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순동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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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Plastic house내 고추(Capsicum annuum L.) 육묘시 온도와 광도가 생장에 미치는 영향 II. 무가온 다중피복 시설내 온도 및 광환경이 고추의 유묘생장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Light Intensity on the Growth of Red Pepper(Capsicum annuum L.) in Plastic House During Winter. II. Effects of Temperature and Light Environment on the Early Growth and Yield of Red Pepper under the Multilayered Covering in Non - heated Plastic House)

  • 정순주;이범선;권용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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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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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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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동계 무가온 3중 및 4중피복 plastic house내에서 고추를 육묘하여 이들 육묘환경조건에서의 고추유묘의 생장반응을 파악하고 육묘환경의 차이에 따른 묘의 소질과 정식이후의 생장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 엽수, 엽면적 및 각 기관별 건물중은 3중피복구가 4중피복구에 비하여 50%의 감소를 보였다. 가장 큰 차이는 엽면적으로 육묘기간중 3중에 비해 4중에서는 2-5배의 증가를 보여 육묘 환경의 차이가 고추유묘 생장에 현저한 영향을 미쳤다. 2. 3중피복구에서는 4중피복구에 비하여 생장초기부터 엽면적의 확보가 지연되었고, 이에 따라 고체생장율도 현저히 감소했다. 비엽면적(SLA)은 4중에서 3중에 비하여 엽의 두께가 얇았으며, 순동화율은 4중에서 생장초기에 증가하였다가 생장이 진행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나 3중에서는 파종후 6주후에 급격히 증가했다. 3. 엽면적과 전체건물중, 엽건물중간에는 직선적인 관계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엽면적과 개체생장율간에는 4중에서만 인정되었으며, 엽면적과 순동화율간에는 3중과 4중에 관계없이 직선적인 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 4. 파종후 6주째까지는 3중에서 엽으로의 건물분배가 많았고, 줄기와 뿌리로의 분배는 적었으며, 4중에서는 그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5. 고추의 분지수는 3중과 4중에 관계없이 지수함수적 증가를 보였고, 주당 과중은 직선적인 증가를 보였다. 4중에서 육묘한 고추의 분지수는 3중에서 육묘한 고추보다 현저히 많았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뚜렷한 경향이었다. 6. 고추유묘의 형질중 정식후 고추수량에 기여하는 정도가 가장 큰 것은 유묘의 지상부 건물중으로서 고추육묘에 있어서 양묘의 기준은 유묘의 지상부 건물중으로 결정되었으며, 또한 묘의 소질과 수량과의 관련성이 크게 인정되어 동계 시설재배시 고추의 다수를 위한 고추육묘는 지상부 건물중 증가를 위한 환경관리의 중요성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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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장해석 기법을 이용한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L.) 분변토의 비료효과 분석 (Effect Analysis of Compost Derived by Black Soldier Fly(Hermetia illucens L.) Using Plant Growth Analysis Method)

  • 최영철;박관호;이용구;문성경;최한수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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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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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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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아메리카동애등에의 분변토는 비료품질검사법에 의거하여 환경부 고시 기준으로 비료 또는 퇴비로서 적합하였다. 강낭콩을 아메리카동애등에의 분변토가 섞인 배양토에 식재한 결과, 강낭콩의 엽면적의 성장은 분변토 처리구에서 6일째부터, 총건중량과 엽건중량은 분변토 처리구 9일째부터 대조구와 고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동애등에 분변토를 25% 혼합했을 때보다는 50%로 혼합 했을 때 성장 촉진 효과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카동애등에 분변토 처리는 생육 초기부터 후기까지 강낭콩 상대성장률(RGR)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순동화율(NAR)의 변화는 상대성장률(RGR)의 변화와 정상관관계(r = 0.89)를 보였으며, 상대성장률(RGR)과 엽면적비(LAR) 사이에는 약한 정상관관계(r = 0.09)가 나타났다. 통계적으로는 순동화율(NAR)과 상대성장률(RGR)의 관계는 고도로 유의하며, 상대성장률(RGR)과 엽면적비(LAR)과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 아메리카동애등에 분변토를 처리시 강낭콩 엽건중량에 대한 엽면적비(SLA)의 변화에서 아메리카동애등에의 분변토 처리는 일반적으로 성장 초기부터 후기까지 잎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참나무류의 성장(成長) 및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한 연구(硏究)(I) - 경기도(京畿道) 광주지방(廣州地方)의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천연임분(天然林分)을 대상으로 - (Growth, Biomass and Net Production of Quercus Species (I) - With Reference to Natural Stands of Quercus variabilis, Q. acutissima, Q. dentata, and Q. mongolica in Kwangju, Kyonggi-Do -)

