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전환술은 대혈관전위증이나 Taussig-Bing 기형의 가장 보편적인 수술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동맥전환술 후 수술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와 함께 관상동맥 이식 수기변형의 유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4년부터 2002년 7월까지 동맥전환술을 동아대학교 병원에서 한 명의 외과의에 의하여 시행된 85예의 대혈관전위증과 양대혈관 우심실기시증 환아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였다. 관상동맥이식 수기변형 등 수술(병원)사망에 관여한다고 생각하는 여러 인자들을 다변량 회귀분석을 통해 수술사망에 미치는 위험인자들을 파악하였다. 전체 수술사망(병원사망)은 모두 17예(20%)였으며 수술사망률이 98년 이전은 31.0% (13/42), 98년 이후는 9.3% (4/43)로 감소하였다. 대동맥궁 기형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는 전체 사망률이 12.5% (9/72)였으나 동반된 경우는 61.5% (8/13)로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관상동맥이식 수기변형을 하지 않은 경우 사망률은 28.1%(18/64)를 보인 반면 관상동맥이식 수기변형을 한 경우는 4.8% (1/21)로 많은 사망률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심폐기가동시간($\geq$ 250분), 대동맥차단시간($\geq$ 150분), 대동맥궁기형이 동반된 경우, 수술 전 사건(event)이 있었던 경우, 개방 관상동맥 이식술(open coronary reimplantation technique)이 수술사망의 위험인자로 파악되었다. 동맥전환술의 수술사망률은 수술시기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대동맥궁 기형의 동반과 술 전 사건(event)이 수술사망의 중요 위험인자였다. 비전형적 관상동맥 형태는 수술사망의 위험요소가 아니었으며 관상동맥 이식의 수기변형이 수술사망을 낮추는 데 매우 유효하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 목적 및 방법: 수술 후 폐 합병증은 심장 합병증보다 흔하고 술 후 입원기간 연장 및 사망률을 높이는 중요한 합병증이다. 최근 NSQIP에서 수술 후 중요한 폐 합병증인 폐렴과 호흡 부전의 위험 인자를 제시하였으나, 복잡하고 폐기능이나 동맥혈 가스 분석 같은 기본적인 검사 소견은 고려되지 않은 면이 있다. 또한 국내 연구에서는 수술 후 폐 합병증의 위험 인자가 명확치 않다. 이에 전향적 연구로 수술 후 폐 합병증의 위험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호흡기내과로 의뢰된 환자 199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폐 합병증(폐렴, 호흡 부전, 무기폐, 흉수)이 생긴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군의 위험 인자를 비교하였다. 결 과: 22명(11.1%)에서 수술 후 폐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흉수(13명), 호흡 부전(6명), 폐렴(4명), 무기폐(2명) 순이었다. 단변량 분석에서 폐 합병증의 유의한 위험 인자는 높은 cardiac risk index, 수술 전 후 nasogastric tube 사용, 흉부/상복부 수술, 3시간 이상의 마취 시간, 술 전 11.0 g/dL 이하의 헤모글로빈으로 나타났으며,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 분석 상 독립적인 위험 인자는 응급 수술(OR 10.306, 95% CI=1.508-70.438, p=0.017), 높은 심장 위험도(OR 16.454, 95% CI=2.720-99.521, p=0.002), 수술 종류(OR 3.814, 95% CI=1.016-14.313, p=0.047)로 나타났다.
