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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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수유 방법으로 엄마 젖 먹이기

  • 하정훈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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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9호통권4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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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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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모유는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모유는 아기가 원하면 얼마든지 먹여도 좋습니다. 모유는 처음에만 먹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유를 오래 먹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바른 수유법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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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환아에서 발생한 심한 고나트륨혈성 탈수 (Severe hypernatremic dehydration in a breast-fed neonate)

  • 오윤정;이지은;안소현;김양경;강성길;김자경;손병관;전용훈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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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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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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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모유 수유로 인한 고나트륨혈성 탈수는 흔하지는 않으나, 최근 모유 수유가 증가하면서 그 빈도가 증가할 수 있다. 고나트륨혈증은 여러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하며,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모유 수유로 인한 고나트륨혈성 탈수의 예방을 위해서는 모유 수유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퇴원 후 조기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 저자들은 정상 신생아에서 아무런 합병증 없이 치료된 모유 수유로 인한 고나트륨혈성 탈수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산전 자가유방 마사지 교육이 초산모의 모유수유 자기효능감, 모유수유 적응과 실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renatal Breast Self-massage Education on Breastfeeding Self-efficacy, Adaptation, and Practice in Primiparous Women)

  • 김수;이혜정;김선희;김성연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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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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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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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verify the effects of prenatal breast self-massage education on first-time mothers' breastfeeding self-efficacy, breastfeeding adaptation, and breastfeeding practice. Method: The experimental group (n=26) received prenatal breast self-massage education focused on self mamma care (SMC) at 34-36 weeks gestation and 2 weeks later face-to-face. The control group (n=25) was recruited immediately following birth and received usual care. Breastfeeding self-efficacy was measured 4 hours after childbirth and 3 days later, and breastfeeding practice, breastfeeding adaptation, and breastfeeding-related characteristics were measured 2 weeks and 4 weeks after childbirth through online survey. The data were analyzed by $x^2$ test and t-test using SPSS/WIN 24.0.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reastfeeding self-efficacy of the experimental group at 4 hours after childbirth (t=0.83, p=.410) whereas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at 3 days postpartum (t=2.86, p=.006).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breastfeeding adaptation between the two groups at both 2 weeks (t=1.76, p=.084) and 4 weeks postpartum (t=0.87, p=.388). For breastfeeding practic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t 4 weeks for the experimental group ($x^2=4.77$, p=.036). Conclusion: This antenatal SMC intervention was found to be a feasible intervention for use in clinical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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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영유아의 모유수유 관련 요인 (Brestfeeding Rate and Its Related Factors In Rural area)

  • 김현지;김건엽;황보정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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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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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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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농촌지역의 모유수유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2012년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어린이집을 다니는 60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둔 어머니 1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영역별 분석은 평균과 표준편차, 다중회귀분석으로 통계적 진술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모유수유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으로는 어머니의 직장유무, 산전 모유수유 교육 여부, 생후 1개월에 완전모유수유 유무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완전모유수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분만 전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통한 교육의 실시, 직장 여성에게는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사용 등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는 지역사회 환경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유 요인에 따른 유치열의 치면별 우식패턴 (TOOTH SURFACE CARIES PATTERNS IN THE PRIMARY DENTITION ACCORDING TO BREAST OR BOTTLE FEEDING)

  • 임경욱;이광희;라지영;안소연;김윤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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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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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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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은 모유 또는 분유 섭취 시 나타나는 유치열의 치면별 우식패턴에 차이가 없으며 수유기간에 따른 차이도 없다는 가설을 검증하는 것이었다. 익산시, 청주시, 울산광역시의 36-71개월 어린이 815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사로 치면별 우식경험도를 조사하고,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법으로 모유와 분유 중에서 생후 1년간 주로 수유한 것과 수유 기간을 조사하였다. 모유군과 분유군 간 우식경험유치면수(dmf)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모유군에서 분유군보다 우식경험도가 더 높았던 유치군은 상악 유전치이었고, 유치면군은 상악 유전치 협설면과 인접면이었으며, 유치는 상악 유절치와 상하악 제2유구치이었고, 유치면은 상악 유중절치의 협면과 원심면, 상악 유측절치의 협설면, 인접면, 상악 제2유구치의 설면, 인접면, 교합면, 하악 제2유구치의 협면, 원심면이었다. 모유군에서 수유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우식경험유치면수가 증가한 유치군은 상악 유전치와 상악 유구치이었고, 유치면군은 상악 유전치의 인접면, 상악 유구치의 협설면, 인접면, 교합면, 하악 유구치의 인접면이었으며, 유치는 상악 유전치, 상악 유구치, 하악 제2유구치이었고, 유치면에서는 상악 유전치의 인접면, 상악 제1유구치의 협설면, 인접면, 교합면, 상악 제2유구치의 협면, 하악 제2유구치의 근심면이었다. 분유군에서는 수유기간 3년 이상에서 우식경험유치면수가 증가하였으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수유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상악 유절치의 중증 유아기 우식증은 분유를 수유하는 경우보다 모유를 수유하는 경우에 더 많이 발생하였다. 모유 수유를 2년 이상 하는 경우에는 상악 유절치의 우식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모자동실제 유형에 따른 산모피로도 및 모유수유율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Level of Postpartum Women's Fatigue and Breast Feeding Rate according to the Types of Rooming-in care)