  • 박인협;이돈구;이경준;문광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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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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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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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참나무류 주요 수종의 성장(成長) 및 물질생산(物質生産)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도(京畿道) 광주지방(廣州地方)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중부연습림에 위치하고 있는 평균 수령(樹齡) 32-38년생(年生)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등 4개 수종 천연임분(天然林分)을 대상으로 임분별 $10m{\times}10m$ 조사구 10개씩을 설치 한 후 매목조사(每木調査)를 실시하고 임분별 10주씩 총 40주의 표본목(標本木)을 선정 벌목하여 조사하였다. 평균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수고(樹高)는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임분의 순으로 컸다. 임목밀도(林木密度)는 굴참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상수리나무 임분의 순으로 높았다. 현존량(現存量)은 상수리나무 임분 122.73t/ha, 굴참나무 임분 87.03t/ha, 신갈나무 임분 72.14t/ha, 떡갈나무 임분 38.56t/ha의 순으로 많았다.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신갈나무 임분 7.49t/ha/yr., 굴참나무 임분 6.47t/ha/yr., 상수리나무 임분 6.06t/ha/yr., 떡갈나무 임분 3.52t/ha/yr.의 순으로 많았다.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상수리나무 임분 3.275, 굴참나무 임분 2.898, 신갈나무 임분 2.888, 떡갈나무 임분 1.840의 순으로 높았다. 4개 임분의 순동화율(純同化率) 순위와 순생산량(純生産量)순위가 다른 것은 잎의 현존량(現存量)이 다르기 때문이었으며 순생산량(純生産量) 순위와 현존량(現存量) 순위가 다른 것은 지속적 축적기관인 줄기, 비교적 단기간의 축적기관인 가지, 비축적기관인 잎의 순생산량(純生産量) 구성비(構成比)가 다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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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全南) 모후산지역(母后山地域) 굴참나무천연림(天然林)과 현사시나무인공림(人工林)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and Net Production of a Natural Quercus variabilis Forest and a Populus alba × P. glandulosa Plantation at Mt. Mohu Area in Chonnam)

  • 최영철;박인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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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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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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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임령(林齡) 및 환경조건(環境條件)이 유사한 굴참나무천연림(天然林)과 현사시나무인공림(人工林)의 물질생산(物質生産)을 조사(調査) 비교(比較)하기 위하여 전라남도(全羅南道) 모후산지역(母后山地域) 순천대학교(順天大學校) 연습림(演習林)에 위치하고 있는 평균(平均) 20년생(年生) 굴참나무천연림(天然林)과 17년생(年生) 현사시나무인공림(人工林)을 대상으로 각각 $20m{\times}30m$ 조사구를 설치하고 10주씩의 표본목을 선정한 후 뿌리를 제외한 지상부(地上部)의 현존량(現存量), 순생산량(純生産量) 등을 조사하였다. 수종별(樹種別), 부위별(部位別) 현존량(現存量) 추정식(推定式)을 유도 검정한 결과 흉고직경(胸高直徑)(D)과 수고(樹高)(H)를 독립변수(獨立變數)로 하는 상대성장식(相對成長式)(logWt=A+BlogD+ClogH)이 흉고직경(胸高直徑)만을 독립변수(獨立變數)로 하는 상대성장식(相對成長式)(logWt=A+BlogD)에 비하여 적합도(適合度)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분(林分) 전체(全體)의 지상부(地上部) 현존량(現存量)은 현사시나무림이 55,581kg/ha로서 굴참나무림의 31,275kg/ha보다 1.8배 정도 많았다. 부위별(部位別) 현존량(現存量) 구성비(構成比)는 굴참나무림과 현사시나무림 모두 줄기의 목질부(木質部), 가지, 수피(樹皮), 잎의 순(順)으로 높았으나, 굴참나무림의 경우 현사시나무림에 비하여 수피(樹皮), 가지, 잎의 구성비(構成比)는 높은 반면 줄기의 목질부(木質部) 구성비(構成比)는 낮았다. 임분(林分) 전체의 지상부(地上部) 순생산량(純生産量)은 굴참나무림이 4,267kg/ha/yr.이었으며 현사시나무림은 3,903kg/ha/yr.이었다. 부위별(部位別) 순생산량(純生産量) 구성비(構成比)는 굴참나무림의 경우 잎, 줄기의 목질부(木質部), 가지, 수피(樹皮)의 순으로 높았으며 현사시나무림은 줄기의 목질부(木質部), 잎, 가지, 수피(樹皮)의 순이었다. 순동화율(純同化率)은 현사시나무림이 3.376으로서 굴참나무림의 2.121보다 1.6배 정도 높았으며, 잎의 줄기 생산능률(生産能率)의 경우 현사시나무림이 굴참나무림에 비하여 2.4배 정도 높았다. 현사시나무림은 굴참나무림에 비하여 순동화율(純同化率)이 높은 반면 잎의 현존량(現存量)이 적기 때문에 지상부(地上部) 전체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적었으나, 지속적 축적기관(蓄積器官)인 줄기의 목질부 순생산량(純生産量)이 많기 때문에 임분(林分) 현존량(現存量)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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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溫度)와 시비량(施肥量)에 따른 고추의 생장반응(生長反應)과 개화(開花)에 관(關)한 연구(硏究) (Growth response and flowering of red pepper plants at different temperature and fertilized conditions)

