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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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기록 황민무늬수염밤나방(나비목, 밤나방과, 수염밤나방아과) (A Newly Recorded Species, Pseudalelimma miwai Inoue (Lepidoptera, Noctuidae, Herminiinae) from Korea)

  • 변봉규;류동표;박상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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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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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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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를 통해 한국미기록속인 Pseudalelimma속과 본 속에 속하는 1종, Pseudalelimma miwai Inoue가 강원도 영월지역에서 채집되어 한국 미기록종으로 기록된다. 본 고에서는 이들의 채집지 기록, 국내외분포 및 알려진 기주식물 정보 등을 정리하여 보고한다.

바위수염 메탄올 추출물이 3T3-L1 지방전구세포의 분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yelophycus Simplex Papenfuss Methanol Extract on Adipocyte Differentiation and Adipogenesis in 3T3-L1 Preadipocytes)

  • 김향숙;권다혜;천지민;최은옥;김지현;한민호;최영현;김병우;황혜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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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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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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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바위수염 메탄올 추출물이 3T3-L1 지방세포의 분화 및 지방생성의 억제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바위수염 메탄올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3T3-L1 세포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MTT assay로 분석한 결과 $100{\sim}500{\mu}g/ml$l의 농도에서는 80% 이상의 비슷한 수준의 세포생존율을 보였다. 바위수염 메탄올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고 분화를 유도하였을 경우에 세포질 내 지방구의 형성이 활발하게 유발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바위수염 메탄올 추출물에 의한 지방구의 형성이 처리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바위수염 메탄올 추출물을 100, 300, $500{\mu}g/ml$ 처리한 후의 중성지방의 양은 바위수염 메탄올 추출물을 처리하지 않았을 때보다 35%, 42%, 76%로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Insulin, dexamethasone 및 IBMX를 처리하여 분화를 유발하였을 경우 $PPAR{\gamma}$, $C/EBP{\alpha}$$C/EBP{\beta}$의 발현이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이러한 분화유도 과정에서 바위수염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100{\mu}g/ml$의 농도보다 $500{\mu}g/ml$의 처리군에서 $PPAR{\gamma}$, $C/EBP{\alpha}$$C/EBP{\beta}$의 발현이 단백질 수준에서 감소하였다. 본 연구결과 바위수염 메탄올 추출물은 lipid droplet 및 TG 생성을 감소시킴으로써 지방세포로의 분화를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항비만 식품 소재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상추를 먹이로 공급할 때 싸리수염진딧물 성충의 수명과 생명표 (Longevity and Life Table of the Foxglove Aphid (Aulacorthum solani K.) Adults on Lettuce (Lactuca sativa L.))

  • 이상계;김형환;김태흥;박길준;김광호;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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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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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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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 Kaltenbach)의 성충 수명과 산자수를 $12.5{\sim}25^{\circ}C$, 상대습도 $60{\sim}70%$,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조사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 성충은 $12.5{\sim}25^{\circ}C$에서의 수명이 $34.3{\sim}10.5$일로 온도의 상승에 따라 성충기간이 짧아졌다. 산자수는 $15^{\circ}C$에서 74.1마리로 최고치를 보였으며, $15{\sim}25^{\circ}C$에서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자수가 감소하였으나, $12.5^{\circ}C$에서는 47.0마리로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산자수가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싸리수염진딧물 성충의 일일 산자수는 $20^{\circ}C$에서 2.9마리였고, $12.5^{\circ}C$에서 1.4마리와 $30^{\circ}C$에서 1.3마리로 온도가 높거나 낮아지면 일일산자수가 적어졌다. 싸리수염진딧물 약충 발육시 사망률과 성충 수명, 산자수를 이용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는데 싸리수염진딧물은 순증가율(Ro)이 $15^{\circ}C$에서 58.7, 내적자연증가율($r_m$)은 $20^{\circ}C$에서 0.27, 기간증가율(${\lambda}$)은 $20^{\circ}C$에서 1.32이었으며, 배수기간(Dt)은 $20^{\circ}C$에서 2.52, 세대기간(T)은 $22.5^{\circ}C$에서 10.99로 가장 짧았다.