판막재치환술의 결과는 재수술의 위험에 대한 적절한 분석으로 개선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판막 재치환술의 결과를 통해 위험 인자를 분석하여 수술의 결과를 개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6월부터 2001년 8월까지 판막 재치환술을 시행한 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의 평균연령은 42 $\pm$ 12세였고 평균 체표면적은 1.52 $\pm$ 0.15 $m^2$였다. 재수술은 승모판막치환술 36예, 다중판막치환술 8예, 그리고 대동맥판막치환술 2예를 시행하였고 첫 판막치환술에서는 승모판막치환술이 43예, 다중판막치환술이 2예, 대동맥판막치환술이 1예였다. 판막 재치환술 후 결과의 예견인자로 분석한 인자들은 성별, 고령(60세 이상), 첫 수술이 30세 미만, 첫 수술과 재수술간의 기간이 15년 이상, 수술 전 NYHA functional class 3 이상, 수술 전 좌심실 구출율 45% 이하, 8시간 이상의 수술시간, 심내막염으로 재치환이 필요한 경우, 병행된 다른 수술의 유무, 신기능 부전 등이었다. 결과 : 사망률은 2예로 4.3% 였다. 수술 후 합병증과 그 외의 좋지 않은 예후와 관련이 있는 위험 인자들은 술전 저심박출증이 있던 경우(p=0.012), 60세 이상의 고령(p=0.045), 심내막염에 의한 재치환술(p=0.023), 8시간 이상의 긴 수술시간(p=0.027)이었다. 수술 사망에 영향을 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인자는 없었다. 결론 : 판막 재치환술에서 수술사망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없었다. 심기능이 나쁜 경우, 고령의 환자, 심내막염으로 인한 재수술에서 이환율을 줄이기 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수술 시간을 단축하려는 노력이 수술 후 결과를 호전시키는 데 도움될 것으로 사료된다.
배경: 본 연구에서는 16년간 본원에서 시행한 완전방실중격결손 환자의 수술성적을 고찰하고 수술후 사망 및 술후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발생에 관여하는 위험인자들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84년 7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수술한 완전방실중격결손 환자 70명의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연구관 하였다. 70명의 대상환자중 남아 환아는 36명 여아 환아는 34명이었고 연령분포는 1개월에서 19세였다.(평균나이는 32.$\pm$71.9개월). 이중 다운증후군이었던 환자는 39명(55.7%)이었으며 술후 라스텔리 분류 A형이 42명(60.0%), B형이 6명(8.6%), C형이 20명(28.6%)이었고 기록상으로 분류를 확인 할 수 없는 경우가 2명 (2.9%)이었다. 결과: 9(12.9%)명에서 술후 조기사망했으며, 이를 기간별로 비교해 보면 1996년 이전은 20.0%, 1996년 이후 최근 5년간은 7.7% 였으며 둘 사이의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술후 10명(14.3%)에서 3도이상의 잔존좌측방실판막부전을 보였다. 5년 및 10년 장기 생존율은 79.4%였고, 4명의 환자에서 5례의 재수술을 시행하였으며 5년간의 7.7% 였으며 둘이상의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술후 10명(14.3%)에서 3도이상의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을 보였다. 5년 및 10년 장기 생존율은 79.4% 였고, 4명의 환자에서 5례의 재수술을 시행했으며 5년 및 10년 장기 재수술 회피율은 91.4%였다. 수술후 사망에 관여하는 위험인자 분석을 시행하여 술후 잔존좌측방식판막부전이 3도 이상인 겨우 오즈비가 38.5 (p<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 인자로 나타났다. 또한 술후 잔존좌측방실판막부전의 발생에 관여하여 위험인자 분석을 시행하여 술후 좌측방실판막의 교련을 교정한 경우 오즈비가 6.72(p=0.0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결론: 1세이하 환아를 포함한 완전방실중격결손증의 수술은 낮은 수술사망율과 재수술율 그리고 양호한 장기성적으로 보였다. 또한 이에는 3도 이상의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발생이 술후 사망에 중요한 위험인자로 기여하여 수술적 교정후 잔존 좌측방실판막부전의 정도를 줄이고 좌측방실판막의 양호환 교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완전방실중격결손증의 방실판막의 다양한 해부학적 형태로 따른 개별적인 접근법이 유효하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한다.