  • 우인식;변종영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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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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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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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국내(國內)에서 많이 소비(消費)되는 킹건고추와 일본(日本) 재래종(在來種)인 십방(十房)을 공시(供試)하여 고추의 생육(生育)에 중요(重要)한 온도(溫度)와 시비량(施肥量)을 달리하여 처리(處理)함으로써 고추의 생장(生長)과 광합성(光合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여 고추재배법(栽培法) 개선(改善)에 필요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수행(遂行)된 본(本) 시험(試驗)의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킹건 고추는 십방(十房)에 비하여 초장(草長), 간장(稈長), 화아수(花芽數), 건물중(乾物重), 동화량(同化量)이 많았고 십방(十房)은 킹건고추보다 엽수(葉數), 절수(節數), 엽면적(葉面積)이 많은 경향(傾向)이었다. 2. 시비량간(施肥量間)에는 증비구(增肥區)가 보비구(普肥區)보다 초장(草長), 엽수(葉數), 절수(節數), 화아수(花芽數), 건물중(乾物重), 엽면적(葉面積), 광합성(光合成)이 현저히 증가(增加)되었다. 3. 온도간(溫度間)에는 고야온(高夜溫) ($25^{\circ}C$) 처리시(處理時) 초장(草長), 간장(稈長), 엽수(葉數), 절수(節數), 화아수(花芽數), 분기수(分技數), 건물중(乾物重), 엽면적(葉面積)이 현저하게 많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4. 상대생장율(相對生長率), 엽면적율(葉面積率)은 증비구(增肥區)와 고야온(高夜溫) 처리시(處理時) 높아졌으나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엽수(葉數)가 많은 십방(十房)이 킹건고추보다 적었으며 고야온(高夜溫) 처리시(處理時) 오히려 감소(減少)하였다. 5. 광합성(光合成)은 킹건고추에서 증비(增肥) 광도(光度)가 높아질수록 현저하게 증가(增加)되었다. 6. 고추 수량(收量)을 좌우하는 화아수(花芽數)는 킹건고추에서 증비(增肥), 고야간온도(高夜間溫度)($25^{\circ}C$)조건(條件)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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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간초지 개발에 관한 연구 V. 차광정도가 주요 초목의 초기생육과 월동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rassland Development in the Forest V. Effect of sharing degrees on the early growth characteristics and winter survival of main grasses)

