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화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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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대역 확장에 따른 통화품질의 변화 (On the Transmission Quality of Wide-Band Telephony)

  • 김정환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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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1995년도 제12회 음성통신 및 신호처리 워크샵 논문집 (SCAS 12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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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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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50~7,000Hzd의 확대역 전화를 위한 전화 전송특성 설계지침으로 활용하기 위해, 확대역과 300~3400Hz 의 협대역 전화에 대한 통화품질 평가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토화품질 평가는, 조정법에 의한 선호 라우드니스 레벨고 ㅏ동가 라우드니스 레벨 조정실험, 그리고 단음절 명료도평가로 구성되었다. 선호 라우드니스 레벨 조정실험의 결과, 협대역과 확대역 음성에 대한 피험자의 선호레벨이 각각 70.7dB 및 68.6dB로 약 2dB의 차이를, 피험자간 분산은 2.12와 6.11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는데, 이것은 음성대역의 확장에 따라 사용자들의분산이 크기 때문에 확대역 전화에서 수화음량 조절기능이 필요함을 증명한 결과이다. 그리고, 협/확대역 조건에서의 100개 단음절에 대한 명료도 실험 결과에서, 전체 명료도 점수간에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단음절중 3,400Hz이상에서 많은 에너지를 갖는, 파열음 'ㅌ', 파찰음 'ㅈ', 'ㅉ', 'ㅊ', 그리고 마찰음 'ㅅ', 'ㅆ' 으로 시작하는 20개 단음절에 대한 부분명료도에 있어서 협대역과 확대역 조건간에 20%의 명료도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비교 라우드니스 레벨 조정실험의 결과, 협대역과 확대역 사이의 평균 라우드니스 레벨 차이가 약 3.4dB (A)로 나타났는데, 이 결과는 국내 확대역 전화의 수화음량적격 설정에 지침으로 활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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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조사 건고사리의 불림조작 조건에 따른 복원력 및 물리적 특성

  • 성태화;김미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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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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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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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사리(Pteridium aquilinum)는 참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로서 온대지방과 열대지방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이른봄부터 늦가을까지 산야에 생육되며 북극 남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자생하고 있다. 고사리는 봄철에 어린싹을 삶아 물에 담구었다가 먹거나 건조시켜 저장해서 이용하는데 현재 유통되고 있는 건고사리는 수확, 건조 및 저장 중에 비위생적인 관리 등에 의해 미생물의 증식 및 해충의 발생 등으로 품질이 크게 저하되어 저장상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방사선에 의한 식품 저장은 이미 그 건전성과 경제적 타당성이 인정되어 세계 여러나라에서 실용화되고 있으며 특히 건조 채소류의 살균, 살충을 위한 방사선의 이용은 제품의 재수화성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국내에서 소비량이 비교적 많은 건고사리에 Co-60 감마선을 조사하여 건고사리 조리전 필수 조리조작인 불림조작 조건에 따른 복원력 및 물리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건고사리에 조사선량을 0, 3, 5, 7kGy로 달리 하여 조사하였고 침지온도, 침지 시간에 따른 수분함량, 부피, 수화 복원력, 색상, 조직감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조사선량이 높을수록 부피 증가율, 수화 복원력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조직감 중 경도는 침지온도, 시간 및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건고사리를 불리기 위해 드는 시간이 단축되어 에너지 절감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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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 Sensing Atomic Force Microscopy를 이용한 PEM의 수화 현상에 따른 모폴로지 변화 연구 (Current Sensing Atomic Force Microscopy Study of the Morphological Variation of Hydrated Pronton Exchange Membrane)

  • 권오성;이상철;손병락;이동하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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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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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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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 proton exchange membrane is a core component in the 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 because the role of proton exchange membrane(PEM)is supplying proton conductivity to fuel cell, a gas separator, and insulating between an anode and cathode. Among various role of PEM, supplying proton conductivity is the most important and the proton conductivity is strongly related the structural evolution of PEM by hydration. Thus a lot of studies have done by past few decade based on small angle X-ray scattering and wide angle X-ray scattering for understanding morphological structure of the PEM. Resulting from these studies, several morphological models of hydrated PEM are proposed. Current sensing atomic force microscopy (CSAFM) can map morphology and conductance on the membrane simultaneously. It can be the best tool for studying heterogenous structured materials such as PEM. In this study, the hydration of the membrane is examined by using CSAFM. Conductance and morphological images are simultaneously mapped under different relative humidity. The conductance images, which are mapped from different relative humidity, are analyzed by statistical methode for understanding ionic channel variation in PEM.