배경 : 단심실 교정을 시행함에 있어 수술 전 위험 인자가 많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수술 후 장기간의 흉관 배액, 단백 소모성 장질환, 폐혈관 색전증, 사망 등의 불량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단심실 교정에 대한 기존의 위험 인자 분석은 수술 결과를 예측함에 있어 미흡한 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저자 등은 폐혈관 유순도를 새로이 정의하고, 낮은 폐혈관 유순도가 수술 후 흉관 배액 기간을 길게 한다는 가설을 세워 이를 증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2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심장 외 도관을 이용한 단심실 교정을 받은 총 96 명의 환자들의 기록을 후행적으로 분석하였다. 동 기간 중 기존의 단심실 교정을 심장 외 도관으로 교체한 경우는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수술 후 늑막 삼출 기간의 위험 인자 분석에는 12가지 수술 전 위험 인자들을 지수화한 Fontan risk score (FRS) 및 기타 다양한 수술 전, 수술 중 위험 인자들을 포함시켰으며, 본 연구를 위하여 전기로 analogue를 폐순환에 적용하여 계산된 폐혈관 유순도 (pulmonary vascular compliance, PVC, $mm^2/mmHg/m^2)$를 위험인자로 추가하였다. 전기 회로 analogue에 의하면 PVC는 폐동맥 지수 (pulmonary artery index, $mm^2/m^2$)를 총폐저항 (total pulmonary resistance, Wood $Unit{\cdot}m^2$) 및 폐 혈류량 (pulmonary blood flow, $L/min/m^2$) 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되며, 이는 폐혈관의 크기와 저항, 폐 혈류량 등을 동시에 고려하는 변수라고 할 수 있다. 결과 변수인 흉관 거치 기간은 자연로그를 취해 정규 분포화하고 이를 log indwelling time (LIT)으로 정의하였으며, 분석 대상 위험 인자들과 LIT 의 관계에 대한 다중 선형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조기 사망은 없었고 만기 사망은 4 명 (4.2%)이었으며, 단심실 교정시 fenestration이 추가된 경우는 1예 있었다(1 %). 수술 전 PVC, 흉관 거치 기간, LIT는 각각 ${6{\sim}94.8\;mm^2/mmHg/m^2}$ (중간값:24.8), $3{\sim}268$일 ( 간값 : 20 일 ), $1.1{\sim}5.6$ ( 평균: 2.9, 표준 편차: 0.8) 이었다. 단변 수 분석상 FRS, PVC, 체외 순환시간 (CPB) 및 술 후 12 시간째의 중심 정맥압 등이 LIT와 연관되었으나, 다변수 분석상 PVC (p=0.0018) 및 CPB (p=0.0024)만이 독립적으로 LIT를 예측하였다. 두 변수는 LIT 변이에 대하여 21.7%의 설명력이 있었으며, 두 변수를 이용한 회귀 분석식은 다음과 같았다. LIT=2.74-0.0158 PVC+0.00658 CPB. 결론: 새로이 정의된 폐혈관 유순도는 심장 외 도관을 이용한 단심실 교정 후의 흉관 거치 기간을 결정하는 중요한 예측 인자로서, 수술 전 위험 인자 분석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배경: 폐암을 비롯한 각종 폐질환에 있어서 중요한 외과적 치료방법인 폐절제술시 일반적으로 수술전에 폐기능 검사 및 기타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여 수술후에 이환율과 사망율에 영향을 주는 위험 인자를 확인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단일 검사방법과 검사치에 대한 기준 설정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1994년 6월부터 1998년 2월까지 3년 8개월 동안 아주대학교 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 폐암, 기관지 확장증, 그리고 폐결핵 등으로 주요 폐 절제술을 시행받은 16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5개의 수술전 또는 수술중 위험인자와 19개의 수술후 합병증을 분석하여 그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19개의 수술후 합병증은 사망율 및 호흡기, 순환기, 그리고 기타 합병증 네 가지로 분류하였고 수술전 또는 수술중 위험 인자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chi$2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합병증을 예견하는 인자로 술후 예측 폐확산능백분율(ppoDLCO%)이 호흡기(p<0.009), 순환기(p<0.003), 전체 이환율(p<0.004)에 가장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결론: 