  • 박문수;서성;한영춘;이종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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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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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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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연구(硏究)는 임간초지개량(林間草地改良)과 관리(管理) 및 이용(利用)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차광정도(遮光程度)를 0%구(區)(自然光狀態), 25%, 50%, 75%차광구(遮光區)를 설치(設置)하고 Orchardgrass, Timothy, Perennial ryegrass를 '84년(年) 8월(月) 25일(日)에 파종(播種)하여 목초(牧草)의 동사(凍死) 및 월동전(越冬前) 초기생육특성(初期生育特性)을 조사(調査)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차광정도(遮光程度)에 따른 근장(根長), 분얼수(分蘖數), 발근수(發根數) 및 발근장(發根長)의 생육정도(生育程度)는 자연광상태(自然光狀態)${\geqq}$25%차광구(遮光區)>50% 차광구(遮光區) >75% 차광구순(遮光區順)이었으며(P<0.05), 초장(草長) 및 엽신장(葉身長)의 생육(生育)은 자연광상태(自然光狀態)<25%차광구(遮光區)<50%차광구(遮光區)${\geqq}$75%차광구순(遮光區順)이었다(P<0.05). 2. 차광정도(遮光程度)에 따른 동사율(凍死率)은 자연광상태(自然光狀態)가 4.7%, 25%차광구(遮光區)는 6.2%, 50%차광구(遮光區)는 11.8%, 75%(遮光區)는 22.2%를 보여 차광정도(遮光程度)가 많을수록 동사율(凍死率)은 증가(增加)하였다(P>0.05). 초종별(草種別)로는 Orchardgrass가 10.1%, Timothy가 9.5%, Perennial ryegrass가 14.2%를 나타내었다. 3. 차광정도(遮光程度)에 따른 초종별(草種別) 동사율(凍死率)과 월동전(越冬前) 초기(初期) 생육형질(生育形質)과의 관계(關係)는 분얼수(分蘖數), 발근수(發根數), 발근장(發根長)과는 고도(高度)의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보였으나, 초장(草長) 및 엽신장(葉身長)과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나타내었다. 4. 차광정도(遮光程度)에 따른 월동전(越冬前)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자연광상태(自然光狀態)가 10.98, 25%차광구(遮光區)가 11.52, 50%차광구(遮光區)가 9.81, 75%차광구(遮光區)가 $6.12g/m^2/day$을 보여 차광(遮光)이 많을수록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며, 초종별(草種別)로는 Orchardgrass가 8.58, Timothy가 8.53, Perennial ryegrass가 $11.71g/m^2/day$을 나타내었다. 동사율(凍死率)과 월동전(越冬前) 순동화율(純同化率)과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r=-0.5943*)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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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4개(個) 지역형(地域型) 소나무 천연림(天然林)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關)한 연구(硏究) (Biomass and Net Production of Pinus densiflora Natural Forests of Four Local Forms in Korea)

  • 박인협;이석면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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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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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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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산(韓國産) 4개(個) 지역형(地域型) 소나무천연림(天然林)의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 및 물질생산구조(物質生産構造)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역형별(地域型別) 전형적인 수형을 보이는 30~40년생(年生) 4개(個) 임분(林分)을 대상으로 현존량(現存量), 순생산량(純生産量), 생산능률(生産能率)을 조사비교한 결과 임분(林分) 전체의 현존량(現存量)은 안강형 29.87t/ha, 중남부평지형 110.89t/ha, 중남부고지형 133.53t/ha, 금강형 205.42t/ha으로써 큰 차이를 보였다. 부위별(部位別) 현존량(現存量) 구성비(構成比)는 안강형에서 금강형으로 갈수록 줄기의 목질부(木質部) 구성비(構成比)는 증가하는 반면(反面), 수피(樹皮), 생지(生枝), 잎, 뿌리의 구성비(構成比)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임분(林分) 전체의 순생산량(純生産量)은 안강형 3.716t/ha/yr., 중남부평지형 10.796t/ha/yr., 중남부고지형 13.097t/ha/yr., 금강형 16.500 t/ha/yr.의 순으로 증가하였다. 부위별(部位別) 순생산량(純生産量) 구성비(構成比)는 안강형에서 금강형으로 감에 따라 줄기의 목질부(木質部), 생지(生枝)의 구성비(構成比)는 증가하는 반면, 잎의 구성비(構成比)는 감소하였다. 생지(生枝)의 경우 현존량(現存量) 구성비(構成比)와 상반(相反)된 경향을 보이는 것은 금강형으로 갈수록 자연락지율(自然落枝率)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생산능률(生産能率)에 있어서 순동화율(純同化率)은 안간형, 중남부평지형, 중남부고지형, 금강형에서 각각(各各) 1.406, 1.920, 1.487, 1.677이었으며, 잎의 줄기 생산능률(生産能率)은 각각(各各) 0.239, 0.714, 0.572, 0.771이었다. 중남부평지형 조사시기(調査時期)의 차이를 고려할 때 순동화율(純同化率)과 줄기 생산능률(生産能率)은 안강형에서 금강형으로 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推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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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및 저온에서 육묘된 파프리카 묘의 소질과 정식 후 초기 생육 반응 (Qualities and Early Growth Responses of Paprika Seedlings Grown in High and Low Temperatures)