산당화과정을 이용한 볏짚으로부터 셀룰로스 에탄올의 제조 (Production of Rice Straw Based Cellulosic Ethanol Using Acidic Saccharification)

  • 이승범;정수경;이재동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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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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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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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바이오에너지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에서는 산당화과정을 이용하여 볏짚으로부터 셀룰로스 에탄올의 제조공정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전처리 과정으로는 초음파에너지를 이용한 수화과정과 10~30 wt%의 황산을 이용한 산당화과정을 진행하였으며, 발효과정에서는 10~50 wt%의 효모를 이용하여 3~6 일간 발효시켜 셀룰로스 에탄올 수율을 결정하였다. 최적 전처리조건으로는 375W의 초음파세기로 30 min 간 수화시킨 후 20 wt%의 황산을 이용하여 산당화과정을 2 h 동안 진행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으며, 30 wt%의 효모를 이용하여 3일간 발효하는 것이 가장 높은 셀룰로스 에탄올 수율을 얻을 수 있었다.

운반체로 $NtnOenH_4$$NdienOenH_4$를 포함한 액체막을 통한 전이금속 양이온의 운반속도 (Transport Rate of Transition Metal Cations through a Bulk Liquid Membrane Containing $NtnOenH_4$ and $NdienOenH_4$ as Carriers)

  • 김해중;장정호;신영국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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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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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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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거대고리 리간드인 1,12-diaza-3,4;9,10-dibenzo-5,8-dioxacyclopentadecane$(NtnOenH_4)$와 1,12,15-triaza-3,4;9,10-dibenzo-5,8-dioxacyclo-heptadecane$(NdienOenH_4)$를 운반체로 포함한 클로로포름 액체막을 통한 운반속도는 Ni(II)$({\Delta}Gp)$값을 구하여 본 결과, 운반속도의 순위는 전이금속 양이온들이 갖는 분배수화 자유에너지의 음의 값의 크기에 비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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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2+}$-치환 제올라이트 A 의 수화 및 탈수 구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ydrated and Dehydrated $Mn^{2+}$-Exchanged Zeolite A)

  • 박종열;김양;김은식;최상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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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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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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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n^{2+}$-치환 제올라이트 A는 가열 탈수되어도 그 구조가 열적을 안정하였다. $Mn_{4,5}Na_3-A$의 수화상태 및 탈수상태에 있어서의 골조원자, 이온 및 물분자들의 위치와 결합에너지를 몇가지 퍼텐셜 함수들을 써서 계산하여 구하였다. 탈수상태의 $Mn_{4,5}Na_3-A$에 있어서 골조원자들의 결합에너지는 열적으로 안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탈수상태의 $Ca^{2+}$-치환 제올라이트 A($Ca_6$-A) 및 $Co^{2+}$- 치환제올라이트 A($Co_4Na_4-A$)의 그것과 비슷하였다. $Mn^{2+}$-치환 제올라이트 A 골조 내에는 결합에너지의 결합형식이 서로 다른 세 가지 그룹의 물분자들 즉 인접 물분자 또는 골조 산소원자와 수소결합을 하고 있는 물; W(I), $Na^+$이온에 배위되면서 인접 물 분자와 수소결합을 하는 물; W(II) 및 $Mn^{2+}$에 배위면서 수소결합을 하는 W(III)그룹의 물분자들이 존재하였으며 그들의 결합에너지 및 탈수반응의 활성화에너지의 크기 순서는 W(III) > W(II) > W(I)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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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함수를 이용한 지르코니움, 바나듐, 철과 수소와의 반응성 연구 (The Hydrogen Binding Property Study by Density Functional Theory for Zr, V, Fe and Al)

