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상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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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수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산 바다뱃길 수상관광 구축에 관한 연구

  • 안웅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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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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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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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제 무역항과 어패류 공동어시장 등이 관광지와 어울려 국제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해양도시 부산은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도심 속에서 수상관광을 하기에 매우 좋은 자연환경과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해양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수 네크워크 개념을 도입한다면 40여개의 무인도서와 더불어 육상 해변 해상 해중공간을 입체적으로 연계해주는 바다뱃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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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해상관광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연구 - 부산 영도를 중심으로 -

  • 전제병;안웅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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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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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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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부산 영도를 중심으로 해상관광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그에 따라 해상관광에 대한 법률 및 항로 개정, 부산 북항-남항에 대한 여건변화가 지난 몇 년에 걸쳐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영도에서 이뤄지는 해상관광의 현황을 분석하고 해양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형 해상관광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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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위대한 계약'이 만든 책의 도시 여정 담은 영화 4월 21일 개봉 "좋은 공간이 가진 힘과 가치 알리고 싶어" (Interview - The movie featuring a city journey of the book published by 'Great Contract' will be released on April 21 "We want to show the power and value of a good space")

  • 육혜민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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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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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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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세계 유일 책을 위한 도시이자 생태·예술이 어우러진 파주출판도시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도시·건축 다큐멘터리가 4월 21일 개봉한다.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예술공헌상을 수상한 영화 <위대한 계약: 파주, 책, 도시> 얘기다. 이 다큐를 만든 기린그림의 김종신·정다운 감독은 앞서 <한국 현대건축의 오늘(2016)>, <한국 현대건축의 오늘: 집(2017)>과 <이타미 준의 바다(2019)>를 통해 건축과 삶, 예술혼을 영상으로 복원해 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타미 준의 바다>는 프리 프로덕션부터 개봉까지 꼬박 8년이 걸린 작품이다. 경기 파주시 문발동 소재 국가문화산업단지인 파주출판도시는 민주화 이전 출판이 탄압받던 시절부터 출판인들이 꿈꾸던 책을 위한 도시다. 출판사들과 더불어 새로운 철학과 가치를 담은 이상적 공간, 즉 새로운 도시를 그리던 건축사들이 '위대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실현됐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던 파주의 늪지는 특색 있는 건축물과 만나 심학산과 한강의 탁월한 낙조 경관을 자랑하며 세계에서 유일한, 책을 위한 생태도시가 됐다. 편집·인쇄·유통 출판 관련 인프라를 집약한 도시는 이후 영화제작사를 비롯한 영상 관련 업체들과 IT 업체들이 입주하며 종합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한다. 2019년 파주출판도시 기획 30주년을 기념해 도시의 발자취를 담기 위해 시작된 영화는 과거와 현재라는 두 개의 큰 축에서 진행되며 찬란한 도시의 여정을 그린다. 그러면서 건축을 넘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생각해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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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건설현장 - SK건설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 4교 건설현장

  • 정태영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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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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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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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도권의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출범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곳은 지난해 말에 청사 2단계 입주가 이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행정기능 중심 도시로 재탄생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는 현재 도시기반 확충을 위한 인프라가 한창 구축되고 있다. 이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도로를 연결하는 금강 4교 건설공사 현장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방형의 사장교가 시공되고 있는 것은 물론 주탑이 세종시의 상징인 매를 형성화하는 등 그야말로 명품도시의 랜드마크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곳을 시공하고 있는 SK건설에서는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전기하고 있다. 그 결과는 안전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안전경영대상'에서 토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의 안전관리가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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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태양광발전시설의 심리적 변화 및 시각적 선호도 - 뇌파(EEG) 및 SD법을 중심으로 - (Psychological Changes and Visual Preferences of Floating Solar Photovoltanics - Focusing on EEG and SD Methods -)