  • 김영미;김성희;조갑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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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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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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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모자동실 유형에 따른 산모의 피로도와 모유수유율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서울소재 일 종합병원의 모자동실제 정책이 전일모자동실제에서 부분모자동실제로 전환된 후 두 제도 간에 산모의 피로도와 모유수유율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평가내용은 출산 후 산모의 피로도와 모유수유율을 비교분석하여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전일모자동실제의 산모 64명을 대상으로 자체 평가한 2012년 10월의 분석결과와 부분모자동실제로 전환운영한 2014년 6- 7월까지의 산모 43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비교분석하였다. 자료처리 및 분석방법은 SPSS 22.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x^2-test$, t-test, 피어슨상관관계분석을 통해 4개의 가설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전일모자동실군이 부분모자동실군보다 하루 수유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일모자동실군과 부분모자동실군 간에 모유수유율은 차이가 없었다'. '전일모자동실군이 부분모자동실군보다 피로도가 높았으며', '산모의 피로도와 입원기간동안의 모유수유율은 관련이 없게'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모자동실제 유형에 따라 모유수유율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산모의 피로도가 높은 전일모자동실제로 운영하는 것 보다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를 고려하여 개별화된 부분모자동실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한국인 모유의 수유기간별 비중, 충고형분 및 단백질 함량의 변화 (Changes in Specific Gravity, Total Solid and Protein Contents of Human Milk During the Course of Lactation in Korean Women)

  • 이종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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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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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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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수유기간의 경과에 따른 모유중의 비중, 총고형분, 단백질 함량 변화를 살펴 보고자 수유부 27명을 대상으로 분만후 15일부터 150일까지 추적하여 채취한 총112개 모유시료로 부터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즉 모유 비중의 경시적인 변화는 15일경에 1.0298(S.D. 0.0044, n=25), 30일경에 1.0304(S.D. 0.0046, n=24), 60일경에 1.0270(S.D. 0.0035, n=20) 90일경에 1.0293(S.D. 0.0055, n=18), 120일경에 1.0254(S.D. 0.0038, n=16), 150일경에 1.0268(S.D. 0.0039, n=9)로서 나타났고 수유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고형분은 모유 100$m\ell$중에 15일 경에 12.48g(S.D. 1.23, n=25), 30일경에 12.31g(S.D. 1.31, n=24) 60일경에 12.47g (S.D. 1.45, n=20), 90일경에 11.81g (S.D. 1.85, n=18), 120일경에 11.44g(S.D. 0.92, n=16) 150일경에 11.88 (S.D. 0.89, n=9)으로 나타났고 수유기간의 경과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모유 100$m\ell$중 단백질함량은 1.07~1.46g의 범위였고, 수유기간별 변화는 15일경에 1.46g (S.D. 0.20, n=25), 30일 경에 1.32g (S.D. 0.19, n=24) 60일경에 1.15g (S.D. 0.10, n=20), 90일경에 1.09g (S.D. 0.17, n=18), 120일경에 1.11g (S.D. 0.17, n=16), 150일 경에 1.07g (S.D. 0.18, n=9)으로 수유기간이 경과 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수유기간 15, 30, 50, 90, 120, 150일에 수집한 모유시료 전체의 총평균 단백질함량은 1.20g (S.D. 0.14, n=27, 총시료수 11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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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불포화지방산의 공역이중결합 유도체가 흰쥐의 혈청 지질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jugated Double Bond Derivatives of Polyunsaturated Fatty Acid on Serum Lipids in Rats)

