니며 적합하지 않으므로 여섯 방향의 운동이 가능하다. 경골대퇴간 운동역학: 슬관절의 굴곡-신전 축은 시상면에 수직이 아닐 뿐 아니라, 관상면상 관절선과 평행하지 않으므로, 경골대퇴관절은 굴곡 시 내반과 내회전이 동반되고 신전 시에는 외반과 외회전이 동반된다. 슬개대퇴 관절: 슬개대퇴 관절 압박력은 슬관절의 굴곡 각도와 사두고근력에 비례한다 슬개골은 신전기전의 moment arm을 증가시켜 신전기전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지렛대 역할을 한다. 슬개골 골절: 비전위성 골절이면서 하지 직거상 운동이 보존된 경우에 비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이 되며 수술적 치료 시 고정 방법의 선택은 골절 양상에 따라 결정되겠으나 어느 술식을 선택하여도 신전지대의 봉합은 필수적이며 중요하다 슬개골 불안정성: 선행 해부학적 이상을 조사해야 하며 급성 탈구에서도 골연골 골절편이 있거나 재발의 위험이 높은 운동선수에서 인대 봉합을 고려할 수 있다. 비수술적 치료 및 재활에도 불수하고 계속되는 재발성 아탈구나 탈구는 수술이 필요하다 학령기 스포츠 손상: Idiopathic Adolescent Anterior Knee Pain, Osgood-Schlatter Disease, Sinding-Larsen-Johansson Disease 등이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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