  • 짱위지에;정태열;서성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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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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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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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태양광발전시설은 산림, 농지, 도시, 수상 등에 우후죽순처럼 설치되고 있다. 그러나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 이후 관찰자에게 미치는 시각적 선호도 및 심리적 영향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발전시설 합천댐을 대상으로 근경, 중경, 원경의 시(視)거리에 따라 촬영을 실시하였다. 획득한 이미지를 포토샵을 통해 수상 태양광발전시설을 유무에 대해 비교하여 총 50명 연구 대상자의 뇌파(EEG) 및 설문지 분석을 통해 수상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전후의 심리적 변화 및 시각적 선호도를 분석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수상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에 따라 연구 대상자의 심리적 변화 및 시각적 선호도에 소극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둘째, 수상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에 따른 심리적 변화는 연구대상자의 국적/성별/전공과는 상관없이 거의 모든 연구대상자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셋째, 수상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에 따른 시각적 선호도는 낮으며, 이는 수상 태양광발전시설로 인해 경관의 '친근성' 및 '자연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런 시각적 선호도의 변화는 연구대상자의 성별/전공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시(視)거리에 따른 수상 태양광발전시설이 관찰자에게 끼치는 심리적 변화 및 시각적 선호도는 근경이 중경과 원경보다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건설회사로 발돋움한 포스코건설

  • 김소진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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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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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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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도시개발.경전철.신재생에너지.SOC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종합 건설회사로 우뚝 서 있는 포스코건설. 최근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the#이 '제12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택사업 분야에서도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아.태 지역 최고의 해외 신용등급을 보유한 포스코건설의 주요 사업 프로젝트와 장기 비전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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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안양예술공원으로 보는 지역건축에 대해서 최승원 건축사 _ 앙가주망 건축사사무소 (Interview - About the local architecture seen from Anyang Art Park _ Architect Choi, Seungwon)

  • 장영호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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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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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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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공예술사업으로 손꼽힌다. 낙후된 유원지와 중소 도시 도심에 예술조형물로 활력을 불어넣고, 우수한 국내외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시의 격을 높여 시민의 자산으로 정착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의 도시 게릴라 프로젝트나 광주 비엔날레의 도심 조형물 설치 작업인 '폴리 프로젝트'가 벤츠마킹한 대상이 되기도 했다. APAP는 2005년 만안구 안양유원지를 정비해 예술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시작돼 2007년에는 이를 도시공원화 작업으로 확대하며 평촌 일대에 공공조형물이 조성됐다. 2010년에는 골목 안으로 들어가 주민들과 함께 공동체 복원을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특히 안양예술공원 안에 있는 안양 파빌리온(구 알바로 시자 홀)은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사 알바로 시자(1992년 프리츠커상 수상)가 설계한 작품이다.(그는 이 작품에 이어 파주출판단지에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을 만든다.) 당연히 안양시 차원에서 추진된 공공예술사업에는 건축사 등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최승원 건축사는 "지방건축발전에 기회가 오면 건축사가 적극 자문하여야 지방다운 건축이 살아나고 꽃피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APAP 초창기부터 참여해 역할을 해온 최승원 건축사에게 안양예술공원으로 보는 지역건축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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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News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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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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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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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전, 美國『PLMA 需要管理 대상』 수상/ 일반주택 태양광, 전년보다 120만 싸게 설치한다/ 2030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 착수/ 한 · 일 전력계통 신뢰도 심포지움 개최/ 중부발전, 양구 풍력단지사업 추진/ 서부발전, 신바람 리더십 워크샵 개최/ 동서발전, 「2006 대한민국 BSC 포럼」우수사례 발표/ 한국수력원자력(주), 협력기업에 금융지원/ 남부발전, 워크샵을 통한 기술교류 및 이해기반 확충으로 국내 발전소 건설사의 해외경쟁기반 강화/ 남동발전, UN「Global Compact」와 협약 체결/ 두산重, 캄보디아 관광소도시에 "사랑의 물" 나눈다/ 지역난방공사, 3년 연속 윤리경영 우수 공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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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

  • 조숙경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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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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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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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학연구의 세계적 권위로 자리 잡은 노벨과학상이 제정된 지 100년이 넘었다. 그 동안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상 세 분야에서 수백 명의 과학자들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1년 노벨재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특별전시회를 기획했다. ‘창조성의 문화 : 개인적 차원 혹은 사회적 차원’을 주제로 한 이 전시회는 과학적 창조성의 발현이 개인의 특성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사회∙문화적 여건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호부터 게재될‘노벨과학상 수상자의 삶과 애환’은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과학자들이 살았던 사회∙문화적 맥락과 함께 그들의 삶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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