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스트레스저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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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요법을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심리적 인슐린저항성이 자가관리에 미치는 효과 (The Impact of Psychological Insulin Resistance on Self-Care Activitie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Undergoing Insulin Therapy)

  • 김미경;송효정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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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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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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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 of psychological insulin resistance and self-care activities and to evaluate the factors affecting self-care activitie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undergoing insulin therapy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the interviews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August 29 to October 20, 2017, from the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visiting the Diabetes Mellitus Center at H-General Hospital in J-city. The subjects were 168 patients who had been being treated via self-injection for at least three months after the start of insulin therapy. Data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the SAS WIN 9.2 program. Results: The mean score of psychological insulin resistance was 61.25 (range 19-95) and the mean score of self-care activities was 53.19 (range 18-90). Self-care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y gender (t = -2.94, p= .004), perceived health status (F= 7.00, p< .001), and hypoglycemia during the last three months (t= -2.47, p= .015). Nega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psychological insulin resistance and self-care activities (r= -.33, p< .001). Self-care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predicted by psychological insulin resistance, perceived health status, gender, and hypoglycemia during the last three months, and 19.0% of the variance in self-care activities was explained (F= 9.01, p< .001). Conclusion: Psychological insulin resistance in patients undergoing insulin therapy and its effects on self-care activities identified in this study will be useful in starting and maintaining insulin therapy in the future.

벼 형질전환계통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에 대한 고찰 (Evaluations on agronomic traits of rice transgenic lines)

  • 정종민;정지웅;강경호;이상복;박향미;김정곤;김경민;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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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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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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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간의 협력 연구를 통해 확보된 32개 벼 형질전환 계통들에 대하여 주요 작물학적 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였다. 이들 계통들은 수량성, 내병성, 스트레스저항성, 미질변이 등에 관여하는 17종의 유전자가 니폰바레, 낙동벼, 동진벼 등에 형질전환 되어 육성된 계통들이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형질전환 계통들은 출수기, 간장, 수장, 수수 등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수량성에서도 모품종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2. 조사된 벼 형질 전환계통들에서 조사된 농업형질에 대한 다변량분석 결과, 모품종에 비해 각 형질전환 계통군 내에서 관찰된 작물학적 상이성은 일정한 방향성이 없는 무작위적이었으며, 그 변화폭도 3개의 모품종들의 작물학적 차이보다 훨씬 크게 관찰되었다. 3. 따라서 우량 벼 형질전환 계통 육성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모품종에 형질전환 되어 발현될 유전자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계통육성과정에서 다양한 유전학적 요인에 의해 야기되는 '표현형 왜곡현상'을 적절히 제어할 수 있는 육종전략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남서중국의 자생페스큐의 엔도파이트와 톨체스큐 품종과의 공생 (Endophytes from Natural Festuca spp. in Southwest China and Their Compatibility with Tall Fescue Cultivars)

  • 왕야오야오;두용지;한리바우;리다이엥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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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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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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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생화본과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엔도파이트 분포의 연구는 엔도파이트 공생에 대한 이해와 재배식물에서의 엔도파이트의 잇점에 대하여 중요하다. 본 연구는 중국 유난, 구이죠우, 시촨지역에서 자생하는 페스큐로부터 엔도파이트를 조사하고, 그 지역에서 널리 식재되는 잔디형 페스큐와의 융화에 대하여 연구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현장의 현미경 관찰 결과628개체의 sheep fescue 중 421개체가 엽초조직에서 엔도파이트가 동정되었다. 페스큐종에서 3개는 종자에서, 90개의 엔도파이트 분리체가 수집된 종자의 유묘에서 수집되었다. sheep fescue와 stapfii 페스큐의 엔도파이트는 Neotyphodium typhinum와 Neotyphodium starii로 각각 동정되었다. Little Hero, Sub Boy, Eldorado, Arid III, Millennium, Crossfire, 그리고 Fawn 톨페스큐 7품종에서 위 2종의 균류의 융화성을 조사한 결과, N. typhinum 나 N. typhinum and N. starii는 'Sun Boy'와 'Eldorado'에서 가장 높은 접종율을 보였다. 톨페스큐 품종과 엔도파이트 타입과의 접종에서 매우 높은 유의성의 교호 효과를 보였다.

벼 형질전환계통의 미질특성에 대한 고찰 (Studies on the Gra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Transgenic Lines)

  • 정종민;정지웅;강경호;이상복;모영준;김정곤;김경민;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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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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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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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내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간의 협력 연구를 통해 확보된 32개 벼 형질전환 계통들 중 작물학적 성능이 유망한 11개 계통들에 대해 작물학적 특성과 미질 특성이 평가되었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이들 계통들은 수량성, 환경스트레스저항성, 내병성에 관여하는 7종의 유전자가 니폰바레, 낙동벼, 동진벼 등에 형질전환 되어 육성된 계통들이다. 2. 미질 특성과 관련된 11개 조사형질을 이용한 다변량 분석결과, 형질전환에 이용된 모품종과 도입유전자들에 대한 각 형질전환 계통군들의 뚜렷한 집구현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3. 실용적 측면에서는 작물학적 특성이 모품종과 유사하면서 미질 특성이 양호한 계통이 다수 확인되었다. 4. 그러나 모품종의 유용한 작물학적 특성, 즉 '상품성'을 온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계통은 선정하기 어려웠다. 5. 도입할 유전자의 선정과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전환 계통을 확보하는데 소요되는 경비와 시간을 고려할 때, 향후 우량 벼 형질전환 계통의 육성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며 차별화 된 육종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독도에 서식하는 가지과식물로부터 분리된 근권세균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Rhizobacteria Isolated from Family Solanaceae Plants in Dokdo Island)