인위적 구속환경에서 솔수염하늘소의 쏠기와 탈출행동: 성충탈출 방지용 그물망의 생물검정법 제안 (Gnawing and Escaping Behaviors of Monochamus alternatus (Coleoptera: Cerambycidae) in a Confined Environment: Suggesting a Bioassay Method of Netting for Adult Escape Prevention)

  • 고경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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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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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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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솔수염하늘소는 소나무에 시들음 증상을 유발하여 괴사시키는 소나무재선충을 매개하는 대표적 매개충이다.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방제살충처리 방법으로 훈증방법을 대체할 수 있는 그물망을 이용한 방제법이 도입되고 있다. 본 연구는 솔수염하늘소의 쏠기와 탈출 행동을 유발시키는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구속 공간 및 온도를 달리 처리하고 탈출여부를 조사하였다. 솔수염하늘소는 직경 30 mm 이하의 공간에 구속되었을 때 장애물을 뚫고 탈출이 가능하였다. 온도 $15^{\circ}C$에서는 탈출에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20{\sim}30^{\circ}C$ 범위에서 탈출 성공률이 높았다. 먹이를 이용한 솔수염하늘소의 유인은 탈출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좁은 공간에 구속되지 않는 경우는 갉는 부위가 집중되지 않아 탈출공을 형성하지 못하였다. 구속된 공간에서 솔수염하늘소는 가운데와 뒷다리 부절을 이용해 좁은 공간에서 몸을 이동시키며 큰턱으로 정면에 있는 장애물을 집중적으로 갉아서 탈출공을 만들고 앞다리를 뻗어 몸을 지탱하면서 빠져나오는 행동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훈증 대체기술로 제시되고 있는 구속 그물망의 성능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5종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 대한 솔수염하늘소의 살충활성과 꿀벌독성 (Insecticidal Activity of Japanese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and Toxicity Test of Honeybee (Apis mellifera) using 5 Kinds of Neonicotinoids)

  • 조우성;정대훈;이재선;김현경;서상태;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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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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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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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5종의 살충제를 사용하여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성충에 대한 약제 감수성과 잔효성을 조사하였고 꿀벌(Apis mellifera)에 대한 급성 및 엽상접촉독성과 엽상잔류독성을 평가하였다. 약제 처리 후 48시간 기준 충체 분무법을 이용하였을 시 5종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 모두 80% 이상의 살충률을 보였다. 그러나 가지침지법에서 80% 이상의 살충률을 보인 약제는 acetamiprid ME, acetamiprid+buprofezin 2종이었다. 솔수염하늘소 성충에 사용한 5종의 약제에 대한 잔효성 실험에서는 모든 약제에 대하여 60-80%의 살충활성이 나타났으나, 약제처리 1일 후에는 약효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솔수염하늘소 성충에 사용한 5종의 약제에 대한 꿀벌의 급성독성과 엽상접촉독성실험에서는 acetamiprid ME가 가장 낮은 독성을 보였다. 꿀벌에 대한 엽상잔류독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acetamiprid ME와 acetamiprid+buprofezin 2종의 약제에서 매우 낮은 잔류독성을 보였다. 그러나 약제처리 1일 후에서는 모든 처리약제의 잔류독성이 10-30% 이하로 감소하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잔류독성은 더욱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본 실험은 5종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 중 acetamiprid ME가 솔수염하늘소에는 높은 살충활성을 보인 반면에 꿀벌에 대해서는 비교적 낮은 접촉 및 잔류독성을 보였기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에 acetamiprid ME가 효율적으로 이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고메이신 함유 옥수수수염 추출물의 유전독성학적 안전성 연구 (Genotoxicity Studies on Corn Silk Extract Containing High Maysin)