폐기능 검사중 폐확산능(Diffusing Capacity for Carbon Monoxide, DLCO)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페활량측정법(Spirometry) 보다 술후 합병증을 예견하는데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인자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주요 폐절제술의 적응증이 되는 환자들은 폐확산능 검사를 통상적으로 시행하여 술전 정확한 평가에 의하여 유용한 치료의 지침으로 삼아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경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88년 10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7년 2개월 동안 366례의 선천성 심장기형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였다. 남자가 171례, 여자가 195례이었고, 생후 5일부터 64세에까지 분포하였으며 성인(만 15세 이상)이 80례이었다. 비청색증형이 313례(84.2%)이었으며 청색증이 53례(15.8%)이었다 전체 사망율은 10.4%이었는데, 6개월 미만 5)례 중 37%, 6개월과 1년 사이가48례 중 10.6%를 나타내어 12개월 미만 영아 사망율은 24.8%(25/101)이었으며, 50세 이상의 노년 환자 13례에서는 사망이 없었다. 비청색증군은 5.5%, 청색증군은 36.2%의 수술사망이 있었다. 수술사망율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위험 인자들을 통계 분석하였다. 단변수 분석상 개심술의 사망율과 관계가 있는 위험 인자는 연령(p< 0.0001), 체중(p<0.0001), 체외순환시간(p< 0.0001) 및 심근허혈시간(p<0.0001), 완전순환정 지법의 이용 (P<0.0001)그리고 청색증질환(p<0.00이)이었다. 그러나, 다변량 분석상 개심술의 사망율과 관련이 있는 위험인자는 질환의 유형(p=0.002)이었고, 특히 활로4징증 이외의 청색증군이 사망율과 관련이 컸다 (odds ratio=15.3). 청색증군만\ulcorner 분석한 결과, 사망율의 위험인자로 단변수 분석상에서는 연령(p=0. 002)과 질환의 유형(p=0.008)이었으나, 다변량 분석에서는 질환의 유형(p=0.012) 뿐이었다. 저자들의 경험례 중 청색증군에서 사망율이 높았던 것은 질병자체의 영향임을 알 수 있었고,단변수 분석상 나타난 위험인자들 중 기술적 개선이 가능한 요인들에 대해서는 특별한 노력이 있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는 것이다.
연구배경 : 관동맥우회술은 허혈성 심질환의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이다. 수술로 인한 합병증과 수술사망률은 최근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도 개선이 필요하다 재료 및 방법 : 이 연구에서는 술전 및 수술 변수들을 위험인자로 설정하고 이들의 영향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992년부터 1997년 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서 관동맥우회술을 시행한 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살펴보면 평균 나이는 58.6±8.4(36~74)세 였고 남자가 61명 여자가 25명 이었다. 수술 전 관동맥 풍선확장술 혹은 stent 삽입술을 시행한 환자는 14명이 있었다. 불안전성 협심증이 41례로 48%를 차지하였고 삼중혈관 질환이 45례로 52%를 차지하였다. 좌심실 조영술상 구축률이 저하된 경우(<35%)가 7례 있었다. 응급수술은 10례에서 시행되었다. 동반수술로 승모판막 치환술이 2례, 대동맥판막 치환술이 2례, 심방중격결손 봉합이 1례 그리고 심실중격결손 봉합 1례를 시행하였다. 관동맥우회술의 평균 원위부 문합수는 환자당 3.5개 였으며 대동맥 차단시간은 평균 115분이었다. 이 연구에서 분석지표로 사용된 변수들은 고령 (70세 이상), 여성, 저체표면적(1.5M2이하), 술전 관동맥풍선확장술 혹은 stent 삽입력, 고지혈증, 흡연력, 고혈압, 당뇨, 만성 폐쇄성폐질환, 긴급 혹은 응급수술, 좌주관동맥질환, 좌심실구축률의 저하(35%이하), 동반수술 등이었다. 결과 : 수술 사망은 총 7례 였으며 그 원인으로는 저심박출증이 5례,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실성 빈맥이 1례 그리고 심장압전증이 1례 있었다. 수술 합병증으로 술후 심근경색과 뇌졸증이 각각 6례로 가장 많았으며 출혈로 인한 재수술이 5례, 급성 신부전증이 4례 그리고 위장관 합병증과 종격동염이 각각 3례 였다. 합병증 발생의 위험인자로서는 저체표면적, 당뇨병력 그리고 좌심실구축률의 저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5) 사망률의 위험인자로는 좌심실구축률의 저하가 의미있게 분석되었다(p<0.05). 