  • 조윤희;김치선;김정만;구양규;김호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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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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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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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고온 및 저온의 육묘 온도가 파프리카 묘의 소질 및 정식 후 초기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육묘 온도는 다용되고 있는 $23^{\circ}C$를 대조구로 하여 고온을 $31^{\circ}C$, 저온을 $15^{\circ}C$로 처리하였다. 육묘 온도에 따라 자란 묘의 초장, 줄기직경, 생체중, 건물중, 엽수, 엽면적 등은 $15^{\circ}C$$31^{\circ}C$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그리고 그 묘들의 정식 4주 후 식물체 특성에서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구 대비 $15^{\circ}C$$31^{\circ}C$ 처리구의 단위 시간 당 건물중 및 엽면적의 증가 속도는 육묘 기간보다 정식 후에 크게 높아졌다. 정식 후 4주 간 자란 $15^{\circ}C$$31^{\circ}C$ 처리구의 식물체의 작물생장속도와 엽면적지수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상대생장율과 순동화율은 유의하게 높았다. 이러한 $15^{\circ}C$처리구의 정식 후 생장 속도 및 순동화율의 증가는 정식 후 정식 전에 비해 크게 높아진 광합성 능력에서 기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파프리카의 저온 및 고온 육묘온도는 묘 및 정식 후 식물체의 생육을 저하시켰다. 그리고 정식 후의 식물체의 회복 속도는 $31^{\circ}C$보다 $15^{\circ}C$에서 육묘된 묘에서 빨랐다.

소나무 묘목의 생장 및 영양상태에 미치는 Mn의 영향 (Effects of Mn on the Growth and Nutrient Statu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in Nutrient Culture Solution)

  • 이충화;이승우;진현오;정진현;이천용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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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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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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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n 처리에 대한 소나무 묘목의 생장 및 영양상태의 반응을 수경재배법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Mn 처리 농도별(0, 30, 60ppm) 배양액의 pH를 4.0으로 조절한 후, 소나무(Pinus densiflora) 2년생 묘목을 배양액에 이식하여 90일 동안 온실에서 생육시켰다.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은 Mn 처리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며, 상대생장율(RGR)과 순동화율(NAR) 감소에 대한 Mn의 영향이 인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배양액의 Mn 농도 증가에 의해 잎의 건물생산효율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식물체내 원소함량에 대한 Mn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 묘목의 줄기와 뿌리내 Ca 및 Mg 함량은 Mn 60ppm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Mn 농도는 뿌리에 비하여 잎에서 3배 가량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무처리구에 비해 Mn 처리구에서 순광합성 속도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뿌리의 양분 흡수저해 및 뿌리에서 잎으로 이행된 Mn의 과잉축적에 의한 광합성 저해를 반영하는 것으로써, 결과적으로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량 감소가 이들 결과의 복합적인 영향에 의해 초래되었음을 시사한다.

질소기비에 대한 Orchardgrass의 생육 및 수량반응과 질소이용성 (Effect of Nitrogen Fertilization on Growth, Dry Matter Yield and Nitrogen Use of Orchardgrass)

  • 윤진일;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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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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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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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Orchardgrass 초지에 있어서 조성 초기의 질소시비에 대한 생장 및 수량반응과 질소이용성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1979년 4월에 서울대 농대 실험 농장에서 품종 Potomac을 파종하여 연간 100, 200, 400, 800 kg/ha 수준의 질소비료 시용실험을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파종 첫해의 최대 건물수량 및 최대 질소회수율을 보인 수준은 200kg.N/ha.year였으나 다음 해에는 400kg.N/ha.year였다. 2. 재생기간중의 엽면적지수(LAI)와 순동화율(NAR) 및 체내 전질소함량은 질소증시와 함께 증가했으며 최대 작물생장속도(CGR)는 LAI 5 정도에서 얻어졌다. 3. 채내 ${NO_3}^-$-N 농도는 연간 200kg.N/ha 수준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여 800kg.N/ha 수준에서 중독위험치(1,500ppm ${NO_3}^-$-N)를 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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