  • 하애화;강현중;김선림;김명환;김우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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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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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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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고메이신 함유 옥수수수염 추출물의 유전독성에 대한 안전성을 규명하고자 세균에서의 복귀돌연변이 유발성, 염색체 이상, 마우스 골수세포에 있어서 소핵실험을 수행하였다. 세균에서의 복귀돌연변이 유발성 여부는 Salmonella Typhimurium의 히스티딘 요구성 균주인 TA100, TA1535, TA98 및 TA1537의 4개 균주와 대장균 Escherichia coli의 트립토판 요구성 균주인 WP2 uvrA를 이용하여 대사활성계 적용(+S9 Mix) 및 비적용(-S9 Mix)하에서 유전 손상을 측정한 결과 모든 균주에서 대사활성계 적용 및 비적용 시 옥수수수염 추출물(5,000, 1,666.67, 555.56, 185.19, $61.73{\mu}g/plate$)에서 복귀돌연변이 평균 집락수의 변화 및 농도 의존적인 증가는 관찰되지 않았다. 염색체 이상 실험에서 대사활성계 적용 및 비적용 6시간 처리군(최고농도 $1,250{\mu}g/mL$)과 대사활성계 비적용 24시간 처리군(최고농도 $250{\mu}g/mL$)에서 이상 중기상 발현 빈도의 증가 및 음성대조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마우스 골수세포에서의 소핵실험에서는 모든 투여용량의 옥수수수염 추출물(0, 500, 1,000, 2,000 mg/kg)에서 다염성 적혈구 중 소핵다염성 적혈구의 출현 빈도 및 총 적혈구에 대한 다염성 적혈구의 출현 빈도가 음성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므로 2,000 mg/kg 옥수수수염 추출물의 섭취는 마우스 골수세포의 소핵 유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세균에서의 복귀돌연변이 실험, 염색체 이상 실험 및 생체 내에서의 마우스 골수세포에서의 소핵시험을 통하여 본 실험 조건에서 고메이신 함유 옥수수수염 추출물은 유전독성을 유발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Microwave Plasma Sterilization System 처리가 옥수수수염 차의 저장 중 Escherichia coli 및 Listeria monocytogens의 생육 저해에 미치는 영향 (Inactivation of Foodborne Pathogenic Bacteria in Corn Silk Tea Using a Microwave Plasma Sterilization System)

  • 유동진;최동원;신윤지;송혜연;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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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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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5-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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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옥수수수염 차의 MPSS 처리에 의한 위해미생물의 살균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옥수수수염 차에 E. coli와 L. monocytogenes를 5~6 log CFU/mL 수준으로 접종하고, MPSS 처리한 후 25$^{\circ}C$에서 12일 동안 저장하면서 실험하였다. E. coli는 1, 2, 3 회 MPSS 처리 후 각각 1.14, 2.49, 5.72 log CFU/mL의 감균 효과를 보였고, L. monocytogenes는 MPSS 1, 2, 3회 처리 후 각각 1.93, 4.49, 6.62 log CFU/mL의 감균 효과를 보였다. 또한, E. coli와 L. monocytogenes 모두 MPSS 4회 처리 후에는 모두 사멸되었고, 저장 12일까지 검출되지 않았다. 그리고 MPSS 처리는 옥수수수염 차의 TPC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탁도는 4회 이상 MPSS 처리에 의해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MPSS 처리는 옥수수수염 차의 품질 유지와 더불어 미생물 생육 억제가 가능하기에 옥수수수염 차의 살균에 MPSS를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소나무림 숲가꾸기 종류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제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Control of Pine Wilt Disease (Bursaphelenchus xylophilus) by Thinning Methods in Red Pine(Pinus densiflora) Forest)

  • 전권석;김철수;박남창;허태철;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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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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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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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법 중 임업적 방제법을 개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위생간벌, 간벌, 어린소나무 가꾸기가 소나무재선충병의 제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야외 그물망 케이지에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솔수염하늘소를 방사하였다. 대조구, 위생간벌, 간벌 처리구 모두에서 공시목의 50% 이상이 고사되었으며, 처리구 간에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처리구 내 방치한 숲가꾸기 산물이 소나무재선충병을 확산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였다. 어린 소나무림 가꾸기의 경우 산물을 방치한 처리구가 공시목의 고사율이 90% 이상으로 가장 높았으며, 산물을 케이지 밖으로 들어낸 처리구와 숲가꾸기를 하지 않고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을 방사한 처리구에서는 10% 내외의 고사율을 나타내었다. 솔수염하늘소 우화 당년도인 4월에 위생간벌, 간벌을 실행한 장령목의 벌근에서는 솔수염하늘소의 유충이 출현하지 않았으나,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당년도인 5월에 숲가꾸기 한 어린나무의 벌근에서는 유충이 출현하였다. 본 실험 결과, 장령 소나무림과 어린소나무림 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만연하고 있는 임분의 경우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당년도인 4월과 5월에 실행한 숲가꾸기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제어에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방치한 숲가꾸기 산물은 오히려 소나무 재선충병을 확산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