  • 박태성;이택홍
    •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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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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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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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sequence of bond overlap population of metal hydrogen binding is in Al-H > Fe-H > Zr-H > V-H. This results shows the binding energy of Al-H is the biggest in this metals (Al, Fe, Zr, and V) and hydrogen interaction. The Vanadium-hydrogen binding shows the weakest binding energy compared to other metals and it causes easy hydrogen desorption from the corresponding metals. The net charge of Al-H show the biggest value of 0.2248 and the severe localizations of electrons around aluminum and imply strongest covalent binding nature in these metals. This study is applicable to the purification of hydrogen in other bulk gas.

감압법을 이용한 메탄하이드레이트 생산에 대한 수치적 연구 (Numerical Study on the Production of Methane Hydrate by Depressurization Method)

  • 김진홍;천원기;김남진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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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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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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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Gas(or methane) hydrates are solid solutions when water molecules are linked through hydrogen bonding and create host lattice cavities that can enclose a large variety of guest gas molecules. The natural gas hydrate crystal may exist at low temperature above the normal freezing point of water and high pressure greater than about 30 bars. A lot of quantities of natural gas hydrates exists in the earth and many production schemes are being studied. In the present investigation, depressurization method was considered to predict the production of gas and the simulation of the two phase flow - gas and water - in porous media is being carried out. The simulation show about the fluid flow in porous media have a variety of applications in industry. Results provide the appearance of gas and water production, the pressure profile, the saturation of gas/ water/ hydrates profiles and the location of the pressure 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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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DP Expedition 311 퇴적물내 유기물의 기원에 대한 예비 결과 (Preliminary results of organic matter origin in the sediments of IODP Expedition 311)

  • 김지훈;이영주;류병재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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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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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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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IODP Expedition 311에서 채취한 퇴적물 시료들의 TOC 함량은 대부분 1 %미만이고 육지에서 해안으로 갈수록 높은 함량을 보여준다. TOC/TN비는 4에서 10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 값은 대부분의 유기물들이 육성식물 보다는 조류기원임을 보여준다. 반면에 Rock-Eval 분석 열분석결과는 유기물들이 Type III 의 육성식물 기원임을 지시하고, 대부분의 유기물들이 미성숙단계 (immature stage)에 있음을 보여준다. 유기물 기원에 대한 지화학적 지시자들 사이의 불일치를 해결하기위해 유기물의 탄소동위원소 ($^{13}C_{org}$)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된 유기물 탄소동위원소 값은 -28.4 $%_o$,에서 -23.0 $%_o$의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유기물들이 식물성 기원보다는 해수 및 담수의 조류가 혼합된 기원이 우세하다는 j것을 지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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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전기에너지산업 현장(現場)을 가다 - KEPRI (한전 전력연구원)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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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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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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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D분야 정부경영평가 5년 연속 1위. 한전 전력연구원의 최근 성과이다. 이 같은 공인평가는 KEPRI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위한 창의적인 전력기술 개발과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전력연구원은 지난 1961년 한국전력 전기시험소로 출범한 이후 1993년 대덕연구단지 입주, 1995년 7월 전력연구원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면서 우리 전력산업 연구개발에 커다란 획을 긋는 다양한 실적들을 쏟아내고 있다. 산하에 4개 연구소(녹색성장연구소, 원자력발전연구소, 수화력발전연구소, 송배전연구소) 와 2개 센터(엔지니어링센터, S/W센터), 2실(연구전략실, 연구지원실) 2팀(NRC-DC추진팀, 품질혁신팀)으로 조직되어 있는 전력연구원의 비전은 역시 최상위의 글로벌 연구원 등극이며, 전력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 이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전력IT, CCS, 스마트그리드 등 친환경 연구개발에 주력하면서 한전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Company 달성의 주역임을 선언한 KEPRI의 열정적인 행보가 전력산업계의 주목을 새롭게 끌고 있다. 전력산업의 미래기술 확보와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고 있는 전력연구원의 핵심 조직과 중점 수행사업 등을 3회에 걸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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