  • 김소영;김성희;김경업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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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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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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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n-6계 linoleic acid의 함량이 높은 옥수수유 및 n-3계 linolenic acid의 함량이 높은 들깨유와 함유된 다가불포화지방산을 공역이중결합 유도체화 처리한 옥수수유 및 들깨유가 흰쥐의 혈청 지질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검토하기 위하여 S.D.계 숫 흰쥐에게 돈지 식이를 대조군으로 하고 옥수수유 10%, 들깨유 10%, 유도체화 처리한 옥수수유 10% 및 유도체화 처리한 들깨유 10%을 급여하여 4주간 실험 사육한 후 혈청 지질성분을 분석하였다. 유도체화 처리한 옥수수유(TCO)는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해 3개의 linoleic acid의 유도체가 확인되었고 유도체화 처리한 들깨유(TPO)에서는 5개의 linolenic acid의 유도체가 확인되었다. 체중증가량 및 식이섭취량은 유도체화 처리한 옥수수유 및 들깨유 급여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았다. 혈청 총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았으며, 특히 유도체화 처리한 옥수수유 및 들깨유 급여군에서 더욱 낮았다.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혈청 LDL 및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았으며 유도체화 처리한 옥수수유 및 들깨유 급여군에서 더욱 낮은 경향을 보였고, 특히 유도체화 처리한 들깨유 급여군에서 가장 낮았다. VLDL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았으며, chylomicron 농도는 유도체화 처리한 유지 급여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았고 특히 유도체화 처리한 들깨유 급여군에서 가장 낮았다. 혈청 유리콜레스테롤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반면 유도체화 처리한 옥수수유 및 들깨유 급여군에서 약간 낮았다. 혈청 중성지질 농도는 대조군에 비해 전실험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았으며, 특히 유도체화 처리한 들깨유 급여군에서 가장 낮았다. 인지질 농도는 옥수수유 급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약간 높게 나타난 반면 유도체화 처리한 유지 급여군은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이상의 결과 n-6계 linoleic acid의 함량이 높은 옥수수유 및 n-3계 linolenic acid 함량이 높은 들깨유의 공역이중결합유도체의 섭취는 혈중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chylomicron 및 중성지질 농도를 감소시킴으로써 혈청 지질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n-3계 들깨유의 공역이중결합 유도체 급여군이 혈청 지질 개선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산수유의 채취 부위에 따른 기능 성분 분석과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Based on Analysis of Functional Components of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 황보현;정지숙;김민영;지선영;윤선혜;김태희;김성옥;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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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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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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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산수유 나무는 그 열매인 산수유와 함께 동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식용 및 약용으로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산수유 나무 추출물 및 구성 성분은 다양한 약리학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위별 추출물에 대한 체계적인 성분 분석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산수유 나무의 각 부위(청산수유, 적산수유, 씨앗, 줄기, 잎, 건피)의 유효 성분 함량을 분석하여 항산화 활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조사된 3가지 지표 성분 중 morroniside은 청산수유와 적산수유에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loganin은 청산수유와 씨앗에 많았다. 잎, 적산수유, 건피의 함량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Cornin은 잎에 가장 많았으며, 청산수유, 적산수유 건피 순이었다. 또한 총 폴리페놀 함량은 적산수유, 청산수유, 잎 순으로 높았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잎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DPPH radical 소거능은 잎, 씨앗, 적산수유 추출물 순으로 높은 소거 활성을 나타냈다. 따라서 항산화 활성이 가장 높은 잎 추출물의 항염증 효능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LPS로 자극된 RAW 264.7 대식세포에서 NO와 같은 염증성 매개 인자와 IL-1β와 IL-6를 포함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에 미치는 잎 추출물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세포독성이 없는 조건에서 잎 추출물은 LPS에 의하여 증가된 iNOS의 발현과 NO의 생성을 유의적으로 억제하였다. 또한 잎 추출물은 LPS에 의한 IL-1β 및 IL-6의 생성 및 발현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산수유 나무의 잎 추출물은 항산화제와 항염증제의 개발을 위한 천연 재료로서 잠재력이 있음을 시사하며, 관련 기전 연구가 추가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