결론 : 관동맥우회술과 관련된 수술합병증의 위험인자는 저체표면적, 당뇨병력 그리고 좌심실구축률의 저하 등이 있었고 사망률의 위험인자는 좌심실구축률의 저하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서 좌심실기능장애가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배경: 본원에서 자발성 기흉으로 흉강경을 이용 폐 쐐기절제술 후 퇴원한 환자가운데 재발로 수술을 다시 받은 환자에서 기흉의 재발에 관한 위험 인자에 대해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본원 흉부외과에서 흉강경을 이용하여 흉막 유착술 없이 폐 쐐기절제술만을 시행한 2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퇴원 후 외래 추적관찰 중에 재발이 없었던 A군(225명: 96%), 재발이 있었던 B군(10명: 4%)으로 나누어서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재발 위험인자에 대하여 알고자 하였다. 결과: 각 군의 평균나이는 재발되는 군에서 $19.6{\pm}7.17$세로 더 어렸으며(p<0.05), 각군 남녀 비는 남자가 많았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 흡연력, 병변 부위 및 폐허탈 정도는 양군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수술적 요인에 대한 것으로 술 후 공기 누출기간이 길수록, 흉관 거치 기간이 짧을수록 재발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p<0.05), 평균 재발기간은 $10.2{\pm}8.5$개월($0.6{\sim}22$개월)이었다. 재발된 군 중 4명은 술 후 한달 동안 충분한 준비 운동 없는 과격한 운동(농구 등)을 했던 경험이었다. 술 후 재발에 영향을 주는 단일 변수는 수술 시 나이,공기 누출기간, 키/몸무게 비 및 흉관 유지 기간이었으며, 다중 변수에 의한 위험 인자는 수술 시 나이, 신장/몸무게 비, 공기 누출 및 흉관 유지 기간 순이었다 결론: 자발성 기흉에서 흉강경을 이용한 폐기포 절제술은 재발율이 개흉술에 비하여 높지 않아서 시행할 수 있지만, 재발 위험인자로 나이가 젊거나, 큰 신장/몸무게비, 지속적인 공기 누출 있거나 짧은 흉관 유지 기간이었으며, 퇴원 후 너무나 빠른 심한 운동은 폐기포절제술 후 기흉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저자들은 1994년 7월부터 1996년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 술을 시행한 환자 103명을 심실구축력 40%를 기준 으로 심실기능저하군 24명과 심실기능정상군 79명으로 분류하여 환자의 술전,수술변수 18개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환자의 특성과 수술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술전 변수중 심비대(p=0.0012), 혈청 크레아티닌 이상(p=0.0166), IABP 실시(p=0.0096)는 기능저하군이 기능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 2. 수술변수중 기능저하군은 수술적응증에 있어서 심근경색후 협심증의 빈도가 많았고(p=0.00003), 내흉동맥 의 사용은 유의하게 적었다(p=0.00416). 3. 조기사망률은 기능저하군이 기능정상군보다 약간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기능저하군 8.3%, 기능정상군 5.1%, p=0.5492). 4. 합병증발생률은 기능저하군 50%(12/24), 기능정상군 33%(79/25)로 두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1007). 5. 심실기능정상군에서는 연령(고령)(p=0.041)이 수술후 조기사망에 유의한 위험인자로, 심실기능저하군에서 는 연령(p=0.018)외에도 술전 IAaP 실시(p=0.0036), 고콜레스테롤혈증(p=0.00 7), 응급수술(p=0.0036)이 유의 한 위험인자로 작용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심실기능이 저하된 관상동맥질환 환자는 심실기능이 정상인 환자에 비해 많은 술후 조기사망의 위험인자를 갖고있으나.술후 조기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 음으로써 심실기능이 저하된 환자에 있어서도 증상의 개선과 장기생존률의 향상을 얻기 위하여 좀더 적극적인 관상동맥우회 술의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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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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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