  • 함미선;박유미;성혜리;;류충민;박승환;김사열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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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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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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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독도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 가지과 식물근권세균들의 특성을 밝히기 위해 까마중을 채집하였다. 까마중 근권으로부터 총 44종의 포자형성세균 혹은 질소고정세균을 분리하였다. 이 균주들은 16S rDNA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부분 동정하였다. PGPR로써의 특성을 밝히기 위해 옥신 생산능, 인 가용능, 그리고 Siderophore 형성능을 측정하였다. 식물 생장호르몬인 옥신을 형성하는 균주는 19종, 난분해성 인을 분해할 수 있는 균주는 8종, 식물병원균을 억제하는 siderophore를 형성할 수 있는 균주는 13종으로 확인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는 가지과식물인 담배와 고추에 직접 적용하여, 식물의 생장 촉진 효과 및 식물 전신유도저항성 효과를 확인하였다. 특히 KUDC1009는 식물의 생장 촉진 효과 그리고 식물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등 다기능의 능력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독도의 근권세균들은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하에서 야생 까마중이 생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을 추측 할 수 있었다.

식물의 냉해에 대한 생체방어기구로서 항산소성 효소의 유도 : (II) $Mn^{+2}$이온에 의한 세포내 SOD의 활성화와 벼 유묘의 내냉성 향상 (Induction of antioxygenic enzymes as defense systems in plant cells against low temperature stress : (II) $Mn^{+2}-induced$ SOD activation and enhancement of cold tolerance in rice seedlings)

  • 한창균;김종평;정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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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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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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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벼 유묘에 의 한 $Mn^{+2}$(Mn-SOD의 cofactor)의 흡수는 유묘조직중 SOD 활성을 증가시킴과 아울러 유묘의 냉해저항성을 현저히 향상시키는 결과를 보였으며, SOD 활성 증가정도와 냉해 저 항성 향상정도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에 반하여, Fe-SOD와 Cu/Zn-SOD의 cofactor들인 $Fe^{+3},\;Cu^{+2},$$Zn^{+2}$의 흡수는 조직내 SOD활성이나 식물의 냉해저항성에 어떤 유의성 있는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들이 시사하는 바는 아마도 superoxide에 의해 유도되고 $Mn^{+2}$의 존재에 의해 활성화된 Mn-SOD가 (최소한 벼의 경우에는) 저온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생체방어 시스템의 중요한 子성분일 것이라는 점이다. 어느정도의 냉해억제효과가 있다고 인정된 Abscisic acid의 처리도 벼 유묘조직의 SOD 활성을 증가시켰다. 이 관찰결과도 식물의 냉해 유발상황 하에서 세포내 SOD가 담당하는 중요한 생체방어 역할을 부각시키는 또 하나의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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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산비료 시용이 배추 묘의 생장과 환경내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ilicate Fertilizer on Growth, Physiology and Abiotic Stress Tolerance of Chinese Cabbage Seedlings)

  • 넉탕부;김시홍;김승연;최기영;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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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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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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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규산은 작물의 필수원소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으나, 화본과 작물을 중심으로 내도복성과 병충해 저항성의 향상, 군락구조 개선에 의한 광합성 능력의 향상 등에서 폭 넓게 그 유용성이 알려져 왔으며, 최근에는 원예작물에서도 규산질 비료의 시용이 수량이나 병충해저항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입증되고 있어 친환경농업 관점에서도 주목을 밭고 있다. 본 실험은 배추 육묘 중 규산질 비료의 시용이 묘소질과 저온, 고온, 건조 등 환경내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규산염 처리농도를 8, 16, 32, 64 및 128mM로 설계하여 주 2회 관주 처리 하고, 처리 3주 후에 생육조사 및 스트레스 내성에 대해 평가하였다. 생육조사 결과, 8, 16 및 32m의 농도에서는 대부분의 생육지표가 대조구에 비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8mM처리만 제외하고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고농도인 128mM의 규산 처리구에서는 모든 생육 지표가 감소하였다. 총 뿌리 면적, 뿌리 길이 및 근단 수는 8, 16 및 32mM의 농도에서 증가했지만 64 및 128mM의 처리구에서는 감소하였다. 규산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산 속도는 감소한 반면 기공확산 저항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상대적 이온 누출율도 대조구에 비해 규산염 처리구에서 감소되었으나, 처리 농도간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규산처리에 의해 고온과 저온 장해 지표도 감소되었으며, 농도간에는16과 32mM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규산처리에 따라 건조내성도 증가하여 대조구는 단수 후 3일째부터 위조되기 시작하여 5일째는 전 개체가 위조하였으나, 규산처리구는 4일(8, 64, 128 mM) 또는 5일(16과 32mM) 부터 위조가 시작되어 6일(8mM)이나 7일(16, 32, 64및 128 mM)이 지나서야 모든 공시 개체가 위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